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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발더스 게이트 1] 시-프 일대기 1화

ㅇㅇ(210.91) 2023.07.18 11:35:59
조회 554 추천 10 댓글 3
														

이것은 세상을 뒤흔들 운명을 타고난 한 남자의 여정을 기록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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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 이것은 그의 이름입니다.


그는 고라이온의 양자로서 캔들킵에서 적당히 그의 삶을 영위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지는...


어느날 시-프의 양아버지 고라이온은 몹시 혼란스러워하며 시-프에게 급히 떠날 준비를 하라며 그가 모아둔 돈을 건네주었습니다.


어째서 그래야하는지 이유를 가르쳐주지는 않았지만, 아버지 고라이온은 현명한 사람이었기에 시-프는 그의 말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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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검 한 자루와 징박힌 가죽 갑옷 한 벌, 아버지가 준 50골드로 살 수 있는 것은 이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 보다는 나았기에 이것이라도 있어 다행이라고 시-프는 생각했습니다.


시-프는 여관의 상자를 들쑤시며 혹시 유용한 물건이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았습니다.


분명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이었고 고라이온은 그를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지만, 이제 떠나서 언제 돌아올지 모를 마을을 그는 탈탈 털어먹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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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서 몇 장과 물약 하나, 은 목걸이와 금화 몇 개를 손쉽게 얻어낸 시-프는 마지막 남은 상자를 하나 열어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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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는 화가 났습니다.


언젠가 이 마을에 다시 찾아오는 날 그는 이 상자를 부숴버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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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고 캡들킵 여관에서 나오자 한 사람이 시-프를 불러세웠습니다.


스녀의 이름은 플리디아로 자신이 잃어버린 책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이런 적은 한두 번이 아니었기에 시-프는 쉽게 책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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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 옆의 건초더미에 책을 두고 잊어버린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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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는 플리디아에게 책을 돌려주었고 그녀는 감사의 마음으로 시-프에게 보석을 하나 건네주었습니다.


그것을 여관의 윈스롭에게 팔면 돈을 조금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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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심부름을 마치고 아버지 고라이온에게 향하는 길에 테스토릴이 시-프를 붙잡았습니다.


그는 시-프에게 두루마리를 건네고 파이어비드에게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시-프는 심부름을 하면 돈을 받고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더 구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마을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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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가 파이어비드에게 두루마리를 건네주자 파이어비드는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주문을 하나 걸어주었습니다.


오늘 밤 시-프가 맞이할 수도 있는 사악한 것들로부터 그를 보호해줄 수 있는 주문이라고 말했지만 시-프는 영 탐탁치 않았습니다.


그냥 돈이나 주지 무슨 주문같은걸 걸어주냐라는 생각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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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는 이 마을이 자신 없이는 금세 무너져내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비대원인 풀러가 전날 술을 잔뜩 마신 탓에 막사에서 비틀거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또한 풀러는 시-프에게 쇠뇌 화살을 사다달라고 부탁까지 해왔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시-프에게 부탁과 심부름을 해오니 그 없이 마을이 제대로 돌아갈 수나 있을까요?


시-프는 심부름을 한 번에 몰아서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말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시-프는 경비대 숙소 옆의 일꾼 쉼터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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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가 건물로 들어가자 한 남자가 시-프에게 고라이온의 자식이냐고 물어왔습니다.


시-프는 그렇다고 대답했고 자신이 남자를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남자는 알 필요 없고, 시-프의 목에 현상금이 걸려있다고 말하며 시-프를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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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는 몹시 놀라 가지고있던 소검으로 남자를 공격하고 말았습니다.


단 한 번의 공격으로 남자는 쓰러졌고 시-프는 생애 처음으로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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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서 나오자 시-프의 스승인 카란이 걱정스레 달려왔습니다.


고함소리를 들었는데 시-프가 괜찮은지 확인하기 위해서였죠.


시-프는 그를 걱정시키고싶지 않아 모르는 편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시-프는 스승의 마음이 찢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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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은 아직 젊은 시-프가 무거운 삶을 짊어지는 것을 동정했습니다.


시-프는 카란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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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있자 경비대원 헐이 시-프를 불러세웠습니다.


그는 늦잠을 자는 바람에 자신의 막사에 칼을 두고 나왔다며 그것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니 시-프는 흔쾌히 수락하며 곧장 달려가 헐의 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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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은 시-프에게 무슨 시간을 이렇게 많이 잡아먹냐며 핀잔을 주었고 아버지 고라이온이 시-프를 제대로 키우려고 노력한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부탁을 들어주고 핀잔을 들은 시-프는 화가 났습니다.


심지어 헐은 자신이 존경해 마지않는 아버지 고라이온을 몹시 욕하기까지 했습니다.


시-프는 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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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는 헐을 공격했고 헐은 당황하며 반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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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했던 것이었을까 시-프에게 특출난 전투의 재능이 있었던 것일까 헐은 너무나 쉽게 시-프에게 죽었습니다.


시-프는 그의 시체에 침을 뱉으며 지옥에서 아버지를 욕한 것을 반성하라고 말했습니다.


헐의 판금 갑옷과 투구, 장검은 이제 시-프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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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으로 향하는 길에 리보가 자신의 창고에서 쥐를 잡도록 시-프를 강요했습니다.


등을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창고에 들어간 시-프는 쥐를 잡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섯마리의 쥐를 처리하고 시-프는 괜히 심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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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화가 난 시-프는 뒹굴거리는 고양이를 때려주었습니다.


주먹으로 몇 대 쥐어박아주자 고양이는 야옹거리면서 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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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풀린 시-프는 리보에게 쥐를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쥐를 잡아준 것에 보답한다며 리보는 시-프에게 5골드를 주었습니다.


쥐 한 마리당 1골드 시-프는 화가 났습니다.


시-프는 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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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쌓인 울분이 마침내 오늘 터져버린 것인지 시-프는 리보를 죽여버리고 말았습니다.


살인은 처음이 힘들지 두 번 세 번은 너무 쉽다는 것을 시-프는 깨달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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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으로 가는 길에 드레핀이 시-프를 불러세웠습니다.


그는 늙은 암소를 위해 해독제가 필요하다며 헐이 하나를 가지고있을 것이며 그에게서 해독제를 가져다달라고 했습니다.


마침 시-프는 해독제를 가지고있었고 드레핀에게 그것을 건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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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핀은 보상으로 무언가를 주지는 않았지만, 시-프가 캔들킵 밖으로 떠난다는 것을 듣고는 그를 걱정해주었습니다.


시-프는 드레핀의 태도와 그가 자신을 염려해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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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간 옆의 집으로 들어가자 한 남자가 시-프를 먼저 찾아냈다며 고라이온의 양자가 맞느냐고 물었습니다.


시-프는 자신이 고라이온의 양자이며 무언가 도와줄 일이 있느냐고 친절하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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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매우 간단한 일이 있다며 시-프의 몸에서 머리통을 떼어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친절을 베풀었지만 이런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시-프는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시-프는 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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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공격으로 남자는 터져버렸고 시-프는 자신이 이렇게 목숨을 위협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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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밖으로 나오자 파르다가 시-프에게 달려와 이마에 상처가 났다며 걱정했습니다.


시-프는 파르다에게 걱정거리를 만들어주고싶지 않아 고양이에게 할퀴어졌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파르다는 시-프의 거짓말을 눈치챈 듯 했지만 넘어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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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는 여관에서 잡다한 물건들을 처리하고 석궁화살을 하나 사서 풀러에게 건네주었습니다.


풀러는 10골드를 주었고 시-프는 적당한 금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심부름을 끝내자 시-프는 후련한 마음이 들었고 이제 이 마을에 더 오래 있을 핑계가 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프는 아버지 고라이온에게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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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가자 이모엔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고라이온이 시-프가 땡땡이치도록 두다니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모엔은 능글거리며 시-프에게 다가와 시간이 있으냐고 물어왔습니다.


시-프는 꼬맹이에게 자신은 떠들 시간이 없고 여행 채비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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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라는 말에 이모엔이 발끈했지만 그녀는 그것보다 더 관심있는 주제가 있어보였습니다.


여행이라는 말을 듣고는 이모엔은 시-프와 함께 떠나면 좋겠다며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시-프도 이모엔과 함께 여행을 떠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아버지가 결코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프는 마을에서만 두 번이나 습격을 당할만큼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시-프는 이모엔을 위험에 처하도록 할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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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같으면 끈질기게 들러붙었을 이모엔이 웬일인지 금세 포기했습니다.


시-프가 어쩐 일인지 의아해하던 중 이모엔이 G씨의 개인 편지를 훔쳐보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말을 흐리며 도망갔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이모엔은 고라이온의 편지를 훔쳐본 것이었습니다.


시-프는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이모엔의 뒷모습을 보며 저 모습을 보는것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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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는 아버지 고라이온에게로 갔습니다.


그는 무엇이 그렇게 걱정스러운지 최대한 빨리 캔들킵을 떠날 수 있도록 짐을 챙기라고 말했습니다.


시-프는 궁금했습니다.


어째서 평생을 가까이 살아온 이 마을을 떠나야 하는 것인지, 무엇이 자신들을 해친다는 것인지, 아버지와 자신이 어디로 떠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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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아버지 고라이온은 그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프와 고라이온 자신의 안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빨리 캔들킵을 떠나야만 한다고 말했죠.


시-프는 의문이 가득 남았지만 아버지의 말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미 준비를 마쳤기에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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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이온은 마을을 떠나기 전, 만약 시-프와 자신이 헤어지게 된다면 프렌들리 암 여관으로 가서 칼리드와 자헤이라라는 사람을 찾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고라이온의 친구이며 시-프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죠.


시-프는 그 말을 깊이 새겨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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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떠나 여행길에 오르자 고라이온은 무엇이 그렇게 걱정되는지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어느새 시간은 밤이 되어버렸고 고라이온은 밤은 점점 더 위험해질 것이니 서둘러 쉴 곳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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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만든 문양이 있는 장소에서 시-프와 고라이온은 누군가에게 매복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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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갑옷입은 남자가 부자의 앞에 나타나 고라이온에게 시-프를 넘기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시-프는 머리가 혼란스러웠습니다.


도대체 자신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많은 사람에게 목숨을 노려지는 것인지 궁금했고, 저 갑옷입은 남자는 도대체 누구인지 알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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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이온은 마법을 써서 남자의 일행을 살해하고 미끼가 되어 시-프를 탈출시켰습니다.


아아, 가엾은 고라이온.


그는 처참하게 살해당했고 시-프는 그런 고라이온을 도망치며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에게 힘이 있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도 됐을텐데라며 시-프는 자신을 책망하였습니다.


시-프는 갈 수 있는만큼 최대한 멀리 달아나 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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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나자 시-프는 전날 밤 일어난 일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버지 고라이온은 어떤 갑옷입은 남자에게 살해당했고 시-프는 이제 혼자 남겨졌습니다.


시-프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이제는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 기분만이 들었습니다.


문득, 시-프는 고라이온이 마을을 떠날 때 했던 말이 기억났습니다.


만약, 시-프와 고라이온이 떨어지게 된다면 프렌들리 암 여관으로 가 칼리드와 자헤이라를 찾아라.


시-프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는 최대한 빨리 그곳으로 향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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