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위키 및 직접 실험 조합한 결과로 착오가 있을 수 있음

*젖은 지면: 땅이 물에 젖음

*젖음 상태: 캐릭터가 물에 젖음

1 물이 직접적으로 몸에 뿌려져야 젖음 상태가 됨

물이 뿌려진 곳을 걷는 것으로는 젖지 않음

2 젖은 지면에 얼음을 쏘면 젖은 지역 전체가 얼어붙음

얼어붙은 지면은 2턴 후 녹아 물이 됨

3 젖음 상태가 되면 번개 및 얼음 속성에 2배 데미지 받음

4 젖음 상태에서 얼음을 맞아도 여전히 젖음 상태를 유지

5-1 젖은 지면에 번개가 뿌려지면 대전 지면이 됨 됨

5-2 대전 지면에서 움직이면 감전 상태가 되어 1d4의 번개 데미지를 3번 받음 (캐릭터가 젖음 상태면 2d8 번개 데미지)

5-3 밟은 땅이 대전 되어도 가만히 있으면 감전 안 됨 (캐릭터가 젖음 상태여도 마찬가지)

5-4 젖은 지면이 번개 또는 얼음 마법에 추가 스플래쉬 데미지를 제공하진 않음

보는 바대로 젖은 지면을 밟고 있어도 마법 본래의 범위 바깥에 있으면 안전함

6. 소서러는 최고의 젖음 도우미임

물병 던지기나 일반 물생성은 3턴 유지에 불과함

그러나 1소서리 포인트를 투자해 메타매직으로 쓰면 6턴간 젖음

안쪽의 원은 물이 펼쳐지는 범위, 바깥 쪽 원이 시전 범위

2렙 스펠로 써도 물병보다 넓음

물병 던지기와 달리 경로에 장애물이 있어도 관통해서 한복판에 시전 가능

5렙 스펠로 쓸 경우 화면 대부분을 커버함

물 뿌린 후 소서러 서브 클래스 폭풍술사(Stom Sorcery) 특전으로 공짜 비행마법을 써서 이탈 가능

소서러 2명을 각각 번개 딜러와 서포터로 나눠 운용할 경우

전투 시작 시 대부분의 적에게 3턴간 2D8의 번개 데미지를 끼얹을 수 있음

현재 나는 새도하트랑 로맨스 관계임

천둥신이 운명으로 엮어준 소서러 커플이라는 컨셉 플레이 중

이 커플만이 가능한 로망의 필살기 하나 소개하고 끝내겠음

실전 돌입

소서리 포인트 1을 소모하는 고효율 메타매직 주문 이중화 덕분에 시작부터 더블 헤이스트

헤이스트가 준 추가행동으로 물 뿌리기

이것으로 아내의 역할은 종료

남편의 턴

번개를 뿌려서 맵을 대전 상태로 만듦

헤이스트로 얻은 추가턴을 이용해 파이어월 설치

이러면 대전 된 증기가 만들어지는데 그 효과는 다음과 같다

*안에 있는 동안 젖음 상태 무한 유지 (번개, 얼음에 취약)

*안에 있는 동안 감전 상태 무한 유지 (젖음 상태이기에 턴당 2d8 데미지)

주기적으로 물을 끼얹을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실험대상은 레이젤

보는 바 대로 매 틱 화염과 전기 데미지가 2배씩 들어간다

주인공 아이템 세팅에 따라 잔향이나 멍해짐 및 기타 부가 효과를 대전된 증기에 끼얹을 수 있다

대전된 증기 바깥에서 안 들어오려고 하는 적들이 가끔 있는데

그럴 땐 메타매직 주문 원거리화 + 염력으로 끌고 오면 된다

대부분 AI들이 알아서 기어들어와 주므로 끌고 올 일이 많지는 않다

파이어월이 집중 스킬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새도하트가 남은 업무를 보게된다

적들에게 추가 공격마법을 퍼붓거나, 또는 파이어월의 집중이 끊기지 않게 보호막을 쳐주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