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에 특화된 단 하나뿐인 커스텀 나이프로 날카로움과 강한 내구성을 갖추었다' 라면서 내구성이 1.8인건 전혀 신빙성이 없어보임 ㅋㅋㅋㅋ

옛날에 아직 윾동 시절인가 컴뱃 나이프가 내구도가 2.2였나 2.3 이었나 생각보다 내구도가 훨씬 튼튼한 편이지만

공격력은 프라이멀 나이프급 공격력밖에 안되서 양손에 검을 다들고 다니면서 컴뱃 나이프론 패링 등 방어용으로 쓰고

파이팅 나이프로는 공격용으로 쓰면 재밌을것 같다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이런 양손무기 컨셉은 VR이 아니면 쓸수가 없다는게 아쉬움

왜 바하는 왼손에 칼 오른손에 권총, 혹은 쌍권총 전법 같은거로 적들을 더 효과적으로 조진다는 플레이는 잘 안넣는걸까?

VR이 아닌 이상은 코드 베로니카에서 쌍 기관단총이랑 6에서 시몬스 최초조우 컷신에서 리온 쌍권총 든 모습 정도가 전부였는데

옆동네 툼레이더나 영화판 앨리스 마냥 쌍나이프나 쌍권총 액션도 자주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접때는 컴뱃 나이프를 방어용으로 쓰고 파이팅을 공격용으로 쓴댔는데 파이팅 나이프 설명중에 강한 내구력도 있는데다

컴뱃나이프 특수 업그레이드가 뜬금없이 공속 1.5배이고 파이팅 나이프는 특수업글 전에는 공격력이나 내구도나 둘다 1.8인지라

차라리 특수 업그레이드가 공격력이 아니라 내구력을 2배로 해준다면 기본 풀강인 1.8 로도 다른 나이프들보다 공격력이 월등하게 높아서


날카로움과 강한 내구들 가졌다 에서 공격이 날카롭다는 특징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3.6 이라는 압도적인 내구도를 가진 파이팅 나이프를

컴뱃나이프 대신 패링이나 힘겨루기 같은 방어용으로 쓰고 공격력 자체는 프라이멀 나이프와 거의 비슷비슷한 수준이지만

공격 속도가 1.5배 뻥튀기 되서 DPS는 훨씬 뛰어난 컴뱃나이프를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양손 나이프 플레이도 엄청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