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컴이 각 선수 이미지 메이킹 및 마케팅에 힘을 실어
국내 A급 선수들이 팬덤을 형성하는데 큰 이바지한 것은 사실
블컴을 좋아하지만 요즘 몰입도 및 흡인력이 떨어지는 추세인 것 또한 사실.


코시국에 겹쳐 잠시 숨죽이던 격투판 자체가 활동하기 시작.
링, 로드, TFC 등 그리고 ZFN의 등장

블컴의 초반화력으로 국내 격투판 자체에 여러자극을 준 건 사실
격투 오타쿠 격투기자들 또한 블컴이 일으켜온 센세이션에 크게 리액션하며 모유대전에서 정점. 블컴의 마케팅 및 매치메이킹 능력 또한 증명.

But, 선수의 경기텀의 한계 , 선수 뎁스 및 A급 선수 유실, 모유대전의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 단발성 계약 지양 등
여러 사정이 복합작용하여 기존팬이 아닌 새로운 팬의 유입이 더뎌지고있으며, 하락세인 영상 조회수가 여러모로 증명.

블컴이라는 대회사 입장에서도 골머리가 많이 아픈 상황.
모유가 정점을 찍어주는 동시에 RTU로 빠져버림.
실력 이슈 재미 흥행을 책임져줄 선수가 필요.

극단의 예로 페더급 챔프 손유찬 방어전.. 찬스와 붙는다 한들..
무게감이 있는가..

뭐 그렇다치고

ZFN 한화 스폰서에 Gs 스폰서에
김대환 성캐 중계에 티빙 라이브

백만 구독자를 통한 아마추어 및 절대고수 팬덤 또한 이미 형성
아마추어 오디션 영상이 이미 모유대전 조회수의 몇배..

검정vs 아톰급 정도한 조회수가 모유대전보다 높다.

그렇다해서 긴급수혈한답시고 지금 정도한 검정 2차전 움직임이 있는데..
과연 그걸로 살아날까..

흐지부지 흘러가다가 스폰서 입장에서도 투자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중.
대형 스폰없인 파이트머니에서 문제발생.

결국 돈에 따라 규모가 정해지는 프로의 세계에선 타 대회사를 넘긴 힘들다보며 또한 파트너쉽 문제 또한 발생.

링챔은 원챔 징검다리이며
ZFN은 ufc 징검다리로 추측됨

최근 에이전트 소식에 의하면 ZFN에 제법 굵직한 해외선수가 컨택이 오고있다고함. Tuf 결승 출신 및 ufc 출신 선수.
좀비 mma 소속 선수들한테 떡밥주는거 아니냐는 여론이 몇몇있는데
정찬성 성격상 떡밥은 택도 없으며, 이미 굵직한 선수들 컨택이 와있어서 좀비입장에선 흐뭇한 상황..

뭐 어쨋든 블컴팬들에게 희소식이라면
팀매드 소속 유능한 선수들이 최근 블컴과 계약한 선수들이 몇 있음.
곧 소식뜰텐데 들으면 블갤러들 또한 매우 반가워할 듯

평화야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