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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한 라이브 요약(블컴 계약,어린시절,zfn) - 블랙컴뱃 마이너 갤러리

정도한 본인이 계약 한 것과 다른 선수들 계약서와 차이가 날 수도 있다고 함-블컴 계약은 경기 횟수 보장이고 무대 보장이 아님(넘버링까지 횟수로 보장 해주지는 않음)-파이트머니는 자세하게 밝힐수는 없지만 예전에 뛰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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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한하고 광남 얘기 종합 해 보면

-선수들 리커버리에 신경쓰는 곳 처음 봤다고 함. 계체 당일 음식제공이나 시합 전후에 세컨측한테까지 숙소제공

-챔스는 팀단위로 스폰서 계약 붙여줌.

-블컴은 미디어 활동에 제약이 없는데 과거 상당한 규모였던 모단체 경우(로ㄷ 아님)개인 미디어 활동에도 제약을 두었다고

-보통 병원치료는 시합 전 건강검진하고 시합 도중 다친 곳 치료에 한정인데 블컴은 물리치료 섹션까지 따로 이용 가능

-국내 단체중에서 블컴 이전에 그나마 병원 치료라던지 버스대절 이런거 구색이라도 맞춰주었던 곳이 로ㄷfc 한군데뿐

-내가 대회에서 뛰는 격투기 선수구나라는 느낌 처음 들었다고 함.

-정도한은 경기 횟수 보장 계약이라 챔스 파이트머니가 꽤 높고(정도한 기준)대신 넘버링을 뛰게 될 경우 라이즈 파이트머니와 별 차이가 없음.

-광남은 어느 시점부터 블컴하고 의리 감정이 생겼는데 다리 수술하고 치료비 전액 블컴에서 지원해준게 컸다고 함.

그리고 계약 내용중에 안좋은 조건은 제육이 라방 채팅창에 올라왔던건데(관계자 추정)

UFC 오퍼는 블컴에서 풀어주나

선수가 rtu 탈락이나 방출시에 블컴이 선계약 법인격을 가지고 있어서 블컴을 안가고 타단체에 가려고 하면

타단체와의 계약 조건을 블컴에게 먼저 보인 뒤에 블컴이 선수와 재협상을 하던가 보내주던가 한다고함 

(UFC도 이 독소조항이 엄청 강력해서 예전에 길버트 메렌데즈가 이걸로 고생좀 했음)

근데 이건 제육이 채팅방에 올라온 찌라시임

그리고 마냥 블컴 계약 조건 쩐다고 할 수 없는게 선수마다 천차만별이고(정도한 말로는 바이퍼 계약이 조건 미쳤다고)

키라 같은 실미도 멤버 몇명은 계약조차 안했음. 프로오디션 교도소 출신에 실미도 팀장이였던 빅마우스도 계약 안했고 

이번에 영타이거랑 바키가 다른 선수들보다 유별나게 좋은 조건으로 계약 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다.

옐로우몽키가 올리는 영상 보면 엠스 선수들 대체적으로 블컴 계약 안좋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유가 

블컴에서 뛰었었던 빡상 박상현이 블컴 계약 안하고 링챔으로 갔는데 박상현은 블컴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선수임.

슬로스도 그닥 좋지는 않은 것처럼 나옴(옐몽이 너님 챔피언 되어도 투잡 뛰어야 되잖냐 ㅎㅎ 이런식으로 놀림)

김경표도 블컴 그렇게나 많이 직관 가서 세컨 보고 하는데도 블컴 계약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선 긋는 말도 했었고 

결정적으로 옐몽이 블컴 계약 조건 좋았으면 저렇게 오랫동안 방황 했을까 싶기도 하네

사실 블랙컴뱃이 진짜배기 개쩌는 계약 조건을 가진 단체라면

김경표 정도는 데려 올 수 있어야 함. 만약 김경표를 델구 온다? 그러면 이바닥 관계자들 아무도 블컴 무시 못하지.

당장 로드 박시원조차도 김경표 옥래윤은 자기보다 아직 윗급으로 두는데

그런데 블컴이 그 레벨까지는 아닌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