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ㅈㅇ 솔직히 정보에 어느 정도 구라핑도 섞여있고 MSG도 좀 쳐가면서 얘기 하는 스타일이던데 그래도 난 재밌으니 챙겨보긴 했음

블갤에서도 욕 많이 먹는거 알고 있고 왜 싫어하는지도 몇번만 보니 바로 알겠더라

그래도 애초에 블컴 다뤄주는 기사 자체가 많지도 않고 흥미 있고 하니 간간히 봤음

그런데 오늘은 뭔가 좀 아쉬웠던게 마지막엔 조금 감정적이여서 블갤 욕할 때 너무 "걍 니네 함 ㅈ돼바라"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어서 보는 나도 좀 거시기 하더라

보닌 어차피 기자들 욕했던 게시글도 없고 블갤 좆개판인것도 아니까 오히려 정화 차원에서 고소하는게 낫겠다도 싶긴함

그런데 어차피 고소 할거면 라이브에서 욕 한시간 동안 하고 블갤 애들 박박 긁어놔서 고소하는거랑

깔끔하게 말 줄이고 고소하겠습니다 하고 고소 하는거랑은 결국엔 둘 다 고소하는 결과잖아

어차피 고소 할건데 왜 그렇게 말을 길게 하나 싶더라

굳이 왜 그렇게 싸우려고 하는건지 결과적으론 지금 당장 ㅈㅇ이 욕만 벌써 몇개가 쓰였잖아 갤만 더 더러워지고

정작 더블지 관련 mma 얘기는 한 30분 한 것 같고 블갤 욕만 거의 한시간 한것 같은데

그런 모습 보이니까 잘 안보게 될 것 같음

ㅈㅇㅌ도 난 잘 챙겨봤는데 광남VS아오이 진 전 때 광남 한테 뭐라하는 사람들 다 쳐내 하면서 화내는거 보고 그 후로 안보게 됨..ㅋㅋㅋㅋㅋㅋ

기자 난 좆도 모르지만 중립적이고 최대한 이성적이여야 된다고 보는데 오늘은 챙겨보던 나도 좀 그렇더라

내가 뭐 기자들은 그런거 참아야지 기자다 성인 군자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런 모습에서 안보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한 줄 요약:

이교덕 기자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