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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에오지 단편)에버퀸 -2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4 19: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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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링크




전쟁 의회는 하크윗의 갑작스러운-승리에 기쁜 나머지, 그를 스크라이어의 마스터-폭격쥐로 임명함. 하크윗은 알라리엘의 빈 옥좌로 갔지만, 에버퀸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음. 에신 스파이에 의하면 알라리엘은 궁전에 벌어지는 다른 스케이븐 침공에 참전하고 있다함. 물론 알라리엘은 돌아올 것이고, 그때까지 하크윗은 스크라이어의 폭탄을 준비해야만 했음.


쥐구멍 폭탄이 옥좌 그늘에 설치되었는데, 그것의 깜박거리는 중심부는 너무 큰 나머지 올려보기만 해도 목이 아플 지경이었음. 워프스톤에서 나오는 산성-녹색 방사선 때문에 발에는 땀이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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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크윗만큼이나 폭탄에 가까이 있는 이는 없었다. 하늘거리는 스케이븐물결은 격렬한 배고픔과 야유하는 눈빛으로, 하크윗과 일하는 폭격쥐 노예들을 지켜보며 거리를 유지했다. 전쟁 의회는 그가 가장 먼저 잔치를 즐길 것이라고 그에게 장담했다. 그는 의회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 쥐-쥐놈들.


하지만 그에게 어떤 선택권이 있을까? 지금 빤스런 한다면 놈들은 그를 그냥 죽이겠지. 적어도 여기선 발언권이 있고, 적어도 여기선 기회가 있다.


하크윗의 클랜랫은 그가 명령한 대로 일을 하고, 정신나간 워프스톤에 도관을 연결하며, 주어진 임무를 마치자마자 공포에 질린 채 도망간다. 하크윗은 본능을 따르는 것에 대해 놈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그도 똑같이 할 계획이다. 스크라이어 그 똘아이들이 가르쳐준 대로 쥐구멍 폭탄을 작동시키고, 생장의 동굴에서 그랬던 것 처럼 안전한 곳으로 튈 것이다. 간단-명료하다. 폭탄을 퍼뜨리고, 여신을 죽인다. 오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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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네스의 영혼 노래가 잦아지고, 숲은 이상할 정도로 조용해짐. 하크윗의 마지막 폭격쥐들은 결국 하크윗을 내버려두고 도망가버림. 이제 하크윗 혼자 자기 일을 마무리 지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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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낸 큰 딱정벌레(워드로스)가 나타남. 알라리엘이 몸소 나타난 것이었음. 여름 옥좌에서 빛이 폭발하며 머리 위로 마법의 충격파가 가로지르고, 스케이븐 무리는 그냥 강풍에 휘어지는 풀처럼 접혀짐. 이에 스케이븐 무리는 알라리엘을 향해 도전하듯이 포효했지만, 접근하는 알라리엘은 마치 경멸할 가치조차 없는 것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음. 그리고 딱정벌레는 스케이븐을 짓밟기 시작함.


여기서부터 알라리엘 무쌍과, 스케이븐의 스케이븐 다운 활약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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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민의 전열이 굳어지며 창벽이 된다. 하크윗은 깜짝 놀랐다. 그는 눈을 돌릴 수 없었다. 그레이 시어들은 항상 스케이븐 종족이 렐름을 물려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그의 무리가 에버퀸의 힘 앞에 맞서는 것을 보며, 하크윗은 마침내 그 말을 믿게 되었다.


그리고 알라리엘이 공격한다. 이는 마치 앞니가 살을 뚫고 나가는 것 같았다. 전열의 스크랩 창이 워드로스의 껍질에 충돌하며 뚝뚝 부러졌다. 매머드 딱정벌레는 붉은 진흙 미끄럼틀을 남기며 무리에게 돌진한다. 알라리엘의 둔부에 있는 암포라에서 번쩍이는 꽃가루가 나오더니, 유혈낭자한 난장판으로 흘러들어 간다. 여신은 영원의 노래를 부르고, 그녀의 입술에서 생명 에너지가 궁정을 가로질러 울려 퍼진다.


넝쿨이 피로 얼룩진 흙에서 뻗어 나오더니, 공중에서 나무-것의 골격을 형성한다. 알라리엘의 신-속삭임이 나무 뼈 골격에 생기를 불어넣고, 빛나는 영혼이 그것을 차지한다. 곧 숲의 망령들이 하크윗의 스케이븐물결을 안팎으로 찢어 발긴다.


스케이븐은 알라리엘의 분노를 피해 서로 짓밟는다. 그녀의 워드로스가 살아있는 바다를 휘젓고 다닌다. 알라리엘은 우아하게, 경멸적으로 딱정벌레 꼭대기 위에 서 있다. 그녀는 주변의 도살장에 눈을 내리 깔지 않는다.


감각이 하크윗의 마비를 이겨냈다. 스크라이어의 쥐구멍폭탄을 작동시켜야 한다.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려 있다. 공포에 질린 그는 숨을 헐떡이며 탄두 쪽으로 돌아선다. 그는 스크라이어의 똘아이들이 가르쳐준 대로, 워프스톤 코어를 촉매 노드로 연결하고, 기억 나지 않고, 기억한다 해도 이해하지 못할 이름의 스위치들을 튕기며 작업한다. 조금씩, 하크윗은 정신나간 쥐구멍 폭탄을 작동시킨다.


그는 항상 알라리엘을 주시하고 있다. 여신의 도살이 그에게 접근한다. 그녀를 보는 것은 마치 구르의 레이브너 쓰나미가 렐름 지평선에 몰려오는 광경을 보는 것과 같다. 가만히 얼어붙는 것은 파멸을 의미한다. 알라리엘도 무시할 수 없다. 그녀는 살아남을 수 없다.


횡설수설하는 몰더 괴물들은 에버퀸을 향해 비틀거린다. 그리고 와일드우드 가지들이 놈들의 잘못 빚어진 생살을 잘라낸다. 트로고스를 움찔하게 만들고 오고어가 더 쉬운 먹이를 찾게 만드는, 육체 과학과 테크노 주술의 공포인 스톰핀드는 에버퀸의 끔찍한 창과 충돌한다. 마치 도살자의 식칼 아래에 있는 먹이-시체처럼. 알라리엘은 능숙한 우아함 속에 그들 사이로 움직이며, 울부짖는 괴물들을 반짝이는 고깃조각으로 잘라낸다. 그녀의 워드로스는 이리저리 뿔을 휘둘렀고, 스톰핀드의 내장과 녹슨 철조각들이 마치 누더기 페넌트처럼 와일드우드 가지에 매달렸다.


에버퀸의 차가운 손에 의해, 축복받은 스케이븐의 삶은 뭔가 자연스러운 것, 뭔가 단순한 것, 뭔가 영양과 사랑이 넘치는 것, 그리고 보기에 끔찍할 정도로 불안한 것에 자리를 내준다. 짖는 스톰버민 전열이 알라리엘의 워드로스와 전쟁 의회 사이에서 할버드 울타리를 심었다. 하크윗은 그들의 팽리더를 알아본다. 겁없고 사악하며, 잔인한-


그리고 나서 워드로스는 저 쥐-쥐놈들을 쥐포로 만들어 버렸다. 하크윗은 더 이상 그를 알아보질 못한다.


산처럼 거대한 헬 핏 혐오체가 앞으로 불쑥 튀어나온다. 보기 흉한 사지와 접 붙인 날이 마치 거대한 구더기처럼 움직인다. 거구는 수십 마리의 쥐를 꿰맨 성대를 통해 울부짖는다.


워드로스는 칼날 같은 뿔을 괴물 속으로 밀어 넣지만, 혐오체는 그것을 멈춰 세운다. 이 마름병-악몽은 비명을 지르며, 잘못 빚어진 팔로 알라리엘을 내리친다. 그녀는 창으로 사지를 잘라내고, 발톱으로 큰 덩이를 파낸다. 매 접촉마다 세월의 흐름이 속삭인다. 혐오체는 오그라들며 사라진다. 워드로스는 그 부패하는 잔해 속에서 졸고 있다. 알라리엘은 팔에서 혐오체의 쪼그라든 살점을 튕겨낸다. 마치 몰더의 변태성의 화가 난 것처럼, 혐오감이 그녀의 얼굴을 더럽힌다.


그리고 스크라이어 둠휠 1개 편대가 옆을 빙빙 돌며, 마치 잡초를 뽑듯이 와일드우드 나무들을 뜯어내고, 방금 솟아난 실바네스들을 산산조각 낸다. 하크윗은 숨을 참는다. 심지어 알라리엘도 이것에 대해선 콧대를 세울 수 없으리라. 편대에서 워프 번개가 나와 알라리엘을 향해 폭발한다. 그리고 발전기가 과부하 하면서 둠휠 하나가 폭발했다. 알라리엘은 날개로 자신을 보호한다.


몇 초 안에 생장은 다시 채워진다. 불길을 쫓은 알라리엘은 분노에 휩싸인 얼굴을 하고선 창을 땅속으로 밀어 넣는다. 궁중의 흙 아래에서 뿌리와 가시나무 랜스가 솟아오르고, 이는 알라리엘의 창을 모방했다. 랜스는 둠휠 편대를 말라빠진 나무 부스러기와 움푹 패인 쇠 조각으로 만들어버렸다. 마치 썩은 고기를 먹는 시체청소부처럼 드라이어드는 흩어진 승무원들을 고깃조각으로 채썰어버린다.


알라리엘은 참으로 장엄하다. 왕국을 갈아버릴 규모의 스케이븐물결 대형을 마치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부수고 있다. 하크윗은 에버퀸을 숭배하지 않지만, 숭배하고 싶어졌다. 이단행위곘지만, 이 또한 권력이기도 하다. 그의 종족 사이에서, 야망은 죄가 아니다...


그만! 쥐구멍 폭탄이 준비되었다. 이제 방아쇠 레버를 당기고 필사적으로 튀는 일만 남았다. 하크윗은 도살장-숲과 전쟁 의회를 힐끗 쳐다본다. 지금 그는 행동 해야 한다. 그는 알라리엘을 죽이고 다른 놈들을 구해야 한다. 그것이 그의 의무이다...


아니 그렇지 않다. 하크윗의 유일한 의무는 동족들의 위계질서 위로 올라서는 것이다. 만약 그가 혈족의 죽음으로 인해 그렇게 한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마침내 그는 전쟁 의회가 항상 알고 있던 것을 이해한다. '권력은 제거의 과정이다.'


워드로스는 알비노 스톰버민과 플레이그 몽크의 마지막 방벽을 짓밟으며, 놈들을 마치 목 부러진 강아지처럼 내던진다. 여신과 전쟁 의회 사이의 마지막 저항선인 13명의 버민로드가 그녀 주위로 다가온다. 마침내 알라리엘은 그레이터 데몬들과 시선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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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스케이븐 다운 활약을 하실 분들)




"비켜라" 그녀가 말한다. 그녀의 귀신들린 목소리는 나무를 꽃피게 하고, 땅에서 나무 레버넌트를 일으켜 세우며, 숲 바닥에 떨어진 낙엽의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


버민로드가 느릿하게 앞으로 전진한다. 발굽 아래에서 궁중이 흔들리고 있다. 그것은 둠 글레이브를 들어올리며 도전했다. 그것의 쌍 뱀꼬리는 뒤에서 악랄하게 춤을 춘다. 타락한 데몬은 권력과 악의의 냄새를 풍긴다.


"우리는 빛바랜 영광의 여왕 앞에서 물러나지 않는다"라고 그것은 말한다. "한 세기 동안 네년은 잠들어 있었다, 나무 여왕. 진정한 백성들의 뱃속에서 네년은 다시 잠들게 되겠지. 네년이 깨어나면, 네 나무 노예들은 우리의 토끼굴과 아기 침구류에서 뒹구는 나무 부스러기에 지나지 않을 거다. 네년의 피는 우리 종족의 하수구에 흐를 것이고, 무가치하고 망가진 여왕의 기억되지 않을 배설물로 남겠지. 네년은 아무것도 아니다. 너희 종족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제 네년이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라!"


알라리엘은 버민로드의 말에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녀의 창은 그레이터 데몬의 두개골을 관통했다. 관통당한 버민로드는 창 위에서 몸을 떨다가 축 늘어진다. 그것의 부자연스러운 정수가 시체에서 피어오르고, 숲 바닥에 검은 피가 뚝뚝 떨어진다. 알라리엘이 창을 홱 잡아당긴다. 시체가 땅바닥에 쿵 하고 떨어진다. "비켜라" 그녀가 다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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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버민로드들은 하나 같이 쥐구멍으로 도망친다. 어떤 이는 허공에 반짝이는 상형문자를 그리고, 또 어떤 이는 현실을 생살처럼 찢는다. 하나는 울부짖는 스케이븐을 발굽으로 짓밟았는데, 쏟아진 내장에 포탈이 잠시 번쩍였다.


그들이 사라지면서 스케이븐물결도 무너진다. 드라이어드는 마치 사냥개처럼 궤멸하는 쥐들을 덮친다. 전쟁 의회가 아무 소용 없는 저항을 준비하는 동안 알라리엘이 그 위로 우뚝 선다.


덩굴이 스크라이어 아치-워록을 집어 삼켰다. 알라리엘의 발톱에 잡힌 에신 데스마스터는 먼지가 되었다. 버미누스 클로로드는 뒤돌아서 역돌격했다. 하크윗이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이, 남은 놈들은 빠르게 도살 당한다.


한 편으로 폭소가 나왔다. 기란의 분노의 여신 앞에 쥐-쥐놈들이 배열한 모든 것들은 실패했다. 오직 하크윗만 남았다. 오직 하크윗만 잔치를 벌일 것이다!


낄낄거리는 기쁨 속에, 하크윗은 쥐구멍-폭탄의 방아쇠 레버를 당긴다. 그는 옥좌의 그림자 아래에서 뛰쳐나와, 연단의 찢어진 뿌리 구멍으로 달려간다. 겁에 질린 그는 몸을 움츠린다. 그는 욕망과 야망, 그리고 검고 검은 굶주림 속에 떨고 있다.


폭탄이 터지면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한 놈이 에버퀸을 도발하다가 단번에 푹찍악! 당하니까, 남은 12마리가 바로 쥐구멍으로 역돌격하는 버민로드의 위엄!


수시로 행복회로 돌리는 하크윗의 마인드도 그렇고, 보면 볼수록 참피물 읽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하크윗이 폭탄을 터뜨리면서 알라리엘의 궁중은 죄다 쓸려감. 하크윗은 드디어 소원 성취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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