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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킹스블레이드) 님은 바로 카오스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3 2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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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요새도 지킬 군사 없이는 무의미할 뿐이다. 다크 어포슬은 박살난 발코니 끝자락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아래를 내려다봤다. 수 백 피트 아래로, 마일 너버의 끝없는 노동의 광장의 구석구석까지, 도나토스의 배신자 무리들이 군집해 있었다. 수 천 명의 행성 수비 병력, 노동자-갱의 농노들, 지하 돌연변이들, 광기어린 눈동자의 사교도들이 아래에서 그들의 주인을 올려다보며 하늘을 향해 그들의 경배를 울부짖고 있었다. 목소리는 마치 물결과도 같아서 바라크'로르의 뛰어난 감각마저 압도할 지경이었다. 바라크'로르는 더 많은 숭배자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메뉴팩토럼의 창문과 거리에서 자신들의 구원자를 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생각만으로도 그의 얼굴에 송곳니로 가득찬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여덟 명의 가장 강력한 희생양들도 무력하게 그와 함께 미소를 지었다. 그래. 대업이 가까워졌다.


바라크'로르는 고통에 젖은 하늘을 향해 팔을 벌렸고, 목가리개의 무전-증폭기를 활성화시켰다


'도나토스의 시민들이여,'


바라크'로르가 큰 소리로 외쳤다. 그의 목소리는 이성을 잃은 군중들의 함성 속을 꿰뚫는 신의 목소리와도 같았다.


'구원을 찾는 탐색자들이여. 거짓된 황제의 피해자들이여. 내가 그대들에게 이 은하의 진실된 신들의 전언을 전할지이니, 그대들은 이에 기뻐하리라!'


그의 말에 소음은 더욱 더 커졌다. 조잡한 상징들이 휘날렸다. 화기들이 하늘을 향해 발사됐고, 라스 볼트들이 얇은 선을 그리며 날아갔다. 신도들은 자신들의 구원자와 더 가까이 닿기 위해 서로의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바라크'로르는 그들의 모습에 경멸을 느꼈다. 그들은 인간이라 할 수도 없는, 그저 도살이 걸맞는 가축에 불과했다. 허나 그러한 한심한 짐승 무리도 용도에 맞게 쓰일 수 있는 법이었다.


'그대들은,'


그가 소리쳤다. 그의 목소리는 광장의 가장자리에 세워진 고층 건물 위로 메아리쳤다.


'그대들은 각성했노라. 그대들은 영원한 고통에 저항하였고 그대들에게 걸맞는 자유를 쟁취하였노라. 그대들은 신들께 크나큰 기쁨을 안겨드렸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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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에 경배와 흥분의 울음소리가 그에게로 쏟아졌다. 그들은 발전소 건물의 정문이 크게 열리자 그들의 함성소리는 두 배가 되었다. 오염된 연기가 새어나왔고, 정신에 영향을 주는 향로들이 군중들 위로 흘러왔다. 연기에 휩싸인 자들은 발작하며 몸을 떨고 비명을 지르며 소용돌이치는 연기와 함께 사라졌다. 정문 밖으로 워드 베어러들이 나타났다. 바라크'로르의 신실한 자들, 그의 진정한 전사들, 태초부터 그의 의지를 대행한 자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건물 계단 아래로 내려와 밀려오는 인파들에게 다가가는 동안 연보라색 연기가 그들을 따라다녔다. 진홍의 전사들은 32명으로, 그의 워밴드의 절반이나 되는 수였다. 나머지 절반은 도나토스 프라이무스에 흩어진 채로 배신자 무리를 이끌며 얼마 남지 않은 충성파 저항 세력을 소탕 중이었다. 상관없었다. 설령 워드 베어러가 1명이었을 지라도 충분히 아래의 군중 무리들을 휘어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32명은, 그들의 존재감 만으로도 그들을 둘러싼 수 천의 사람을 압도하는 것 같았다. 워드 베어러를 마주한 군중 무리 일부는 광신에 빠져 스스로 몸을 내던지거나 무릎을 꿇었다. 그들 중 많은 수가 잠시라도 그들의 구원자를 보고자 하는 광신도 무리에 의해 압사당했다. 뼈가 박살나고 피가 땅을 적셨다. 군중들의 무지한 함성 속에서 하찮은 비명 소리는 잊혀졌다. 그의 발달된 감각에서 바라크'로르는 모든 소리를 들었고, 그의 잔혹한 미소를 더욱 크게 만들어줬다.


'가치있는 자들은 선택받을 것이다!'


다크 어포슬이 소리쳤다. 그의 말과 함께 카오스 스페이스 머란둘은중들 사이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들의 앞길에서 비키는 데 너무 늦은 자들을 후려쳤고, 냉담한 후려침마다 뼈들이 박살났다. 워드 베어러들이 무리 사이에 특출난 자들을 찾는 시늉을 하며 뿔 달린 투구와 뒤틀린 상처투성이 얼굴이 좌우를 둘러봤다. 늘 그렇듯, 가장 먼저 선택을 한 자는 다크샤였다. 바라크'로르는 그가 너무 열중했다고 경멸적으로 생각했다. 선택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기대감, 무리의 폭력, 황홀경, 공포는 의식의 일부였다. 서둘러선 안됐다. 허나 다크샤는 유혈사태를 갈망했으니, 붉은 군주가 그의 영혼을 강하게 옥죄고 있었고 그에게 있어서 참을성은 갈수록 중요치 않게 변했기 때문이다.


피범벅인 고기 갈고리로 장식된 갑옷을 입은 다크샤는 군중들 사이로 손을 뻗고는 그의 앞에 누더기가 된 군복을 입은 남성을 붙잡았다. 워드 베어러는 무리 사이에서 남성을 손쉽게 들어 올렸다. 다크샤는 남성을 마치 트로피가 된 것처럼 붙들었다. 선택받은 이는 공포와 기쁨으로 울음을 터트렸다. 그는 너무나도 강렬한 감정들에 완전히 압도되어 인형처럼 덜덜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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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다!'


바라크'로르가 선언했다.


'또 누가 가치있는 자로 선택받을 것인가? 그대들 중 누가 신들의 시선 앞에 축복을 받을 것인가?> 누가 그 분들의 축복을 받을 것인가?'


군중들은 애원의 울음소리와 광적인 자격 주장으로 미쳐 날뛰었다. 누군가는 폭력을 보여줌으로써 증명하고자 다른 신도에게 덤벼들었다. 사람들로 가득 찬 온 구역에 폭력이 드리웠다. 사람들은 울부짖으며 스스로를 지키는 동시에 사방에 주먹질과 발길질을 가했다. 워드 베어러들은 성난 다툼을 무시했고, 군중들 사이로 선택받은 후보자들을 골라냈다. 남들이 위로 들어 올려졌고, 그들 주위에 선택받지 못한 자들은 울부짖으며 고통 속에 자신들의 옷을 찢어발겼다. 바라크'로르는 몇몇 군중들이 질투심에 빠져 선택받은 자를 포획자의 손에서 끌어 당기려는 광경을 목격하자 큰 웃음을 터트렸다. 어리둥절한 워드베어러, 카쇼르 콜은 손아귀들로부터 선택받은 자를 빼냈고, 가장 가까이에 끼어든 사람을 손등으로 후려쳤다. 여성의 목은 충격으로 박살났고, 죽어버린 육신은 군중들의 머리 위에서 마구잡이로 흔들렸다. 바라크'로르는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카쇼르'콜의 경멸감을 그의 것인 듯 느낄 수 있었다. 선택을 방해하려는 시도는 더 이상 없었다.


'그리하여 신들의 전사들이 그대들 중 가장 가치있는 자들을 눈여겨 보았노라!'


바라크'로르는 발톱이 달린 손가락으로 군중들을 가리키며 소리쳤다.


'그렇게 승천자들은 더 위대한 운명을 짊어지게 될 지니!'


그의 말과 함께 워드 베어러들은 동시에 몸을 돌려 발전소의 커다란 정문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들이 휘몰아치는 연보라색 연기와 함께 사라질 때, 각각의 전사들은 도타토스인들을 한 명씩 붙잡고 있었다. 정문의 무시무시한 힘에 넘어지며 뒤로 서둘러 물러났다. 다크 어포슬은 잠시 난장판을 내버려뒀다. 그리고 한 마디를 외쳤다.


'조용!'


이어진 침묵을 깨뜨리는 건 기껏해야 기절했거나 복종하기엔 고통에 빠진 자들의 신음 정도였다. 너무나 갑작스럽게도 침묵이 가라앉은 나머지 기이할 정도였다. 수 천 명의 얼굴이 바라크'로르를 올려다 봤다. 그들의 얼굴에는 애원이나 공포, 아니면 두 감정 모두가 담겨 있었다.


'가치있는 자들이 선택받았다'


다크 어포슬이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대들 또한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힘을 품고 있다. 그대들은 그저 신들께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면 된다. 그대들은 그대들의 필멸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싶은가?'


바라크;로르는 박살난 발코니의 맨끝으로 움직였다. 그의 어깨에 양피지 망토가 날개처럼 내려왔다. 그의 아래로, 광적인 신도들이 하나된 목소리로 그들의 답을 외치는 중이었다.


예.


'그대들은 시궁창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절망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필멸의 노예 사슬을 벗어던지고 싶은가?'


예,


군중들은 그들이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른 채로 울부짖었다.



'그대들은 신들의 호의를 얻기 위해 행동할 것인가?'


예,


그들은 울부짖었고, 바라크;로르는 무지한 군중들을 휘어잡은 그의 힘을 음미했다. 그의 아래로 발전소의 가장 깊은 곳에서, 선택받은 자들은 그들의 운명에 맞는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발전소 위로, 셀 수 없는 멍청이들이 그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욕망을 주절거리는 중이었다. 그들은 그가 안겨주는 보상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것이다. 그래, 대업이 가까웠다.


'그렇다면 싸워라!'


바라크'로르가 소리쳤다.


'그대들의 새로운 신들을 위해 싸워라! 싸워서 그대들의 헌신을, 자격을 증명해라. 지금 이 순간에도 거짓된 황제의 개들이 이 세상에 퍼진 채로 그대들이 새롭게 쟁취한 자유를 빼앗으려 하고 있었다.


그의 말에 분노에 찬 함성 소리들이 터져나왔다. 분노의 포효. 모든 광기와 분노의 구덩이. 다크 어포슬은 마치 와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이를 들이 마셨고, 그의 신경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느꼈다.


'그들이 이 세상에 온 것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대들의 희망을 빼앗기 위해서다. 그대들의 등에 자신들의 발을 얹기 위해 뭐든 할 것이다. 그대들의 얼굴을 다시 시궁창에 처박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것이다'


바라크'로르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즐겁게 생각했다. 제국 침략군은 이 배신자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오직 그들의 피였다. 허나, 그의 말은 원하던 효과를 가져왔다. 무리 사이로 분노가 화염폭풍처럼 번졌다. 그들의 분노와 공포는 마치 갓 태어난 별처럼 발광했다.


'적들은 벌써부터 그들을 막기엔 너무나도 나약했던 이들로부터 펜탁호스트를 함락시켰다!'


바라크'로르는 그의 목소리에 적당한 수준의 경멸, 실망, 분노를 담아 말했다. 군중들은 감정들이 본인들의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느꼈고, 복수에 대한 갈망으로 울부짖었다.


'그들이 아무런 방해도 없이 진군하게 내버려둘 것인가?'


아니요,


군중이 울부짖었다.


'그들이 내 눈앞에 있는 신실한 전사들을 패배시키게 내버려둬야 하겠는가?'


아니요,


그들은 다시 울부짖었다.


'그대들은 거짓된 황제가 이 세계를 다시 빼앗고, 진실된 신들의 권리를 빼앗게 내버려둘 것인가?'


아니요,


그들이 포효했고 바라크'로르는 그의 무리들의 헌신과 어리석음을 음미했다.


'그렇다면 가라!'


그가 소리쳤다.


'가라! 너희가 만난 모두에게 말을 전하라! 제국의 노예들은 어떤 대가를 치뤄서라도 물러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들은 스스로의 자격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들은 선택을 받게 될 것이다!'


바라크'로르는 신도들로부터 등을 돌리고 그들이 광장 밖으로 나가기 위해 분투를 하도록 내버려뒀다. 그들 사이의 전도사들과 장교들이 그들의 열정을 끌어내고 힘을 인도할 것이다. 그는 이미 신도들에 대한 흥미를 잊어버린 지 오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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