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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워프속에서 엘드라드와 느카리의 만남.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9 21:22:44
조회 2362 추천 48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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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라드는 그 모습이 한쪽만 있는 가슴 위로 팔짱을 끼고있고 등의 작은 부분에서는 우아하게 깍지낀채 서있었다는것을 알아차리자 심장이 뛰었다. 여분의 팔다리들은 즉시 그 침입자의 정체성을 알렸다. 그는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레이터 데몬이 이렇게 올수있다는것에 마지못한 감탄을 하며 그 이름을 중얼거렸다.


"느카리."


"엘드라드."


그 목소리는 영혼을 가로지르는 비단결과 같았으며 애무하는듯하면서도 강했다. 시어의 이름을 말하는것만으로도 음탕한 초대인것만 같았다. 데몬이 뾰족한 이빨을 드러내며 히죽 웃었다.


"추방당한것도 지겨웠나보군." 엘드라드는 주머니 안에 병을 넣고는 그 자리에서 황금 칼날을 꺼냈다.


"당신은 제가 돌아온게 지겨웠나요?" 그레이터 데몬이 고개를 살짝 갸웃 하는것 외에 꼼짝도 안하며 말했다.


엘드라드는 폭포를 향해 눈을 돌리는 리스크를 감수했다. 폭포는 아직 변하지 않았다. 만약 느카리가 악마 하수인들을 소환할려한다면, 아직은 그러지 않고있었다.


"여기에는 왜있는거냐." 워프의 힘에서 물러나며 시어가 물었다.


"더 깊은곳으로 당신 초대하기 위해서죠." 그레이터 데몬이 말했다.


"함께라면, 당신은 원하는 모든것을 알수있을거에요."


"그런걸로 날 유혹할려하느냐?"


데몬은 어깨를 으쓱거렸다. 그것의 네개의 팔은 꽤 표현력이 있었다.


"우리같은 부류들이 괜히 비밀의 수호자라고 불리는건 아니랍니다." 느카리의 여러개의 팔이 움직였다.


"방해하지 않을것이라고 맹세하죠."


"악마의 말 따위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


느카리는 상처받은것처럼 굴려고했으나 능글맞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물을 마셔봐요 엘드라드. 여기에 온 이유가 그거잖아요. 안그래요?"


엘드라드는 이를 악물고 눈을 가늘게 뜨며 굶주린 그녀의 하수인을 노려보았다.


"무슨 속셈인지 알겠군 거짓말의 직조자 같으니. 너는 니가 열정적으로 보인다면 내가 거절할거라 생각했겠지. 현실은 너는 내가 이걸 마시길 원한거고 이런 속임수로 내 생각을 돌리려했던거야."


"맞아." 데몬이 조롱 섞인 슬픔의 표정으로 인정했다.


"너처럼 똑똑할수는 없겠군. 엘드라드. 데모넷 무리하고 핀드를 소환해 네 몸에서 영혼을 빼내려 하지 않던게 내 어리석음이였어."


느카리의 말이 마음에 와닿아 엘드라드가 앞으로 다가가는것을 막았다. 그는 입술을 꽉 물고는 데몬의 표정에서 의도를 읽으려했지만 그가 본것은 속임수뿐이였다.


"꽤나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키퍼 오브 시크릿이 말했다. 데몬은 네개의 팔을 전부 등뒤에 두면서 엘드라드를 근처를 원을 그리며 걸었다.


"허풍을 본거냐 아니면 허풍을 목격한거냐?" 너는 생각-희망하겠지 우리 주인의 사랑-관심에서, 자유로운-잃었다고. 하지만 나는 널 증오-사랑한다 엘드라드. 너의 오만함-자신감이 너의 구원-몰락이 될거야. 그리고 그건 쓰겠지-달콤하겠지 왜냐면 너의-우리의 사람들의 구원-파멸은 너의-내 손에 달려있거든."


엘드라드는 마법의 물과 데몬 모두를 눈에 넣기위해 뒤로 물러섰다. 그는 모든 가능성을 생각했지만 결국 하나의 간단한 가능성에 도달했다.


"너는 내가 니 말을 전혀 믿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니 거짓이든 진실이든 전부 말하는군." 엘드라드가 폭포쪽으로 움직이며 말했다.


바닥이 울리고 흔들리는게 들렸지만 그의 필멸의 감각이 그걸 인지하기위해 만든 감각이라는걸 알았다.


"나로써는 네 의도가 내가 환영의 물로 갈지 안갈지 원하는건지는 알수 없지. 네가 할려는건 의심을 품게 만들려는것뿐이야. 내 원리 의도는 이걸 마시는것이였음을 감안했을때 너로써 달갑지않은 일은 바로 그 행동이야. 내가 진정으로 이걸 마시길 원했더라면 개입하지도 않았겠지."


"아니야!!!" 느카리가 단검같은 송곳니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렸다.


엘드라드가 그의 영혼-칼날조차 버리고는 폭포로 뛰어갔다. 그는 영혼유리 용기를 들어 그 에너지의 흐름에 쓸어넣었다. 같은 동작으로 느카리가 보는 앞에서 그 내용물을 쏟아버렸다.


그 물은 달콤한 염산과 같았다. 귓가로 비밀의 수호자의 웃음소리가 들리기 전까지 그의 승리는 아주 잠시뿐이였다.


"너무 뻔한 재미가 있네 엘드라드." 느카리가 다시 웃었다.


엘드라드의 영혼이 워프의 불길속에서 타들어가자 악마의 목소리와 그 형상이 보이는게 흐릿해졌다.


"나는 그저 네 얼굴을-영혼을 보고-냄새를 맡고 싶었을뿐이야. 니가 부순게-만들어낸게 뭔지 인지-경멸했을때에 말이야."


흘리지 않은 눈물의 불길이 엘드라드의 영혼을 타고 흐르며 그 힘으로 그를 집어삼킬듯 위협했다. 그것은 그 주변을 점점 빠르게 소용돌이 치기 시작했고 결국 시간의 소용돌이가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영원히 빙빙 돌기 시작했다. 그는 소용돌이에 휩싸인 티끌일뿐이였고 그 무자비한 힘에 점점 휩쓸려갔다. 그는 그 소용돌이에서 느카리의 웃음소리를 들었다.


자존심. 악마는 자신의 자존심. 즉 흘리지않는 눈물을 찻는것이 틀림없을것이라는 그 생각을 이용했다.


자존심이 그를 구했다.


악마의 속임수에 넘어간다는 생각에 분노가 마음속의 기둥이 되어 발밑을 흔들지 않는 토대가 되었다. 오만한 고집은 그의 영혼을 익사시킬려는 폭포의 급류에 휘말리지 않게 했다. 그는 불을 흡수하고 물을 더 깊게 마셨으며 불과 싸우기보다는 그 힘을 자신에게 불어넣었다.


엘드라드는 휘몰아치는 물을 뚫고 황금빛 빛의 코로나를 타고 올라가 느카리에게서 조금 떨어진곳에서 물약과 지팡이를 손에 든 채 착지했다. 악마는 발톱이 달린 팔다리와 소의 얼굴을 한 보라색 살로 이루어진 우뚝 솟은 괴물이 되었다. 보석같은 눈동자가 깊은 찌푸림을 만들며 시어를 보았다. 시어는 공격을 예상하며 지팡이를 들었다.


"흘리지않는 눈물을 마시는-흡수하는것만으로는 부족해 엘드라드." 악마가 말했다.


"힘이-공허가 이제 네 몸속에 있지. 이제 너는 보겠지-떨어지겠지 너의 영혼의 내면-그림자로 진실-비전을 보기위해-느끼기위해."


"이 패배에서 승리를 찻으려 애쓰지마라 느카리. 너는 이 힘을 나에게 지키려 하겠지만 너는 실패했어."


"이게 바로 내가 보길 원하는 기쁨-슬픔이야."


키퍼 오브 시크릿은 가까히 몸을 기울이며 향기로운 입김을 엘드라드에게 뿜었다. 엘드라드는 그 눈의 열두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반항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것이 너의 망상의-계시의 높이-깊이야. 네 자신감의 정점-슬픔과 야망-배신의 순간-영원이야. 나와 함께 가자 엘드라드. 그러면 너는 물리칠수-지배할수 있을거야 공허의 별들을. 다를 다시 사랑-거부해줘 그러면 너의-우리의 사람들은 다시 구원-파멸할거야."


"우리 동족의 운명은 이미 망했다." 엘드라드가 비웃으며 말했다.


"인니드에게서 우리는 구원을 찻을거야."


"죽은-훔친자들이 너를 구원-망가트릴거라 생각-소망하나?" 악마가 랍스터같은 팔톱으로 턱밑을 긁었다.


"네가 원하는것-경멸하는것을 전부 조심하라고. 엘드라드."



악마는 조롱하는듯이 절을 하며 혀를 송곳니 사이로 미끄러트렷다. 황금빛이 반짝이며 관문이 벽에서 열리더니 반짝하는 찰나에 악마와 관문이 전부 사라졌다.


짓누르는듯한 무게가 영혼의 가벼움을 대체했다. 엘드라드는 눈을 뜨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자신의 방에 있는 평범한 의자에 앉아있었고 오랜 시간에 걸쳐 축척된 덧없음에 둘러싸여있었다.






대충 뭐냐 워프속에 있는 흘리지 않는 눈물이라는 폭포를 찻아왔는데 직접 온게 아니라 자신의 투영을 대신 소환해서 갔던거 같음. 느카리 말 번역 뭐같았다.


좆까거리면서 아무거나 일단 말한거같기도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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