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로스트 앤드 댐드

Within minutes the second space port was behind him. Sanguinius wore his helmet to mollify his brother rather than for safety, but it gave him access to his battleplate’s systems. Gauges on the faceplate display put his airspeed at well over one hundred kilometres an hour. He smiled for the pleasure of it, and reluctantly began to check his speed. He went into a broad spiral, circling down towards the southern tower of a gate straddling the Daylight Wall, that section of the Eternity Wall that faced east, into the rising sun.

몇 분 만에 두 번째 우주 공항이 그의 뒤에 있었다. 생귀니우스는 안전을 위해서라기보단 형제를 달래기 위해 헬멧을 썼지만, 그것은 그가 장갑판의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줬다. 안면부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게이지에 따르면 그의 비행 속도는 시속 100킬로미터를 훨씬 넘었다. 그는 즐거움에 미소지으며 마지못해 자신의 속도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그는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동쪽을 향한 영원의 벽의 한 부분인, 광휘의 벽에 걸쳐 있는 문의 남쪽 탑을 향해 아래로 선회하는 넓은 나선형으로 들어갔다.

비전투 초계비행 할 때도 시속 100킬로 찍는데 전투 시엔 시속 100킬로 돌파하는거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