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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크림슨 피스트 챕터마스터 칸터와 대방화광 스나그로드의 결투장면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26 16: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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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적은 서로를 노려보며 잠시 얼어붙은 채로 조용히 상대를 평가했다.


스나그로드의 굵은 허리의 스퀴고스 가죽 벨트에 달린 짧은 철제 사슬에는 스페이스 마린의 투구가 매달려 있었다.


각기 다른 챕터에 속한 전투 형제에게서 가져온 네 개의 투구는 각자 색깔이 달랐다.


하나는 베테랑 서전트의 금빛 월계관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갑옷 안에서 칸터가 근육을 구부리자 그는 피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후자는 그를 더 빠르게 만들고, 고통을 견디게 하고, 피로와 싸우고, 상대의 움직임이 실제보다 느리게 보이도록 도와주었다.


하지만 이 괴물은 얼마나 빨리 움직일 수 있을까? 우르조그 막 쿨이 착용한 것과 같은 수톤의 철판의 방해를 받지 않는 스나그로드는 전혀 다른 존재였다.


순간은 유리처럼 갑자기 깨지면서 시작됐다.


스나그로드는 칸터를 향해 총구를 똑바로 겨누고 방아쇠를 세게 당겼다. 칸터는 돈의 화살을 들어 올리더니 1초도 지나지 않아 발사했다.


탄환이 양방향으로 허공을 뚫고 날아가 목표물을 명중시켰다.


칸터는 때마침 아이언 헤일로의 보호막을 다시 튕겼다. 오크 탄환이 에너지장 위에서 춤을 추며 튕겨나갔고, 칸터가 반격하는 동안 탄환이 튕겨나갔다.


돈의 화살이 명중했지만 스나그로드는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 그 역시 일종의 파워 필드에 의해 보호받고 있는 것 같았다.


거대한 금속판의 덩어리가 필요하지 않은 또 다른 이유였다.


스톰 볼터가 무해하게 폭발하면서 이상한 녹색 에너지의 파문이 워로드의 몸 위로 퍼져나갔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무기의 모든 힘을 쏟아부으며 증오에 찬 포효를 내뱉었다. 그러자 거의 동시에 두 사람의 원거리 무기에 탄환이 떨어졌다.


칸터는 헤일로의 에너지장을 비활성화했다. 갑옷의 파워 레벨이 위험할 정도로 낮아졌다.


이제 다시 올라갔지만 최적의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그는 헤일로에 다시 의지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갑옷의 발전기에 과부하가 걸리면 시스템이 작동을 멈춰서 원자 폭발을 막았다.


탄약을 모두 소모한 스나그로드는 혐오감을 느끼며 헤비 스터버를 옆으로 던지고 돌진했다.


젠장, 정말 빨랐다!


엄청난 근육질의 다리는 칸터와의 거리를 단 몇 초 만에 절반으로 줄였다.


칸터는 전투의 함성을 지르며 허리에 찬 칼집에서 왼손으로 검을 뽑고 오른손으로 파워 피스트를 발동하며 그를 만나기 위해 앞으로 달려갔다. 스나그로드는 넓은 등에 찬 허리띠에서 근접 전투 무기를 꺼냈는데, 거칠게 칠해진 흑백 체크무늬가 그려진 거대한 체인액스 두 자루였다.


그것은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렸다.


두 적은 놀페아스 플레이트의 한가운데서 격렬하게 충돌했다. 칸터는 물집이 잡힐 듯한 일격을 날리며 검으로 스나그로드의 배를 찔렀다. 녹색 불꽃이 튀었다.


괴물의 에너지 보호막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었다. 그 힘은 어디서 나온 걸까? 어딘가에서 나오는 게 분명했지만 칸터의 눈에는 어떤 장치도 찾을 수 없었다.


스나그로드의 몸 어딘가에 있는 게 틀림없었지만 본격적으로 찾을 시간이 없었다.


또 한 번의 날카로운 휘두름으로 챕터 마스터의 머리는 거의 벗겨질 뻔했다. 왼쪽 체인 축의 칼날이 아슬아슬하게 그를 빗겨갔다.


칸터는 가까이 있으려고 노력했다. 그의 도달 거리는 오크의 도달 거리보다 훨씬 짧았다. 그가 물러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자신의 타격 범위 안에 있겠지만, 괴물이 여전히 보호막을 씌워진 상태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워로드가 도끼를 한 번 더 휘두르자 칸터는 잠깐의 틈을 타서 파워 피스트를 휘둘렀고, 어떤 생명체라도 죽일 수 있는 파괴적인 갈고리를 날렸다.


파워 피스트의 파워 필드가 번개처럼 번쩍이며 스나그로드의 개인용 쉴드가 번쩍였지만, 타격의 힘이 쉴드에 고스란히 전달되어도 워로드는 겨우 한 발짝 뒤로 비틀거릴 뿐이었다.


칸터의 아드레날린은 더욱 치솟았다. 그는 괴물과 싸우는 어린아이가 된 것 같았고, 괴물을 해칠 힘도 없었다.


칸터가 괴물의 치명적인 칼날에 집중하는 사이 스나그로드가 발차기를 날렸다. 발길질은 그의 배에 정면을 맞추었고 그는 10미터 뒤로 튕겨져 나가며 착륙판 표면을 따라 미끄러졌다.


칸터는 끙끙거렸다. 세라믹 판을 뚫고 들어온 타격이 그를 감쌌다. 스나그로드는 챕터 마스터가 아직 업드려 있는 상태에서 곧장 돌진했다. 짐승은 양쪽 체인액스를 한꺼번에 들어 올리며 강력한 힘을 수직으로 퍼부었다.


칸터는 왼쪽으로 몸을 구르며 온몸의 힘을 다해 움직였고, 도끼는 판을 깊숙이 파고들어 단단히 박혔다.


무기의 사악한 이빨을 움직이는 모터가 불평하듯 낑낑거렸다. 스나그로드가 포효하며 도끼를 잡아당겼고, 칸터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괴물의 옆으로 미끄러졌다.


괴물의 등에는 가죽 벨트에 붙어 있는 기묘한 모양의 모듈이 있었다. 쉴드는 거기서 나온 것이 틀림없다고 칸터는 생각했다.


스나그로드가 도끼를 풀기 직전에 칸터의 검이 모듈을 향해 찔렀고, 그의 움직임은 의도적으로 느려졌다.


대부분의 쉴드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물체에는 저항하지만 느린 침입은 허용했다. 이것도 다르지 않았다. 칸터의 칼날 끝이 에너지장을 뚫고 모듈을 꿰뚫었다.


이온화된 공기가 지직 소리를 내며 녹색 보호막이 사라졌다.


스나그로드는 즉시 그것을 느꼈다. 그것은 분노의 포효와 함께 오른손 도끼를 휘둘러 칸터를 옆으로 밀어냈다.


그 일격으로 칸터는 다시 한 번 플레이트 위로 미끄러졌고, 오른쪽 견갑은 거의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면서 세라마이트 덩어리가 멀리 날아갔다.


하지만 그는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했다.


이제 워로드는 약해졌고, 칸터의 분노와 복수에 대한 욕망은 끓어오르는 용암처럼 자제력을 잃고 쏟아져 나왔다.


그는 모든 고통을 무시한 채 순식간에 일어섰다. 그의 의식은 후퇴했고, 절제되지 않은 날것의 공격성에 자리를 내주었다.


착륙판 전체에 울려 퍼지는 전투 함성과 함께 그는 마지막으로 오크 워보스를 향해 돌진했다.


주저할 틈이 없었다. 그의 살인 본능이 모든 것을 지배했다. 짐승을 갈기갈기 찢어 죽이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였다.


스나그로드가 포효하며 도끼를 높이 치켜들고 앞으로 돌진해 그를 맞았다. 이 워로드는 천 년 동안 전투에서 패배하지 않았고, 자신의 통치에 도전하는 모든 도전자들을 죽여왔다.


단순한 인간이라고 해서 그걸 바꿀 수는 없었다.


그들은 충돌하는 트럭처럼 서로 부딪쳤고, 세라마이트 갑옷은 오래된 가죽보다 더 단단하고 두꺼운 살에 맞섰다. 도끼가 허공을 휘저었고, 모터가 다시 탐욕스럽게 으르렁거리며, 고기가 찢어지기를 갈망했다. 스나그로드는 가위 같은 더블 백핸드로 칸터를 반으로 자르려고 했지만 빈 공간만 갈랐다.


칸터는 순식간에 아래로 미끄러졌고, 마침내 그가 원하는 곳에 워로드를 잡았다. 그의 검이 괴물의 옆구리를 깊숙이 찌르며 비틀어졌다.


스나그로드는 고통과 분노에 울부짖으며 칸터를 밀쳐내려 했지만, 고통이 속도를 빼앗아갔고 칸터는 이를 피하며 괴물의 경계 안에 머물렀다. 그는 칼날을 뽑아냈다.


뜨거운 피가 플레이트 위로 쏟아졌다. 스나그로드는 다시 도끼를 휘두르며 비틀거리며 뒤로 물러났고, 오른쪽 다리는 시뻘건 선홍색으로 흠뻑 젖었다.


칸터는 오크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공격을 가했다. 그는 파워 피스트로 야만적인 오버핸드 타격을 가했고, 워로드의 머리를 똑바로 겨냥했지만, 짐승은 그 타격과 함께 구르며 그의 거대한 어깨로 그것을 잡았다. 굵은 삼각근이 섬뜩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폭발했고, 그 아래 뼈와 힘줄이 드러났다.


그 충격에 스나그로드는 비틀거리며 한쪽 무릎을 꿇었다.


칸터는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발로 걷어차고 괴물의 거대한 가슴에 걸터앉혔다. 그는 다시 주먹을 들어 일격을 날리려 했지만, 스나그로드가 손목을 단단히 감싸며 주먹을 잡았다.


칸터의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검을 쥐고 있던 왼손을 들어 괴물의 목을 내리쳤다. 스나그로드의 왼쪽 어깨는 거의 쓸모없을 지경에 이르렀지만, 아직은 아니었다.


고통 속에서도 오크는 제때에 망가진 팔을 일으켜 세웠다. 그것은 오른손으로 칸터의 검날을 잡았는데, 검날이 손가락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워로드는 고통의 포효와 함께 칸터의 손에서 검을 잡아당겼다. 칼날은 땅을 가로질러 미끄러졌다.


칸터는 으르렁거리며 대신 건틀릿을 낀 왼손으로 주먹을 날렸다. 그 손에는 치명적인 파워 필드는 없었고, 갑옷에 싸인 단단한 주먹만 있었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그의 타격은 끔찍했다.


그는 짐승의 얼굴에 야만적인 주먹을 연거푸 퍼부었고, 짐승의 엄니를 부수고 뺨과 이마에 새빨간 상처를 내고 한쪽 눈을 실명시키고 거대한 턱을 부러뜨렸다.


스나그로드는 허겁지겁 방어에 나섰지만, 한쪽 팔의 힘이 크게 약해진 상태에서 다른 팔은 챕터 마스터의 파워 피스트를 꽉 움켜쥐고 있었기 때문에 칸터의 거침없는 분노를 막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네가 우리의 고향을 파괴했다! 칸터는 워로드의 얼굴을 갈기갈기 찢으며 소리쳤다.


"네가 내 형제들을 죽였다. 이제 그 대가를 치러라!"


그 말은 워로드의 너덜너덜해진 귀에서 헛소리가 되었지만, 그 뜻은 그렇지 않았다. 죽음이 그린스킨의 지도자에게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다가왔기 때문이었다.


격앙된 포효와 함께 스나그로드가 다리를 벌리며 두툼한 다리의 힘을 다해 몸통을 땅에서 밀어올렸다.


칸터는 튕겨져 나가며 다시 일어나 공격을 이어갔다.


스나그로드는 기다리지 않았다. 그는 일어나서 거대한 발로 판을 두드리며 건쉽이 여전히 맴돌고 있는 곳을 향해 곧장 달렸다.


칸터가 추격했지만 갑작스러운 오토캐논 소리에 놀라 포탄에 찢기지 않기 위해 뒤로 뛰어내려야 했다.


스나그로드는 상처에서 피를 붉은 강물처럼 흘리며 계속 달렸고, 달리는 동안 착륙판 위로 젖은 흔적을 크게 남겼다.


스나그로드가 착륙판에 도착하자마자 건쉽은 착륙판 가장자리로 가라앉았고, 워로드는 건쉽 측면의 열린 출입문으로 뛰어들어 건쉽 전체가 잠시 불안정하게 흔들렸다.


칸터는 푸른 불의 혀를 내뿜으며 가장자리에서 멀어져 가는 배를 바라보며 좌절감에 포효했다.


워로드는 도망치려 하고 있었다!


뒤에서 총성이 울리더니 건쉽의 조종석 아르마플라스에 스톰 볼터가 폭발했다. 탄환이 쏟아지는 바람에 아르마플라스에 금이 갔지만 깨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크 조종사들은 또 다른 사격을 기다리지 않았다. 그들은 건쉽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추진력을 최대로 높였다.


배가 남동쪽을 향해 굉음을 내며 출발하자 칸터의 눈이 배를 추적했다. 그는 스나그로드가 갑판 문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자신을 돌아보는 것을 보았다.


놀랍게도 괴물이 웃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다섯 쌍의 무거운 발걸음이 칸터의 옆에서 멈췄다.


오크 건쉽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칸터는 고개를 돌려 터미네이터 분대 빅터릭스의 눈을 마주쳤다.


분대장 로고 빅터릭스가 먼저 말을 꺼냈다.


"놈은 도망쳤습니다"


"이번에는." 칸터는 으르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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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풀번역 올릴려다가 너무 귀찮아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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