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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5권 - 아이언 킹덤 - 7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6 12: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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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록은 마치 불확실한 바다를 항해하는 선장처럼 망원경을 통해 여왕을 지켜보았다. 


장비가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에 모든 세부 사항을 볼 수는 없었지만 여왕은 화가 난 것처럼 보였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망원경을 닫고 벨트의 주머니에 다시 넣었다.


그의 추종자들 중 12명이 숲의 어둠 속에서 그를 에워쌌고, 그들의 갑옷과 의복은 흙과 수목 나뭇잎으로 뒤섞여 있었다. 


그들은 라록이 돌아서자 뒤를 돌아 좁은 밀렵꾼의 오솔길을 따라 바위틈과 언덕을 따라 동쪽 산기슭으로 향했다. 


그들은 짙은 검은 망토를 두른 채 걸어 다녔고, 전쟁용 엔진은 너무 눈에 띄어 그렇게 뻔뻔하게 사용할 순 없었다. 


게다가 라록은 자신만 보고 있는 게 아니라고 의심했다. 그 나쁜 놈 킹스워드는 어딘가에서 함정을 터뜨리려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니, 라록은 그보다 더 대담했다. 히트앤런, 방해, 협박. 그런 것들은 나이트의 수단이 아니라는 건 인정했지만, 라록은 오랫동안 나이트라는 호칭에 걸맞지 않았다. 


그것은 그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였다.


게다가 그는 베어하트를 위한 다른 계획도 염두에 두고 있었다. 바로 잘 짜여진 함정.


그들이 산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 되어 어둠이 언덕을 벨벳처럼 감싸고 있었다. 


라록은 무법자가 드나들 수 있는 두 갈래 길 중 하나인 바위 틈새를 발견하고, 지독한 어둠 속에서 좁은 통로를 따라 내려갔고, 발밑으로 지하 개울의 물은 조용히 튀었다. 


그의 전사들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목소리를 낮추고 무기를 집어 든 채 그의 선두에 섰다. 잠시 후, 희미한 불빛이 얇은 촛불 불꽃처럼 앞으로 흔들리더니 불길한 구덩이로 피어올랐다.


이 자연적인 균열을 통해 수로는 거대한 아치형 동굴로 열려졌다.


성구관리인과 여전히 그에게 묶여있는 하인 몇 명이 남작의 귀환을 바라보았다. 


라록은 수염이 덥수룩한 초췌한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그들의 존경을 받고 있었다. 


'나는 거지 나이트다.' 라록은 견갑으로 이어지는 거칠게 깎인 계단을 내려오며 생각했다.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건넸고, 어떤 사람들과는 악수를 했다.


그들은 여왕을 거의 그만큼 싫어했고, 그것 때문에 그를 사랑했다. 무법자들은 타협하지 않는 사치를 누리고 있다고 그는 생각했다.


옛 후작에서 친구이자 공모자가 된 파르니우스가 젊은 얼굴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자 병사들과 보병들은 불안정한 연금술이 발동할까 봐 두려워 흩어져 있었다.


"대담한 행동이군." 파르니우스가 인사도 없이 말하자 라록이 쳐다보았다.


"여왕을 염탐하는거?" 라록은 일부러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어린애 장난이었어."


파르니우스는 얼굴을 찡그리며 머리에서 불길처럼 솟아난 적갈색 머리카락을 긁어댔다.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잖아. 제국군을 공격하는 거. 대담했어."


"네가 언급한거야."


라록이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며 후작을 지나쳐 전쟁 엔진의 그림자 앞에 섰다.


"그건 지나쳤어." 파르니우스가 분명히 말했다. "넌 너무 위험을 감수해."


"그건 그래."


라록은 기계에 반사된 힘을 만끽하며 동의했다. 


'하트 오브 글로리' 는 나이트 에런트 클래스의 엔진으로서, 무술의 웅장함과 부인할 수 없는 힘으로 치솟은 구성물이였다.


그레이트 리퍼의 칼날은 휴면 상태였고, 써멀캐논은 속삭이는 소리보다 작아져 있었다. 하지만 휴면 상태와는 거리가 멀었다. 


불굴의 차체 안에 숨겨져 있는 옥좌의 기계장치의 연결이 없어도 라록은 조상들의 꿈틀거림을 느낄 수 있었다. 


한때는 카미다르의 색과 솔루스 가문의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이제 그 모든 것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나이트의 갑옷판의 숲의 녹색은 그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사람 키의 3배가 넘는 크기에 강력한 힘과 사나운 기세로 군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여덟 대의 아미거 나이트는 하급 기계들 사이에서 왕이었다. 


구부러진 엔진은 거대한 나이트 앞에 절하는 것처럼 보였고, 신하들은 군주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었다.


모두 아홉 대의 엔진은 누가 봐도 막강한 힘이었지만 여왕에게 도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들은 한때는 그 이상이였다.


"너무 위험을 무릅쓰는 건 아닌가..."


파르니우스가 말하며 부츠를 닦을 때 사용하던 단도로 라록의 어깨 보호대 중 하나를 두드렸다.


그곳엔 대의를 위해 목숨을 잃은 전사마다 하나씩 이름을 금속에 새겨 넣어져 있었다. 반란을 일으킨 이후 베어하트가 추적해 죽인 모든 남자와 여자의 이름이었다.


"가장 큰 위험은 충분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거야."


라록은 이름을 훑어보며 턱을 굳히며 대답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희생이 헛수고가 될 거야."


"제국군이 여기 있어, 라록. 그럼 상황이 달라지겠군."


"그래. 정신이 산만해졌어. 그걸 이용하면 돼."


"그리고 저들을 공격하면 어떻게 우리에게 유리하지?"


라록이 돌아서서 파르니우스의 어깨를 부드럽게 붙잡으며 말했다.


"너무 걱정하는군, 친구. 날 믿어. 제국은 여왕의 친구가 아니야. 여왕은 그런 짓을 하기엔 자존심이 너무 세."


"그들의 부관들이 마을을 황폐하게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어다. 반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그럼 다 잘됐군." 라록이 말하며 그의 팔을 살짝 치며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들은 군대를 가지고 있어, 여러 군대를."


라록은 지하 홀에 있는 전사들과 동료들, 그들의 아미거와 하트 오브 글로리를 향해 큰 손짓을 했다. "우리에겐 군대가 있어."


"이건 성전군이야, 라록.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하더군. 어떻게 맞서 싸울 수 있지? 한 폭군과 다른 폭군을 맞바꾸게 될까 두려워."


라록의 표정이 진지해졌고, 과거의 잘못에 대한 수치심과 싸우며 오래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그는 파르니우스에게 돌아와 한 손으로 전직 종자(기사의 보조)의 목 뒤에서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더 이상 폭군은 없어. 오직 힘과 수단만이 이곳이든 어디든 우리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어. 그것이 나를 따르는 이들에게 약속한 것이고, 나는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그는 최대한의 진심을 담은 눈빛으로 몸을 기울였다. 


"자네를 실망시키지 않겠어."


라록은 파르니우스를 놓아주었고 그의 기분은 태양을 떠나는 구름처럼 순간순간 가벼워졌다.


"자, 이리 와, 친구."


악탈자 남작이 고용한 부하들과 용병들, 아미거의 조종사들, 수많은 전사들이 그들 뒤로 모여들었다. 


"알비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곳은 숨겨진 곳 중의 숨겨진 곳, 산의 고대 부분으로 이어지는 더 깊은 우물이었다. 


공기조차도 오래되고 원시적인 느낌이 들었고, 거칠게 다듬어진 방에서 알비아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각된 석상처럼 웅크리고 앉은 늙은 프리스트는 여느 때처럼 두건을 쓰고 있었고, 목도리 주름 사이로 흰 머리카락 몇 가닥이 튀어나왔으며, 갈색 예복은 수사복처럼 단정했다.


"만나서 반갑다, 라록과 휴른 기사단."


남작과 그의 전사들이 방으로 무리지어 들어섰을 때, 그는 존경할 만한 새의 울음소리 울음소리처럼 말했다. 


알비아가 횃불을 켜자 어둠이 다소 걷혔고 낮은 돌 탁자와 오랜 세월의 침식으로 둥글게 다듬어진 둥근 바위에 불과한 9개의 의자에 떨리는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탁자 위에는 사냥꾼의 창에 찔려 뛰어오르는 사슴의 형상이 새겨져 있었다. 알비아가 전해준 카미다르의 오래된 전설의 일부로서, 제국, 심지어 황제 이전부터 내려오는 것이었다.


"이것들이 옛날 방식이지."


그는 라록이 처음 그를 데려왔을 때 멘디칸트 프리스트는 그의 비정상적인 신념 때문에, 여왕의 분노를 피해 도망친 도망자라고 그가 말했었다. 


라록은 사제의 설교에 귀를 기울였고, 그의 비통한 마음은 간절한 저장고였다.


알비아는 라록에게 문제를 바로잡는 데 필요한 한 가지, 즉 힘을 약속했었다.


라록은 프리스트에게서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은 동기를 가진 동맹을 발견했다. 알비아는 카미다르인들이 야생의 신 휴른을 자유롭게 숭배할 수 있도록 옛 방식으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휴른은 대지의 신이며 우리는 그의 자녀다." 사제는 그의 무리들이 자리에 앉는 모습을 바라보며 따뜻하게 말했다.


라록은 초록색과 갈색이 섞인 늙은 목사의 눈동자에 매료되어 그를 다시 바라보았다. 


빛에 의해 그의 풍화된 얼굴에 묻은 진흙이 흐릿하게 드러났다, 사슴과 창을 상징하는 것처럼. 


알비아, 그는 마른 체격에 팔은 나뭇가지처럼 가늘고 부드러운 나무껍질을 연상시키는 가죽 띠로 감싸여 있었다. 그 앞에 놓인 돌 탁자 위에는 그릇이 놓여 있었고, 그 안에는 주술사의 이마에 칠해진 것과 같은 물질이 휘젓고 있었다.


방 안에는 흙냄새와 젖은 뿌리 냄새, 깊은 나무의 흙냄새가 풍겼다.


전사들은 긴장된 눈빛을 주고받았다. 이 부분은 아직 상당히 새로운 것이었다. 그들은 옛 신의 이름을 듣고 배웠으며, 이제 카미다르의 심장부인 축복의 문에서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어서 앞으로 나와라, 운명은 잡으려는 의지가 있는 자를 기다린다."


프리스트가 두건을 뒤로 젖히자 눈에는 활기가 넘쳤고 피부에 있는 표식이 드러났다. 그가 그릇을 들고 앞으로 몸을 숙일 때 인장은 마르면서 딱딱해졌고, 움직일 때마다 작은 티끌이 탁자 위로 떨어졌다. 


라록은 항상 먼저 나갔고, 알비아가 칙칙한 녹색의 성찬에 손을 뻗어 두 손가락을 뻗어 축도를 하는 모습에 넋을 잃었다.


"우리는 그의 자녀다..."


라록은 눈을 감고 연고가 자신의 피부에 닿는 순간 전율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고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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