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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공공기관에서 난동을 부리는 스페이스마린들

카탁프락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2 21:51:14
조회 4195 추천 4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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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야기


길리먼이 인도미투스 성전으로 원정을 갔는데 테라는 악마의 침공과 컬티스트들의 대대적인 분탕으로 혼란한 상태고

테라는 분탕치는 새끼들을 족치기 위해 임피, 커가, 미노타우로스로 조직된 TF를 조직하였음.

근데 TF 조율 회담은 서로 비협조로 좆망으로 끝남


인류제국의 원로원 의장 안나-무르자 젝은 좆망한 회담을 끝냈는데...



----------

더 최악인 것은, 회담이 끝난 직후 가라돈(스마/임페리얼 피스트)과 몰록(스마/미노타우로스)의 군대 간 충돌 보고가 들어왔다는 것이다. 


나같은 공무원이 이러한 군대 사이에서 어떻게 판결을 내릴 수 있을지라는 생각 자체가 웃긴 일이었다. 


물론 커스토디안들은 성실하고 자료공유에 시기적절하게 협력했다.


[---]


가라돈의 군대는 우리와 함께 일하는 데 있어 더 꺼리는 편이었으며, 문민통제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최선을 다했으며, 루테넌트 하슬러를 내 부서로 보내고 수시로 게시판에 공지를 올렸다.


[---]


물론 미노타우로스는 우리에게 아무런 가치 있는 것을 주지 않았다. 


그들은 소젝이라는 외로운 전사를 보내 하슬러에 대항하게 했지만, 그는 거의 말 없이 내 고통받는 부하직원들에게 옥좌의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이는 오래 지속될 수 없었다. 그리고 확실히 그렇게 되지 않았다.


[---]


내가 신호실에 도착했을 때, 나는 완전한 파괴의 장면을 발견했다. 내 직원들은 잔해가 날아다니는 큰방에서 도망쳐 있었다


그 모든 것의 한가운데에서 하슬러와 소젝은 마치 세상이 끝장나고 그들만이 남은 것처럼 서로를 망치처럼 두들기고 있었다. 


스마들의 폭력은 숨막히게 아름답고 열받게 만들었다- 그들은 이미 내 귀중한 장비의 대부분을 파괴했으며, 꽉 쥔 주먹이나 머리 숙인 어깨빵으로 더 많은 것을 파괴하였다. 


나나 다른 누군가가 간섭할 문제가 아니었다 - 우리는 그들의 놀라운 힘이 서로에게 가해지는 미치헛된 싸움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


내 공포 속에서도 나는 그들 둘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감지할 수 있었다. 


소젝은 거친, 광폭한 분노로 싸우며, 주먹을 쥐고 상대에게 휘둘렀다. 그런 일격이 닿았을 때, 그것은 정말 잔인했으며, 세라마이트를 움푹 들어가게 하고 깼다. 


하슬러는 황제의 최고 중의 하나로서 예상했던 방식으로 반격했다 - 절제되고, 덜 화려하지만 여전히 상당히 치명적이었다. 


그들 둘은 코지테이터 책상을 부수며,  그것들을 회전하는 금속 쪼가리로 만들어 버리고.


뼈를 부수는 일격을 더 주고받은 후 이미 망가진 콘솔 표면을 가로질러 가까이서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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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토디안 오에나스가 그때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모른다. 아마 그들은 서로를 죽였을지도 모른다. 


결국, 오에나스는 그것의 중심으로 걸어갔다. 그는 둘 다보다 거의 머리가 컸으며, 그들과 달리 그의 파워웨폰을 활성화시켰다. 


커가의 속도와 기술은 두 스마들과 맞먹었다. 


커가는 그의 가디언 스피어를 비스듬히 꺾어서, 소젝의 두 주먹에 대한 강타를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끼워 넣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하슬러는 벗어나, 난폭한 미노타우로스로부터 비틀거리며 벗어났고, 숨을 헉헉거렸다.


잠시 동안 나는 소젝이 싸움의 분노에 휩싸여 커스토디안에게 덤벼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그조차도 그 일을 하기에는 충분히 미친 상태가 아니었다. 


그는 물러섰다. 그는 나를 바라보고, 그런 다음 하슬러를 바라봤다. 


금속성 웃음이 그의 청동색 복스-그릴에서 흘러나왔다. 그런 다음 그는 내 장비의 잔해를 짓밟으며 걸어나갔다. 


아무도 그를 붙잡으려 하지 않았으며, 내 부하직원들은 그가 가까이 다가갈 때 물러섰다. 


그는 뚜렷하게 절뚝거렸고, 그의 갑옷은 많이 손상됐지만, 그가 불러일으키는 공포는 여전히 심각했다.


---


출처: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k92sjl/excerpt_regents_shadow_the_awkward_moment_when_a/


번역은 DeepL이랑 chatGPT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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