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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피 흘리는 별들 - 2 (트라진 단편)앱에서 작성

매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5 17:17:18
조회 890 추천 17 댓글 6
														



트라진은 그들의 경악을 즐겼다. 결국, 그가 이 방에 들어선 것이 그가 시사한 것만큼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 보상으로 그들의 당황스러운 침묵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는 웃지 않았다 - 그 상황에서 웃음을 터트리는 것은 꽤 어리석은 짓일테니. 하지만 나중에 웃을 수 있도록 그 순간을 녹음했다.

'우리는 즉시 형을 집행해야 합니다.' 주카르가 말했다.

"그가 비무장 상태긴 합니다만." 아셴티가 말했다. "하지만 영장을 따라야죠."

조사는 탁탁 소리가 튀기는 지팡이들을 붙잡아 위로 밀어 올렸다. '멍청이들. 자신들이 무엇인지도 잊은 겁니까? 오러리 근처에서 아케인 에너지를 방출할 생각인겁니까? 오러리의 보호막이 있더라도 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트라진은 옆으로 물러나서 크립텍의 무기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녀는 꽤 현명한 것 같구려, 내 동포들이여! 꼭 들어보길 권하는 말이 있-'

'목소리를 낮춰라, 도둑 새끼야' 그녀는 쉿쉿거리며 대답했다. '여기서는 목소리만으로도 별을 바람에 흔들리는 등잔마냥 흔들리게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할 이유가 더욱 많아지는구려.'

'우호적이라고? 우리 같은 보존자는 도둑을 우호적으로 대할 수 없다.' 주카르가 말했다. '셀레스티얼 오러리를 한 번 훔치려고 한 것으로는 부족했나? 이것은 은하 나선의 얽힘을 완벽히 구연한 모델이다, 솔렘나스의 군주여. 1 마이크론의 사소한 매트릭스 움직임조차 연동되는 재앙, 초신성, 물질의 파괴를 초래할 수-.

'알겠소, 알겠소. 지난번에 충분히 설명을 들었소. 하지만 내 목적은 오러리를 "훔쳐가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려야겠구려. 나는 단지 이 걸작을 조사하고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솔렘나스로 "옮겨놓을" 가능성을 연구하고 싶었을 뿐었소.'

'이런 ㅆ-'

'엄격하게, 임상적으로만 말이오. 그러나 나는 당신 없이는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그저 광범위한 스캔에 만족했소.'

'스캐닝도 금지된 사항이다.' 아셴티가 플라즈마 창을 치켜들며 속삭였습니다. '제가 그에게 창을 쏘겠습니다. 빔의 범위를 좁히면 괜찮을 겁니다.'

'찬성합니다.'  주카르가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저놈이 이 위기의 순간을 굳이 더 복잡하게 만들도록 내버려둬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유감스러운 일이겠지만." 트라진이 차원 주머니를 열고 공허의 검정색 큐브를 꺼내며 말했다. '당신이 발포 하겠다면, 나는 이것을 활성화해야 할 것이오. 그리고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들, 내 말을 믿는 게 좋을 거라 장담하오. 여러분들은 이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반기지 않을 것이오.'

'너는 이 은하 자체를 인질로 잡을 생각이냐?' 아센티는 비웃었다. 그의 흉곽 사이로 푸른 독기가 흘러나왔다. '그 이기심이 정말 놀랍군. 우주의 모든 존재는 우리의 경계로 인해 보호 받고 있는 거다. 너처럼 역겨운 놈조차도 말이다, 트라진. 너의 소중한 전시관이 불태워지는 것을 보고 싶은 건가?'

'아, 내 전시관은 이미 심하게 손상되었소. 그래서 내가 이렇게 당신 앞에 서있는 것 아니겠소.' 그는 조롱하듯이 절을 했다.

콘클라베의 두개골 주위에 데이터가 깜박였고, 트라진은 그들이 회의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설명해라." 주카르가 말했습니다.

'세 번의 태양 주기 전, 내가 소유한 유물, 즉 대격변이 시작되면 울릴 것으로 예언된 종이 울리기 시작했소.'

아셴티는 주카르가 세 번째 손을 그녀의 목소리 생성기에 올려 제지해야 할 정도로 크게 웃었다.

'종이 울려서 왔다고? 네놈은 사냥개 플라즈마사이트였냐?'

'물리적인 원인 없이 발생했소. 망치로 치지도, 흔들지도 않았소. 지진발생도 없었고. 그리고 그것은 상태를 유지하는 정지장에 보존되었소.'

'불가능하다. 정말. 이건 너무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 이후로 네 신경망의 코일이 불타버린 거 같군. 아무리 너라고 해도 이건 너무 과대망상-'

'이게 날조였으면 참 좋았겠지만, 수석 테크노멘서 주카르여.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소. 프리즘 전시관에는 대륙 단위의 피해가 발생했소. 정지관은 고장 났고, 고광 홀로그램은 위상을 벗어나 희귀 표본에 손상을 입혔소. 거대한 황천의 공명과 사이킥 파동이 일어났소. 13번의 파도가. 그리고 그 출처가 내가 예상하는 곳이라면, 당신의 오러리를 포함해 우리 모두는 엄청난 위험에 처하게 된 것이오.'

'그래서 너는 우리에게 경고하기 위해 이렇게나 이타적인 행동을 취한 것이냐? 네가 우리의 요새를 무너뜨리고 우리 내부 성소를 위협하게 되었다니 참으로 안타깝군.

'그래, 일단, 난 그렇게 생각했소. 하지만 우리 사이의, 아, 역사로 인해 당신이 나의 방문 요청에 응답하지 않을 것도 알고 있었고.'

'양자 메시지 광선이 존재하지 않나, 솔렘나스의 군주. 경고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 올 필요는 없다.'

'맞소. 하지만 당신에게 경고하는 것 외에도 셀레스티얼 오러리를 찾아봐야 할 일이 있소. 인간의 예언에 따르면 이 종은 황천의 세력이 새로운 공격을 가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소. 그것이 사실이고 내가 의심하는 곳이 그 중심이라면 오러리에도 반영되었을테니. 아마도… 은하계 북서쪽, 알티모르의 영역 근처가 불안정하지 않소?'

그는 조용히 기다렸다.

'귀찮게 굳이 대답하지 마시오. 당신 데이터의 깜박임을 보면 사실이라는 걸 알 수가 있으니.'

'인간이 황폐화되는 것은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다.' 아셴티가 말했다. '오러리는 그들이 바다에서 기어 나오기 전에도 서있었고, 그들이 스스로를 태워버린 이후에도 서있을테니. 필멸자의 종말은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다.

'무덤 살해자 아바돈이 그의 초자연적인 군대를 은하계에 파견한다면 그것은 모든 존재, 심지어 당신에게도 걱정거리요. 문제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오러리를 평화롭게 관찰하겠소. 내가 두려워했던 것과 같지 않다면 나는 솔렘나스로 돌아가 전시관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재건할 것이오. 만약 내가 두려워한 바와 같다면, 나는 현실의 큰 상처를 향해 길을 정하고 그 출현을 지켜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소.'

그들은 의견을 주고받으며 생각이 굳어져갔다. 그는 그 속에서 결단을 읽었다. 그리고 그들은 입을 모아 한 목소리로 말했다.

'무덤 살해자는 우리의 오러리를 위협하고 있지 않다.'

'무덤 살해자는 우리 성벽을 뚫지 않았다.'

'아니면 우리 성소를 더럽힌다거나.'

'그렇게 한 건 바로, 미친 짐승 아카나베크와 협력한 너다.'

'그는 지금도 우리를 포위하고 우리 성벽 밖에 서서 그의-'

'당신들은 착각하고 있구려, 내 동포들이여. 아카나베크는 밖에 있지 않소.' 트라진은 미소를 지으며 정팔각형 미궁을 들어올렸다.

'그는 이 안에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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