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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Cadian Honour - 2부 - 11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6 1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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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의 분대가 주둔지로 귀환하자마자 잡아온 갱은 의무대로 후송되었다.


연대 수석 커미사르 샨드Chief Commissar Shand가 연대 행정반에서 마침 걸어나오다가 들것을 보고 민카쪽으로 움직였다.


그녀가 못본척하며 브레베에게 말을 걸었지만 샨드의 목소리가 민카를 불러세웠다.

'서전트! 이쪽으로 오도록.' 그녀는 마지못해 샨드에게 걸어갔다.


샨드의 바이오닉 안구가 그의 냉정한 성격만큼이나 붉게 빛났다.

'교전이 있었나?'


민카는 잠시 말을 더듬으며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게...' 민카가 말했다.

'저희는 천막촌으로 갔습니다. 갱단이 운영하는 곳이었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제가 리더와 진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ㅁ-'

'전투 수행 결과는 어땠나?'

'커미사르님, 저희는 20명을 사살했고 리더를 체포했습니다. 심문해야겠다 생각하여 그를 호송해 왔습니다.'

'자네 분대를 불필요한 위험으로 이끈건 아닌가?'

'아닙니다, 커미사르님. 총격이 있었습니다.'


커미사르 샨드가 그녀를 바라보았다.

'누구의 총이었나 서전트? 다시 한 번 기억하도록. 연대의 규율 유지가 내 의무이며, 서전트의 의무는 담당 분대의 명령 불복종에 대한 적절한 처리인 것을 말이다.

서전트 선에서 감당하기 곤란한 문제는 나에게 보고해야한다. 지휘관이 커미사르에게 뭔가를 숨기는건 중범죄인 것이라는건 잘 알것이다.'


민카는 이제 지휘관이니, 그녀의 임무 수행은 커미사르의 관할에 직접적으로 포함된다는 것이다.


그녀는 마치 정보를 빨아들이려는 샨드의 인공안구의 시선을 받으며, 악투르를 변호해야할 필요를 느꼈다.


'그게, 악투르 상병의 총이 갑, 갑작스러운 기능고장을 일으켰습니다만..'

그녀가 말을 더듬었다. '상병이 우리 분대가 위, 위험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상병!!!' 샨드가 단호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이야기 좀 해야겠다.' 그러자 악투르는 물론이고 분대원 모두가 샨드를 돌아보았다.


샨드의 권위 앞에서 그 건들대던 악투르는 자그마해 보였다.

'자네가 직접 말하도록. 오후 순찰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악투르와 민카의 눈이 마주쳤다.

'오발 사고였습니다My gun misfired.' 그가 대답했다.

'라스 카빈(원문 a carbine)에 익숙하지 않은 탓이었습니다.'

그의 태도가 단박에 샨드의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똑바로 서라!' 샨드가 소리쳤다.

민카가 경고하려고 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그들의 어설픈 태도가 샨드의 주목을 끈 것이었다.


'네놈을 구금해야겠다, 악투르 상병.'

'왜 말입니까?'

악투르가 퉁명스럽게 말했지만 샨드는 대답하지 않았다.

잠시 후 검은 옷을 입은 커미사르들이 막사를 향해 걸어오기 시작했다.

커미사리앗의 갑작스러운 분주함이 민카에게는 불길하게 느껴졌다.


야로미르가 민카를 보며 말했다.

'설마 보고하셨습니까?'

'아니, 아무것도 말 안했어.'

하지만 민카는 스스로 이 임무를 자기 탓에 망쳤다는 생각에 시달렸다.

'아무 말도 안했어. 다들 주목해, 난 이제 의무대에 들렀다가 저 박쥐들에게 가봐야겠어.

(박쥐들: 원문 bats.카디안 연대원들이 커미사리앗의 인원을 부르는 별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66982 에 번역해둠)

다음 훈련Drill은 내일 아침이야. 0500시에 집합한다. 이해했나?'


그들이 고개를 끄덕였고, 민카는 분대를 해산시켰다.

민카도 이제 녹초가 되어서 막사로 다가가는데 누군가가 다가왔다.


'상황이 나빠진거야?'

프라잔이었다.

'그래' 그녀가 말했다. '미안해.'

다시 방어본능이 발동했다. '뭐.. 더 나쁜것도 많이 봤으니 괜찮아.'


-


민카가 자신의 무능을 자책하며 의무대에 들어서자, 사일러스의 상처를 처리하고 소염제를 바르던 밴팅이 민카를 알아보고 말했다.

'서전트 레스크. 서전트가 치뤘던 작은 모험이야기를 듣고 있었어'


그를 무시하며 사일러스에게 민카가 말해다.

'좀 어때?'

사일러스가 팔을 굽혀보며 투덜댔다.

'이 붕대 너무 빡빡하잖습니까.'

밴팅이 대답했다. '좀 있으면 늘어날거야.'

사일러스가 로-스틱을 한손으로 쥐고 불을 붙였다.


밴팅이 민카에게 말했다.

'잠깐 밖에 서있어줘.'

이윽고 새디어스를 진단하기 시작했다.

그는 심하게 떨고 있었고, 그의 겉옷이 안의 피부가 보일 정도로 터져있었고, 팔이 검붉은 색으로 물든 것이 보였다.

물집에서는 피부가 벗겨진 자리가 보였고, 등에서는 고름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우선 화상을 조치한 밴팅이 보조원에게 추가로 주사를 놓을 것을 지시했다.


밴팅이 민카에게 다시 말했다.

'지금 가려고 하지 마. 넌 이사람들을 책임지는 직책이잖아? 손 씻고 와서 도와줘.'

그는 새디어스의 상처를 덮으며 민카에게 거즈를 건네줬다.

민카는 그가 화상을 치료하고 거즈를 붙일 수 있게 화상 자리에 거즈를 가져다댔다.

수면제가 들어가자 새디어스는 곧 눈을 감았고, 입술을 뭐라고 말하는것처럼 움직였다.


-


한시간 후, 밴팅은 손을 씻으러 갔고, 보조원이 새디어스의 망가진 겉옷을 '소각'이라는 라벨이 붙은 자루에 넣었다.


민카가 새디어스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뭔가 가져다줄까?' 새디어스는 고개를 저었다.

'정말로?' 새디어스가 고개를 끄덕이자 민카는 말문이 막혔다.


문득 천장을 올려다보니, 황제의 화상이 바로크식으로 장식된 것을 보았다.

'뭐.. 여긴 그저 환자들이 누워있기엔 좋은 곳이네'

말을 들은 새디어스는 몸을 옆으로 돌리며 가볍게 웃었다.

'네 서전트님. 적어도 볼만한 건 있는 셈이네요.'


그가 편하게 누울 수 있도록 도와준 후, 민카는 말했다.

'한동안 병동 신세를 질 것 같은데, 정말 아무것도 필요하진 않나?'


'음.. 읽을만한거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새디어스의 말을 들으며 그녀는 이제 자신에겐 보병 수첩Primer 외엔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살때 카디아에서 받은 후, 항상 그녀를 따라다니던 수첩 말이다.


화이트실드였을때의 교관이 수첩을 나눠주며 '이거 잃어버리면 총살당한다'고 경고했다.

신병들에게는 농담처럼만 들렸지만 진지하게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수첩이었던 것이다.


'이거 잃어버리면 총살당할거야' 라고 말해주며 민카는 새디어스에게 보병 수첩을 건넸다.

새디어스가 다시 웃었다.

'이걸 천천히 읽으면 뭔가를 얻을 수 있을거야. 원칙과 규정에 대해서도 말이지.'

'고맙습니다 서전트' 새디어스가 말했다.


민카가 의무대를 떠나려고 하자 마침 병동으로 돌아온 밴팅이 그녀를 불렀다.

'그러고보니 자네가 갱을 데려왔다던데. 내가 가서 볼게'

'죄송합니다.'

'사과하지 마. 누군가의 몸에 구멍을 내는게 서전트가 훈련받은거잖아.'

'최선을 다할 뿐이죠'

'맞아. 그러니까 음... 오늘은 그리 좋은 출발은 아니었던 모양이야. 서전트 임무, 계속 할 수 있겠어?'

'물론이죠' 민카가 말했다.

'정말로?'

'네'

밴팅이 낮은 소리로 말했다.

'듣기론, 이번엔 서전트가 운이 좋았던 모양이야. 아마 더 나빠질 수도 있었겠지'


'언제든 상황은 더 나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민카가 말하며 의무대를 나오자,

생도 커미사르 놀Commissar Cadet Knoll이 그녀를 기다렸다는 듯 다가왔다.


문서를 보여주며 놀이 말했다.

'서전트. 커미사르 샨드께서 조사를 하셨는데, 악투르 상병의 소지품에서 다량의 옵스큐라obscura를 발견했다. 알고 있었나?

(옵스큐라 : 인류제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마][약류의 일종)


민카가 재빨리 대답했다.

'아뇨'

'확실한가?'

'물론입니다.' 그녀가 대답했다.

'그러니까, 저는 그가 그린위드를 피운게 아닌가 의심은 했었습니다.'

(그린위드Grinweed: 제국에서 사용되는 또 다른 마][약류의 일종. 로-스틱처럼 피운다고 알려짐)

놀이 문서에 서명을 한 후 민카를 다시 보았다.

'만약 귀관, 혹은 누군가가 공범이라면.....' 놀이 말끝을 흐리며 경고했다.


민카는 그를 보며, 자신이 알아낸 것에 대해 엄청난 고양감을 느낀 학생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누군가를 처형하고 싶어 안달난 것 같아보였고, 그게 악투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잘 알겠습니다.' 민카가 대답했다.


-


이미 저녁식사 시간은 지나있었고, 민카는 남아있는 슬랩으로 배를 채운 후 막사로 들어왔다. 디도를 찾았지만, 그녀의 침대는 비어있었다.

이제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각이었고, 민카는 잠시 바람을 쐬고 싶었다.


에버시티의 황금빛 돔을 보며 옛날 생각을 잠시 하고 있었을때, 샨드가 갑자기 나타났다.

'서전트?'

샨드에게 경례하고 재빨리 샨드의 앞으로 걸어갔다.


민카는 뭔가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저 도시, 평화로운 곳은 아니었습니다.'

'평화로운 곳은 아무데도 없지' 그가 말했다.

그가 잠시 침묵하며 도시를 쳐다보다가 민카에게 말했다.


'우리가 악투르의 소지품에서 옵스큐라를 발견한 것은 알고 있나?'

'네, 커미사르님.'

'그러면 어떤 처벌이 가해지는지도 알고 있겠지?'

'그렇습니다, 커미사르님'


굳이 물을 필요도 없었다. 총살형이었으니까.


'내 말은, 이 건을 커미사르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에 대한 처벌이라는 것이다.'

'네, 알고있습니다. 맹세코, 저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민카의 뺨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그러니까 제 말은, 그가 그저 군기빠진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신병들 모두가 말이죠. 혹시라도 옵스큐라에 대한 의심을 가졌다면 즉각 보고했을 것입니다.'


샨드가 잠시 그녀를 보다가 다시 말을 꺼냈다.

'자네는 그 후작령에 있었지'

그가 말했다. 질문이 아니었다.

'네 그렇습니다.'

'내가 자네의 보고서를 검토했네, 레스크. 당시 그때는 D중대원이었지.'

민카의 몸이 굳어졌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헬보어Hellbores에 첫번째로 투입되었습니다.'


'D중대는 큰 피해를 입었지'

그가 단어를 다시 선택했다.

'많은 사상자가 생겼다는 말이야'

'네, 그렇습니다. 단 둘만 살아남았습니다. 저와 그로가르였습니다.'

'137명 중 단 두명만 살아남았지'

민카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네 그렇습니다.'


샨드는 마치, 고통을 달래려는 듯이 깊이 숨을 쉬며 말했다.

'운이 좋았지, 그렇지 않나?'

'무슨 말씀이시죠?' 민카가 방어적으로 말했다.

'자네가 말했지.' 민카는 그를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었다. 그의 눈이 위협적으로 빛나는걸 보자, 민카는 새삼 샨드는 오랫동안 연대에 복무하며 총살을 집행했다는 것을 떠올렸다.


'보고서엔, 그 도시의 폐허에서 어떤 예배당 같은걸 찾는다고 자네가 언급했네'

'그랬던가요?'

'그래' 그가 단호한 어투로 말했다.

'자네가 그렇게 말했어. 이제 그걸 설명해보도록'

민카는 몸이 굳어지는 것을 느끼며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그때의 일을 말해주었다.


민카의 말을 들으며 샨드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자네는 이단자와 조우했다고 말했지'

'많은 이단자가 있었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있을텐데'


그녀가 기침을 하며 목을 가다듬었다.


'그것들이 자기자신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는가?'

민카는 고개를 저었다. 알고싶지도 않았다.


'그것들은 스스로를 세계를 먹는 자Eaters of Worlds 라고 부르지.'

민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가 맞서야하고, 또한 은하계에서 그들을 근절하고 부숴야 할 적들이지.'

민카는 어지러움을 느꼈다.

'네 그렇습니다. 커미사르님'


그가 다시 민카를 바라보았다.

'자네는 그들을 부술 수 있을 만큼 강한가?'

'저는....' 민카가 말을 더듬었다.


민카의 기억은 다시 민카를 하이브 하층으로 돌려보냈고, 이단의 스페이스 마린들이 그녀에게 다가오던 광경을 회상시켰다. 8피트의 분노와 반톤의 증오 덩어리였던 그들에게 중대가 몸을 던졌고 모두 전사했던 것이다.


'아무도 그것들을 막지 못했습니다.'

'그럼 자네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뭐라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말을 못하는 건가, 안하는건가?'


이제 그녀는 힘을 끌어모으며 다시 말했다.

'군종신부 케렘이 저를 오랫동안 조사했습니다. 그건 전혀 즐겁지 않았습니다. 저는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다시 의무룰 수행 할 수 있다고 인정 받았단 말입니다.'


민카는 샨드의 보통 눈에서 그의 인공안구를 바라보았다가 다시 돌아섰다.

샨드는 그녀를 믿지 않는 것 같았다.


'우리는 적에게서 도망치지 않는다, 서전트 레스크. 이 신념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지. 우리는 이 신념을 지키고 원칙을 지키며 싸우다 죽는다. 그것이 가드맨으로서의 의무고.

우리의 죽음으로, 우리는 순교자가 된다. 101st의 신조, 이 의미는 알고 있지?'


민카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더이상 똑바로 샨드를 쳐다볼 수는 없었다.

'압니다, 커미사르님. 저도 알아요. 그것이 바로 저의 신조이기도 합니다.'


민카는 샨드의 옆에서 잠시 하늘을 바라보았다.

조명이 켜지고, 식당에서 종소리가 울려퍼졌다.


그 순간, 주둔지 광장에 총성이 울려퍼졌다.


'아.' 샨드가 말했다.

'아마도 악투르가 황제폐하의 자비를 집행받았나 보군. 조심하게, 서전트 레스크. 그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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