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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피 흘리는 별 - 4 (끝) 트라진 펀치!앱에서 작성

매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9 0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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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너무나 많은 그 빛들은 그의 안구로 투시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백만 개의 빛나는 점. 백만의 백만. 그의 엄청난 정신조차도 처리하고 분류할 수 있는 규모를 넘어섰다.

'죽은 신들이여.' 트라진이 말했다. '눈부시군. 내 이해의 범주를 넘어설 지경이야.

'안구의 불투명도를 최대로 설정해야 한다.' 아셴티가 조언했다. '그리고 신호 수집 기능을 줄여라. 그러지 않는다면 네 감각이 압도될테니.'

트라진의 시야는 부유하는 바지선을 타고 다가가는 그의 앞에 있는 걸작의 영광을 인식할 수 있을 때까지 어두워졌다.

그가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감각이 그를 사로잡았다.

'굉장하오.' 그는 놀라며 속삭였다.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경외감이오.'

그 아래에는 빛나는 네크로더미스 로드스톤으로 표현된 은하계의 소용돌이가 놓여 있었다. 그것들은 거미줄처럼 가늘고 복잡하게 얽힌 격자에 매달려 있었고, 얽혀있는 것들은 태양과 같은 강렬함으로 빛났다. 별 구름 저 멀리, 작은 녹색 폭발이 일어나 원반 같은 형상의 충격파를 발산하고 실타래를 진동시켰다.

'초신성이로군' 주카르가 관측했다. '경계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자연적인 부패로 인한 죽음으로 예상되는군. 우리는 알려진 공간의 모든 별에 대해 이것과 똑같은 일을 행할 수 있다. 여기서 다듬어내고, 저기서 뽑아내는 거지. 한 마디로, 인간의 고향 행성의 젊은 태양을 분쇄하고 그들의 수도를 잿더미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은하계는 네트워크이자 시스템이지. 그런 변경들은 의도하지 않은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다. 파문을 일으키는 사건들의 연쇄를. 트라진, 너 역시 보존주의자로서 이 점을 이해해야 한다.'

'이해하오.' 트라진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가까이 다가며 그는 무거운 손들을 난간 위에 올려놓았다. '당연히 나도…'

그가 멈췄다. 그는 안구를 조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고, 그의 중앙 처리 신경망은 이제 셀레스티얼 오러리의 정보를 충분히 받아들여 그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해와 함께, 그에게 공포가 찾아왔다.

'이런 머저리들.'

"목소리를 낮춰라.” 조사가 속삭였다.

트라진의 손은 바지선의 난간이 소리를 내며 찌그러질 지경으로 꽉 움켜쥐었다.

'정말, 정말 빌어먹을 머저리들.'

마치 톱으로 은하계의 목을 썰어대는 것 같았다. 스타 네트워크는 피를 흘렸고, 그들 주변의 공간은 외상을 입은 살점처럼 불타올랐다.

정맥을 따라 퍼지는 감염과 같은 진홍빛 균열이 은하 표면 아래로 퍼져나갔다. 저 붉은 구름 속의 거주자들을 포함해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그것은 마치 내출혈처럼 눈치채지 못하더라도 엄연히 실제로 벌어지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은하계의 큰 상처에서 비롯되었다. 천상의 전쟁 중에 올드 원에 의해 찢어진 상처, 그의 동족에 의해 봉합되었고, 무모한 엘다리에 의해 다시 찢어진 상처.

인간들이 아이 오브 테러라고 부르는 곳. 그것이 이 단층을 유발하고 은하계를 둘로 쪼개버릴 준비를 완료했다.

트라진은 목소리를 낮추며 그들에게 다가갔다.

'이건 최근에 발생한 일이 아니오.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일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은 누구에게도 경고하지 않았군. 곪아터지도록 놔두었어.'

'네가 이해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주카르가 말했다. '오러리를 받아들이고 우주의 이 완벽한 거울을 바라보는데 영겁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너도 그에 따른 부담을 이해하기 시작할 수 있을 거다. 이 곳에 충분히 오래 머무르면 수천 종의 탄생과 죽음을 보게 될 것이다. 대격변이 어떻게 파괴와 재생을 가져오는지 목도하라. 그럼에도 우주의 수레바퀴는 돌아가리라.'

'무덤 살해자는 단순히 침공하는 것이 아니오. 그는 싸이킥 차원에 대한 우리의 방어력을 약화시켜 왔소. 현실이 갈라지면 이 은하계의 형상은 결코 예전 같지 않을 것이오. 툼 월드는 필멸자의 행성과 함께 소멸될 것이오. 이 오러리조차도 어쩌면-'

'이 오러리는 영향을 받을 가장 가까운 지점으로부터 몇광년이나 떨어져 있다. 공교롭게도 너의 솔렘나스도 마찬가지로군. 너는 마치 우리가 은하계 전체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군. 우리는 그렇지 않다. 우리에겐 단지 오러리에 대한 책임만 존재할 뿐이다.

'당신은 이 세계를 멸망에 처하도록 만들고 있군. 문 앞에 있는 디스트로이어에게 먹이로 던져주는게 나을 지경이야.'

'우리는 자연이 그 길을 따르도록 내버려두고 있다. 자연은 우리가 개입할 장소가 아니다. 윤리적으로 불가피한 일이다.'

주카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몸을 완전히 펴고 주변의 웅장한 모습을 보라는 듯 팔을 치켜올렸다. '네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보라, 솔렘나스의 트라진. 우리는 우주 질서의 관리자일뿐, 제작자가 아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이 정교한 시계태엽을 관찰하는-.'

트라진의 주먹의 그의 해골로 날아와, 그의 긴 데스 마스크의 일부를 강타해 그의 안구를 박살내버렸다. 별들이 타격의 여파로 흔들렸다.

트라진은 앞으로 나아가다, 관찰자 조사가 그를 붙잡았기에 수석 테크노멘서의 위로 몸을 기울였다. 그는 크립텍의 흉곽에 달린 오루스카의 문양에 상징적인 침뱉기를 취했다.

'당신들의 윤리적 의무에 대한 내 대답이올시다. 이제 나를 바깥의 방으로 데려가 주시오.'

'무슨 일을 벌일 생각이지?' 이 모독적인 행위에 목소리 생성기가 두려움에 떨리고 있는 조사가 말했다.

'나는 우리가 이름을 잊어버린 행성, 인간들이 카디아라고 알고 있는 행성으로 가서 당신네들의 윤리가 입힌 피해를 복구하도록 노력하겠소.'

“왜지?” 아센티는 비웃었습니다. '그들에게 도둑이라도 필요한가?'

'아니오.' 트라진이 말했습니다.

그는 손가락을 튕겼고, 헌트마스터는 허공에서 나와 몸을 굽히며 트라진의 무기, 엠파틱 오블리터레이터(empathic obliterator)를 건넸다.

“그들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하오.”

트라진이 무기를 집어들고 에테르 에너지로 무기의 머리 장식에 불을 붙이며 말했다. '그리고 그들의 신-황제가 다시 일어설 때까지는, 나로 충분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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