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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크공 XIV (완): 크토니아 공성전 말말말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9 12: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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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순간순간 치러지는 사소하고 덧없는 것이다. 전쟁은 더 장대한 문제이니, 군대가 행군하고 전사들이 허영스런 도전의 함성을 외치기 한참 전부터 치러지고 결정되며 절대로 피투성이 전장에서 만날 일 없이 전략으로 제국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장군들의 책략으로 이루어진다.


아르테마스 랙스 Artemas Wrax, IV 군단 도데카시온 Dodekatheon의 스트라테고이



살육에는 논리가 있다. 필연적인 마무리까지 지켜볼 배짱의 소유자에게 승리를 만들어 주는 불가피한 과정이 있다. 필요한 건 오직 죽음뿐, 항복이나 협정이 아니라 오직 죽음뿐이다. 죽여라, 그리고 시체만이 남을 때까지 죽이길 계속해라. 그것이 진정한 승리다.


카룬 잉겐티우스 Kharun Ingentius, 데스 가드 제95 중대의 주인



전쟁은 회색 수염을 기른 장군들의 명부나 의자에 붙박인 전략가의 정교한 계획 따윈 신경 쓰지 않는다. 전쟁은 살아있는 존재로서, 마치 불길과도 같이 변덕과 기회에 따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다닌다. 이를 논리의 사슬로 매어둘 순 없다. 오직 집어삼켜지기 전에 앞서 질주해 내달리고 그 굶주린 불꽃에서 승리를 낚아챌 수만 있을 뿐.


화이트 스카의 오르바타르 Orbataar노얀 칸



장군 없는 군대는 난폭한 폭도일 뿐. 머리 없는 장군은 시체에 불과할 뿐.


알파 리전의 ‘엑소더스 Exodus



기갑이든 보병이든 다른 전쟁의 무구이든, 적이 가장 강대한 힘을 갖춘 곳은 타격하지 말지어다. 대신에, 그가 지닌 최약의 자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전투로 적을 불러와 적의 강점을 열세로 돌리어라.


로부테 길리먼의 저작, 부록서 14장 2절



전사란 이룩한 위업으로, 쟁취한 승리와 무찌른 적으로 알려지는 법이지. 아무도 이름을 모르거나 아무도 그 영광스러운 업적을 들은 바 없다면 전사는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 것이다.


엠퍼러스 칠드런의 로드 커맨더 에이돌론 Eidolon



크토니아는 선 오브 호루스의 불변하는 상징, 우리 유산과 명성의 상징이다. 크토니아가 인내해 내는 한 선 오브 호루스 역시 우리의 명예에 굳건히 남을 것이야.


가비엘 로켄 Garviel Loken, 선 오브 호루스의 중대장



진정한 전사는 영광이나 명예처럼 덧없이 산만한 데 신경 쓰지 않는다. 전사를 매어두는 건 오직 의무요, 어떤 대가를 치르고 어떤 양심의 가책이 생기건 목적을 충족하려는 결의이다. 진정한 전사는 주인의 병기고에 있는 도구일 뿐, 그 이상으로 가지 않는다.


인장관 말카도르의 저작 ‘기나긴 성전 The Long Crusade’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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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의미 있는 전투란 드물다. 망자들은 십만 전장의 잊혀진 폐허 위에서 평안하지 못한 안식을 취하고. 그들의 희생은 기억 받지 못하는 무익한 것이 된다. 하지만, 지금 여기, 바로 이 순간에 우리는 역사의 최정점에 자리해 우리의 용맹이 결코 빛바래지 않고 우리의 희생이 결코 잊히지 않을 곳에 섰다.


크토니아 최후의 시간 동안 셰이드 캡틴 사이반 네쓰칼이 말한 마지막 녹음본



나는 지금 우리가 적에게 풀어놓는 전쟁 무기들을 보고 눈물을 흘릴 수만 있을 뿐이다. 한때 우리는 단순한 도살극보다 전투의 순수성이 가치 있게 여겨지는 명예로운 전쟁을 치렀었다. 이제, 오직 중요한 건 죽음뿐, 가능한 한 많이 죽이고 가능한 한 빠르게 죽이는 것뿐이다. 이는 황금기의 종말이요, 황제 폐하께서 바라신 꿈의 종말이며 끝없는 피와 살육의 시대의 시작이다.


로드 마셜 셈버 애트리옥스, 제14 테란 코호트의 지휘관



궤도 공격의 성공은 적이 예상치 못한 위치에 번개처럼 내리꽂히는 충격과 기습 요소에 달려 있다. 하여, 하늘에서 떨어지는 상대의 궤도 맹습을 좌절시키는 데 필요한 건 그저 공격이 언제 그리고 어디서 시작될지 예측하고, 적이 스스로를 옭아매도록 하는 것이다.


디비시오 택티카 보관기록, 카르타 벨리코사 Carta Belicosa제 III권, 부록서 8장 03절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선 좋은 전장이 필수적이다. 딛고서 싸우는 땅이 적에게 이점을 제공한다면 승리는 언제까지고 그대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유리한 지점에서만 공격하고, 그런 지형이 아무 데도 없을 때라면 직접 만들어야만 하는 법이다.


부관 컨 마드다르 Khern Madgdar, 카로니드 센티널 (제3 페인)의 전투기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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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천 행성의 대지 위에서 내 등에 일천 태양의 빛을 받으며 싸웠으나, 내 정신의 가장 어두운 구석에 들어앉는 건 그런 전투에서의 행동이 아니다. 전쟁에서 자행되는 일들의 공포, 소수만이 목격했으며 더 적은 수만이 살아남는 공포는 그곳에, 어떤 항성의 빛도 닿지 못하는 장소에서 벌어진 기억에 거한다. 그런 기억은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리라.


임페리얼 피스트 8중대 군단병 할다 테일 Halda Theil의 개인 비망록



38미터. 우리 부대에서 이백 하고도 열세 명이 그 빌어먹을 땅에서 고작 38미터를 차지하기 위해 쓰러졌고, 절반 정도는 유전암호 태그를 조회하지 않고선 확실하게 알아볼 수조차 없었어. 나머지는 적의 연속 사격이 그저 18분간 이어진 속에 복도의 모든 표면을 뒤덮은 육혈과 체액으로 번질번질해졌지. 지휘부에선 지점을 통과할 수 있는 다른 길이나 우회고도, 뒤로 갈 수도 없다고 말했고, 우린 놈들의 총이 탄약을 고파 할 때까지 밀어붙여야만 했어.


제XVII 바르칸 억실리아 Vharkan Auxilia말든, E 상병의 작전 후 회상. 불화 조장으로 처형됨



적과 조우했을 때의 적절한 대처가 존 모르탈리스의 협소 공간 내부에서만큼 중요해지는 때는 없다. 그런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다는 건 행위자를 확실한 죽음으로 몰아간다.


에스트리안 가드 Estrian Guards의 프린키파 밀리티아 Principa Militia제 IV권에서 발췌



종류불문하고 주어진 자산을 시의적절한 위치에 배치한다면 공세 능률을 10.41%만큼 증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사실을 무시하는 야전 사령관은 누구라도 태만한 것이리라.


테제 콤바토르 Thesis Combator의 17.8.1번 신조



적의 정확한 위치를 몰랐다는 건 사격 중지를 정당화할 수 없다. 심사숙고해 발포한 사격은 때로 정찰병을 대신해 적 위치를 알려줄 수 있으며, 전쟁의 변덕이 네 손을 들어준다면 상대의 보복 역량을 무력화해주기도 한다.


센추리온 샤를 겐도어 Sharl Gendor, 아이언 워리어의 인덕티 오리엔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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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전장에선 앞으로 내딛는 발걸음 걸음마다 피로 대가를 치러야만 하나 이 비좁은 공간 안에선 그런 대가도 무가치한 법이다. 이 전쟁터는 희생에 무관심하며, 의무를 공경하지도 망자를 존중하지도 않는다. 그 어떤 망자들의 산 정상에 오르더라도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일 뿐임을 명심하라. 이 영역에서는 아무리 많은 목숨을 교환한들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XIII 군단 울트라마린의 서전트 할두어 그로스트 Halduur Groste의 공개 복스 전송, 브리나 XV의 함락 Fall of Vrina XV에서



쉽게 잠들지 마라, 죽음이 언제든 찾아가 네 목숨을 거두리라.


제CDVII 울루스트리안 Ullustrian포병대대의 비공식 구호



단순한 승리란 덧없기 그지없으며 오직 적의 철저한 파괴만이 만족스러운 법이노라. 그저 거역하는 자들만을 꺾는 데서 멈추지 말며 그보다는 도주한 자들도 찾아내어 놈들의 운명을 전달하라. 제왕을 패퇴시켰다 할 수 있는 건 오직 그 최후의 은신처 속 가장 핵심인 곳에 아무런 저항 없이 섰을 때뿐이다.


보런트 Borrant의 폭군 공작이 한 연설의 부분적 사본



암흑 속에서 치르는 우리의 전쟁은 어떤 승리자도 내놓지 않으리라, 살아남은 자가 누구든 승리하기 위해 저질렀던 일로 쪼그라든 괴물로 화할 터이니.


임페리얼 피스트 레인저 제2 분대 서전트 이바르 드로크 Ivar Droke



궤멸의 끝자락에 섰을 땐 줄어든 탄약의 마지막 예비품으로, 부서진 검으로 내지르는 최후 공격이나 피투성이 주먹으로 때리는 거역의 매질을 통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강타하길 택해야만 한다. 싸우겠노라고 선택해야만 한다.


할락스 IX Hallax IX 방어자들의 마지막 연설



전투가 진행되는 장소의 조건이 전개되는 여러 전략에 보충적일 뿐이라 생각함은 우행이 따로 없도다. 총과 칼을 들고 그대에 맞서는 자들은 승리를 거머쥐려면 극복해야 하는 적의 일부에 지나지 않으니. 대비되지 않은 자를 공격하려 드는 더 많은 적이 기다리고 있노라.


솔라리움 빅트리스 Solarium Victris의 코기테이터 뱅크에서 복원한 파편적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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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번역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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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이 광기의 번역 마라톤이 끝났다. 있다 저녁에 링크집 만들어서 올리겠음


+ 말카도르랑 황제랑 끼리끼리 노는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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