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혁명파뽕 오지게 찼던 연설앱에서 작성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5 10:57:37
조회 3601 추천 49 댓글 29
														

?si=eoqL-5xcJLbzgcNL

'내 말을 들으라, 비올로스의 노동자들이여. 그대들은 무덤 속으로 걸어들어가 혹사당하고 있다.'

비올로스 전역에서, 일천 하고도 열두 개의 지열 발전소의 스피커들에서 일제히 포르 말카오르의 낭랑한 로우 고딕이 흘러나왔다.

'그대들은 무력하지 않다. 그대들은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단순한 연설이었지만, 심지어 통역기로 듣는 중이던 타우 타격대에게조차 묘한 설득력을 발휘하는 연설이었다.

'그대들에게는 숫적 우위라는 힘이 있다. 만약 그것을 사용하기로 선택한다면 말이지.'

물의 카스트가 사용하는, 설득과 제안, 압박을 통해 서서히 듣는 자의 저항을 침식시키는 매끄러운 말투는 아니었다.
이것은 정제되지 않은 진실이요, 크고 웅장했으며, 듣는 이에게 망치로 때린 것 같은 충격을 주는 계시였다.

'그대들은 노예에 불과하나, 다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사슬을 벗어던져 그것으로 압제자들의 목을 조를 수 있다.'

절박하고 남은 게 없는 이들이 하나 둘 고개를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몇몇은 옥졸들이 전기 채찍을 휘두르는데도 불구하고 일어서서 하늘을 바라보았다.

'그대들 중 몇몇은 죽을 것이다. 어떤 이들에게 그것은 축복받은 안식이 되겠지. 나머지에게, 그 희생이 자유를 가져다줄 것이다. 노예의 삶이 영웅의 죽음으로서 의미를 얻게 될 것이다.'

가교 위의 스키타리들은 안개로 자욱한 아래를 내려다보았고, 점점 더 많은 노예들이 일을 멈추고 위를 올려다보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꼈다. 감독관들과 직접 통신하는 고위 계급 일부는 방송을 이진법 코드로 멈추려고 시도했다.

'그대들의 압제자를 보라, 실로 증오스럽지 아니한가?'

흙먼지에 찌들고, 곳곳에 상처가 난 얼굴들이 순수한 적개심이 이글거리는 눈으로 감독관들을 바라보았다. 스키타리는 다시 한 번 원격 조작으로 방송을 멈추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하자 무력을 동원했다. 그들에게는 애석하게도, 방송 장치는 노예들의 폭동을 대비해 견고하게 만들어진 상태였고, 스키타리들의 무구조차 그것을 쉽사리 부수지 못했다.

'저 자들이 그대들이 겪는 고통을 보며 즐기고 있지 아니한가?'

이제 노예들은 집단으로 일어서기 시작했다. 스스로의 절망에 사로잡힌 여러 노예들은 스키타리들이 질서를 회복하려고 쏘아올린 공포탄 탓에 오히려 반복적인 노동의 최면에서 깨어났다.

'저 가면을 뒤집어쓴 사디스트들은 너희가 루시퍼-스틱처럼 소진되는 꼴을 보고야 말 것이다. 놈들의 둥지를 장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놈들이 너희를 증오하기 때문이다.'

몇몇 스키타리들은 이제 금속 가교에 의족이 맞닿으며 찰그랑거리는 소리와 함께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었다. 가장 먼저 지휘 초소에 다다른 이들은 원시적인 음성 통신 장치에 톱니가 갈리는 것 같은 기괴한 소리를 토해내었다.

'놈들에게 맞서 일어서라, 도구를 들어라. 바위를 들어라. 주먹을 쥐고 이빨을 드러내라. 복수의 시간이다.'

이제 노예들이 외치고 있었다. 분노와 복수의 외침이. 가장 시끄러운 불만분자들은 채찍과 충격봉에 맞아 쓰러졌지만, 노예 하나가 폭력에 진압당해 쓰러질 때마다, 열 명의 노예가 오래 전에 잊어버렸던 저항 정신을 다시 불태우기 시작했다.

'저들은 너희를 모조리 죽일 수 없다. 하지만 너희들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놈들을 죽일 수 있다. 너희에게는 그럴 힘이 있다. 고통스러운 하루 하루마다 살갗을 불태우던 용암에 놈들을 던져넣어라.'

이제는 가장 소심하던 노예들조차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몇몇은 꿈에서 깨어난 듯 혼란스러운 표정이었다. 다른 이들의 눈에서는 음울한 불꽃이 타올랐다.

'저들의 망토를 노동에 피흘린 손가락으로 찢어발겨라. 저들의 머리를 발에 채이던 돌부리로 내리쳐 깨부숴라. 그렇게 하고 싶다 꿈꾸지 않았느냐? 지금이 너희들의 기회다.'

이제 노동자들은 하나로 뭉쳐 저항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선 이들은 임시로 집단을 형성했다. 울부짖으며, 그들은 스키타리들에게 달려들었다. 가장 크고 용맹한 이들이 제일 먼저 사살당했고, 수백 명이 순식간에 죽었다. 가장 잔혹하게 노동이 이루어지던 구역에서는, 총격이 발생할 때마다 병력들이 물러났다. 그럼에도 타우 외교관의 말에는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 있었고, 듣는 이들을 고무시켰다.

'놈들을 죽여라, 목을 졸라라, 바닥에 쓰러트려라. 무기가 없다면 이빨이라도 사용해서 숨통을 뜯어내라. 상처입고 불타오른 육신을 피로 적셔 식혀라. 방법은 상관없다. 놈들을 죽여라, 놈들을 죽이고 자유를 쟁취해라!'

비올로스의 모든 수용소와 에너지 발전소에서, 포효하는 혁명가들의 물결이 스키타리를 뒤덮으며, 억눌러졌던 분노와 눈물 젖은 희망 속에 맨손으로 사이보그들을 때려눕혔다. 그 위로 포르 말카오르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며, 변화의 불길 속에 갈수록 광기 어린 열정을 띄어가고 있었다.

'일어나 맞서 싸워라, 나의 아이들아! 오늘이 너희가 복수하는 날이 될 것이다!'

-Crisis of Faith-

32

타우 소설인데 왜 혁명파냐고? 포르 말카오르 얘가 젠취 악마에 빙의된 상태거든
거짓말을 못하는 저주에 걸린 상태인데 정작 팩트만 가지고 기막히게 선동을 해냄ㅋㅋㅋㅋ

24e58274b1836cff3ee685fb06df231dc75186df78f2359849b5b1e7

카오스 그렇게 좋아하는 팩션은 아닌데 이거처럼 카오스뽕 찼던 장면이 없었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49

고정닉 19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47599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7) [1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3458 58
247570 번역 타우 잡썰 [22]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2048 32
247532 번역 메카니쿰: 1.02 (3) - [코리엘 제스] [5]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428 18
247531 번역 메카니쿰: 1.02 (2) - [적성 병기]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360 17
247530 번역 메카니쿰: 1.02 (1) - [마그마 시티] [1]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380 13
247512 번역 벨리알이 사이퍼 보고 발작한 이유 [3] 아잉스텔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914 7
247474 번역 아스모다이가 좆될거같진 않음 [1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3904 36
247468 번역 다크타이드 자투리 대화 모음 [29]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2273 27
247405 번역 [The Emperor's Gift - 황제의 선물] 프롤로그, 3~4. [5]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700 22
247395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고트렉은 얼마나 말리네스를 아꼈나 [1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1429 38
247330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6) [1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3948 56
247304 번역 [라이온] 숲걸음을 계속 연습하는 사자 [1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1836 49
247301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5) [1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3600 51
247282 번역 (징방5부) 아바돈에게 열쇠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바쉬토르 [12] ㅇㅇ(163.152) 23.05.22 1919 35
247258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4) [1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4753 60
247256 번역 진정한 반역자, 메리르 아스텔란에 대한 리멤브란서 스케치.jpg [5] ㅇㅇㅇ(116.124) 23.05.22 1825 30
247255 번역 (징방5부) 웜우드에서 퇴각하는 아즈라엘과 라이온 [11] ㅇㅇ(163.152) 23.05.22 2479 45
247216 번역 "파운딩" 이 뭔지 알려줌. [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3299 56
247183 번역 불꽃 렐름 악샤 - 그레이트 파치 [2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1 670 16
247156 번역 바쉬토르가 투출차 긴빠이 해가는 순간 [9] ㅇㅇ(210.90) 23.05.21 2520 42
247152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초반 스토리 진행 요약 [11]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1 1189 29
247138 번역 (징방5부) 라이온 vs 앙그론 전투 장면 [32] ㅇㅇ(210.90) 23.05.21 10900 119
247100 번역 [The Emperor's Gift - 황제의 선물] 프롤로그, 1~2.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1 914 25
247087 번역 드루카리식 고통 돌려막기. [9]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1 2039 36
247085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전투준비 [5]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1 2225 39
247025 번역 아핸 출신 월드이터 카오스 로드가 있네 [11] 라이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1 2163 39
246990 번역 징방 에필로그 일부 발췌 [8] ㅇㅇ(210.90) 23.05.21 2602 54
246988 번역 (징방5부) 아즈라엘이 보르즈 칼빵 놓을 뻔한 장면 번역 [8] ㅇㅇ(210.90) 23.05.21 3310 38
246958 번역 징방 5부에서 아즈라엘이 라이온을 보는 장면 [19] ㅇㅇ(210.90) 23.05.20 4996 99
246895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고트렉&아마라 결성 [9]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954 25
246880 번역 지땁이 아바타 다루는 방식에 격노한 양덕 [1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2409 26
246843 번역 슬란의 변천사 [5] ㅇㅇ(122.44) 23.05.20 1074 10
246831 번역 The First Heretic, 호루스의 선택 -4- [3] 리만러스(222.110) 23.05.20 313 10
246827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고트렉의 새 친구는 왜 화형을 선고받았는가 [12]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1194 39
246823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라이온과 리즌들의 대화 [4] [17]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2942 79
246781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말리네스의 죽음에 대한 고트렉의 반응 [8]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1349 20
246754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초반 내용 요약 [8]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0 1634 40
246699 번역 호루스와 암흑기 생물학자의 대화 [28]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769 84
246677 번역 희망의 죽음 [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1718 30
246615 번역 로갈 돈과 말카도르 [20]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492 68
246583 번역 슬라네쉬의 악마가 아바타 오브 케인에 빙의함. [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884 51
246576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3) [1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6466 89
246568 번역 로갈 돈이 두려워하는 것 [30]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2832 74
246565 번역 크림슨 피스트 단편소설 - 무리 죽이기 [7]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802 33
246530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2) [1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5010 71
246489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3부 : 속죄 (1) [1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4737 71
246485 번역 크림슨 피스트 단편소설 - 쓰러진 자들을 위하여 [10]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9 897 32
246438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라이온과 아들들 대화 [3] [2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4886 55
246380 번역 타이라니드 vs 라멘터 [15]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587 47
246376 번역 러스의 늑대 프레키와 게리는 프로스페로에서 안죽었음 [12] ㅇㅇ(59.5) 23.05.18 1506 30
246336 번역 [라이온] 숲걸음을 연습하는 사자 [1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136 52
246319 번역 라멘터 니드한테 39분 컷 당한 단편 읽어봤음 [1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035 57
246311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12)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4165 69
246310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11) [1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5947 85
246242 번역 인간들을 위해 복수를 감행하는 크래프트월드 엘다 [19]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8 2632 37
246228 번역 인간을 위해서 엘다들이 복수를 했던 일화 [15] 해피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747 60
246225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라이온 vs 리즌 단편 [2] [18]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904 100
246212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셀레스턴트-프라임 [1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988 25
246203 번역 아니다. 찾았다. 영혼 관련 대목이 있네.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725 14
246201 번역 모타리온 촉수물 [18]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404 38
246193 번역 사후 관련해서 9th 룰북 설정파트 뒷장인가에 나오는데..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375 6
246155 번역 워해머 스컬즈 2023 5월25일에 개최한다네요! [6] DWAR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27 0
246125 번역 앙그론 명작선 [13] 매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106 50
246123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10) [1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4379 75
246092 번역 제국 현상황에 대한 공식 설정 워딩 [12]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2774 46
246081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9) [1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4265 76
246074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8) [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3997 58
246025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7) [2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4860 94
246023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로드-커맨더 바스티안 카탈로스 [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587 16
246018 번역 메카니쿰: 1.01 (3) - [기계교의 왕국] [5]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487 20
246017 번역 메카니쿰: 1.01 (2) - [해수 구제]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478 19
246016 번역 메카니쿰: 1.01 (1) - [달리아 시세라]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538 19
246006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해머할의 마지스터, 아벤티스 파이어스트라이크 [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571 19
246001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비전의 여인, 아스테리아 솔브라이트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650 15
246000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늪지보스 스컴드렉 [9]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7 673 19
24595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iii 아버지의 집 (完) [2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2007 62
24595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ii 손자국 [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009 31
245939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초텍의 자손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913 16
245934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크록시거 워스폰 편 [7]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927 18
245932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랩타돈 차저 편 [4]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697 14
245931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모크의 입, 곱스프락 [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53 16
245918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랩타돈 헌터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51 16
24591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i 어둠의 왕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218 38
24591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x 파편들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47 28
24591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x 탄원자들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74 29
245910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후안치의 사냥꾼들 편 [4]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654 13
245905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스타블러드 스토커 편 [4]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643 11
245900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아그라돈 랜서 편 [1]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70 16
245854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로드 크로악 [2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154 20
245842 번역 징조의 방주: 파사이트)눈치보는 오베사 [21]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313 21
24583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iii 카오스의 영역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933 29
24583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ii 호루스의 비상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820 36
24583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i 비밀 수집품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59 27
245828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6) [1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4997 79
245808 번역 군단시절 사용되던 스페이스마린 차량들은 기술이 전부 실전되었을까? [14] karax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2135 39
245801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2부 : 지배 (5) [1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4297 67
245766 번역 모탈렐름의 영웅들) 레이디 올린더 [1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1015 15
24576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v 죽이거나 실패하거나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14 27
24576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v 마법의 공감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711 23
24576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4: xiii 옥좌실에 남은 이들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6 831 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