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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Traitor Rock - 1부 -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0 0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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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tor Rock 번역 모음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6201

 


시간을 과거로 돌려...


얼음 행성 크론 B9(Crone B9)에서 보낸 6개월 후, 카디안 101st '지옥 최후의 생존자' 연대는 인데버급 순양함 '의지의 권리'(Endeavour-class cruiser Right of Will)를 타고 말로우리 행성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포텐스(Potence), 레이마스(Leymas), 이스테아(Eastea)에서 벌어졌던 전역 이후, 크론 B9에서 실시된 재훈련으로 보낸 이 얼음 행성의 시간은 다시 한번 101st의 카타르시스를 고양시키기에 충분했을 뿐만 아니라, 아웃사이더로 여겨지던 (원문 lesser) 다른 카디아 연대 출신의 병사들도 완전히 101st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해 준 귀중한 시간이었다.

온통 얼음뿐인 대지 위에서 아마섹을 기울이며, 그들은 각자의 추억을 나누고 모두의 추억을 모아 101st라는 단일 정체성을 빚어내는데 성공한 것이다.


-


민카의 분대는 당시, 정원 10명에서 2명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내가 해결해주지"

타이슨 상사가 필기판을 검토하면서 약속했다.

이 키 작고 거친 외모와 낙관적인 태도를 가진 상사에게, 그녀는 아직까지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했다.

타이슨이 두 병사를 민카에게 소개했다.

"여기 이 친구들이야'


첫 번째 가드맨은 '수자 베인(Thuja Baine)'이었다.

권투 선수 같은 외모에 아퀼라 문신을 팔에 새긴 거친 인상의 남자였다.

민카는 그가 낯익었다. 몇달 전, 스파링을 하다 베인의 코를 부러뜨린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으니까.


베인의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보건대, 베인도 민카를 잘 기억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기억난다. 베인 맞지?"

그가 말할 타이밍을 먼저 가져가기 위해, 민카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7중대에 온 것을 환영해"

부러진 코의 흔적이 남아있었고 민카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지만 그것을 드러내지는 않으며, 베인은 미소지으며 민카와 악수를 했다.

"반갑습니다, 하사님"


두 번째 가드맨은 탄탄한 인상에 오른쪽 뺨에는 화상의 흉터, 그리고 오른쪽 눈에는 의안을 장착한 '엘리아스 오루기(Elias Orugi)'였다.


"플라즈마 과열이었습니다"

민카가 자신의 오른쪽 얼굴을 바라보는 것을 눈치채고 오루기가 말했다.

"포텐스에서 생긴 일이죠. 하지만 전 여전히 특등사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7중대에 온 것을 환영해"

민카가 오루기에게도 말했다.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린 지금 엘 파노르로 돌아가고 있어. 고대 전사들의 숨결이 잠든 세계지"


"정말 기대되는군요!"

베인이 민카에게 말했다.


-


하지만 최종 행선지에 대한 민카의 전달은 너무 빨랐다는 것이 드러났다.

알고 보니, 101st가 받은 명령은 변경되었고 그를 위해 다른 항로를 취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긴급상황인 모양이다"

타이슨 상사가 101st의 신임 간부들에게 전달하기 시작하며, 최대한 사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노력했다.

"지역 사령관들이 제국의 방위를 아주 조져놓은 모양이다. 우리가 가서 그것들의 머리통을 부숴야할 것 같다."


-


'의지의 권리'는 워프를 통과하여 말로우리 성계의 외곽에 도착한 후, 이를 제국측 지휘관에게 전달했다.


새로운 항로와 도킹 시간 및 경로가 설정되었고 서비터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말로우리 궤도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제국 해군의 난파선과 화물선이 저궤도에 매달리고 몇몇은 지상에 추락하려는 광경을 보며, 벤딕트 장군은 스파커 대령의 개인 경전투기를 타고 먼저 행성으로 이동했다.


-


뮤니토룸은 크라녹 몬스의 섬 요새에 대한 제국의 포위공격을 포함하여 전쟁이 7년이 걸릴 것이라 예측했고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모든 카디안들을 모아놓고 스파커가 브리핑을 시작했다.

"장군께선 이 전투를 속히 마무리하고 싶어하신다. 제군들도 곧 행성에 도착할 것이며, 도착하게 되면 바빠질 것이다. 이번 적은 표준 편제를 가진 적이며, 전투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그들의 주요 구성원은 레테 소총병 연대(Lethe Rifles)와 다수의 엘노르 연대로 파악되었다."


자료를 살펴보며 스파커가 잠깐 멈췄다. 에브린드(Evrind)가 내용 일부를 지적해줬지만, 스파커는 그녀에게 감사를 표할 생각도 하지 않고 계속 말했다.


"공격이 시작되던 당시, 적의 방어부대는 수백만 규모였다. 지상전에 상당한 실력자들이라 많은 피해를 내며 겨우 지금의 요새에 고립시켜둔 상태다. 적군은 전투로 단련된 베테랑임을 기억해두기 바란다. 특히, 그놈들이 가진 이단적인 사상은 그들을 더욱 위험한 적으로 만들었음을 주의하기 바란다."

스파커가 모두가 아는 사실을 전하며 말을 맺었다.


"이 행성은 카디안 관문의 보급거점이었다는 점도 기억하고 있길 바란다."

모두 잘 알던 사실이었다. 말로우리 행성의 보급선이 다시금 카디안과 연계되게 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단 하나, 완전한 승리였다.


반란군에겐 불행한 사실은, 제국의 대응이 절대 느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디안 장군인 폰 호른(Von Horne)이 연대를 이끌고 도착했을 때, 반란군에겐 함대 전력이 일천했으므로 상륙을 전개할 전력이 손상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반란군들이 전선을 단축하고자 크라녹 몬스의 섬 요새로 후퇴하여 육교를 파괴한 후 수십 년간 버틸 심산으로 눌러앉았고, 그리하여 격렬한 공성전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공성전이 시작된지도 벌써 4년째라는데.. 이 모디안들은 로드 밀리탄트 워문드 경이 원하는 만큼의 진척을 보이지 못하는 모양이다."

스파커 대령이 지도를 보여주며 말했다.


"이 요새는 온통 적의 벙커와 병영으로 가득차있다. 수십 년간을 문제없이 버틸 수 있는 규모다"

그리고 이 요새와 육지가 맞닿은 곳에는 거대한 관문인 '토르 타르타로스(Tor Tartarus)'가 보였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디도가 다리를 나타내는 기호를 가리키며 물었다.

"저 표시는 뭡니까?"

"섬과 본토를 잇는 현수교의 지지대라고 하는군"

"건널 수 없는 다리는 없는 셈입니까?"

"없다고 봐야 한다. 적의 요새는 고립된 섬이나 마찬가지다."


이제 카디안이 섬 요새의 중심부를 보니, 북쪽과 남쪽 절벽에 각각 마르그라트(Margrat) 요새와 바니야스(Baniyas) 요새를 표시하는 기호가 있었다.


"바니야스는 이제 폐허가 되어있다고 한다. 반역자들이 포대를 좀 설치하긴 했지만 특별한 성과는 없는 모양이다."

"마르그라트는 어떻습니까?"


그들의 대화를 들으며 민카는 마르그라트 요새의 구조를 보았다.

카스르 미락의 중앙 요새와 동일한 구조를 가진 그 모습이 민카의 마음을 새삼 아프게 했다.


육교의 반대편 쪽 섬 끝에는 오피오의 탑(tower of Ophio)이라는 별 모양의 작은 요새 구조물이 보였고, 그 탑으로 가는 길을 지키는 또다른 요새인 토르 카리브디스(Tor Kharybdis)가 보였다.


스파커가 토르 카리브디스를 나타내는 기호를 가리키며 말했다.

"화산섬에 세워진 이 요새는 '외로운 보루'(Lone Redoubt)라는 별명을 가졌다고 한다.'


-


이제 스파커 대령은 반역자들의 지휘관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첫 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머리를 롤빵처럼 묶은 허영심 많아보이는 컬킨 장군(General Kirkin)이었다.

"이 자는 상당한 용맹을 가진 뛰어난 결투가라고 한다. 또한 이 자가 이끄는 군대는 스캐러스(Scarus)와 레테 XI(Lethe Eleven)에서 무훈을 쌓은 밀리타룸의 온고스 자칼(Ongoth Jackals) 연대라고 한다."


스파커 대령이 보여주는 정보에 따르면, 이들은 낡아빠진 군복에 몸에 안맞는 재킷을 그저 걸치고 있는 열악한 상황의 부대인듯 했다.

"반란 초기에는 200만 명 규모였다고 한다. 모두가 배반한 것은 아니지만, 충성파는 진작 숙청되었다. 지금은 남아있는 적의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우며, 지휘체계가 부실하다 하더라도 강한 저항을 예상해야 한다."


-


다음 사진의 주인공은 스와비안 퓨질리어(Swabian Fusiliers)의 코노에(Conoe) 장군이었다.

의안과 눈 아래 아퀼라 문신, 그리고 회색 땋은 머리를 가진 남자였다.

"이 자는 레테 소총병 연대, 스캐러스 경보병 연대, 그리고 스와비안 퓨질리어의 지휘자라고 한다"

이제 헬멧과 호흡기, 검은색 군복을 입은 병사들의 모습이 보였다.

"훌륭한 부대지만, 리더십이 부족하다. 개인적으로, 레테 XI이 그린스킨에 의해 몰락한 책임은 이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뭐 이젠 그냥 이단자 놈일 뿐이지만"


디도가 질문했다.

"중대장님, 그러면 저 반역자들이 가진 그 이단적인 사상은 무엇입니까?"

스파커가 목소리를 낮추어 대답했다.

"고지 벤다이어의 추종자들이다"

일순 침묵이 흘렀다.


벤다이어, 제국 최악의 이단자 중 하나이자, 신-황제의 옥좌 코앞에 부패를 조장한 자.

민카도 그의 이름과 그의 행각에 대해 배웠기에 잘 알았지만 어쨌든 상관없었다.

이 적들은 모두 반역자였으니까.


이제 스파커는 반역자의 수괴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었다.

"이 이단들의 최고 지휘관은 로드 마셜 홀츠하우어, 자칭 '대공(Arch-Duke)'이라는 자다. 엘노르 엽병단의 정에 5개 연대를 지휘하는 자다"

검은 카라페이스 아머와 깃털 헬멧, 의식용 망토를 갖춘 멋진 인상의 부대의 이미지가 출력되었다.

"지금으로선 이게 홀츠하우어에 대해 갖고있는 유일한 정보다"

스파커는 차가운 인상의 남자를 화면에 띄우며 말을 이었다.

"전투에서 패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더군"


스파커가 "그놈은 카디안을 만나본 적이 없으니 그렇지"라고 덧붙이기 전, 좌중은 침묵에 빠졌다.

스파커의 말을 들으며 다른 사람들이 웃는 것을 들으며, 민카는 홀츠하우어의 사진을 보았다.


그의 푸른 눈에는 오만함과 자존심으로 가득차있었다.

자신을 대신해 다른 이들을 죽게 만드는 자

민카는 이 반역자의 눈에서 카디아의 방어를 무너뜨린 반역자의 눈을 보았다.

홀츠하우어의 사진이 공개된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민카가 이 적에 대한 증오를 갖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

역주

1. 엔데버급 순양함 : 임페리얼 네이비에서 운용하는 함종으로, 호송대의 기함으로 활용되는 모양. 참고 자료는 렉시카넘

2. '의지의 권리' 호 : 아그리파나 성계의 'Morten's Quay' 조선소에서 제작된 함선. 원문과는 달리, 번역에 끼워넣기 너무 어색하여 역주로 옮김.

3. 레테 소총병 연대, 온고스 자칼, 스캐러스 경보병, 스와비안 퓨질리어는 모두 이 소설을 위해 만들어진 쩌리 연대. 렉시카넘에도 말로우리 봉기의 가담자로만 설명되어 있었음.

-


가드맨이 플라즈마 과열에서 살아남았다는게 정말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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