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Traitor Rock - 1부 - 6 - 1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2 12:24:25
조회 315 추천 11 댓글 2
														

19afd12ff1dd2a9461bcddfb1cc1231d708dd86f14d4fe57f1f3


Traitor Rock 번역 모음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6201

 


루카 소령(Major Luka)은 자신의 원래의 두 팔과 다리가 제대로 움직였던 시절을 거의 기억해낼 수가 없었다.


카디안으로서의 삶이 끝을 맺게 된 80년 전, 그는 모성으로 돌아와 화이트실드의 훈련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았고 카디아의 몰락 당시에도 화이트실드의 훈련교관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카디아가 사라진 지금, 그는 젊은 카디안을 강인한 전쟁무기로 단련시키는 역할을 잃은 사실에 큰 우울감과 상실에 짓눌려있었다.


카디아는 이제 없다. 그 이상으로 그를 괴롭게 하는 것은 화이트실드가 더이상 존재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카디안 쇼크 트루퍼의 최고사령부에게 있어 그 사실은, 카디안 쇼크 트루퍼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는 다는 사실을 의미했다.


인류제국의 가장 강인한 군대가 사라지기 전, 그들은 해결책을 찾아야 했고 그것이 엘 파노르 행성으로 루카 소령이 소환된 이유였다.

로드 밀리탄트 워문드 경은 그가 담당하는 구역에서 카디안 쇼크 트루퍼가 지속될 수 있게 할 대책을 강구하고자 했고, 루카 소령은 해결책을 찾기위해 고심했다.


-


이미 다른 격전지에 배치된 카디안 연대가 다른 행성출신의 신병을 모집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로드 밀리탄트의 참모진들은 워문드에게 각자 강구한 대책을 보고하기 시작했다.


"다른 연대의 베테랑을 전입받는 것도 강구할 ㅅ-"

"안돼!"

워문드의 음성 강화장치가 회의실의 공기를 갈랐다.


"진정한 카디아의 자손 말고 누굴 데려올 수 있다는 말입니까?"

참모의 말에 워문드는 다시 말했다.

"그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전입오는 베테랑들은 자신들의 습관과 전통을 가져올 것이 뻔하고, 그건 카디아의 정신을 희석시킬 것이란 말일세. 카디아의 정신은 모든 카디안 연대의 안에 살아있어야 하고 말일세"


수천 전장으로 단련된 베테랑 보좌관인 다우딩(Dowding)이 앞으로 나서 워문드에게 말했다.

"카디아의 정신을 고취시키고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적합한 후보자들을 철저히 훈련시키는 방법 뿐입니다. 달이나, 소행성, 그리고 얼음 행성 같은 곳 말이죠. 카디아와 유사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곳에서 훈련시킨다면 가능할겁니다."


워문드는 고개를 끄덕였다.

"동의하네. 뮤니토룸과 논의하여 적절한 위치를 물색해보도록 하게. 하지만 아마 한 세대는 족히 걸릴 일일 것이고, 지금 이순간에도 카디아 연대는 죽어가고 있네. 이제 우리는 검은 성전에 직면해있고, 카디아의 유구한 역사를 통틀어봐도 전례가 없는 가장 끔찍한 피해를 입고 있고. 증원이 없다면 이제 카디안의 전력은 20년도 채 가지 못하고 끝을 맺게 될걸세"

워문드의 내면에 치솟는 분노가 어찌나 뜨겁던지, 회의실의 유리를 깨뜨릴 수도 있을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내 그는 한숨을 푹 쉬고 절제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그렇기에, 새로운 세대가 자리잡을때까지 우리는 대안을 찾아야 하네. 아마 카디안을 태운 운반선에는 일선 연대에서 태어난 수천명의 아이들이 있을 것이니, 적당한 나이의 아이들을 징집하여 황금 옥좌의 이름으로 시련을 부여하게.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만큼은 아니겠지만, 새로운 세대를 육성할 계획이 결실을 맺을 때까지는 카디안 연대의 삶을 붙잡아 줄걸세"


-


테라포밍으로 조금씩 생명이 돌아오는 엘 파노르의 상공을 빛내는 라미예급 행성 요새의 아래에 모여든

첫번째 화이트실드 훈련생도 12,000명 중, 카디안의 대위와 임페리얼 네이비의 준사관(naval rating)의 외동아들인 우라에 예드린(Urae Yedrin)이 있었다.

어머니의 연대를 따라다니며 성장한 그는 카디안이면서 카디안이 아닌 묘한 위치의 소년이었다.

우라에의 눈은 파란색이었으니까.


예드린의 어머니는 예드린을 모성으로 돌려보내려고 시도했지만, 아무리 카디안이라도 성인이 되지 않은 소년이 단독으로 은하를 횡단하여 카디아로 가는 것은 불가능했으므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이윽고 13차 검은 성전이 발발했다.


은하계 북단의 켄타우러스 암(Centaurus Arm)의 방비를 위해 주둔하던 어느날 밤, 예드린은 어머니의 초조한 모습을 발견했다.

명령서를 손에 든 어머니가 말했다.

"모든 카디안은 즉각 모성으로 소환될 거라고 하는구나"


프라이머스 마리우스 포렐스카 총독(overnor Primus Marius Porelska)으로부터 전해진 메시지였다.


- 긴급 귀환 명령 : 모든 카디안 연대는 전속력으로 카디아로 귀환할 것.


"저도 갈 수 있을까요?"

어머니가 말했다.

"모르겠구나"


연대를 수송할 수송선을 징발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가까스로 출발한 그들이 처음 향한 목적지는 이전에 들어본 적 없는 포르문드(Formund)라는 성계이었다.

카디아에 대한 불길한 소문은 날이 갈수록 더 늘어났고, 카디아와는 정반대편에 고립된 카디안들은 우려 가득한 표정으로 호송을 기다렸다.


지금 그들에게는 카디아로 돌아가 고향을 지켜낼 생각만이 가득했다.

카디아의 신조 '카디아가 무너지면 나도 무너진다. 카디아의 영혼이 죽으면 나또한 죽는다' 만을 읊으며..


카디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믿지 않았지만, 포르문드 성계를 떠나 카디안 성계로 향할 무렵이 되자 소식이 들렸다.

-카디아가 함락당하기 직전이다.


워프를 이동하는 중에도 그들은 고통받고 누군가를 잃어갔다.

폭풍 속의 돛단배마냥 요동치는 함선 안에서, 예드린은 악몽과 환영을 보고 '워프병(warp-sickness)'으로 구토를 하며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이제 현실 우주로 돌아온 그들은 아그리파나 성계 인근의 우주로 도착했고, 카디아에서 탈출한 생존자들을 만나서 알게 되었다.

카디아는 몇주 전에 무너졌고, 자신들은 시카트릭스 말레딕툼이 불어닥치기 직전의 그 틈을 타고 빠져나온 마지막 카디안 연대임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생존자들의 증언은 모두 똑같았다.

이제 카디아는 없다.


"하지만"

벤딕트 장군이 그들에게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카디아는 굳건하다"

카디아의 상실은 예드린에게 소용돌이와도 같은 괴로움을 전했다.

카디아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슬퍼하며, 살아남은 이들을 비난해보고, 극심한 죄책감까지 그를 짓눌렀지만 더 괴로운 사실은 카디아가 사라졌으니 이젠 카디안 쇼크 트루퍼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낡은 수송선 상투스 인빈시블(Sanctus Invincible)의 창고에서 예드린은 흐느껴 울었다.

창고 문을 다시 나서니 어머니도 눈물흘렸던 모습을 보고 어머니에게 사과했다.

카디아의 몰락 이후, 예드린은 단 한번도 어머니가 약해보이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기에 그 사실 또한 우라에를 슬프게 했다.

"아마, 복무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어머니가 말했다.


-


그 후 몇 달, 전쟁과 전쟁의 격동 사이에서 예드린은 어머니와 조금씩 멀어져감을 느꼈다.

어머니가 그에게 바랬던 미래는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그의 존재 자체가 어머니에게 실망감만 준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몇년 후, 새로운 화이트실드 프로그램의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예드린은 즉각 입대할 것을 결정했다.

어머니는 뭐라 말할 수도 없는 느낌을 받았고, 그저 예드린의 손을 꼭 잡고 안아줄 뿐이었다.

"아마 훈련은 무자비하고 혹독할거야"

그녀가 속삭였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렴. 너라면 카디안이 될 수 있을거야. 실패하지 말거라. 알겠지?"

"약속할게요"

예드린이 대답했다. 아마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카디안이 되거나 혹은 죽게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


-


엘 파노르의 대지 위,

예드린은 12,000명의 화이트실드 후보생의 사이에서 안도감을 느꼈다.

그는 이제 자신이 바래왔던 이상을 이루었으며, 훈련을 견딜 준비가 되었다.


로드 밀리탄트 워문드 경이 연단에 올라 카디안 쇼크 트루퍼의 미래가 후보생들에게 달려있음을 역설한 후, 행성요새로 떠나갔다.


예드린은 모든 순간순간을 기억했다.

워문드에 이어 다른 제국 고위인사들 몇몇이 연설을 했다.

말 하나하나는 모두 기억나지 않았지만 내용은 대체로 같았다.


-첫번째이자, 새로운 프로그램의 지원자. 큰 영광이자, 패배를 거부하는 수만명의 저항군...


예드린은 그 연설을 듣고 피어오르는 자부심과 설렘 모두를 기억했다.


-

새로운 카디안 쇼크 트루퍼의 첫 세대인 화이트실드들은 바로 카디안과 타행성 출신의 혼혈들이었던 것입니다.


늦어서 미안합니다. 그동안 이리저리 일이 좀 있어서..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4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870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40241 번역 징방 4권)블랙 리전 따라온 워밴드들이 저지른 트롤짓 [22]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2035 55
240226 번역 [니드 잡설] 아무튼 지뢰임 [29] ㅇㅇ(163.152) 23.04.28 1362 40
240207 번역 아싸시노 암살자들에게 내려온 지령 [15]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2811 68
24020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xiii 어딘가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875 29
24020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xii 지옥에 계신 우리 아버지 [9]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314 36
24020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xi 말해라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011 38
240194 번역 요번에 소설 공개된 스톰캐 네임드 [24]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578 35
240189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1부 : 각성 (5) [10]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6762 59
240176 번역 정말 웃긴 사실 [6]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577 23
240174 번역 무지한성에게 해임당한 하코르 결말 [2]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2492 25
240141 번역 몇 안되는 “은퇴한” 스페이스 마린 [22] ㅇㅇ(163.152) 23.04.28 4623 87
240136 번역 ??? : 3분 준다 튀어와라 [4]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1547 27
240131 번역 가이 헤일리 피셜) 페투라보는 일이 조금만 다르게돌아갔어도 충성파였을것. [35] karax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4067 55
240097 번역 자기 명령을 어긴 부하 갈구는 무지한성. [20] Mark1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8 2748 48
240060 번역 나가쉬) 조카를 달여먹는 나가쉬 [21]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2524 49
240053 번역 워해머로 하는 싱나는 영어공부 2편 [28]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319 37
240045 번역 페스트 일정 루머 [1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075 15
240035 번역 페스트 2일전 예고 [1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247 6
240034 번역 마카리안 섹터의 행성들 - Ibal Primus의 금속 나무 [2] ㅇㅇ(222.117) 23.04.27 397 13
240032 번역 세바타가 나로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이유 [30]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2594 48
240022 번역 마카리안 섹터의 아스트로패스들 [3] ㅇㅇ(222.117) 23.04.27 1032 18
240005 번역 스압) 오크 잡썰 - 보겜 스젬과 소설로 알아보는 오크 갑옷 묘사 [21] 페인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559 32
239989 번역 Ghost Warrior)아군이 된 적 보정 [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053 20
239988 번역 사우전드 선 29장 (2) - [통제되지 않는 힘] [4]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356 14
239987 번역 사우전드 선 29장 (1) - [그래선 안 된다] [2]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282 14
239978 번역 나기쉬가 조카를 갈아마신 경위 [10]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548 37
239971 번역 [테라 공성전 : 상실되고 저주받은 자들] - (29) [9]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573 27
239935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1부 : 각성 (4) [1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5516 80
23992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x 문 앞의 늑대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729 31
23992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iv 이송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585 29
239919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viii "전진하라고 했다!"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875 43
239917 번역 (발췌)리만 러스 전차를 탈취하는 혁명군 [10]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854 41
239896 번역 블랙선더 메사)???: 유명해지려면 컨셉을 잡아라 [2]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296 6
239875 번역 Faith and Fire)기쎈 언니들 [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450 36
239874 번역 지그마가 억울한 이유 [17]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876 49
239858 번역 나름 규율있게 블엔과 싸우는 나이트 로드들 [7]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912 32
239813 번역 도살자의 '대못'은 논의의 대상이 아님 [1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7 1805 33
239802 번역 도살자의 "대못" [11] ㅇㅇ(121.166) 23.04.27 1895 19
239790 번역 [니드 잡설] 터미네이터 아머를 찢는 그 발톱 [20] ㅇㅇ(39.127) 23.04.27 2048 58
239773 번역 워해머 40주년 - 블러드써스터 [2] ㅇㅇ(122.44) 23.04.27 1190 17
239761 번역 동족한테 하는 하루살이 드립. [10]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023 30
239722 번역 플레이그 워 - 8장 [악몽의 본질] 2 [4]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461 25
239721 번역 플레이그 워 - 8장 [악몽의 본질] 1 [3]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461 19
239717 번역 헤러시 전투모범사례로 룰을 얻은 병종들 몇 가지 [24]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444 29
239707 번역 (숲아들) 숲걷기 컨트롤을 위해 수련을 하는 라이온 할배 [15] ㅇㅇ(210.90) 23.04.26 2528 79
239706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나이트-렐릭터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12 17
239678 번역 [테라 공성전 : 상실되고 저주받은 자들] - (28) [5]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413 25
239656 번역 라이온) 폴른이라는 이름을 들은 라이온 반응 [48]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13728 132
239655 번역 사이퍼 스포일러 내용 원문 그대로 해석하면 [11] DeP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135 35
239634 번역 사이퍼 소설 추가 스포일러에서 흥미로운 부분 [2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399 26
23961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vii 일어나다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42 42
23961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vi 무의미에서 의미를 찾다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26 34
23961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v 천사의 투쟁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21 35
239611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아켈리안 쓰랄마스터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40 13
239605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하이 글래디아트릭스 편 [1]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550 12
239592 번역 크림슨 피스트 챕터마스터 칸터와 대방화광 스나그로드의 결투장면 [5]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895 20
239588 번역 Know no Fear - 9 [5] 체인소드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355 24
239580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모티잔 오시펙터 편 [1]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604 13
239577 번역 코모라 수리에 가장 필요한것. [19]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601 35
239574 번역 타락 후 펄그림이 늘 추태만 보인 건 아님 [16]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482 43
239557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이비아 볼가 편 [4]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18 16
239544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1부 : 각성 (3) [1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4755 73
239541 번역 워해머 커뮤니티)킬 팀: 갤로우다크 시즌 스토리 정리 [11]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639 14
239534 번역 힘 겨루기는 비현실적인가? [21] XIII(14.36) 23.04.26 1630 48
239529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로드 오브 휴브리스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857 20
239517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렐름고어 리추얼리스트 편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418 12
239513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시네사 & 덱세사 편 [2]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643 21
239484 번역 앙그론 리스폰 쿨타임 8주 8일 8시간이 딱히 문제 없는 이유. [10] Mark1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1468 37
239483 번역 사우전드 선 28장 (3) - [적을 이해하라] [5]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66 15
239482 번역 사우전드 선 28장 (2) - [너 또한 배신당하리라] [4]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22 14
239481 번역 사우전드 선 28장 (1) - [전선은 유지 중] [4]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279 15
23946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iv 의심 속에 찾은 것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637 30
23946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iii 천사의 명예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719 28
23946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ii 내 처형의 장소와 방식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659 27
239430 번역 [숲아들] 자칭 닥엔제일검 카이에 대한 다른 리즌의 평가 [13] ㅇㅇ(210.90) 23.04.26 3099 57
239402 번역 오늘의 타우 잡썰 하나.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1625 30
239400 번역 탱크 사수의 모가지를 따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10]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6 1748 25
239386 번역 징방) 라이온 vs 앙그론 [10] ㅇㅇ(39.7) 23.04.26 2272 46
239314 번역 [9th] 징조의 방주들: 바쉬토르 - 단편2 [8] [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650 26
239279 번역 [제인 자르] 케바타가 가장 초라했던 순간 [4] ㅇㅇ(119.205) 23.04.25 733 20
239278 번역 [테라 공성전 : 상실되고 저주받은 자들] - (27) [6]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419 23
239272 번역 라이온 소설에서 정말 예상치 못하게 언급된 인물. [20] Mark1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5738 79
239240 번역 라이온) 전쟁이 없는 프라이마크? [2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3192 67
239236 번역 탈론 오브 호루스)깜귀가 EOT에 가까이 가면 어떻게 되는가 [2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5533 43
239131 번역 만약 앙그론이 헤러시를 일으켰다면 - 작가 공식 언급 [14] ㅇㅇ(222.107) 23.04.25 3068 52
239130 번역 [숲의 아들 라이온] 1부 : 각성 (2) [1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4600 94
239079 번역 앙그론 갤에 올리는, 나로 기함에 갇힌 앙그론 [10]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1954 42
23902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i 파편들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876 34
23902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x 헤아릴 수 없는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710 23
23902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3: xix 사막의 로갈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5 1415 43
238906 번역 켐페인북 자체가 소설이랑은 달라서 [2] ㅇㅇ(175.223) 23.04.24 231 5
238902 번역 타이라니드 신모델 공개됬네요! [9] DWAR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394 3
238866 번역 에오지) 디스트럭션 종족들의 종특 [6]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1214 35
238854 번역 [테라 공성전 : 상실되고 저주받은 자들] - (26) [4]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400 24
238848 번역 (스포) 징방 첫 대면에서, 앙그론과 라이온의 서로에 대한 생각. [3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3230 72
238841 번역 라이온) 숲걸음 쓰는 라이온 [15]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6057 90
238829 번역 침대가 작아서 불만이신 라이온 할아버지 [26] ㅇㅇ(210.90) 23.04.24 5801 103
238786 번역 기계교의 분열, 모이라이 분파 [11] 임페라토르(123.143) 23.04.24 1292 26
238778 번역 시티즈 오브 지그마 로고 모음 [5]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355 9
238769 번역 라이온) 자브리엘의 로그 시절 회상 [11]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4 2169 4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