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Moment the Emperors Children Fall to Slaanesh : 40kLore (reddit.com)

Julius had never seen anything so simultaneously beautiful and repellent, a naked female creature that evoked both a potent loathing, and a perverse sensuality that gnawed at the pit of his stomach. Hair like needle horns swept back from her oval face, with its green, saucer-like eyes, fanged mouth and luscious lips. Her body was sculpted perfection, lithe and sensuous, but with only a single breast, and her skin was loathsomely tattooed and pierced. Each of her arms terminated in a long crab-like claw of glistening red chitin and moist flesh. Despite the lethal claws, the creature was disturbingly seductive, and Julius felt moved in a way he had not been since he had been elevated to the ranks of the Astartes. She moved with languid, cat-like grace, her every movement redolent with sexuality and the promise of dark pleasures and excesses unknown to the minds of mortal men. Julius ached to taste them. The she-creature turned her ancient eyes upon the choristers behind her and threw her head back to emit a siren song of such longing and heartbreaking beauty that Julius wanted to climb from the box to join her. Even before the note of summoning had dissipated, it was taken up by the frenzied orchestra, and grew louder and louder. Julius saw the members of the chorus spasm and twist as Coraline Aseneca had, the same bone-cracking harmonies transforming five of them into more of the hauntingly alluring creatures.

율리우느는 생전에 저렇게 아름다우면서도 역겨운 존재를 본적이 없었다. 알몸의 여성 생명체는 강력한 혐오와 사악한 음란성을 배에 있는 구멍에서 발산하고 있었으며 바늘뿔 같은 머리카락이 둥근 얼굴 뒤로 나있었고 파인 접시간은 녹색 눈, 송곳니난 입, 화려한 입술등이 나있었다. 그녀의 몸은 완벽한 조각과도 같았으며 유연함과 심미적이었지만 한쪽에만 가슴이 있었으며 그녀의 피부는 역겹기 짝이없는 문신과 피어싱이 되어있었다. 그녀의 양쪽 팔은 붉은 키틴과 살로 이루어진 집게발로 마무리되어 있었고 치명적인 집게발에도 불구하고 그 생명체는 불쾌하게 매력적이었고 율리우스는 그가 자신의 아스타르테스 계급에 등극하는 동안 느끼지 못한 방법으로 홀렸고, 그녀는 마치 축 늘어진 고양이처럼 움직였고 그녀의 모든 움직임은 성욕과 필멸자의 정신의 미지의 영역에 도달하는 어두운 쾌감에 대한 약속으로 암시되어 있었다.

율리우스는 그것을 맛보고 싶어 애태우고 있었다. 그녀-같은 생물은 그녀의 고대의 눈을 뒤에 있던 합창단에게 돌려 머리를 뒤쪽으로 돌려 율리우스가 끼고 싶을 정도로 그리우면서도 심장을 부숴버릴정도로 아름다운 비명같은 노래를 뿜어냈다. 소환음이 흩어지기도 전에 그것은 광란의 오케스트라에 의해 받아들여져 더욱 더 커져갔으며 율리우스는 합창단의 일원이 코랄린 아세네카가 그러하듯 경련과 몸을 꼬아대면서 뼈가 박살나는 화음이 그들 5명을 잊을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인 생명체로 변화시키는것을 보았다.

저번에 베쿠아 킨스카 보고 꼴리는 율리우스 나오는 마라비글리아 공연장면의 후반부임.

그런데 진짜 문체 더럽게 번역하기 힘드네. 다른 소설들도 이정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