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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아핸과 금지된 기술2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1 19: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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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우스는 템플러의 검이 휘둘러짐에 따라 흐릿한 번개와 금속의 섬광을 보았다
검은 아타나토스의 손에 닿아 깊숙이 파고들며 피와 기름을 튀겼다셉터는 갑판 위로 떨어졌다보레아스는 다시 베었다검이 낮게 회전하여 아이언 핸드 군단의 전사 아타나토스의 다리를 갈랐다.

 

아타나토스는 쓰러졌고보레아스는 치명타를 가하기 위해 검을 머리 위로 들어올렸다크리우스는 생각하기도 전에 움직였고 그의 손은 보레아스의 팔에 감겼다.

 

임페리얼 피스트의 템플러는 잠깐도 멈추지 않고 채찍처럼 빠르게 돌았다그 회전의 힘이 크리우스의 방이 땅에서 떨어지게 했고 그는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땅에 떨어졌다바닥에 추락하자마자 그는 구르며 일어났고 가슴을 향해 내려오는 갑옷 부츠를 마주했다.

 

이단.’ 보레아스가 내뱉었다.

 

크리우스는 그 말을 들었고, 단어는 그를 깊게 베었다보레아스의 부츠가 그의 흉갑에 부딪혔다충격이 그를 휘감았지만 그는 눈 한쪽 구석에서 아타나토스가 일어나 셉터를 향해 손을 뻗는 것을 보았다.

 

보레아스는 몸을 돌리고 있었다그의 검은 번개를 끌어오는 것처럼 보였다.

 

안돼!’ 크리우스가 소리 지르며 몸을 던졌다.

 

그는 어깨로 보레아스를 박았고 둘은 함께 넘어졌다크리우스는 보레아스의 칼날이 자신의 갑옷 래커를 그을리는 것을 느꼈다둘은 무거운 소음을 내며 갑판에 부딪혔다보레아스는 여전히 칼을 쥔 채로 벌써 그의 아래에서 몸을 비틀었다.

 

갑판은 흔들리고 있었다온 방이 흔들리고 있었다.

 

보레아스는 자유로운 손을 크리우스의 얼굴로 휘둘렀고 그의 왼쪽 눈 주위에 있는 금속 소켓이 함몰되었다크리우스의 시야는 어지러워졌다보레아스는 빠져나오기 위해 몸부림쳤고 몸을 구르며 일어났다검의 날이 빛났다.

 

여기서 쓰러지는군크리우스가 생각했다아버지처럼나 역시 잃어버린 친우의 칼날에 의해 쓰러지는군.

 

그는 보레아스의 차갑고무자비한 눈을 보며 안도감이 몸으로 밀려드는 것을 느꼈다그의 머릿속에서 부서진 논리의 톱니바퀴는 멈춰 있었다보레아스의 칼은 사형집행인의 굶주림으로 지직거렸다검은 크리우스 위로 높이 솟아폭풍의 한 조각처럼 빛나며 찔려 내려갔다.

 

아타나토스가 안개 속에서 피스톤들의 비명과 함께 나타나 보레아스의 왼쪽 어깨를 강타했다템플러는 충격으로 회전했다.

 

크리우스는 자신의 몸속으로 차가움이 퍼져나가는 것을 느꼈다마치 방 안의 녹고 있는 얼음이 그의 몸 안으로 파고드는 듯했다시간은 서서히사그라드는 맥박처럼 느려지는 것처럼 느껴졌다크리우스는 아타나토스가 두 번째 일격을 위해 다가서는 것을 지켜보며 죽었든 살았든 그의 군단-형제는 이번 일격을 살아남지 못할 것임을 깨달았다.

 

아타나토스는 스페이스 마린답게 빨랐으나보레아스는 더 빨랐다.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의 전사는 비틀거림을 베기로 전환했고 칼날은 상대방의 팔 아래 있는 케이블과 피스톤을 잘라냈다크리우스는 푸른 빛 속에서 액체가 검게 반짝이는 것을 보았다.

 

아타나토스는 몸을 돌리기 시작했으나 보레아스는 이미 치명타를 주기 위해 검을 뒤로 당긴 이후였다.

 

크리우스는 두 발로 일어섰다통증이 그의 팔다리를 끌어당겼다피가 그에게서 급류처럼 흘렀다그의 가슴속에는 차가움이 퍼지고 있었다그는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갔다그의 손은 등 뒤의 망치를 집었다.

 

보레아스는 돌진했다검의 끝은 아타나토스의 팔 아래 이미 약해진 갑옷을 찔렀다.

 

크리우스는 그의 손아귀에서 망치가 활성화되는 것을 느꼈다어둠이 그의 시야를 가렸다보레아스는 아타나토스의 가슴 앞쪽으로 검을 빼냈다.

 

크리우스는 포효했다보레아스는 돌아섰고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크리우스의 망치는 보레아스의 가슴판을 부숴버렸고 그를 공중으로 내던졌다템플러는 갑판 바닥에 떨어졌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서보 모터의 틱틱거리는 소리와 함께 크리우스는 아타나토스를 바라봤다다른 아이언 핸드 군단원은 바닥에 누워 있었다그의 흉부는 가슴 속의 얼어붙은 고기 사이에서 딸깍거리며 움직이는 금속 부품들을 들어낸 채 갈라져 있었다피와 기름이 그 주변에 어두운 거울처럼 펼쳐져 있었다.

 

크리우스는 그의 눈이 초점을 맞추려고 윙윙거리는 소리를 들었다갑판이 떨렸고가슴속 시린 냉기가 갑작스럽게 온몸을 휘감았다그는 자신의 가슴과 다리를 뒤덮고 있는 검은 액체를 내려다보았다액체는 갈비뼈에 난 넓은 상처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무릎을 꿇으며 쓰러지자 갑판이 그에게 다가왔다크리우스의 눈길은 죽어가는 아타나토스의 시선을 만났다그 눈에는 애도나 연민 같은 것은 없었다.

 

죽은 자들은 일어나야만 하네.’ 아타나토스가 쉰 목소리로 말했다. ‘복수를 위해서우리는 기억하네죽은 자들은 기억하네...’

 

그의 목소리는 희미해졌고 숨결에는 정전기가 거품처럼 일었다아타나토스의 눈이 어두워졌고 마지막으로 남은 반항의 불꽃이 그 깊은 곳에서 반짝였으나곧 텅 비었다.

 

크리우스는 천천히 머리를 돌렸다그의 시야는 네모난 픽셀들로 흐려졌다그는 자신 내부의 공허함을 느낄 수 있었다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 계속 있던 그것을공허함은 크게 열리며 그를 환영했다.

 

고통과 무감각이 그가 느릿하게 움직일 때마다 서로 충돌했다아타나토스의 손에서 떨어진 셉터가 갑판 위에 놓여있었다피가 빛나는 룬들을 얼룩졌다크리우스는 그 장치에 손을 뻗어 잡고 바닥에서 들어 올렸다마치 번개를 움켜쥔 것 같이 느껴졌다.

 

페러스 매너스는 죽었다.

 

크리우스의 눈은 더 이상 초점을 맞추지 못했지만손가락은 셉터에 새겨진 룬을 찾아냈다.

 

그리고 우리 모두 마찬가지다.

 

그는 각각의 고리를 비틀었다.

 

우리는 죽은 세계에 머물러 있는 망령들이며.

 

손가락이 작동 손잡이를 찾았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오직 복수뿐이다.

 

관이 깨어지는 얼음 소리와 함께 열렸다. 그리고 다른 관이그리고 또 다른 관이흔들리는 형체들이 하나둘씩 갑판에 발을 내디뎠다.

 

크리우스는 셉터가 손가락에서 미끄러지기 전 마지막으로 박동하는 것을 느꼈다그리고 어둠이 그를 마주하기 위해 다가왔다.

 

어둠은 따듯했고 철의 맛이 났다마치 불에서 막 꺼낸 금속처럼살과 피처럼.

 

밤이 그의 주변을 감싸기 전 그가 마지막으로 보았던 것은 전쟁을 향해 진군하는 죽은 동지들이었다얼음 조각들이 사자들의 행렬로부터 떨어졌다.

 

-

 

얼음의 꿈 속에서 목소리가 크리우스에게 닿았다.

 

깨어나라.’

 

언제나 그렇듯이 고통이 먼저 찾아왔다고통은 그의 가슴에서 시작해 남아있는 살점으로 번져가며산성 물질에 닿은 것처럼 타올랐다그리고 철이 깨어났다.

 

더 많은 고통이 찾아왔다고통은 바늘처럼 날카롭게 그를 관통해 찔러댔다긴 시간 동안 그는 자신의 몸속 피스톤서보섬유를 모두 느낄 수 있었지만 움직일 수는 없었다그는 다시 한번 갇혔다자신이 묶여 있는 금속의 무게에 의해서.

 

피가 살 안에서힘이 사지 안에서 멀리서 들려오는 북소리처럼 고동쳤다그의 귀에 소리들이 울려 퍼졌다기계의 딸깍거림공구의 긁히는 소리임무를 수행하는 서비터들의 소리.

 

더 많은 고통이 찾아왔고 그것은 가시지 않았다발버둥 치려는소리치려는철에서 벗어나려는 본능이 그의 안에서 부풀어 올랐고 가만히 있기 위해 그의 모든 의지가 필요했다.

 

그런 다음 그 순간은 지나갔다그의 몸은 다시 그의 것이 되었다시력이 돌아왔다처음엔 검은 어둠 속에서 눈처럼 내리는 정전기의 구름이 보였다그다음엔 형태들이그리고 색들이그리고 그가 알고 있는 얼굴이 나타났다.

 

'시간이 됐네.' 피디아스가 말했다크리우스는 고개를 끄덕였다고통의 떨림이 그의 척추를 타고 올랐다.

 

페러스 매너스는 죽었다.

 

언제나처럼 그 진실이 처음 들었을 때와 같이 그의 머릿속에서 새롭고도 강렬하게 솟아올랐다.

 

처음에는 공허함이그다음에는 가라앉는 슬픔의 어둠이그 후에는 피보다도 더 붉은 분노가그리고 마침내 증오가 찾아왔다.

 

담금질된 철과 같이 차갑고 무한한 증오는 형체를 가졌고 곧 필요와 원동력이 되었다그는 불필요한 시스템을 끊어내듯이 다른 모든 감정과 생각을 잘라냈다.

 

오직 증오만이 남아 고통의 빛 속에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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