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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징조의 방주들: 파사이트 - 여운있는 엔딩 [끝]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2 21: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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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ks of Omen: Farsight


아서스 몰로크에서의 대격변적 전투 이래로 약 카이'로타(타우어로 대충 한 달)이 지났다.

파사이트는 그 후퇴 때의 혼란스럽고 피에 절은 기억들을 떠올릴 때마다 여전히 전율감을 느꼈다.

그때가 스쳐 지나갔다.

;진홍의 광기가 그의 정신을 지배하려 들었다.

;전쟁 중인 베'겔과 오염된 궤'라 사이를 뚫고 북쪽으로 질주했던 최후의 퇴각전.

;천둥과 같은 거대 기계들의 걸음과,

불과 죽음이 가득한 하늘을 용맹히 가르며 강하한 에어카스트 조종사들의 강습선 엔진들의 포효.

아서스 몰로크의 지표면으로 뚫고 올라갈 때의 그 난폭하고 거친 폭발들.

지금 파사이트는 오르카 강습선에 타서 다시 아서스 몰로크 행성에 복귀했지만,

지금 이곳에서의 유일한 적들은 대기권 마찰과 중력 뿐이었으며-

그 적들은 타우 기술력의 이기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었다.


파사이트는 그의 영웅의 망토 대신 딱 맞는 신체 갑주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엉덩이 부분에 한 정의 펄스 피스톨을 차고 있었다.

오'베사가 그의 바로 옆 강습선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어스 카스트 과학자의 가운을 입고 있었다.

한편 옵'로타이 10-0의 인공 인격은 그들 주변을 떠다니고 있었는데,

지금은 진보된 드론을 임시 몸체로 쓰고 있었다.

AI는 다시 배틀슈트를 조종할 수 있을지가 의문스러울 정도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지만,

파사이트는 이것을 수리할 가능성이 있는 자는 오'베사 뿐임을 확신하고 있었다.


'보안망들은 확실히 설치되었습니다.' 옹골찬 과학자는,

그들과 함께 보병칸을 공유하고 있는 패스파인더 팀들을 바라보며 파사이트에게 말했다.

이 엘리트 전사들 말고도, 파사이트는 강하 지점 상공에-

건쉽들로 구성된 전투 항공 순찰대를 배치해 두었으며,

또한 수 개의 헌터 카드레군들이 궤도의 엘'리아스 전함에서 예비군으로 대기 중이었다.


'드론 스캔들은 이 행성 어디에도 타락한 궤'라가 없음을 말해주고 있으며,

성계 전체에서도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남은 베'겔들은 우리의 강하지점에서 남쪽으로 수백마일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이제는 전쟁 중인, 저기술력의 야만부족들로 퇴화된 상태입니다.'


'모든 것들이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다면,

나는 다른 곳들은 몰라도 이곳만큼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이네,' 파사이트가 말했다.


'제 엔그램 퇴화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좀 더 명확한 설명을 요청합니다.' 옵'로타이 10-0이 물었다.

드론 음성방출기로 나오는 그의 음성은 단조롭고 작았다.


'그 꼴을 겪고도, 우리가 왜 아서스 몰로크로 돌아온 것이지요?'


파사이트는 직접적으로 대답할 수 없다는 걸 느꼈다.

그 본인조차도 혼란스러웠으니까.

그때, 철수작전 직후 타우 함대는 추적을 예상하고 심우주로 전속력으로 항해했다.

스캔들은 베'겔이 자신들의 정신-과학으로 몰로크인들을 쓸어버렸으며,

덕분에 타우의 적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았음을 말해주었다.

파사이트는 그의 가장 필사적이고 위험천만한 도박이 사실상 실패했음에 절망했으나,

소수의 작은 베'겔 함선들을 제외하면, 

베겔과 궤라 어느 쪽도 그들을 뒤쫓지 않았다.

파사이트와 그의 동료들은 경악 속에 궤'라가 후퇴 철수를 감행하며,

거대한 그린스킨 무리 전체에게서 쫓기며 아서스 몰로크를 벗어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 이후로, 타'우가 정찰선들 및 드론 스캔들로 식별할 수 있었던 것이라곤,

이 야만스러운 외계인들이 이 텅 빈 성계에 흥미를 잃고 다른 흥미거리를 찾게 됨에 따라-

오크들의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자, 아서스 몰로크의 성계는-

이제 더이상의 가치 혹은 위험도가 없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파사이트는 이 소규모 원정대로 귀환을 지시했다.


옵'로타이 10-0은 그의 반중력 엔진 쿠션 위로 고개를 까닥이며,

대답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베사가 이 날아다니는 드론을 바라보았다.

그는 손가락들을 느슨히 쥐며, '잡아당긴 고리' 제스쳐를 취했다.

 파사이트는 그 제스쳐에 담긴 뜻을 이해했다.

그는 자신의 동료들이 아서스 몰로크에서-

그가 미친 모습을 보여준 이래로 많이 걱정하고 있음을 이해했다.

철수 이후, 그는 가감없이 그가 보았던 그 기이한 환상과,

그 속에서 그가 보았던 경고들에 대해 마침내 8인대 동료들에게 설명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순간 그는 즐거움을 느꼈다.

아서스 몰로크에서의 후퇴 이후로, 카이'로타 동안-

정신과 육체적으로 가장 고요했던 순간이었다.

그때 파사이트는 마음 속에 무언가 정화됨을,

그가 지니고 있었던 것도 모르는 어떤 기생충을 떼어버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커맨더 퓨어타이드의 수많은 지혜의 속담들과 명언들 중 하나를 회상하며 그것을 입에 담았다.


'칼날은 물에 담가지거나 혹은 단련되기 전에-

반드시 뜨거워져야 한다.'


그의 동료들이 다시 염려하기 전에,

그는 다시 집중하여 옵'로타이 10-0의 질문에 대답했다.


'일단은, 우리의 분석 드론들이 감지한 변칙적인 생명 징후들과 에너지 스펙트라를 조사하기 위해서이네.

아서스 몰로크가 무언가 근원적으로 바뀌었다. 그게 무엇인지 알아야겠네.'


오베사가 뾰족탑 제스쳐를 취하여, 무언가 말하고 싶음을 표현했다.


'이는 어스 카스트 과학자들 팀 누구라도 해낼수 있는 일이죠, 그렇잖습니까?

부족령들의 하이 커맨더 본인이 직접 방문할 일거리는 아닌데 말이죠,'


파사이트는 숙고한 후, 손바닥-위로-평평하게-미끄러지는-손바닥 제스쳐로,

잠잠해진 폭풍의 제스쳐를 취하며-

그의 동료들에게 그의 답변을 적절히 만들어낼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


오르카의 강습 구획으로 3노트 종이 울리고,

빛들이 심해의 청색으로 바뀌며 조만간 착륙이 임박했음을 경고했다.


'우리는 여기서 싸웠으나, 한쪽 눈을 닫고 싸웠다고 나는 확신하네,' 파사이트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우리가 보지 못한 채 흘렀던 물결들이 여기 있었네,

우리는 이번 전투의 어떤 양상들을 이해하지 못했네.

무지는 위험하네, 나의 친우들이여,

원소 의회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네.

마지막으로, 이 장소를 직접 봐야만 했네.

그리고 최소한 일부라도 그것을 이해하고 싶었네.'


'당신은 퓨'라소를 풀고 싶었군요,' 퓨'라소,

즉 타우 속담의 빌어먹을 정신-과제를 언급하며 오'베사가 말했다.

그는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설명에 안도한 듯 보였다.


'말하자면, 어쩌면. 정신보다는 영적인 매듭인지도,' 파사이트가 답했다.


'그렇다면 저희는 당신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이 커맨더,' 옵로타이 10-0이 말했다.


파사이트는 그 말에 고마움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스스로 놀랐다.

그는 생각했다. 그가 추종자들을 실망하게 만든 경우가 얼마나 많았던가,

아서스 몰로크 때 말고도 이전 다수의 사건들또한 포함해서 말이다.

자신이 대의의 안락한 빛에서 그들을 얼마나 멀리까지 이끌었던가?

그런데도 이들은 여전히 그를 신뢰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자신을 따르며, 그가 자신들을 이끌 자격이 있다 믿고 있었다.


오르카는 간신히 느낄 수 있는 압력 진동음과 함께 착륙했다.

후방 램프문이 열렸고,

거칠고, 무언가 창백한 아서스 몰로크의 빛이 재와 먼지 입자들의 바람과 함께 느껴졌다.

파사이트는 공기중으로 희미한 부패의 악취를 느꼈는데,

이 생기없는 행성에서는 새롭고 무언가 어색한 감각이었다.

그는 이것이 예고하는 바가 무언인지 궁금했다.


최후의, 필사의 카우욘 작전을 펼쳤던 그 폐허 고리지대의 동쪽 경계면에서,

타'우들은 각자의 오르카에서 내렸다.

패스파인더 팀들은 램프문에서 내려 차단선을 만들며 산개했다.

그런 다음 파사이트와 그의 두 동료들이 내렸다.


폐허 고리는 쌓인 시체 무더기들과 불타버린 전쟁 기계들이 가득했고,

사방에 무자비한 무기 폭격들이 만들어낸 크레이터들이 난무했다.

거대한 전쟁 워커들이 쓰러졌던 자리에 쓰러져 있었고,

불길에 그슬린채로 온갖 파편들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쓰러지면서 무너트린 잔해들의 파편들 같았다.


파사이트는 놀랐다. 전투 이후에 남겨진 잔해와 시체들이-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하게 녹슬어 있었던 것이다.

부패의 악취가 독기가 뒤어 그 위에 떠다니고 있었다.


'놀랍군요,' 오'베사가 말했다.

그의 목소리에 깃든 신나는 어조 때문에,

거짓말로라도 죽은 이들을 존중하겠다는 말을 하기 어려웠다.

그는 자신의 손목 유닛에 서둘러 무언가를 타이핑했고,

그러자 유기물질-채취용 초소형-드론 무리가 쏟아졌다.


'아서스 몰로크의 원 상태는 사행성으로 최소한의 박테리아 종들만이 살고 있었습니다.

시체들 자체에 내부 생체환경들이 작용했다고 쳐도,

시체청소부 혹은 그런 류의 유기체들이 존재하지 않는-

이 불모의 환경에 핀 이러한 부패의 현장은... 완전히 신박하군요!'


파사이트는 과학자의 관측에 동의했다. 

다수의 시체들이 벌써 뼈만 남아있었고,

그들이 썼던 전쟁장비는 곰팡이 백태가 끼고 부식되어 있었다.


'분석은?' 그가 오'베사에게 물었다. 

그는 이 현장을 주의깊게 스캔 중이었다.


'말하기엔 이르지만,' 과학자가 답했다.


'제 생각에는 이 행성이 어떤 식으로든, 대기중의 습기가 생겼고,

미생물 환경이 조성된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것들을 품고 있었다가,

무언가 그들을 억제하고 있었던 것이 사라진 것이라면?' 옵'로타이 10-0이 물었다.

파사이트는 그 질문이 참으로 초자연적이고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으나,

그게 맞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의 명령에 따라, 패스파인더들이 움직이며 위대한 별 제단 구역으로 향하는 황무지 사이로 길을 인도했다.

솔직히 말해, 하이 커맨더는 바로 이것이 자신이 다시 돌아와서 보고자 했던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는 베'겔이 진정 제단을 파괴한 것인지,

그리고 몰로크인들 또한 같이 파괴된 것인지 알고 싶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쩔 것이냐고, 그는 생각했다.

궤도로 바로 역돌격해서 전 폐허 지대를 폭격해서 유리화하기?

그걸로라도 충분하긴 할 수 있을까?

그러다가 마침내 제단의 잔해가 시야 안으로 들어왔고,

파사이트는 두 어깨에서 무거운 짐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유대의 해체에 대고,' 옵로타이 10-0이 맹세했다.

제단이 있던 자리는 이제 부패한 베'겔과 궤'라 시체들이 흩뿌려진,

박살난 자갈들이 흩어진 폐허가 되어 있었다.

파사이트에게는 무슨 거대한 존재가 망치라도 들어서,

제단 중심을 강타했고 그 충격파로 모든 것이 한방에 파괴되기라도 한 것처럼 느껴졌다.


'하이 커맨더,' 오'베사가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저길 보시죠.'


파사이트는 그의 손이 가리키는 방향을 바라보았다.

오'베사의 초소형-드론들 중 하나가 파괴된 제단 중심부 근처에- 

검게 그슬린 베'겔 해골 위를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처음에, 그는 해골의 눈구멍에 무슨 녹색 선이 그어져 있길래,

그것이 그린스킨 놈의 살점 조각인 줄 알았다.

그러나 더 가까이서 바라보자, 파사이트는 놀라움 속에 그것이-

어떠한 투박한 식물종의 줄기였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부셔진 제단 파편들 사이로 드러난 표토에 싹을 틔우고 있었다.


그는 그 작은 새싹 쪽에 무릎을 꿇었다.

파사이트는 이 끈질기고, 거의 불가능해 보였던-

작은 식물을 놀라움 속에 열심히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는 그것이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다.

저 멀리서, 다른 수 개의 실같은 새싹들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이 커맨더, 이게 무슨 일이죠?' 옵'로타이 10-0이 물었다.

파사이트는 이에 답하며, 무언가 빛이 그에게 비추고 있음을 느꼈다.


'나의 오랜 친구여,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것이 희망의 시작인 것 같다네.'




ps. 

이번 책은 이런 쓸모없는 문장들이 좀 많아서 귀찮았지만,

어쩄든 끝났다. 

아서스 몰로크가 무언가 정화된 행성이 되었다는 엔딩이라니,

생각보다 무언가 여운이 있네.

아무튼 징조의 방주는 여기까지다. 마지막이니 댓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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