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여명인도자 연대기 - 파멸과 폐허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4 14:25:15
조회 506 추천 16 댓글 4
														

여명인도자 연대기

1. 서한

2. 여명 속의 종소리

3. 생존자

4. 위데한 파괴

5. 첩보부장의 흥정

6. 무례한 각성

7. 베헤마트의 복수자

8. 파멸과 폐허


AoS DBFiction8 Sept15 Art

대포알이 트러그의 관자놀이를 강타했지만 두통을 나아지게 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퉁퉁 부은 멍을 문지르며 트러그는 포병을 향해 돌진했고, 그들의 연기가 피어로는 대포를 향해 발차기를 날렸다. 

대포가 뒤집어지며 두 명의 인간에게 떨어졌고, 반쯤 찌그러진 벌레처럼 금속 마차 밑에서 꿈틀거렸다.


'흐르르릉,' 트로고스 왕은 다소 만족감을 느끼며 말했다.


하지만 그건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그의 두개골 전체가 욱신거리기 시작했고, 수백년 만에 잠에서 깨어난 뒤, 빛나는 돌덩어리가 등에 박힌것을 확을했을 때와 똑같은 고통이 그를 괴롭혔다.

그 끔찍한 순간 이후로 그는 이글거리는 빛과 색채로 구성된 이상한 지도같은 패턴이 눈에 아른거리는 것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기묘한 인도가 그를 이곳 부드러운 피부들의 정착지로 이끌었다.

이곳에 있는 무언가가 그의 두통을 유발하고 있었고, 트러그는 그걸 찾아 산산조각 내버리려고 했다.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다른 모든 것들과 함께.


트로고스와 그롯 무리가 무을의 부서진 벽을 뚫고 쏟아져 들어오자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기 시작했다.

트러그는 주변에 소용돌이치는 혼란을 무시하고 천천히 마을을 훑어보았다.

그의 눈은 마을 중앙에 있는 돔형 구조물에 이끌렸고, 인간들은 그곳에 모여 허술한 방패를 치켜들고 그들이 참 좋아하는 불꽃이 튀는 막대기를 쏘고 있었다.

더 중요한 것은 트러그의 머릿속을 괴롭히는 빛의 흐름이 그 구조물에 모이며서 맥동하는 빛의 구체를 형성했고, 이를 바라보는 것은 마치 끓는 물에 눈을 담그는 것과 비슷했다는 것이었다.


트러그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원인을 더 이상 신경 쓰이지 않을 때까지 두들겨 패는 것뿐이었다.

트러그는 돔을 향해 돌진하며, 작은 트로고스를 짜증스럽게 밀쳐냈다.


왜 이놈들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는 걸까?

이놈들도 그 이상한 불빛을 볼 수 있는걸까?

똑같이 끔찍한 고통을 느끼고 있는건가?

그래서 날 혼자 있게 내버려두지 않는걸까?


분노가 치밀어 오른 트러그는 활을 쏘아대는 그롯 무리를 향해 곤봉을 휘둘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트러그는 실수로 등에 박힌 돌 제단의 측면을 내리쳤고, 제단에서는 삐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호박색 빛이 뿜어져 나왔다.

트러그는 송곳니가 자라나면서 잇몸이 고통스럽게 갈라지고, 콧구멍을 찌르는 것을 느꼈다.

팔과 목에서 거친 털이 자라났으며, 근육이 수축했다가 부풀어 오르면서 나무와도 같은 팔다리의 피부가 찢어질거 같은 통증을 유발했다.

트러그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새로 찾은 에너지로 가득 찬 채 포효했다.


AoS DBFiction6 Sept01 GitzFiller1


부드러운 피부 무리가 그를 향해 불막대기를 겨누자 연기와 불길이 파문을 일으켰다.

트러그는 탄환이 가죽에 부딪히는 것을 느꼈지만, 몇 개만 겨우 작은 상처를 입힐 뿐이었고, 그저 개미들이 갉아대는 것 이상은 아니었다.


'허허, 허허,' 트러그는 인간들의 공포에 질린 표정을 보며 신랄한 즐거움을 느끼며 웃었다.


트러그는 고개를 숙이고 돌진했다. 

부드러운 피부들은 흩어지려고 했지만, 트러그는 그만한 덩치의 생명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르게 움직였다.

사각형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던 인간들은 트러그를 피할 길이 없었다.

트러그는 무리 사이로 돌진하여 팔꿈치를 휘두르고 발길질을 하며 뼈와 강철이 부서지는 것을 느꼈다.

한 인간은 그의 허벅지에 칼을 꽂으려 했고, 트러그는 손을 뻗어 그 인간을 붙잡아 송곳니로 가득 찬 입에 집어넣었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트러그는 돔을 바라보았고, 가까이 다가가자 더욱 강렬하게 불타오르는 것이 보였다.

그는 몽둥이를 머리 위로 치켜들고 혀를 내밀며 집중해 일격을 조준하기 시작했다.


어깨 너머로 번개가 번쩍이며 트러그의 얼굴에 내리꽂히자 그의 눈이 타들어가고 입가에 매달린 침이 지글지글 끓어올랐다.

트러그는 더 많은 번개가 살을 내려치자 포효했고, 몸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공격자를 찾아냈다.


'사라져라, 이 악마야!' 키가 크고 어깨가 넓은 황금색 판금을 두른 전사가, 트러그와 거의 비슷한 뿔을 가진 으르렁거리는 날개 달린 야수 위에 앉아 외쳤다.

'공포의 통치는 이제 끝났다.'


더 많은 빛나는 가면을 쓴 투사들이 전진하기 시작하자, 피투성이가 된 부상당한 인간들은 반대 방향으로 도망쳤다.

그들은 트러그와 돔 사이를 반원 모양으로 둘러싸고 큰 방패로 방진을 형성했다.


트러그는 피가 섞인 가래를 뱉어내고는 반짝이는 전사들을 반죽처럼 으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한 발짝 내딛자마자 지글거리는 화살이 또 한 발 가슴에 박혔지만, 그는 금색과 파란색의 전선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발이 방패 하나에 부딪혀 구겨진 방패가 뒤로 튕겨져 나갔지만, 전사의 동료들이 그 틈을 메우기 위해 앞으로 돌진하며 트러그의 발목과 배를 망치로 공격했다.

총알보다도 훨씬 더 큰 아픔이 느껴졌고, 공격자 중 한명이 특히나 민감한 부위를 타격하자 트러그는 움찔하며 신음했다.

그는 고개를 내밀어 그들 중 하나를 뿔로 찔렀고, 몽둥이를 낮게 휘둘러 여러 명을 넘어트렸다.


빛나는 전사들의 대열에 틈이 보이자 트러그는 팔꿈치를 밀어 넣었고, 그들 중 하나를 집어 들어 돔을 향해 던졌다.

뼈와 돌이 부서지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지만, 적들은 사방에서 몰려와 집요하게 공격했다.

트러그의 기세가 꺾였고, 그는 고개를 들어 날개 달린 탈것이 불길과 번개를 내뿜으며 맹렬하게 자신을 향해 내려오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 위에서 황금빛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가 지팡이를 들어 올렸고, 지팡이에서 청백색의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천상의 짐승이 트러그를 향해 곤두박질치며 내려왔다.

불과 몇 미터도 남지 않았을 때, 초록빛 기운의 창이 그 짐승의 옆구리를 찔렀다.

짐승은 울부짖으며 몸을 옆으로 돌렸고, 트러그는 늪지 모기 날개 길이만큼의 차이로 공격을 피할 수 있었다.

끔찍한 힘으로 그 짐승은 지면에 추락했고, 더 많은 에메랄드빛 섬광이 옆구리를 뒤덮으며 땅을 피로 적셨다.


트러그는 더 많은 신기한 화살에 황금빛 공격자들이 쓰러지기 시작하자 당황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들 중 하나가 망치를 들어 트러그를 공격하려 하자, 시끄러운 쾅 소리와 함께 이마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구멍이 생겼다.

전사는 쓰러졌고, 몸에서 빛을 뿜으며 사라졌다.

트러그는 혼란 속에서 불협화음으로 울리는 종소리와 삐걱거리는 함성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했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었고, 시야를 가로지르는 번쩍거리는 줄무늬에 반쯤 눈이 멀었던 트러그는 가장 시급한 일에 집중할 뿐이었다.

그는 신전으로 다가가 몽둥이를 들어 천둥처럼 내리쳤고, 건물 전체가 기울어지며 무너졌다.

대지가 진동하며 트러그의 등 뒤에 달린 장치가 윙윙거리며 힘을 내뿜었고, 20피트 높이의 마법 불꽃이 공중으로 솟구치자 등이 타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다시 돔을 강타했고, 완전히 가루가 될 때까지 내리쳤다.


멧돼지의 왜곡된 비명과도 같은 소리가 났고, 빛나는 기운은 자체적으로 화염을 뿜어내고 있었다.

하얀 빛과 고통이 트러그의 눈을 가득 채우자, 그는 발을 구르며 몽둥이를 한 번 더 휘둘렀고, 고통스러운 빛이 그의 머리 위로 내려앉았다.


세상이 불길에 휩싸였다.

거미줄처럼 갈라진 균열이 인간 정착지의 거리를 가로질러 그롯, 인간, 트로고스, 건물과 같은 것들을 모두 삼켜버렸다.

트러그는 자신의 거대한 덩치가 어린아이의 장난감처럼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것을 느꼈고, 땅에 곤두박질치자 사방이 캄캄하고 조용해졌다.


AoS DBFiction6 Sept01 GitzFiller3


그가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될 때까지는 사흘이 걸렸다.


익숙한 감각이 아니었다면, 트러그는 잔해와 시체 아래에서 행복하게 누워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끈질기고 고동치는 두통이 그를 다시 깨웠다.

적어도 그 이전보다는 고통이 덜 생생했고, 그는 코끝을 톡톡 두드리는 느낌을 받으며 딱딱하게 굳은 한쪽 눈을 떴다.


그의 가슴 위에 그롯이 앉아 있었고, 트러그는 그 녀석을 유난히 불쾌한 놈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 그롯의 시끄러운 목소리와 끊임없는 횡설수설은 그를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했고, 두통과 거친 빛이 가득한 이 세계에 갇히게 만들었다.

뾰족한 막대기로 그를 찌르던 그롯은 눈믈 마주치자마자 거대한 오룩 해골로 둘러싸인 추악한 얼굴 위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놈의 어깨 위에는 날개달린 스퀴그들이 매달려 있었다.


'그럴 줄 알았어!' 그롯이 낄낄거렸다.

'이 큰소리꾼 브래깃은 패배자의 편이 아니라고, 내 앞에서 죽지 않을 줄 알았어, 보스! 그 빛나는걸 때려서 다른 넘들이 날아간 건 안타깝지만 상관 없지! 브래깃과 브래깃의 말솜씨면 언제든 더 많이 모을 수 있을테니까!'


트러그가 손을 뻗어 성가신 녀석을 잡으려 하자, 녀석은 낄낄거리며 도망쳤다.

트로고스 왕은 한 줌의 잔해들을 제쳐두고 똑바로 일어서면서, 인간의 이상한 신전이 더는 불타는 태양처럼 타오르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희미한 잔광이 눈앞의 땅을 가로질러 약 20미터 너비의 거대한 분화구 한가운데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었다.


구멍은 쥐들로 가득 차 있었다.

쥐들은 쇠사슬과 뾰족한 금속 조각을 들고 아슬아슬한 사다리를 통해 어둠 속으로 내려갔다.

기묘하게 윙윙거리는 기계 조각들이 불꽃을 일으키며 녹색 마법의 흔적을 뱉어냈다.


AoS DBFiction6 Sept01 GitzFiller2


쥐들은 트러그를 보자마자 꽥꽥거리기 시작했고, 광란의 움직임은 점점 더 불규칙해졌다.

큰소리꾼 브래깃은 트러그의 왼쪽 다리 뒤로 숨어들었고, 박쥐 스퀴그는 놀란 듯이 삑삑거렸다.

녹슨 붉은 갑옷을 입은 커다란 쥐들이 길고 뾰족한 무기를 휘두르며 트러그를 향해 돌진했다.

또 다른 쥐들이 절벽 위에 나타나 길고 가느다란 무기를 들고 있었는데, 트러그가 보기에는 이빨 사이에 낀 살을 뜯을 때 자주 사용하던 대나무 조각처럼 보였다.


'내가 볼 땐, 박살낼 시가니군,' 브래깃이 중얼거렸다.


트로고스 왕은 움찔했다. 두통이 다시 심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원인이 이 거대한 쥐구멍 때문은 아니었다.

그는 어깨 너머로 고개를 돌렸고, 저 멀리 지평선 너머에서 또 다른 맥동하는 구슬이 땅 위에 낮게 매달려 있는 것이 보였다.

그것을 바라보는 것은 마치 거대한 문에 머리를 쾅 부딪히는 것과 같았다.


트러그는 '그르르르르르르르,'하고 신음했다.

다시는 안되는 일이었다.


트러그는 쥐떼와 그들의 조잡한 무기를 노려보자, 수십 마리의 쥐새끼들이 동료를 밀쳐내며 도망쳤다.


역겨운 마음에 트러그는 요새의 폐허와 그곳을 뒤덮은 쥐들을 외면했다.

이 쥐새끼들을 박살내면 잠시 주의를 돌릴수는 있겠다만, 두통을 완화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는 발갛게 충혈된 눈을 저 멀리서 번쩍이는 다음 불빛에 고정했고, 그곳은 아주 먼 곳이었다.


'그럼 가볼까요, 대잔?' 브래깃이 쾌할하게 말했다.

그롯은 트러그가 주먹을 불끈 쥐어 두개골을 부술 수 있는 사정거리에서 슬기롭게 벗어나 있었다.


트로고스 왕은 한숨을 쉬며 걷기 시작했다.

이 빛나는 걸 부수고 나면 조금은 평온해질 것이고, 그러면 눅눅한 동굴을 찾아 잠을 잘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은 기분이 좋아졌다.

브래깃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5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54981 번역 카야파스케인) 케황태: 엠왕추 이 x발련아 [30] midor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477 34
254969 번역 카야파스케인) 워해머는한국이원조이며이는수박도에도적혀있는사실이다 [14] midor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772 25
254956 번역 필멸자를 치하하는 월드 이터 [8]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448 55
254930 번역 The Emperor's Gift, 늑대를 닮은 여인 -1- [6] 리만러스(222.110) 23.06.20 692 15
254903 번역 [스트라켄]콜옵하는 카타찬 [3]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010 16
254902 번역 헬스리치)스마 캡틴을 찍어누르는 야릭 [6]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964 42
254900 번역 [울프스베인] 13장 : 에를킹의 궁정 (1)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391 18
254895 번역 현생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 코른의 워밴드 참전확인 [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4336 48
254893 번역 헬스리치)블템 숫자가 졸라 많긴 하더라 [21]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590 25
254885 번역 [스트라켄] 소설 제목을 마르보로 해도 어울리겠는데. [6]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864 27
254882 번역 헬스리치)그리말두스가 반하고 세스가 존중하는 호걸 [10]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641 40
254849 번역 [울프스베인] 12장 : 시르티르의 숨결 (2)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89 13
254848 번역 [울프스베인] 12장 : 시르티르의 숨결 (1)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320 14
254842 번역 명작복습-소원성취한 할아부지 [9] midor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933 14
254840 번역 시티즈 오브 지그마 공개 총정리 [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389 16
254823 번역 나이트 가문) 콜칵 가문 [11]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2428 31
254800 번역 시티 오브 지그마: 오거 워헐크에 탑승한 전열-소령 [11]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671 22
254791 번역 40K에서 고양잇과에 대한 "일반인"의 반응. [1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2773 42
254743 번역 팁) 핀바이스 없이 볼터 총구 뚫는법 [16] SongYa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1327 18
254668 번역 그 아흐리만도 워프항해는 힘들어함 [19] 아라고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2742 65
254648 번역 어지간한 라이브러리안들은 죄다 네비게이터 훈련 받음 [8] ㅇㅇ(59.5) 23.06.19 2295 44
254615 번역 앙그론이 군단에 합류한 시절 찢어죽인 명단 [2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2407 36
254609 번역 [울프스베인] 11장 : 아랫골로 가는 길 (6)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9 340 20
254550 번역 스마는 네비게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가? [2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2272 45
254518 번역 The First Heretic, 8차 통합본 (챕터 22 ~ 24) [4] 리만러스(39.123) 23.06.18 245 9
254484 번역 The First Heretic, 이스트반 V -6- 리만러스(222.110) 23.06.18 286 12
254477 번역 암흑기의 워프장치, 암흑경 [11] 임페라토르(59.5) 23.06.18 2334 53
254458 번역 여명인도자 연대기) 여명 속의 종소리 [15]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632 17
254457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생존 [15]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1836 43
254456 번역 스마 예비탄창은 벨트 파우치에 보관합니다.JPG [6] SongYa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1097 10
254429 번역 엘다가 말하는 외우주. [13]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2638 37
254370 번역 천적 [5] 얼음곰56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291 2
254286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링크 모음집 [11] ㅇㅇ(121.166) 23.06.17 1812 25
254270 번역 징조의 방주: 파사이트 - 드레그록 전투 [2]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98 15
254239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앙그론vs라이온 [14]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647 40
254213 번역 HH2) "피와 어둠의 시대"의 연대기 [1] C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91 4
254206 번역 기계교에도 무술만 갈고닦는 소림승이 있다 [23] ㅇㅇㅇ(45.112) 23.06.17 2665 36
254036 번역 워해머40k 다크타이드 신규스킨 설정들 [6] DWAR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283 14
254035 번역 그래서 소울머시기 그레이브머시깽이가 뭔데? [5]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289 10
254033 번역 군단 인덕티 공식 일러스트 [12] C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2051 15
254007 번역 스파이를 두고 대치하는 돈과 커스토디안 [25]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2754 68
253987 번역 시즈 오브 크토니아의 충성파 사썬 [19] C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934 25
253983 번역 스압) 시즈 오브 크토니아 일러스트 [15] C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384 18
253931 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오세닥스 [6] ㅇㅇ(210.107) 23.06.16 1331 25
253882 번역 으악 플라잉 난쟁이들이다 [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750 14
253822 번역 아 던 오브 워 4 안 나오나..?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337 0
253810 번역 돈이랑 커스토디안이랑 싸울 뻔 했던 일 [38]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3084 85
253775 번역 헬스리치)정말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 [2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1801 17
253763 번역 전사자를 운구하는 어스펙트 워리어. [10]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1946 23
253755 번역 시즈 오브 크토니아 당시 양측 병력 [11] C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1196 16
253744 번역 헬스리치)블템 최연소 소드브라더였던 양반 [10]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1365 21
253735 번역 The First Heretic, 이스트반 V -5- [3] 리만러스(222.110) 23.06.15 367 14
253717 번역 (공식)가드맨 연대의 규모에 대해 알려줌. [32]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2101 33
253707 번역 The Emperor's Gift, 백마 탄 회색 기사 -6- [4] 리만러스(222.110) 23.06.15 402 11
253691 번역 징조의 방주: 파사이트 - 드레그록을 향하여 [3]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784 16
253683 번역 메카니쿰: 1.04 (2) - [장식용 지식] [2]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318 12
253682 번역 메카니쿰: 1.04 (1) - [워마스터의 선물] [1]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582 18
253539 번역 아카온? 그거 완전 물로켓 아니냐 [6]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4 1870 20
253520 번역 황제잡썰 [5] ㅇㅇ(223.62) 23.06.14 554 4
253491 번역 The First Heretic, 이스트반 V -4- [7] 리만러스(222.110) 23.06.14 520 22
253424 번역 엘다 잡썰 [5] ㅇㅇ(223.62) 23.06.14 341 4
253372 번역 어둠의 심장(Heart of Darkness) 1 [6]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4 538 12
253371 번역 Commissar Raivel 사소한 일상 [13]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4 770 18
253365 번역 에오지에 지도 없지 않음? [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4 752 14
253353 번역 [폭풍의 형제단] 6. 일리야 라발리온 (2) [5] 제Ⅴ군단(1.226) 23.06.14 245 13
253352 번역 [폭풍의 형제단] 6. 일리야 라발리온 (1) [4] 제Ⅴ군단(1.226) 23.06.14 267 15
253259 번역 아이언 핸드의 코덱스에 대한 태도 [7] ㅇㅇㅇ(45.112) 23.06.13 2375 48
253256 번역 아핸은 무려 마크4를 새뺑이로 찍어낼수 있는 챕터이다 [12]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1593 16
253251 번역 개똥설정-리베르 카오티카 아티팩트-3(마지막) [1]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392 12
253239 번역 스마 챕터가 단독으로 전면전 제대로 한 사례 [17]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2975 47
253215 번역 스마는 가간트를 루티드함. [32]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3043 66
253158 번역 모탈 렐름 생활상 [2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1367 24
253138 번역 최전선에서 하이바는 중요해요. [31]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2075 43
253133 번역 지휘관이 헬멧 벗었다 ㅈ망한 챕터 [7]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2902 28
253124 번역 복제관의 계곡(Replicator's Canyon) [10]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493 8
253092 번역 그래서 유령이 뭔데?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1129 19
253088 번역 가드맨의 건의 사항 [18]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3 2316 42
252991 번역 개똥설정-리베르 카오티카 아티팩트-2 [2]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498 12
252956 번역 희생(Sacrifice) 2 [11]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518 17
252955 번역 희생(Sacrifice) [14]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948 15
252937 번역 [울프스베인] 11장 : 아랫골로 가는 길 (5)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301 12
252936 번역 [울프스베인] 11장 : 아랫골로 가는 길 (4)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338 12
252912 번역 내 소망은 외계인 박멸이오. [12]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974 31
252884 번역 [울마 특집] 1차 타이라닉 전쟁에 대해 알아보자 (이후) [5] XIII(14.36) 23.06.12 2283 33
252868 번역 화염 속으로! [34]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4743 65
252854 번역 [울마 특집] 1차 타이라닉 전쟁에 대해 알아보자 (5) [18] XIII(14.36) 23.06.12 1310 39
252851 번역 그래서 젠취가 뭔데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2 1125 17
252775 번역 벨라코르의 검 [27]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2679 48
252753 번역 [울마 특집] 1차 타이라닉 전쟁에 대해 알아보자 (4) [5] XIII(14.36) 23.06.11 1190 31
252717 번역 더그레이트워크 나머지부분 [1]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620 12
252716 번역 [The Great Work]챕터 23. [14]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304 27
252713 번역 워해머 판타지의 배경은 올드월드가 아니다 [1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789 24
252696 번역 [폭풍의 형제단] 5. 타르구타이 예수게이 [2] 제Ⅴ군단(1.226) 23.06.11 271 10
252680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5 (完) [23] ㅇㅇ(121.166) 23.06.11 2471 54
252676 번역 그러고보면 굉장히 의왼거 [6] ㅇㅇ(218.149) 23.06.11 605 15
252671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불협화음 엔진 [13]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1563 30
252651 번역 다크타이드 캐릭터 스킬 대사 모음 [4]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679 3
252647 번역 개똥설정-리베르 카오티카 아티팩트-1 [3]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764 17
252642 번역 나 원한다 피드백 [3] ㅇㅇ(124.215) 23.06.11 286 3
252635 번역 그래서 크룰보이즈가 뭔데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981 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