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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단편) Riven - 3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4 0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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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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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의 지휘 옥좌에 앉은 피디아스는 그의 배가 분노로 진동하는 것을 느꼈다. 테티스는 선체 곳곳에서 피를 흘렸다. 가스, 플라즈마, 그리고 기름이 그녀의 흉진 피부에 새로 생긴 구멍들로부터 분출되었다. 그는 그의 남아 있는 육신을 통해 각각의 피해를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느꼈다. 그건 치뤄야 할 작은 대가에 불과했다. 중요하지 않았다.


그의 앞에 매달린 홀로그래픽 프로젝션은 적 함선들의 붉은 마커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빠르게 접근하고 있었다.


‘방향을 돌려서 마주해라.‘ 그가 말했다. ‘엔진에 전력을 공급해.‘ 몇 초 뒤 그는 배가 명령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함교의 승무원들과 아뎁트들은 새로운 경보 알람이 울릴 때마다  취소했다. 그들은 명령을 의심할 정도로 멍청하지 않았다.


이건 거대한 불의 폭풍이 될 거다. 그가 생각했다. 어쩌면 이게 우리의 마지막일지도 모르지. 그는 갑옷 속에서 떨었다. 아니, 우리는 아직 이 전쟁과 끝나지 않았다. 힘이 남아있는 한 우린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적 목표물, 배터리 무기 사정거리까지 삼십 초 남았습니다.‘ 상처투성이인 신호 장교가 외쳤다. 피디아스는 고개를 끄덕이지조차 않았다; 그는 이미 알고 있었고 선즈 오브 호루스의 세 함선까지의 거리가 영점으로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의식을 시작하라.’ 피디아스가 말했다. ‘그들을 깨워라.’



*



크리우스는 문들이 보이자 멈춰섰다. 살결이 따끔거렸으며 숨결이 목구멍에 걸렸다. 그의 뒤에서 보레아스가 멈춰선 채 어둠 속으로 높게 뻗은 문들의 높이를 따라 눈을 올렸다. 움푹 패인 아다만티움에는 결로가 덮여 있었다. 공기는 마치 불 옆에 서 있는 것처럼 매우 뜨거웠다. 문턱 위에는 증기가 자욱한 웅덩이가 모였다. 표면은 검은 거울처럼 잔잔했으며 함선을 뒤흔드는 공허의 전투로 인한 진동에만 조금씩 흔들렸다. 크리우스는 이 장소가 자신이 찾아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엄청난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우연히 그곳을 발견했다. 테티스의 텅 빈 복도를 뛰어다니며 그들은 전투의 진동을 느꼈고 조명이 어두워지고 깜빡이는 것을 보았지만, 아타나토스의 흔적은 찾지 못했다. 그리고 문들은 그들 위로 우뚝 솟아 있었다.


‘무기 저장고군.’ 보레아스가 말했다.

크리우스는 고개를 저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앞으로 움직였다. 문턱 위의 웅덩이가 그의 부츠 주변에서 일렁였다. 그가 기억하기로 그 너머의 방은 한때 무기 저장고였다. ‘하지만 무기 저장고는 결로가 생기지 않지.‘ 그가 말했다. ‘온 배를 열기로 가득 채우지도 않고.’ 그는 천천히 금속 손을 뻗어 문의 표면을 만지려다가 잠시 멈추었다.


‘계속 찾아야 하네.’ 보레아스가 말했다.

크리우스는 고개를 저었다. 머릿속에서 논리가 테라를 떠난 이후 어느 때보다 빠르고 명확하게 돌아갔다. 결론이 그의 손이 닿을락 말락 한 곳에서 춤추며, 데이터가 가능성들을 차단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그의 생각의 중심에는 그가 마주하고 있는 문 너머에 모든 해답이 놓여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그는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갔다. 보레아스가 그를 뒤로 끌어당기려 손을 뻗었다.

크리우스는 손을 물기 맺힌 금속에 눌렀다. 그는 신경을 타고 퍼져나가는 뜨거운 따끔거림과 함께 연결을 느꼈다. 회로의 흔적들이 문에 빛나는 선들로 퍼져나갔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쾅 소리를 내며 풀렸다.


크리우스는 뒤로 물러섰다.

문 표면에 균열이 생겨났고 천천히 넓어졌다. 그 너머에서 어둠이 그들을 응시했다.



*



‘적이 발포 중입니다.’ 신호 장교가 외쳤다. 경고 사이렌이 요란하게 울려퍼졌다. 피디아스는 시간의 조각들을 세며 기다렸다. 그는 홀로그램 속 적 함선들을 주시했다. 물론 그들은 테티스를 향해 곧장 다가오지 않았다; 그러기에는 선즈 오브 호루스는 전쟁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네 척의 함선 중 두 척 -스피어 스트라이크크토니아의 늑대-은 정면으로 가속하고 있었다. 반면 던스타데스 차일드테티스를 포위하여 포화를 가하기 위해 넓게 돌아갔다.

테티스를 어뢰로 장식한 후 접근하여 올라타 함선을 점령하려 하는 것이 틀림없었다. 피디아스는 확신했다. 시간과 배신이 그들을 변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선즈 오브 호루스는 여전히 늑대의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 녀석들은 이제 늑대처럼 행동할 것이다. 무리지어 먹잇감을 고정하고 무력화시킨 후, 최후의 일격을 가할 것이다.


거대한 탄들이 테티스의 보이드 쉴드를 때렸다- 첫 번째, 그 다음 또 하나, 그리고 포탄의 홍수가 범람했다. 피디아스는 쉴드가 벗겨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인식 범위의 가장자리에서 거대한 무지개빛 에너지의 얼룩들이 반짝였다. 백 미터 너비의 플라즈마 구체가 테티스의 선수를 강타했고, 함선은 빛나는 갑옷의 껍질이 떨어져나가며 떨렸다. 피디아스는 홀로그램의 중심부에 있는 적 함선의 표식들에 시선을 고정했다. 적의 포화 속으로 돌진하며 온 선박이 흔들렸다.

그는 각성 프로토콜이 보조 시스템으로부터 전력을 흡수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반응로는 전력 부족 경고를 울부짖었다. 포를 조작할 충분한 승무원이 남아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들을 작동시킬 만큼의 전력은 없었다.


‘발사를 준비해라.’ 피디아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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