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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단편) Riven - 4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8 00: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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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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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쉭 하는 소리를 내며 그들 뒤로 닫혔다. 크리우스는 어둠 속에 서 있었다. 그의 눈은 딸깍이고 윙윙거리며 빛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찾아 헤맸다. 그의 노출된 얼굴 피부에 추위가 파고들기 시작했다.


생명 유지 임계점 이하의 온도. 정보가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즉각적인 위협은 없군.


보레아스가 칼을 뽑자 강철이 긁히는 소리가 정적을 갈랐다.


크리우스의 눈은 열화상 모드로 전환되었다. 파란색과 검정색만이 가득했다- 차가움. 완벽하고 철저하게 차가웠다.


렌즈에는 데이터가 지나갔다. 그는 데이터를 무시하고 검정색 속의 파란색 얼룩들에서 구분 가능한 어떤 형태라도 찾으려 애썼다.


'빛 투영.' 그가 속삭이자 눈이 밝은 램프처럼 빛났다. 기계들이 앞 공간을 채우고 있었고, 어둠 속으로 멀리 뻗어 나가며 한때 스톰버드와 탱크 대대가 차지했던 공간을 채웠다. 원통형과 넓적한 상자들이 파이프 더미 사이에 쌓여 있었으며 문 앞의 공간에는 광택나는 철제 단이 서 있었다.


가공된 매끄러운 금속으로 만들어진 셉터가 단상 표면 위로 손가락 하나 너비만큼 떠 있었다. 단과 셉터 장치는 방의 나머지 물건들과 달리 서리가 끼어있지 않은 유일한 것들처럼 보였다.


‘인공 온도 조절 시스템.’ 그가 어둠 속을 눈에서 나오는 빛으로 훑으며 중얼거렸다. ‘이 방은 개조되었네. 이 기계들이 설치되었어. 함선의 높은 온도는 바로 이것 때문이네- 이곳에서 빨려나간 열기는 다른 어디론가 가야 하니.’


‘비밀들이로군.’ 보레아스가 으르렁거렸다. 악물어진 이빨 사이로 하얀 안개가 흘러나왔다.


크리우스는 처음으로 정적인 공기에 주의를 기울이며 숨을 들이쉬었다: 기계 오일과 방부제의 냄새가 그의 후각 센서를 채웠다. 그의 논리 프로세스가 불확실한 결론에 도달하며 눈의 초점 링이 무의식적으로 딸깍 소리를 냈다. 그는 앞으로 나아갔다. 그의 기계 관절과 갑옷이 추위 속에서 삐걱거렸다. 조심스럽게 그는 단상을 지나쳤다.

가장 가까운 기계 장치가 반짝이는 얼음의 피부를 내보이며 그 위로 우뚝 솟아 있었다. 그 기계는 다른 것들과 약간 떨어져 놓여 있었다. 마치 군대의 장군처럼. 두껍게 얼어붙은 액체 덩어리들이 기계의 꼭대기와 옆면에 연결된 튜브와 파이프를 덮고 있었다. 크리우스는 손을 앞으로 내밀었고, 금속 손가락이 표면에 맞닿았다. 금속이 금속에 부딪혔다. 촉각 센서가 차가운 머릿속에 말을 걸어오며 간질거렸다: 아다만티움 구조. 은과 기타 알려지지 않은 요소들의 흔적. 손가락을 통해 낮은 맥동이 울려 퍼졌다. 그는 금속 표면을 따라 손가락을 미끄러뜨렸다. 얼음으로 덮인 수정체에 손이 닿을 때까지.


그는 멈추고는 움찔하며 물러났다.


크리우스는 손가락이 얼음을 치운 작은 부분 사이로 무엇인가를 볼 수 있었다.


‘이게 뭐지?’ 보레아스의 목소리는 올라갔다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았다.


크리우스의 머릿속으로 계산들이 딸깍거리며 추론과 가능성의 길을 따라 결론을 도출했다.


‘무덤이네.’ 마르게 속삭이는 목소리로 크리우스가 말했다. 그는 천천히 손을 다시 들어올렸고 유리로부터 얼음을 닦아냈다. 그의 눈이 그 너머 공간이 빛을 비추었다.


철제 해골이 그의 눈앞에 있었다.


크리우스의 생각은 갑자기 정지했다. 데이터는 여전히 그의 눈앞을 스쳐 지나가고 있었지만, 그는 이제 조금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귀에 울리는 소리가 가득 찼다.


얼어붙은 아타나토스의 모습이 얼음의 고치 속에서 그를 바라보았다.

‘여기서 죽음 말고 다른 무엇을 희망할 수 있겠나?’ 그는 자신의 질문이 머릿속에서 메아리치는 것을 들었다. 기억 속 깊은 곳에서 아타나토스의 대답이 울려 퍼졌다.


‘이건 더이상 희망의 전쟁이 아니다, 형제여. 복수와 말살의 전쟁이지.’


그리고 그 기억과 함께 축적된 데이터에서 도출된 불가피한 결론이 뒤따랐다.


사이버네틱 부활. 그의 머릿속 논리가 속삭였다. 아타나토스는 죽었다. 그들 모두가 죽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우리를 맞이하러 이 잠에서 깨어났다가 다시 죽음의 포옹으로 돌아간 거다. 그들은 헬의 열쇠를 돌렸다.


‘안돼.’ 그는 자신의 입술에서 힘없이 나오는 말을 들었다. ‘안돼. 이건 금기야. 우리의 아버지께서는 그 문을 여는 것을 금하셨네.’


페러스 매너스는 죽었다.


크리우스는 움직일 수 없었다. 그의 생각은 혼돈의 소용돌이였고, 눈은 얼음의 수의를 덮은 채 먼 곳까지 줄지어 서 있는 관들에 고정되어 있었다. 관들은 수백 개였다.


발 밑의 갑판이 흔들렸다. 천장 높은 곳에서 깨진 얼음이 떨어졌다. 테티스는 전투 구역 안에 들어왔다.


남은 것은 오직 죽음뿐이다, 크리우스.


갑판이 다시 한번 흔들렸다. 청색 불빛이 방을 따라 줄지어 켜졌고, 앞쪽의 관이 갈라지면서 둔탁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파이프와 격자창으로부터 가스가 분출되었다. 크리우스는 타오르는 듯한 눈으로 응시했다. 보레아스의 검이 점화됐다.


또 다른 갈라지는 소리가 울려 퍼졌고, 아타나토스가 자유롭게 걸어 나왔다. 그의 묵직한 발걸음에 갑판이 울리는 소리를 냈다. 근육 대신 피스톤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무기들은 무장되며 얼음의 껍질을 벗었다. 아타나토스는 잠시 가만히 서 있었다. 관절에서는 증기가 내뿜어졌으며, 서보 모터가 딸깍거렸다. 


그런 다음 그는 크리우스를 바라보았다. 접안렌즈가 푸르게 빛났다.


‘이제 아는군, 크리우스.’ 아타나토스는 얼어붙은 철이 깨지는 것과 같은 쉰 목소리로 내뱉었다. 그의 비활성화된 파워 피스트가 앞으로 뻗어나가 단에서 셉터를 꺼냈다. 크리우스는 메두사의 룬들이 셉터의 고리를 따라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각각의 룬은 희미한 불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는 그 중심에 묶여 있는 이질적인 에너지를 맛볼 수 있을 정도였다.


‘이제 이해하는군.’



*



피디아스는 자신의 살이 테티스와 동조하며 떨리는 것을 느꼈다. 인터페이스 연결이 전함의 고통을 전달했다. 입 안은 피로 가득했으며 갑옷 내부에서는 더 많은 피가 덩어리지고 있었다.


‘나약하군.’ 그는 스스로를 향해 으르렁거리며 정신을 집중시켰다. 스피어 스트라이크크토니아의 늑대테티스를 지나쳐 쏘아져 나가고는 급선회하며 발사했다. 터보 레이저가 그녀의 등을 불태우며 깊게 파고들어 내장을 태웠다. 던스타데스 차일드가 접근하며 선수와 등 부분 무기로 테티스의 옆구리를 포격했다. 피디아스는 자신의 살이 임플란트 소켓 주위에서 익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모든 것이 정상적 이었지만, 동시에 모든 것이 끔찍하게 잘못되어 있었다.


공격용 항공기들은 준비되어 있었으며 어뢰가 발사 튜브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 중이었으나, 깨어난 죽은 자들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XVI 군단 함선들의 하부 갑판은 이미 그들로 우글거렸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 오래 지체하고 있거나 깨우는 과정 자체가 실패했다. 아타나토스는 이미 나머지 이들을 잠에서 깨웠어야 했다.


피디아스는 아타나토스에게 신호를 보내려 했지만 대답은 오직 지직거리는 소음뿐이었다. 지금 당장 항공기를 발사해야만 했다; 지금 당장 공격하는 함선들을 쳐야만 했다. 그들은 무기가 없었다- 모든 전력은 죽은 자들을 잠재우고 테티스를 전투로 밀어붙이는 데에 사용되었다.


왜곡이 시야를 가렸다. 그는 머릿속에 끈적끈적하게 내린 안개를 몰아내려고 분투했다. 시간이 필요했다. 조금만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면…


‘적들 위로 움직여라.’ 그가 명령했다.


엔진에 무리가 가는 가운데 보고들이 피디아스의 머릿속으로 쏟아졌다. 만일 적의 공격 평면 위로 고리를 그리며 돌 수 있다면, 각성이 완료되었을 때 불의 폭풍 속으로 다시 돌진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그들은 복수의 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의 머릿속은 재계산으로 가득 찼다. 아직 해낼 수 있었다. 아직-


던스타데스 차일드의 일제 사격이 테티스의 척추를 강타했다. 충격파가 상부 구조를 관통해 퍼져 나갔다. 외부 선체의 돔들이 산산조각 났다. 수백 미터 높이의 첨탑들이 산산조각 난 창의 파편처럼 진공 속으로 사라졌다.


피디아스는 손가락을 지휘 옥좌의 팔걸이에 박아넣으며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애썼다. 그는 타는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의 몸속 깊은 곳 무언가가 터져 내부 기계 연결부에서 익어가고 있었다. 그의 눈은 홀로그램으로 투영된 전투 구역에, 소행성 그림자에 숨어 모두에게 잊혀진 듯한 오스바운드 호의 깜빡이는 녹색 마커에 집중되었다.

시간이 필요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니면 그들의 죽음은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이다.


힘겹게 신음하며 그는 장거리 복스-링크를 열었다.

‘도와주게.’ 피범벅의 입술 사이로 쉰 목소리가 나왔다.

잠시 동안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러다 오스바운드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반응로의 수치가 최대로 치솟으며 함선을 전투 구역의 가장자리로 밀고 들어왔다. 엔진이 붙잡힌 태양처럼 타오르며 가속했다.

필디아스는 이 모든 것을 보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오스바운드의 함포는 여전히 사정거리 밖이었다. 그가 생각하는 동안에도 스피어 스트라이크가 돌아왔다. 함선은 우주 공간을 가로질러 미끄러지듯 나아갔고 그녀의 총은 테티스에 고정되었다.


레이저가 후미 선체를 불태웠다. 녹아내린 금속이 상처에서 눈물을 흘리듯 흘러내렸고, 장갑판은 불길이 더욱 더 깊게 파고들면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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