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단편) Riven - 4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8 00:38:41
조회 209 추천 13 댓글 2
														

79ec8436fd9f0aaf78bad8fb1cc1231db18e7c5e2d70022105e4


[이전편들]

0: https://gall.dcinside.com/blacklibrary/282876
1: https://gall.dcinside.com/blacklibrary/283473

2: https://gall.dcinside.com/blacklibrary/283474

3: https://gall.dcinside.com/blacklibrary/283475



문이 쉭 하는 소리를 내며 그들 뒤로 닫혔다. 크리우스는 어둠 속에 서 있었다. 그의 눈은 딸깍이고 윙윙거리며 빛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찾아 헤맸다. 그의 노출된 얼굴 피부에 추위가 파고들기 시작했다.


생명 유지 임계점 이하의 온도. 정보가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즉각적인 위협은 없군.


보레아스가 칼을 뽑자 강철이 긁히는 소리가 정적을 갈랐다.


크리우스의 눈은 열화상 모드로 전환되었다. 파란색과 검정색만이 가득했다- 차가움. 완벽하고 철저하게 차가웠다.


렌즈에는 데이터가 지나갔다. 그는 데이터를 무시하고 검정색 속의 파란색 얼룩들에서 구분 가능한 어떤 형태라도 찾으려 애썼다.


'빛 투영.' 그가 속삭이자 눈이 밝은 램프처럼 빛났다. 기계들이 앞 공간을 채우고 있었고, 어둠 속으로 멀리 뻗어 나가며 한때 스톰버드와 탱크 대대가 차지했던 공간을 채웠다. 원통형과 넓적한 상자들이 파이프 더미 사이에 쌓여 있었으며 문 앞의 공간에는 광택나는 철제 단이 서 있었다.


가공된 매끄러운 금속으로 만들어진 셉터가 단상 표면 위로 손가락 하나 너비만큼 떠 있었다. 단과 셉터 장치는 방의 나머지 물건들과 달리 서리가 끼어있지 않은 유일한 것들처럼 보였다.


‘인공 온도 조절 시스템.’ 그가 어둠 속을 눈에서 나오는 빛으로 훑으며 중얼거렸다. ‘이 방은 개조되었네. 이 기계들이 설치되었어. 함선의 높은 온도는 바로 이것 때문이네- 이곳에서 빨려나간 열기는 다른 어디론가 가야 하니.’


‘비밀들이로군.’ 보레아스가 으르렁거렸다. 악물어진 이빨 사이로 하얀 안개가 흘러나왔다.


크리우스는 처음으로 정적인 공기에 주의를 기울이며 숨을 들이쉬었다: 기계 오일과 방부제의 냄새가 그의 후각 센서를 채웠다. 그의 논리 프로세스가 불확실한 결론에 도달하며 눈의 초점 링이 무의식적으로 딸깍 소리를 냈다. 그는 앞으로 나아갔다. 그의 기계 관절과 갑옷이 추위 속에서 삐걱거렸다. 조심스럽게 그는 단상을 지나쳤다.

가장 가까운 기계 장치가 반짝이는 얼음의 피부를 내보이며 그 위로 우뚝 솟아 있었다. 그 기계는 다른 것들과 약간 떨어져 놓여 있었다. 마치 군대의 장군처럼. 두껍게 얼어붙은 액체 덩어리들이 기계의 꼭대기와 옆면에 연결된 튜브와 파이프를 덮고 있었다. 크리우스는 손을 앞으로 내밀었고, 금속 손가락이 표면에 맞닿았다. 금속이 금속에 부딪혔다. 촉각 센서가 차가운 머릿속에 말을 걸어오며 간질거렸다: 아다만티움 구조. 은과 기타 알려지지 않은 요소들의 흔적. 손가락을 통해 낮은 맥동이 울려 퍼졌다. 그는 금속 표면을 따라 손가락을 미끄러뜨렸다. 얼음으로 덮인 수정체에 손이 닿을 때까지.


그는 멈추고는 움찔하며 물러났다.


크리우스는 손가락이 얼음을 치운 작은 부분 사이로 무엇인가를 볼 수 있었다.


‘이게 뭐지?’ 보레아스의 목소리는 올라갔다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았다.


크리우스의 머릿속으로 계산들이 딸깍거리며 추론과 가능성의 길을 따라 결론을 도출했다.


‘무덤이네.’ 마르게 속삭이는 목소리로 크리우스가 말했다. 그는 천천히 손을 다시 들어올렸고 유리로부터 얼음을 닦아냈다. 그의 눈이 그 너머 공간이 빛을 비추었다.


철제 해골이 그의 눈앞에 있었다.


크리우스의 생각은 갑자기 정지했다. 데이터는 여전히 그의 눈앞을 스쳐 지나가고 있었지만, 그는 이제 조금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귀에 울리는 소리가 가득 찼다.


얼어붙은 아타나토스의 모습이 얼음의 고치 속에서 그를 바라보았다.

‘여기서 죽음 말고 다른 무엇을 희망할 수 있겠나?’ 그는 자신의 질문이 머릿속에서 메아리치는 것을 들었다. 기억 속 깊은 곳에서 아타나토스의 대답이 울려 퍼졌다.


‘이건 더이상 희망의 전쟁이 아니다, 형제여. 복수와 말살의 전쟁이지.’


그리고 그 기억과 함께 축적된 데이터에서 도출된 불가피한 결론이 뒤따랐다.


사이버네틱 부활. 그의 머릿속 논리가 속삭였다. 아타나토스는 죽었다. 그들 모두가 죽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우리를 맞이하러 이 잠에서 깨어났다가 다시 죽음의 포옹으로 돌아간 거다. 그들은 헬의 열쇠를 돌렸다.


‘안돼.’ 그는 자신의 입술에서 힘없이 나오는 말을 들었다. ‘안돼. 이건 금기야. 우리의 아버지께서는 그 문을 여는 것을 금하셨네.’


페러스 매너스는 죽었다.


크리우스는 움직일 수 없었다. 그의 생각은 혼돈의 소용돌이였고, 눈은 얼음의 수의를 덮은 채 먼 곳까지 줄지어 서 있는 관들에 고정되어 있었다. 관들은 수백 개였다.


발 밑의 갑판이 흔들렸다. 천장 높은 곳에서 깨진 얼음이 떨어졌다. 테티스는 전투 구역 안에 들어왔다.


남은 것은 오직 죽음뿐이다, 크리우스.


갑판이 다시 한번 흔들렸다. 청색 불빛이 방을 따라 줄지어 켜졌고, 앞쪽의 관이 갈라지면서 둔탁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파이프와 격자창으로부터 가스가 분출되었다. 크리우스는 타오르는 듯한 눈으로 응시했다. 보레아스의 검이 점화됐다.


또 다른 갈라지는 소리가 울려 퍼졌고, 아타나토스가 자유롭게 걸어 나왔다. 그의 묵직한 발걸음에 갑판이 울리는 소리를 냈다. 근육 대신 피스톤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무기들은 무장되며 얼음의 껍질을 벗었다. 아타나토스는 잠시 가만히 서 있었다. 관절에서는 증기가 내뿜어졌으며, 서보 모터가 딸깍거렸다. 


그런 다음 그는 크리우스를 바라보았다. 접안렌즈가 푸르게 빛났다.


‘이제 아는군, 크리우스.’ 아타나토스는 얼어붙은 철이 깨지는 것과 같은 쉰 목소리로 내뱉었다. 그의 비활성화된 파워 피스트가 앞으로 뻗어나가 단에서 셉터를 꺼냈다. 크리우스는 메두사의 룬들이 셉터의 고리를 따라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각각의 룬은 희미한 불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는 그 중심에 묶여 있는 이질적인 에너지를 맛볼 수 있을 정도였다.


‘이제 이해하는군.’



*



피디아스는 자신의 살이 테티스와 동조하며 떨리는 것을 느꼈다. 인터페이스 연결이 전함의 고통을 전달했다. 입 안은 피로 가득했으며 갑옷 내부에서는 더 많은 피가 덩어리지고 있었다.


‘나약하군.’ 그는 스스로를 향해 으르렁거리며 정신을 집중시켰다. 스피어 스트라이크크토니아의 늑대테티스를 지나쳐 쏘아져 나가고는 급선회하며 발사했다. 터보 레이저가 그녀의 등을 불태우며 깊게 파고들어 내장을 태웠다. 던스타데스 차일드가 접근하며 선수와 등 부분 무기로 테티스의 옆구리를 포격했다. 피디아스는 자신의 살이 임플란트 소켓 주위에서 익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모든 것이 정상적 이었지만, 동시에 모든 것이 끔찍하게 잘못되어 있었다.


공격용 항공기들은 준비되어 있었으며 어뢰가 발사 튜브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 중이었으나, 깨어난 죽은 자들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XVI 군단 함선들의 하부 갑판은 이미 그들로 우글거렸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 오래 지체하고 있거나 깨우는 과정 자체가 실패했다. 아타나토스는 이미 나머지 이들을 잠에서 깨웠어야 했다.


피디아스는 아타나토스에게 신호를 보내려 했지만 대답은 오직 지직거리는 소음뿐이었다. 지금 당장 항공기를 발사해야만 했다; 지금 당장 공격하는 함선들을 쳐야만 했다. 그들은 무기가 없었다- 모든 전력은 죽은 자들을 잠재우고 테티스를 전투로 밀어붙이는 데에 사용되었다.


왜곡이 시야를 가렸다. 그는 머릿속에 끈적끈적하게 내린 안개를 몰아내려고 분투했다. 시간이 필요했다. 조금만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면…


‘적들 위로 움직여라.’ 그가 명령했다.


엔진에 무리가 가는 가운데 보고들이 피디아스의 머릿속으로 쏟아졌다. 만일 적의 공격 평면 위로 고리를 그리며 돌 수 있다면, 각성이 완료되었을 때 불의 폭풍 속으로 다시 돌진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그들은 복수의 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의 머릿속은 재계산으로 가득 찼다. 아직 해낼 수 있었다. 아직-


던스타데스 차일드의 일제 사격이 테티스의 척추를 강타했다. 충격파가 상부 구조를 관통해 퍼져 나갔다. 외부 선체의 돔들이 산산조각 났다. 수백 미터 높이의 첨탑들이 산산조각 난 창의 파편처럼 진공 속으로 사라졌다.


피디아스는 손가락을 지휘 옥좌의 팔걸이에 박아넣으며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애썼다. 그는 타는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의 몸속 깊은 곳 무언가가 터져 내부 기계 연결부에서 익어가고 있었다. 그의 눈은 홀로그램으로 투영된 전투 구역에, 소행성 그림자에 숨어 모두에게 잊혀진 듯한 오스바운드 호의 깜빡이는 녹색 마커에 집중되었다.

시간이 필요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니면 그들의 죽음은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이다.


힘겹게 신음하며 그는 장거리 복스-링크를 열었다.

‘도와주게.’ 피범벅의 입술 사이로 쉰 목소리가 나왔다.

잠시 동안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러다 오스바운드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반응로의 수치가 최대로 치솟으며 함선을 전투 구역의 가장자리로 밀고 들어왔다. 엔진이 붙잡힌 태양처럼 타오르며 가속했다.

필디아스는 이 모든 것을 보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오스바운드의 함포는 여전히 사정거리 밖이었다. 그가 생각하는 동안에도 스피어 스트라이크가 돌아왔다. 함선은 우주 공간을 가로질러 미끄러지듯 나아갔고 그녀의 총은 테티스에 고정되었다.


레이저가 후미 선체를 불태웠다. 녹아내린 금속이 상처에서 눈물을 흘리듯 흘러내렸고, 장갑판은 불길이 더욱 더 깊게 파고들면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5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51691 번역 ????: 괴력난신놈들!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466 34
251571 번역 커스드 시티의 슬픈 전설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562 23
251388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3 [14] ㅇㅇ(121.166) 23.06.06 1897 39
251354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앙그론의 오도돌격 [11]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661 34
251336 번역 개똥설정-옼스 조종사들 [2]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148 24
251318 번역 공식에서 묘사되는 스마 숫자와 내구도의 관계. [3]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384 18
251284 번역 황제는 4만에서도 커가들을 부림 [23] ㅇㅇ(39.7) 23.06.06 4081 91
251276 번역 [폭풍의 형제단] 2. 일리야 라발리온 (2) [5] 제Ⅴ군단(112.158) 23.06.06 264 15
251275 번역 [폭풍의 형제단] 2. 일리야 라발리온 (1) [2] 제Ⅴ군단(112.158) 23.06.06 208 14
251274 번역 [폭풍의 형제단] 1. 쉬반 (2) [2] 제Ⅴ군단(112.158) 23.06.06 288 12
251248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2 [15] ㅇㅇ(121.166) 23.06.06 2282 51
251207 번역 다크타이드 자투리 대화 모음 2 [8]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569 24
251198 번역 개똥설정-브락스 공성전 어느 인퀴지터에 관한 일화 [9]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2383 53
251190 번역 렐름 오브 루인 게임 플레이 공개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86 15
251142 번역 호헤) 대성전의 종식을 선포하는 호루스 [12]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641 63
251094 번역 호헤) 앙그론을 죽게 내버려둘지 고민하는 호루스 [17]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307 53
251048 번역 [울프스베인] 10장 : 화성의 군주 (2)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428 15
251047 번역 [울프스베인] 10장 : 화성의 군주 (1)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349 14
251026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다 읽었다 [1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80 33
250945 번역 단편)The Place of Pain and Healing -完 [3]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481 18
250944 번역 4차 니드 전쟁 새로운 소식들 [3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883 53
250943 번역 단편)The Place of Pain and Healing -1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627 22
250936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1 [21] ㅇㅇ(121.166) 23.06.04 2674 73
250931 번역 플레이그 워 - 11장 [모타리온의 사원] [5]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604 18
250928 번역 [엔젤 익스터미나투스]그것의 이름은 아이 오브 테러. [5]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080 26
250913 번역 [폭풍의 형제단] 1. 쉬반 (1) [3] 제Ⅴ군단(1.226) 23.06.04 388 17
250912 번역 [폭풍의 형제단] 0. 서장 [6] 제Ⅴ군단(1.226) 23.06.04 535 21
250887 번역 비스트맨 짧썰) 비스트맨의 공성병기 램혼 [4]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984 20
250839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블러드 엔젤 등장 🔟 [7]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2615 56
250827 번역 [니드 잡설] 편식쟁이 코른 [11] ㅇㅇ(39.127) 23.06.04 2659 43
250799 번역 의외로 코른이 대가리로 쳐주는 물건 [25] ㅇㅇㅇ(45.112) 23.06.04 4309 54
250785 번역 영광된 무덤 후반부 오디오 파일 [5]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467 5
250782 번역 임가 소설) 스톰로드(StormLord)-1 [4] 밤낮동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04 23
250662 번역 30K 스마 편제? [1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744 21
250622 번역 브레토니아 기사 vs 블러드 나이트-2 [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622 11
250610 번역 The Emperor's Gift, 백마 탄 회색 기사 -5- [3] 리만러스(222.110) 23.06.03 397 11
250588 번역 중복일지도? 아흐리만 옴니버스0.All is dust 파트1 [6] 11월의어느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19 7
250581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윔우드 침공 시작 [9]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398 32
250498 번역 존블랑쉐: 10판 황제 일러 별 의미 없다 [10]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892 40
250474 번역 브레토니아 기사 vs 블러드 나이트-1 [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837 21
250446 번역 여러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1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986 35
250414 번역 다크타이드 가드맨 스킨과 설명 일부 [2]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413 6
250403 번역 헤러시 레전드 룰 안내사항 번역 [12]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113 11
250379 번역 아래 올라온 황제의 개입 및 신 관련 내용 정리 [6] ㅇㅇ(39.7) 23.06.02 3134 53
250223 번역 엘다 신들이 엘다에게 선물한것. [25]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2711 45
250126 번역 기계교가 엘다기술 연구했다가 죠져버린 사례. [16]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2950 45
250057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여정의 시작 - 2 [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384 17
250031 번역 렉시카넘 피셜 대성전 시기 군단원 수 [15] Leviat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914 9
249988 번역 워해머의 40년 - 자이언트 [4] ㅇㅇ(122.44) 23.06.01 567 10
249960 번역 니브 블랙탈론 이번화 중대 스포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599 15
249950 번역 햄타지 카오스의 정수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장면 [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851 33
249868 번역 이것이 네크론의 비행기다 -희망편 [6] 꺼삐딴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558 24
249862 번역 "워프가 뭔데 씹덕아." [11]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4747 42
249841 번역 오사이론(Osiron) 패턴 컨템터 드레드노트 [2] 워드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341 24
249839 번역 The First Heretic, 이스트반 V -2- [3] 리만러스(222.110) 23.05.31 271 11
249749 번역 9판 기준 타우 제국의 영토 [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4188 27
249628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위풍당당 너글 기사단 vs 정신나간 듀아딘 [10]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1905 38
249611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이것이 에오지의 브레토니아다! [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1364 33
249591 번역 ???:"너 납치된거야." [2]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2620 27
249569 번역 우르데시 소설에서 나오는 아이언 스네이크 챕터의 인간성..... [20]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2800 42
249454 번역 [울프스베인] 9장 : 불길한 한살매 (3)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438 18
249334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여정의 시작 - 1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410 12
249293 번역 크토니아 공성선에 참전한 사우전드 썬 이야기 [15]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4023 77
249290 번역 카오스의 자기파괴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2328 49
249274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바쉬토르가 들려주는 썰 [9] [7]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2069 34
249217 번역 The First Heretic, 이스트반 V -3- [3] 리만러스(222.110) 23.05.29 226 11
249170 번역 방금 올라온 GW식 여행추천 트레일러 번역 [3]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793 15
249090 번역 [울프스베인] 9장 : 불길한 한살매 (2)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306 12
249089 번역 [울프스베인] 9장 : 불길한 한살매 (1)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479 13
249062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 (3) [4]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370 15
249061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 (2)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268 14
249060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 (1) [4]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616 19
248993 번역 [A Sanctuary of Wrym]타우 소설. pg 1~4. [1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464 12
248992 번역 딥킨 소설) 엘프노예님 마법 쓰신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505 11
248945 번역 타우 뇌를 쩝쩝해본 울트라 마린. [12] ㅇㅇ(210.90) 23.05.28 2984 56
248930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전쟁의 부름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502 14
248929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예토전생 칼리반 [8]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1360 29
248928 번역 The Emperor's Gift, 백마 탄 회색 기사 -4- [3] 리만러스(222.110) 23.05.28 415 13
248917 번역 헤러시 임피 신규 네임드 에반더 가리우스와 크토니아 공성전 요약 [23] 1739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2284 31
248901 번역 딥킨 소설) 엘프노예 찌찌 만지는 거 나옴(진짜임)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2131 30
248886 번역 [옥좌의 감시자 -황제의 군단-] 2장 발레리안 - (1) [6] 꺼삐딴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732 26
248877 번역 화신 화신 [2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1537 34
248761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고트렉 무력 요약 [2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702 46
248734 번역 황제교 교황 잡썰 하나. [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953 40
248723 번역 중상을 입은 스마의 치료 과정 [1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804 50
248718 번역 스톰캐스트의 문제 [3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211 58
248707 번역 다모클레스의 검 2장 - 증대/화염과 학살 (2) [파사이트 1차전] [2] XIII(14.36) 23.05.27 501 16
248704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너글 해적단 [1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1679 59
248698 번역 스페이스 울프 잡설 [2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949 48
248669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새로운 시대의 여명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583 20
248660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무시무시한 방어 [7] [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1479 32
248619 번역 버민타이드 2 지그마와 워프리스트에 관한 대화 [7]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897 14
248587 번역 court of the blind king) 물귀들의 노예 인식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1269 18
248564 번역 타우와 일본 영향에 대한 가브의 증언 [36] ㅇㅇ(118.46) 23.05.27 2676 43
248563 번역 (레딧발) 4차 티라닉 전쟁 발발 개요 [16] ㅇㅇ(210.90) 23.05.27 2196 72
248557 번역 볼트건 켠왕으로 클리어했다.(소감) [8]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747 8
248480 번역 카드넛타고 뒈지면 어찌되나 알아보자 [15] ㅇㅇ(1.224) 23.05.26 2732 43
248434 번역 에오지) 가장 밝게 불타오르는 불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6 1021 23
248413 번역 The Emperor's Gift, 백마 탄 회색 기사 -3- [4] 리만러스(222.110) 23.05.26 580 11
248366 번역 [탄퀄의 종말]스카브란드 소환한 "그 장면" 번역 [23]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6 3898 5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