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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단편) Riven - 5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8 0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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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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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짓을 한 건가?’ 멀리서 퍼지는 전투의 소리에도 불구하고, 크리우스의 목소리가 차가운 공기를 가르고 울려 퍼졌다.


아타나토스는 답하지 않고 뒤돌아 얼음으로 덮인 관들의 행렬을 바라보았다. 그때 크리우스는 무언가를 느꼈다 – 공기 속의 한기, 정전기 도는 숨결과 같은 느낌을. 그는 다시 말하려고 입을 열었으나 아타나토스가 먼저 말했다. 그의 몸 전체가 피스톤과 기계장치들로 달그락거렸다.


‘논리는 언젠가 무너지더군. 눈치챘나? 순수한 데이터와 이성의 흐름 – 결국 그것들은 다 말라버리지. 넌 끊임없이 이해하려고, 일어난 현실과 타협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해할 것도, 타협할 것도 없어.’


‘너는-’


‘철의 길, 기계적인 논리 – 그것들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우리의 육신을 초월하게 해야만 했지.’ 아타나토스는 잠시 멈췄다. 그가 다시 입을 열었을 때 죽은 전자 드론과 같은 목소리에는 분노가 담겨 있었다.


‘하지만 그건 거짓이었어. 철은 부서질 수 있고, 논리는 결함 있을 수 있으며, 이상은 무너질 수 있다.’


‘넌 대체 뭐지?’ 보레아스가 물었고 크리우스는 템플러를 흘긋 보았다.


보레아스는 움직이지 않았지만, 그의 고요함 속에는 억제된 분노가 감돌았다. 아타나토스는 천천히 그를 바라보았다.


‘나는 이스트반의 전사자다. 워드 베어러 군단원이 발톱으로 내 두개골의 절반을 찢어냈지. 많은 이들과 같이 나 역시 쓰러졌다. 피디아스가 날 전장에서 수습했다– 나와 다른 이들을 가능한 만큼 많이. 우리의 육신은 무너졌고 진시드는 우리의 시신 속에서 썩어버렸지만, 내 몸은 충분할 정도로 남아있었지.’


아타나토스는 셉터를 들어 올려 표면을 지나가는 데이터 룬들을 바라보았다.


‘그는 에이지신 프로토콜과 사르코사의 공식의 비밀을, 투쟁의 시대의 장치들과 공정을 알고 있었다.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의 손길이 닿지 못하게 하신 것들을. 피디아스는 나를 새롭게 만들어주었고, 얼음과 철의 삶, 두 번째 삶을 선사했지. 오랜 시간 동안 나는 내가 누구였는지 기억하지 못했지만 결국 몇몇 과거의 파편들이 돌아왔다. 이는 드문 일이야. 대부분의 깨어난 이들은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아타나토스는 방 안에 늘어선 관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증오가 무엇인지는 기억한다.’


‘프라이마크께서 금지하신 일이네.’ 크리우스가 으르렁거렸다. ‘페러스 매너스께서는-’


‘쓰러지셨지.’ 아타나토스가 부드럽게 말했다. ‘난 그것을 보았다, 형제여. 난 우리의 아버지가 죽는 것을 보았어.’


크리우스는 싸늘함이 온몸을 휘감는 것을 느꼈다. 그의 정신은 더이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그는 이성적으로 사고할 수 없었다 - 그저 얼음이 그의 육신과 기계에 얼어붙는 것을 느낄 뿐이었다.


페러스 매너스는 쓰러졌다.


그는 실패했다.


어둠이 그의 생각을 휘감았다. 뇌운처럼 번져나가며 분노로 끓어올랐다.


그는 우리를 떠났다. 이제 그의 어떤 권위가 남아있단 말인가?


아타나토스는 그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눈은 철제 해골 속에서 푸른 태양처럼 빛났다.


‘그래.’ 아타나토스가 말했다. ‘이제 너도 이해하는군. 이게 아버지가 우리에게 남긴 거다. 논리도, 이성도 아닌, 증오가. 그게 그분 죽음의 교훈이었어. 이게 마지막 전쟁이 될 거다. 이성이 아닌 복수를 위한 전쟁이. 그 외에 다른 것은 없다. 어떤 명령이나 맹세도 더는 의미가 없다. 이게 진실인 것을 알지 않나, 크리우스.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라는 것을.’


‘난 그걸 배신이라 칭하지!’ 보레아스가 포효했다.


크리우스는 템플러의 검이 휘둘러짐에 따라 흐릿한 번개와 금속의 섬광을 보았다. 검은 아타나토스의 손에 닿아 깊숙이 파고들며 피와 기름을 튀겼다. 셉터는 갑판 위로 떨어졌다. 보레아스는 다시 베었다. 검이 낮게 회전하여 아이언 핸드 군단의 전사 아타나토스의 다리를 갈랐다.


아타나토스는 쓰러졌고, 보레아스는 치명타를 가하기 위해 검을 머리 위로 들어올렸다. 크리우스는 생각하기도 전에 움직였고 그의 손은 보레아스의 팔에 감겼다. 


임페리얼 피스트의 템플러는 잠깐도 멈추지 않고 채찍처럼 빠르게 돌았다. 그 회전의 힘이 크리우스의 방이 땅에서 떨어지게 했고 그는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땅에 떨어졌다. 바닥에 추락하자마자 그는 구르며 일어났고 가슴을 향해 내려오는 갑옷 부츠를 마주했다.


‘이단.’ 보레아스가 내뱉었다.


크리우스는 그 말을 들었고 그 단어는 그를 깊게 상처입혔다. 보레아스의 부츠가 그의 흉갑에 부딪혔다. 충격이 그를 휘감았지만 그는 눈 한쪽 구석에서 아타나토스가 일어나 셉터를 향해 손을 뻗는 것을 보았다.


보레아스는 몸을 돌리고 있었다. 그의 검은 번개를 끌어오는 것처럼 보였다.


‘안돼!’ 크리우스가 소리 지르며 몸을 던졌다.


그는 어깨로 보레아스를 박았고 둘은 함께 넘어졌다. 크리우스는 보레아스의 칼날이 자신의 갑옷 래커를 그을리는 것을 느꼈다. 둘은 무거운 소음을 내며 갑판에 부딪혔다. 보레아스는 여전히 칼을 쥔 채로 벌써 그의 아래에서 몸을 비틀었다.


갑판은 흔들리고 있었다. 온 방이 흔들리고 있었다.


보레아스는 자유로운 손을 크리우스의 얼굴로 휘둘렀고 그의 왼쪽 눈 주위에 있는 금속 소켓이 함몰되었다. 크리우스의 시야는 어지러워졌다. 보레아스는 빠져나오기 위해 몸부림쳤고 몸을 구르며 일어났다. 검의 날이 빛났다. 


여기서 쓰러지는군. 크리우스가 생각했다. 아버지처럼, 나 역시 잃어버린 친우의 칼날에 의해 쓰러지는군.


그는 보레아스의 차갑고, 무자비한 눈을 보며 안도감이 몸으로 밀려드는 것을 느꼈다. 그의 머릿속에서 부서진 논리의 톱니바퀴는 멈춰 있었다. 보레아스의 칼은 굶주린 사형집행인처럼 지직거렸다. 검은 크리우스 위로 높이 솟아, 폭풍의 한 조각처럼 빛나며 찔려 내려갔다.


아타나토스가 안개 속에서 피스톤들의 비명과 함께 나타나 보레아스의 왼쪽 어깨를 강타했다. 템플러는 충격으로 회전했다.


크리우스는 자신의 몸속으로 차가움이 퍼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마치 방 안의 녹고 있는 얼음이 그의 몸 안으로 파고드는 듯했다. 시간은 서서히, 사그라드는 맥박처럼 느려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크리우스는 아타나토스가 두 번째 일격을 위해 다가서는 것을 지켜보며 죽었든 살았든 그의 군단-형제는 이번 일격을 살아남지 못할 것임을 깨달았다.


아타나토스는 스페이스 마린답게 빨랐으나, 보레아스는 더 빨랐다.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의 전사는 비틀거림을 베기로 전환했고 칼날은 상대방의 팔 아래 있는 케이블과 피스톤을 잘라냈다. 크리우스는 푸른 빛 속에서 액체가 검게 반짝이는 것을 보았다.


아타나토스는 몸을 돌리기 시작했으나 보레아스는 이미 치명타를 주기 위해 검을 뒤로 당긴 이후였다.


크리우스는 두 발로 일어섰다. 통증이 그의 팔다리를 끌어당겼다. 피가 그에게서 급류처럼 흘렀다. 그의 가슴속에는 차가움이 퍼지고 있었다. 그는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갔다. 그의 손은 등 뒤의 망치를 집었다.


보레아스는 돌진했다. 검의 끝은 아타나토스의 팔 아래 이미 약해진 갑옷을 찔렀다.


크리우스는 그의 손아귀에서 망치가 활성화되는 것을 느꼈다. 어둠이 그의 시야를 가렸다. 보레아스는 아타나토스의 가슴 앞쪽으로 검을 빼냈다.


크리우스는 포효했다. 보레아스는 돌아섰고,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크리우스의 망치는 보레아스의 가슴판을 부숴버렸고 그를 공중으로 내던졌다. 템플러는 갑판 바닥에 떨어졌고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서보 모터의 틱틱거리는 소리와 함께 크리우스는 아타나토스를 바라봤다. 다른 아이언 핸드 군단원은 바닥에 누워 있었다. 그의 흉부는 가슴 속의 얼어붙은 고기 사이에서 딸깍거리며 움직이는 금속 부품들을 들어낸 채 갈라져 있었다. 피와 기름이 그 주변에 어두운 거울처럼 펼쳐져 있었다.


크리우스는 그의 눈이 초점을 맞추려고 윙윙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갑판이 떨렸고, 가슴속 시린 냉기가 갑작스럽게 온몸을 휘감았다. 그는 자신의 가슴과 다리를 뒤덮고 있는 검은 액체를 내려다보았다. 액체는 갈비뼈에 난 넓은 상처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무릎을 꿇으며 쓰러지자 갑판이 그에게 다가왔다. 크리우스의 눈길은 죽어가는 아타나토스의 시선을 만났다. 그 눈에는 애도나 연민 같은 것은 없었다.


‘죽은 자들은 일어나야만 한다.’ 아타나토스가 쉰 목소리로 말했다. ‘복수를 위해서. 우리는 기억한다. 죽은 자들은 기억한다...’


그의 목소리는 희미해졌고 숨결에는 정전기가 거품처럼 일었다. 아타나토스의 눈이 어두워졌고 마지막으로 남은 반항의 불꽃이 그 깊은 곳에서 반짝였으나, 곧 텅 비었다.


크리우스는 천천히 머리를 돌렸다. 그의 시야는 네모난 픽셀들로 흐려졌다. 그는 자신 내부의 공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난 이후부터 계속 있던 그것을. 공허함은 크게 열리며 그를 환영했다.


고통과 무감각이 그가 느릿하게 움직일 때마다 서로 충돌했다. 아타나토스의 손에서 떨어진 셉터가 갑판 위에 놓여있었다. 피가 빛나는 룬들을 얼룩졌다. 크리우스는 장치에 손을 뻗어 잡고 바닥에서 들어 올렸다. 마치 번개를 움켜쥔 것 같이 느껴졌다.


페러스 매너스는 죽었다.


크리우스의 눈은 더 이상 초점을 맞추지 못했지만, 손가락은 셉터에 새겨진 룬을 찾아냈다.


그리고 우리 모두 마찬가지다.


그는 각각의 고리를 비틀었다.


우리는 죽은 세계에 머물고 있는 망령들이며.


손가락은 작동 손잡이를 찾았다.


남은 것은 오직 복수 뿐이다.


다른 관이 깨어지는 얼음 소리와 함께 열렸다. 또 다른 관이, 그리고 또 다른 관이. 흔들리는 형체들이 하나둘씩 갑판에 발을 내디뎠다. 


크리우스는 셉터가 손가락에서 미끄러지기 전 마지막으로 박동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어둠이 그를 마주하기 위해 다가왔다.


어둠은 따듯했고 철의 맛이 났다. 마치 불에서 막 꺼낸 금속처럼, 살과 피처럼.


밤이 그의 주변을 감싸기 전 그가 마지막으로 보았던 것은 전쟁을 향해 진군하는 죽은 동지들이었다. 얼음 조각들이 사자들의 행렬로부터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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