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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번역] 에이지 오브 지그마 - 우쇼란의 기사들앱에서 작성

구글번역기

2023.11.18 16:10:43

조회 2129 추천 4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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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의 모타크께서 마침내 필멸계로 돌아오셨도다. 오랜 고립에서 벗어나, 플레시이터 코츠의 주군이 왕 잃은 귀족들과 추방당한 백성들 사이로 문을 열어젖혀 귀환하셨으니, 가신이라면 마땅히 그분의 성배를 마실 기회를 얻고 새로운 여름 궁정에 충성을 맹세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

충성스러운 종복, 용감한 기사와 다른 궁정의 고귀한 성원들이 여름왕과 함께 전장에 나설 것이다 - 필멸계를 전쟁의 손길로부터 구하기 위하여, 그리고 명예와 기사도의 지상낙원을 건국하기 위하여.

Cryptguard

납골당 근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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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근위대는 군주의 영지를 지키는 용맹한 수호자들이니, 충성심과 용기를 증명받아 크나큰 특권을 얻어낸 농노 출신의 병사들이로다. 그들은 가장 편안한 토굴에서 몸을 뉘이며, 왕실 연회의 남은 음식으로 식사할 기회를 얻고, 심지어는 왕실의 개인 무기고에서 가져온 무기를 휘두를 권한을 얻노라.

이 정교한 검과 할버드들은 진정한 왕들의 혈통에만 계승되는 신성한 위엄의 흔적이 담겨있으니, 가장 가벼운 상처를 입은 적군이라도 무기를 내던진 채 흐느끼며 경배하게 되노라.

Morbheg Knights

모르베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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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귀한 기사들에는 가장 막강한 탈것이 필요한 법, 날개 달린 짐승들이 천상에서 내려와 일제히 돌격으로 적을 분쇄하노라.

많은 군주들은 고고하고 우아한 페가수스들을 마구간에 기르고 있으며, 다른 이들은 용맹한 드라코니스나 심지어는 더 기이한 야수들을 길들이노라. 그 종류가 어떻든 모르베그 기사들에게 이보다 훌륭한 탈것은 없으니, 기마 돌격과 함께 겁쟁이들과 불한당들의 심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호탕한 웃음 소리가 울려퍼지는구나.

Varghulf Courtiers

바르굴프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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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귀족이 지도자의 책무를 지기 위해 태어난 것은 아닐지어니. 다른 이들은 더 순수한 운명을 타고났으니, 초인적인 열의와 힘의 축복을 얻노라. 그리하여 축복받은 이들은 성스러운 성전사가 되니, 궁정을 등진 채 가는 곳마다 악을 물리치기 위해 싸우는 방랑 투사로 거듭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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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들의 엄숙한 의무에 대해 명상하며 보내니, 대지 아래 숨겨진 은신처에서 묵상과 기도의 삶을 살아가노라. 그들은 오로지 전투가 시작되기 전 나타나 교단의 사제들에게 아름다운 화관으로 치장받으니, 성인의 존재만으로 다른 병사들이 종교적인 환희에 가득 차노라.

흉물 추기경

Abhorrant Card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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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축복을 받았음이 드러난 귀족의 아이들은 추기경단으로 보내져, 여름왕의 믿음을 배우나니 - 모든 세속의 권세를 포기하여, 드들의 아비와 형제를 잠재적인 경쟁으로부터 지키노라. 이 영적인 지도자들은 오로지 우쇼란에게만 충성의 서약을 바치니, 그분의 성배로부터 진한 왕혈주를 마시는 시련을 견뎌내야 함이라. 믿음이 강한 자들은 이 시험을 통과하고 여름왕의 신성한 의지를 기적으로 현현해내니, 야만적인 야생 속으로 나아가 선교를 위한 원정을 이끄노라.

Royal Decapitator

왕실 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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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악한 악인들조차 대법관과 그의 법정에서는 명예로운 죽음의 기회를 얻지만, 그 판결을 행하는 것은 왕실 망나니들이로다. 이 무자비한 처형인들은 나가쉬의 손길을 받았다고 여겨지니, 거대한 도끼를 들어 무서울 정도의 열의로 정의를 집행하노라. 전투에서, 이 두건을 쓴 망나니들은 오로지 하나의 목표에만 집중한 채 진군하니, 마치 불사의 왕께서 직접 가호하듯이 화살과 탄환을 떨쳐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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