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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우가 동맹조차 고려하지 않는 걸 넘어 혐오하는 세력

해피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9 14:06:42
조회 3437 추천 6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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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타우는 대의를 받아들인 종족이라면 그 어떠한 종족이든 포용을 하며, 타 종족의 시체를 포식하는 크룻들과 같이 본인들 기준에 좀 야만적으로 보이더라도 감안하면서 동맹으로 여기고는 한다.


실제로 타우 제국은 여러 번이나 충돌했던 제국의 종족인 인간들을 자기네 언어로 궤라(Gue'la)라고 호칭하면서 끝없이 회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타우 제국과 조우한 이후로 단 한번의 평화가 성립된 적이 없던 오크들조차 베겔(Be'gel)이라고 부르면서 언젠가 이들에게 대의의 위대함을 전파할 생각을 하는 등 타우의 포용력은 그야말로 굉장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타우 제국이 단 한번도 동맹조차 고려한 적이 없는 이들이 있으니 그건 바로 카오스 종자들이다.


본래 타우 종족은 여러가지 이유로 워프에 대한 지식이 없기에 사이킥 능력을 '정신 과학(Mind science)'이라고 부르면서 사이커를 사용하는 종족을 기묘하게 취급하거나 종교적 미신으로 여기며 터부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금지하거나 차별하는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니카사르(Nicassar)라고 사이커 종족도 있다.


하지만 이마테리움에 존재하는 카오스 악마와 카오스의 힘을 사용하는 존재들에 대하여 타우들은 거부감을 넘어 혐오감을 느낀다. 특히나 비이성적이고 아예 소통조차 불가능한 카오스의 악마들과 조우한 타우들은 그들 자체를 지나친 정신 과학의 광신과 부패에 오염된 외계인이라 여기면서도 그들의 사상 자체가 대의에 허용되지 않는 것을 본능적으로 자각할 정도라고 한다.


사실 카오스와 만난 모든 종족이 언제나 그렇듯이 타우들 역시 그들과 조우해서 좋게 끝난 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카오스의 병력과 조우하고 살아남은 병사들은 카오스의 타락한 흔적조차 존재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대의를 위해 싸우고 죽은 모든 이들의 명예를 모욕하는 것이라 여기며 싸우고 남은 카오스의 흔적들을 모두 지워버리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메두사 V 행성 전투에서 섀도우선의 자매이자 타우 커맨더였던 샤스'엘 타이'레스(Shas'la T'au Kais)는 울트라마린과 대적하면서도 전장에 등장한 카오스 마린들을 향해 이들보다 더욱 적대감을 가졌고 타르크'악스(Tarkh'ax)라는 젠취의 악마에 맞서 울트라마린과 임시적인 동맹을 맺어 싸우다가 그로 인하여 죽을 정도로 카오스의 악마들에 대한 타우의 적개심은 굉장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타우의 지도부인 에테리얼들은 카오스의 존재들을 숙적(Nemesis)라고 여기서면서 이에 대한 정보를 숨기면서 금기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파사이트나 섀도우선과 같은 타우 지휘관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라서 이들은 각자 코른과 너글의 악마들을 처음 만날 당시 상상도 못할 혐오감과 충격을 받으면서 에테리얼들이 자신들에게 그들에 대한 지식을 숨겼다는 것에 분노할 정도였다.


잘 알려진 대로 파사이트는 아서스 몰로크(Arthas Moloch) 행성 전투에서 코른의 악마들과 조우하여 심신 모두 끔찍한 경험을 수없이 하면서 에테리얼과 대의에 대한 믿음을 잃고 파사이트 엔클레이브라는 독자적인 세력을 만든다.


후로도 파사이트가 카오스에 가진 불신은 여전하여 나즈드렉이 이끄는 오크의 WAAAGH! 에 맞서 싸우는 와중에 등장한 카오스 마린 세력을 보고 카오스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8인대의 일원인 오'베사가 어쩌면 저 인간 세력들이 자신을 도와 오크와 싸울 목적일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파사이트는 정색을 하는데 그럴 일은 없거니와 설사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 저놈들이 자신을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절대 믿어서는 안될 놈들이라 말하면서 카오스 종자들은 현재 전투를 치루고 있는 오크보다 더 위험한 새끼들이라 일축할 정도.


거기에 이어지는 아서스 몰로크 전투에서 카오스 세력들과 끔찍한 사투를 하고 코른에 힘에 의하여 타락하여 동포를 배신하는 자신의 환상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경험을 연이어 했기 때문에 카오스에 대한 파사이트의 감정은 절대 용납하지 못할 혐오에 가깝다.


섀도우선 역시 카오스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했지만 스타타이드 넥서스 캠페인에서 데스 가드의 병력과 조우한 이후로 상당한 충격을 받았으며 너글의 악마들을 난생 처음 보고는 본능적인 혐오감을 느끼면서도 이성을 총동원하여 대의에 합류하라고 권유했지만, 본성을 드러낸 악마들을 보고 그것들에게 도망가야 한다는 공포와 이들을 반드시 파멸시켜야 한다는 분노를 동시에 느끼면서 타우들과 악마는 공생이 불가하다는 것을 확신한다.


이처럼 타우 네임드와 지휘관 전부가 카오스를 적대하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성과 본능 모두가 카오스를 혐오한다는 것은 꽤나 재밌는 설정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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