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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불투룸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0 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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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불투룸

Legio Vulturum




직함: 레기오 불투룸 오르도 타이타니카


밀리타리스 등급: 세쿤두스


인가: 통합 이후, 제국 건립 이전에 창설되어 자나 II에 서약했던 다수의 타이탄 군단에 기반함


감독 영토(들): 자나 II Xana II(포지 월드)


별칭: 고어 크로우 Gore Crows


동맹 전쟁 가문: 말리낙스 Malinax


충의: 트레이토리스 퍼디타 Traitoris Pedita




레기오 불투룸은 대성전의 대열 내에 널리 알려진 타이탄 군단이었지만, 그들이 유명한 것은 명예로운 승전 기록이나 프린켑스의 용맹함 때문이 아니라 악명 높은 평판과 악랄한 태도 때문이었다. 이 점에서 타이탄 군단은 포지 월드의 성격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고어 크로우란 풀리지 않는 편이 나을 수수께끼이자 가장 잘 활용하려면 전장에 배치한 뒤 제 알아서 하도록 둬야 할 대성전의 한 자산이었다. 콜레기아 타이타니카 기록에는 레기오 불투룸이 포지 월드 자나 II가 제국에 편입된 후 창설된 짧은 계보를 가진 타이탄 군단이라 등재되어 있으되 이런 기록은 부분적으로만 정확할 따름이다. 레기오 불투룸이라 알려진 타이탄 군단이 대성전 중 창설되었음은 사실이지만, 그 은둔적인 포지 월드와 인류 제국이 맺은 조약에 따라 만들어진 타이탄 군단의 전력은 투쟁의 시대 Age of Strife부터 자나 II에 서약해 온 갓 엔진들로 구성되었다.



자나는 대성전 초창기부터 미지의 끝자락에 존재해 왔던 불길한 수수께끼를 떠올리게끔 하는 이름이다. 포지 월드 자나 II의 존재는 M30 800년대 초에 은하 서쪽 경계로 파견된 여러 로그 트레이더 및 탐사정 보고서에 나오는 소문으로 처음 기록되었다. 모순되고 과장된 내용이 많긴 했지만, 소문은 모두 인간이거나, 적어도 한때는 인간이었던 기술 강국을 이야기하며 그 근원지는 은하계 서쪽 끝자락에 자리한 어떤 행성계라 하였다.



전쟁과 정복의 물결 속에 자나의 진실은 843.M30 프라알 해적 무리 Fra’al Corsairs과 교전한 뒤 항로에서 크게 이탈한 로그 트레이더 카실리다 데 아니아시 Casilida De Aniasie가 은하 간 공허 지대의 가장자리에서 세 척의 거대한 오토마타 전투함과 마주칠 때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공격하는 대신 도움의 손길로 로그 트레이더를 맞이한 전투함들은 함선을 포지 월드 자나 II로 안내해 수리 및 재보급을 제공한 뒤 '자나 자주 대장간 영토 Sovereign Forge Domain of Xana'와 인류 제국 간의 외교적 교류를 제안하며 돌려보내었다.



제국과 자나의 협상은 사건 발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되었지만, 따스한 분위기로 시작된 교섭은 빠르게 제국 진영 내 많은 이들이 품은 의혹에 둘러싸였다. 의심을 제기하는 자 중 제일가는 이들은 화성에 기원해 메카니쿰 교리를 따르는 강성한 포지 월드가 존재할 리 없는 장소에 존재하며 아무런 건립 기록도 없다는 데 곤혹스러워 한 화성 사절단이었고 말이다. 황급히 이루어진 피상적 조사는 자나 II가 자체적인 필요를 훨씬 넘어서는 막대한 자원과 생산 역량을 갖춘 포지 월드임을 보여줬으며, 그 성숙한 기술과 산업은 스스로의 보호를 위해 강력한 타그마타를 생산하는 다수의 준독립 대장간 교회당을 만들어 낸 상태였다. 가장 주목할 만한 군사 자산은 제국 자체 분류상 최고 계급에 상당하는 규모의 한 타이탄 군단이었고 말이다. 은하계의 머나먼 구석에 존재하기는 순전히 지나치게 강력하고, 겉보기에는 기계 교단 교리에 과할 정도로 합치하며 너무나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포지 월드를 나타내는 이런 사실들은 화성에서 온 사절단과 분석가들이 보기엔 말도 안 되는 것이었다. 이렇게 모순적인 상황은 화성 사절단에 크나큰 당혹감을 안겨주었고, 한 군사 대사관원은 이 사실을 간단명료하게 이렇게 표현하였다 ‘...자나는 신뢰하기엔 지나치게 완벽한 선물이다. 자나는 이 전시 상황에 우리가 찾은 가장 거대한 행운이거나 우릴 죽이려고 기다리는 뱀일 것이다. 내 정신은 전자를 인식하지만, 내 영혼은 후자를 경고한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시 대성전 지휘관들의 계산은 자나를 성공적으로 정복하는 데 필요한 병력이 제국이 감당하기 어려울 수준이라고 추산하였다. 실제로 자나와 제국의 협상에는 전쟁의 유령이, 후일 랑단 제노사이드 Rangdan Xenocides라 불릴 훨씬 거대한 분쟁이 그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이 훨씬 거대한 위협이 양 당사자 간 협상을 상당 부분 촉진했고, 자나는 주권을 유지하며 개념적으로만 먼 화성의 통치하에 속하게 되었다. 그 대가로는 자나의 타그마타와 타이탄이 랑단 제노사이드에 전폭 투입되었으며 자나 II가 보유한 갓 엔진은 각각 고어 크로우와 데스 크라이 Death Cry라 알려진 두 타이탄 군단을, 레기오 불투룸과 레기오 키디아노스 Kydianos를 탄생시켰다.



두 군단 중 대성전 동안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쪽은 고어 크로우였으며, 레기오 키디아노스의 주 전력은 랑단 제노사이드가 종결되고 포지 월드의 군사 자산이 감소한 뒤 모성 방비를 위해 소환되었다. 레기오 불투룸은 자신이 창설된 행성처럼 비밀에 둘러싸인 채 불길한 평판을 지녔고, 그런 평가의 상당 부분은 고어 크로우가 전장에서 사용하는 무자비한 전술에 대한 소문들 때문이었다. 대성전의 마지막 몇십 년 동안에는 다양한 규모와 전투력을 한 거의 한 다스나 되는 데미 레기오가 여러 원정 함대에 걸쳐 있었지만, 그런 광범위한 분산 배치도 타이탄 군단의 냉담한 천성을 잠재우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전장에 나선 고어 크로우 프린켑스들은 때로 불복종에 가까운 수준의 독립성을 행사하며 전역 사령관과는 오직 대화가 필요한 경우에만 소통하였다. 그 외의 모든 경우, 레기오 불투룸의 갓 엔진은 독자적인 부대를 구성하여 그들의 힘을 발휘하기 합당하다고 판단되는 전장에 투입되며 동맹이어야 했을 이들의 간청을 무시했고 말이다. 전력 구성에 레기오 불투룸과 휘하 병력이 함께 배치된 모습을 보고 만족할 지휘관은 거의 없었지만, 레기오 불투룸의 거만한 행동은 정복의 진행에 해를 끼치는 일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용인되었으니 다른 이들의 화를 돋구는 프린켑스들의 격렬한 매너리즘보다 타이탄 군단의 화포가 제공하는 이점이 훨씬 더 컸던 때문이었다.



레기오 불투룸의 기량은 랑단 제노사이드의 불길 속에 큰 시험을 겪었고, 전쟁의 끝에서 등장한 건 자비라는 개념은 온데간데없이 약자에 대한 경멸로 가득 찬 타이탄 군단이었다. 레기오 불투룸의 갓 엔진이 대성전 동안 저지른 잔혹한 정복의 이야기란 많으며, 고어 크로우 갓 엔진들은 살아남은 이들에게 복종하거나 강을 이루는 피로 대지를 적시라는 단 하나의 교훈을 전하고자 여러 도시 전체를 평탄화하곤 했다. 자나 II에서 창설된 두 타이탄 군단 중 그 머나먼 포지 월드의 테크프리스트들이 행하는 실험 대상으로 더 빈번하게 쓰인 쪽도 레기오 불투룸이었다. 수 개 대대를 잿더미로 전락시키는 난해한 광선 무기와 요새 시설을 손쉽게 찢어발기는 폭발탄부터, 폭격 전체를 무력화할 수 있으면서도 아주 짧은 일제 사격에 대응하길 실패하는 변덕스러운 보이드 쉴드 등 레기오 불투룸의 갓 엔진은 수십 년에 걸친 전쟁을 치르며 새롭게 개발된 병기와 기계 개량품을 야전 시험하였다. 그런 개조품 중 레기오 불투룸의 전쟁 금고에 영구적으로 안치된 무장은 거의 없었지만, 모든 무기 하나하나는 자나 II가 비밀 기록보관소에 숨겨 두는 풍부한 지식을 증대하고 고어 크로우가 적에게 퍼부을 미지 기술의 병기고를 제공해 주었다.



호루스 헤러시가 발발했을 때, 자나 II와 타이탄 군단의 비밀스러운 성격은 전개되는 전쟁에서 그 둘의 충성심을 알 수 없다는 걸 의미했다. 포지 월드의 고립 상태는 자나 II가 양측을 다 등쳐먹으며 말카도르와 워마스터 양쪽의 사절단과 협상을 벌이는 걸 가능케 했다. 더 강력한 독립성과 권력의 약속에 동한 자나는 반역파를 선택했고, 이중 거래의 증거가 드러나자 포지 월드는 트레이토리스 퍼디타로 선포되었으며 레기오 불투룸 역시 그 연관 관계와 자나에 바치는 충성으로 인해 동일한 죄책으로 선고받았다. 포지 월드 라이자 Ryza부터 베타-가몬 Beta-Garmon성단에서 벌어진 야만적인 분쟁까지, 레기오 불투룸의 갓 엔진들은 포지 월드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자비하게 충성파를 사냥하고 주인들을 위해 기술과 재화를 약탈하였다.




군수 전력

Materiel Strength


레기오 불투룸은 자나 II가 보유한 갓 엔진 병력이 두 개 타이탄 군단으로 분리된 이후 77기의 타이탄을 전력으로 보유했다고 기록된 바이며, 대부분은 리버와 워로드급 전투 타이탄이었고 두 다스가 넘는 워하운드 정찰 타이탄을 지원 자산으로 가지고 있었다. 자나의 탄탄한 산업에 힘입어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증가한 레기오 불투럼의 전력 성장에 제동을 건 요소는 랑단 제노사이드에 따른 잔혹한 소모뿐이었고, 호루스 헤러시가 개전할 무렵 레기오 불투룸은 110-130기의 갓 엔진을 보유했다고 추정된다. 모성 자나의 역량 덕에 온갖 종류의 타이탄을 운용할 수 있었던 고어 크로우는 세 기의 임페라토르 Imperator타이탄은 물론 카니보어 Carnivore와 네메시스 Nemesis급 타이탄도 다수 보유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런 고대 갓 엔진들은 랑단 제노사이드 동안에는 가장 위급한 상황에서만 배치되었지만, 대성전 후기와 호루스 헤러시 사태를 거치며 더 많이 사용되었다.




레기오 불투룸 (고어 크로우)


레기오 성향: 가차 없는 살인자들 Relentless Killers


비밀스러운 주인들의 지령에 전쟁으로 진군하는 레기오 불투룸은 결코 쉴 틈을 주거나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레기오 고유 책략: 약자를 도태하라 Cull the Weak


무자비한 전술을 자주 사용한 고어 크로우는 적이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십자포화 한가운데로 후퇴할 수밖에 없게 몰아세웠다.



레기오 고유 책략: 피의 향취 Scent of Blood


강렬한 경쟁 문화를 가진 레기오 불투룸은 소속 프린켑스들이 자신에게 지고한 영광을 가져다줄 살해 전공을 차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비상식적일 수준으로 밀어붙이게 했다.




레기오 고유 워기어: 스톰 프랙 탄환 Storm Frag Shell


자나 II 테크프리스트들의 실험대로 쓰이는 레기오 불투룸은 전투에 실험적인 병기를 동원하곤 했다.




레기오 고유 개인 성향


실험 대상 Experimental Vessel: 자나 II의 테크프리스트들이 옴니시아의 매개체라 믿는 프린켑스는 그들의 실험과 거기 따르는 혜택을 열성적으로 받아들인다.


불가사의 Enigmatic: 반쪽짜리 진실들에 둘러싸인 프린켑스는 레기오 불투룸의 대열 내에서조차 수수께끼같은 인물이다.


무자비 Merciless: 나약함을 경멸하는 프린켑스는 의무를 수행하는 데 감히 머뭇대려는 모두에게 자신의 진노를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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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불투룸 워하운드 정찰 타이탄


밤의 탐욕

Avarice of Night


레기오 불투룸의 모 포지 월드인 자나 II의 랑단 제노사이드 참전은 이제 저주받은 그 행성의 테크프리스트들이 타이탄 군단을 위해 수많은 무기 개조 사항을 개발하도록 했다. 많은 개조 무기는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엔 지나치게 해로운 여러 결점을 드러냈지만, 보다 성공적인 몇몇 시험은 불칸 메가볼터에 쓰이는 스톰 프랙 탄환이 고안되는 것으로 이어졌다. 세심하게 제작되어 보통 레기오 불투룸 워하운드들이 사용하곤 했던 해당 탄종은 무장의 파괴력을 막대하게 증대하는 대가로 연사 중 상당한 열을 발생시켰다. 스톰 프랙 탄환을 신중하게 조절하지 않고 사용하는 일은 타이탄 반응로에 과도한 부담을 과하는 것으로 드러났고, 이는 밤의 탐욕이 엔데버 Endeavour시를 강습하던 중 치명적으로 배우게 될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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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불투룸 워로드 전투 타이탄


상귀넴 인노켄티아이

Sanguinem Innocentiae


랑단 제노사이드라 불리게 된 여러 차례의 잔혹한 전쟁은 레기오 불투룸이 자신이 약하다고 여기는 적에 무력을 가하며 흥청대는 무자비한 살인자들로 구성된 타이탄 군단이 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 기풍은 고어 크로우가 호루스 헤러시에 방종하게 기꺼워하며 투신하도록 만들었고, 그들은 내전을 상대 타이탄 군단에 스스로의 기량을 시험해 볼 도가니로 여기었다. 상귀넴 인노켄티아이의 의장기에 새겨진 살인 표식이 증명하듯, 일부 레기오 불투룸 프린켑스는 수십 전장을 가로지르며 엄청난 수의 엔진 킬을 기록해 빠르게 무자비한 타이탄 사냥꾼으로의 명성을 쌓기도 했다. 상귀넴 인노켄티아이는 결국 포지 월드 라이자를 두고 벌인 최종전 중 중 운송 종점 9-오메가 Conveyance Terminus Nine-Omega에서 쓰러지며 침묵에 빠졌지만, 그 전에 자신을 죽이려 들던 충성파 타이탄 세 기를 처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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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불투룸 워브링어 네메시스 타이탄


움브라 돌로르

Umbra Dolor


레기오 불투룸의 타이탄이 에류디션 Erudition대륙을 가로질러 진격할 때, 움브라 돌로르와 같은 워브링어 네메시스 타이탄들은 충성파 방어선을 돌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움브라 돌로르의 가장 주목할 만한 공헌은 워하운드 소부대로 고어 크로우 전열의 약점을 공략한 레기오 오세닥스 Osedax의 반격을 무력화시킨 것이지만 말이다. 진격하는 충성파에 퀘이크 캐논 포격을 퍼부은 움브라 돌로르는 고어 크로우 측 구원 부대가 충성파를 포위한 뒤 지속적인 포격으로 전멸시킬 수 있을 만큼 워하운드 부대를 충분히 지연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 반역파 레기오 전체 링크집


+ 개인 번역 모음집


+ 랑단만 아니었어도 어찌 되었을지 모를 녀석들. 자나 II의 참전은 랑단 제노사이드를 후퇴에서 교착 상태로, 그리고 승리로 천천히 바꿔내었다고 한다.


+ 말카도르는 반역파와 제휴한 자나에 선오호 사절단으로 위장한 엔드리드 하르 휘하 블랙쉴드와 태양계 함대 일부 그리고 다크 엔젤의 유물 타격 순양함으로 이루어진 병력을 급파, 오르디나투스 울라토르 두 기를 노획하고 반역파에 전달될 예정이었던 물자 대부분을 파괴하며 화물선 두 척을 나포하는 데 성공했음. 이렇게 얻은 물자는 베타-가몬과 테라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포지 월드 지배층이 갈려나가면서 그 자리를 아나카리스 스코리아같은 더 극단적인 헤러텍들이 채우게 되었다는 점인데, 하여간 자나 급습은 자나와 반역파의 연계를 수년간 늦추긴 했다.


+ 헤러시 후반인지 스코어링인지는 모르겠으나 훗날 충성파는 자나 II를 다시 한번 침공했고, Breaking of Xana라고 불리는 이 사건에는 에반더 가리우스의 로그 플릿 역시 참전했으며 자나의 다크 메카니쿰이 도주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도주한 헤러텍들이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는지, 아니면 행성을 통으로 워프 전이시켰는지는 알 수 없으나 40k 시점에 '자나 II'라는 헬 포지는 아이 오브 테러 내부에 존재하며 여전히 다양한 이단적 발명품을 공급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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