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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viii 흉벽 내부에서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2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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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종말과 죽음 2부 :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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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xxviii 흉벽 내부에서



병력들은 내부 생텀의 위용과 장엄함에 감탄할 겨를조차 없이 전진한다. 아밋 역시 드넓은 복도에도, 새겨진 금박들의 장엄함에도 시선을 돌릴 여유가 없다. 입 안에서 여전히 피맛이 느껴진다.


거부자 중대들은 수천에 달하는 겁에 질린 시민들과 궁인들이 뒤덮은 광대한 행진로를 지나친다. 몇몇은 손에 얼마 안 되는 소지품을 들고, 혹은 아이들을 질질 끌고 움직인다. 일부는 진군하는 아스타르테스들에게 외친다. 보호를 간청하고, 안전한 곳으로 호위해 줄 것을 애원한다.


- 전원 시선 정면.


타모스 로크가 복스를 통해 지시한다.


- 전진 속도 유지.


생텀 깊은 곳마다 무장 병력들이 건제를 갖추고 자리를 잡고 있다. 델픽 흉벽의 다른 구역에서 끌어온 아스타르테스 분대와 정규군 여단들이 교차로와 합류점에 배치되고 주요 해치에 경비소를 설치하는 중이다. 몇몇은 구해 온 가구와 오라마이트 판으로 급조된 바리케이드를 만들고 있다. 아밋의 눈에 지원 무기들이 설치되고 잠금이 해제되는 것이 보인다. 견인식 중화기가 곳곳에서 삼각대 위에 배치된다. 어떤 복도에서는 호르트 팔라틴 소속의 전투 전차 전대가 시끄러운 엔진 소리와 함게 대기하고 있다. 거부자 중대들은 거의 무의식적으로 두 열을 구성해 전차 전대를 가로지른다. 공회전하는 카르노돈 전차의 묵직한 궤도 아래 복도의 타일들이 부서지며 가루가 된다. 전차가 쉬이 들어갈 수 있는 광대한 크기임에도, 이 위엄 있는 복도에는 어울리지 않는 때투성이 전차들이다. 근위장 돈 전하께서 황궁을 설계할 때 생텀 내부에 기갑부대를 배치할 것을 감안했을까? 아밋은 그런 궁금증을 품는다. 아니면 제국의 건축물이 가진 압도적인 규모가 방어자들에게 이점이 되었을 뿐이었을까? 분명 황궁의 외벽과 관문들은 전쟁을 위해 견고하게 지어졌지만, 황궁 내부의 복도가 화려함 이상의 목적을 위해 지어졌던 것일까?


더 나아갈수록, 아밋은 돈이 집착에 가까운 세심한 안목을 기울여 모든 시나리오를 준비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황궁 내부가 전쟁을 위해 지어진 곳이 아님은 확실하다. 하지만 화려한 금빛 모양들과 호화로운 타일들 속에서, 아밋은 전사이자 건축자인 이가 베푼 예리한 손길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런 흔적들이 곳곳에 보인다. 웅장한 복도가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비스듬히 교차하거나 이어지고, 엇갈리게 배치된 조각상 기둥들의 대열은 입구 전역에 걸쳐 완벽한 사격 엄폐 구역으로 작용한다. 끝으로 갈수록 미세하게 가늘어지는 회랑의 설계는 다른 회랑에 대한 최적의 사격각을 빚어내고, 상부의 정자들은 하부의 거리에 포격이 가능하도록 경사가 주어져 있다. 아밋은 이 난간들이 단순한 금이 아니고, 그 광채 아래 반응형 장갑판이 숨어 있으리라 생각한다. 머리 위로 솟은 아치 속에는 곧장 낙하해 조임목을 만들 채비를 갖춘 방폭문이 숨겨져 있으리라. 그리고 바닥의 복잡한 패턴에 숨겨져 있는 홈과 새긴 자국들은 정확히 돌격 방패를 고정시킬 수 있는 너비다. 이 홈을 따라 순식간에 방패의 벽이 형성되어 광장과 통로를 가로지르는 방벽이 빚어질 수 있으리라.


눈에 띄지 않는 이 조치들은 외부의 각도를 좁혀 생텀의 심장부를 보호하기 위한 것들이다.


거부자 중대원들은 높은 회랑을 따라 마르닉스 합류점으로 접근한다. 아밋은 조각이 새겨진 난간 너머로 200미터 아래 드넓은 행진로를 따라 멈춰 선 형상들의 대열을 본다. 군인이 아니다. 두건을 쓴 인물들과 휴면 상태의 서비터들이 줄지어 늘어선 생체 보관함 옆에서 조용히 대기 중이다. 수백에 달하는 생체 보관함이 놓여 있고, 각각의 함은 현수장의 힘을 받아 떠오른 채다.


마치, 관처럼 보인다.


- 무슨 문제라도 있나, 형제여?


로크가 그에게 묻는다.


아밋은 자신이 대열을 벗어나 저 아래를 바라보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문제 없소.“


아밋이 답한다.


- 증원이다.


기수는 무엇이 아밋의 주의를 끌었는지 보고 입을 연다.


- 옥좌실을 위한 것들이지.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 준비한 거고, 소요가 제기되기 전까지는 대기할 거다.

”보관함처럼 보이오만.“


아밋이 덧붙인다.


”마치 관처럼.“

- 아주 비슷하지.


로크가 동의한다.


로크는 아밋과 함께 그의 중대를 향해 빠르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 자넬 특별히 관찰해야 할까?


로크가 투구와 투구 사이를 연결하는 개인 복스 회선으로 조용히 묻는다.


”그럴 필요 없소, 기수.“


아밋이 대꾸한다.


- 다행이군.


로크가 입을 뗀다.


- 나는 제9군단에게서 평정을 기대하지. 펜리스의 늑대들은 아주 불한당이지만, 나는 바알의 형제들만큼은 우리 군단만큼이나 규율이 분명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그렇소. 용서를 구하는 바요.“


아밋이 대답한다.


- 하지만 저 아래에서 자넨 폭발했지.


로크의 말이 이어진다.


- 의심의 여지 없이 그놈의 도발 때문이었고. 하지만 지금 자네는 대형을 깨고-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요.“


아밋이 대답한다.


”저 관들을 보는 것이… 나는 관에 대한 꿈을 계속 꿔 왔소.“

- 우리 모두가 그렇지 않나, 형제여.


로크가 대꾸한다.


아밋은 더 이상 설명하지 않는다. 카탈렙시안의 푸가 속에서 보았던 것이 얼마나 생생했는지, 얼마나 의미심장하게 느껴졌는지, 얼마나 꿈 이상으로 느껴졌는지 설명할 길이 없기에. 하지만 실로 그러했다. 누군가 제 꿈에 대해 이야기를 늘어놓는다면, 당신은 참을성 있는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꿈은 그저 꿈일 뿐이니까.


여전히 입 안에서는 피맛이 느껴진다.


주요 대로가 교차하는 마르닉스 합류점에 도착한 그들은 각자 주어진 자리로 향한다. 로크는 다섯 거부자 중대를 서부대로 입구 앞의 광활한 공간에 마치 행진이라도 하듯 방진 대형을 짜 배치한다. 모두가 델픽에서 그러했듯 완벽하게 정렬한 채, 엄중한 주의 속에서 지켜보기 시작한다.


그들은 기다린다. 잠시 시간이 흐른다. 프로세르피나 행진로(Prosepine Processional)을 따라 나이트 아스테리우스 전대 하나가 저 멀리 스치듯 움직인다. 아밋은 헴헤다가 774호 거부자 중대의 선두에서 자리를 떠나는 것을 본다. 화이트 스카 군단병은 로크에게 향해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로크가 명령을 내린다. 다섯 개 거부자 중대 전원을 중앙 전당의 반대편에 재배치한다는 명령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다른 방향을 보게 된다. 


”뭡니까?“


라미루스가 묻는다. 아밋은 확인을 위해 복스 교신을 보낸다. 복스 너머로 로크가 간결하게 위치 수정이라고 답한다.


아밋은 주위를 둘러보며 거대한 합류부를 살핀다. 그리고 행진로 입구에 당당히 서 있는 프로세르피나 경계탑(Proserpine Watchtower)의 위치를 주목한다. 또한 그 경계탑의 포좌가 어떻게 정했는지 살핀다. 그리고 중앙 전당이 그리는 미묘한 각도, 인접한 전당들의 점차 가늘어지는 경사, 그리고 위풍당당한 건축물로 위장하고 있는 방어 구조물들이 아밋의 눈에 든다.


”우린 옥좌실을 마주하고 있었네.“


아밋이 말한다.


”뭐라고 하셨습니까?“


라미루스가 묻는다.


”우린 바깥이 아니라 안쪽을 마주보고 있었어. 엉뚱한 방향을 보고 있었던 거지.“

”그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라미루스가 다시 묻는다.


”나도 모르겠네, 형제여.“

”로크처럼 근위장 휘하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선임 장교가 어떻게 거꾸로 방향을 잡늗다는 말입니까?”“


라미루스가 고집한다.


”임페리얼 피스트 이상으로 내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이들이“

“나도 모르겠네.”


로크가 몇 번 더 명령을 외치며 위치와 대열을 정리한다. 아밋은 새로운 자리에 선 채, 조용히, 인내한다.


거리가 꽤 되지만, 저 멀리서도 기수가 동요하고 있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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