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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xi 화성 접근로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3 16: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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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종말과 죽음 2부 :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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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 iii 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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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vii 파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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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ii 테라의 지표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iii 변화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iv 불을 밝혀라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v 파편들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vi 진지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vii 이곳도 저곳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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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ix 죽음 이후의 삶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 굴복은 없다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i 영광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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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iii 침략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iv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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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viii 흉벽 내부에서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ix 번제물
·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x 거짓 황제의 손



5:xxxi 화성 접근로



”항상 제6군단의 기개에 대해서는 경탄해 왔네.“


프라이토르 중대장 혼플러가 사르탁의 곁을 걸으며 말한다.


”존경할 게 많으시겠지.“


사르탁이 대꾸하지만, 혼플러는 그 대꾸를 무시한다.


”기개가 넘쳐, 참으로. 제6군단이란.“


혼플러의 말이 이어진다.


”아니면, ‘블카 펜리스’라고 불러줘야겠나?“

”펜리카. 블카 펜리카요.“


사르탁이 답한다.


”그게 맞나?“


혼플러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에 자네 군단이 그리 많지는 않지. 테라에 말이네만. 자네 동류들은 이곳에 썩 많지 않으니.“

”소수지.“


사르탁이 동의한다.


”많지 않소. 운이 더럽게 나빠서.“


거부자 중대 4개는 안트루리움 아치(Antrurium Arch) 아래를 지나 화성 접근로로 이어지는 행진로를 따라 걷는 중이다. 에클란데르 정규군(Eklander Excertus) 대대 하나가 아치 아래 전초기지를 설치하고 지원용 서비터 포차를 배치해 둔 채다. 그들은 완벽한 질서를 유지한 채 지나치는 아스타르테스 중대를 향해 고개를 든다. 딱 하나, 펜리스 출신 스페이스 울프 군단병이 아주 명랑하게 군례를 되돌려 주는 것 외에는 완벽한 질서다. 몇몇 병사들이 거기 화답하듯 손을 흔든다.


”이게 문제라는 걸세.“


혼플러가 입을 연다.


”뭐가 말이오?“

”내 요점은-“

”있기는 하신가?“


혼플러는 대열에서 사르탁을 끌어낸 뒤 중대원들에게 속도를 유지할 것을 지시한다.


”네놈의 본성을 잘 알고 있다, 늑대.“


혼플러는 지나치는 중대원들 너머로 사르탁에게 내뱉는다.


”네놈의 기록도 잘 알아. 인상적인 위업이지. 그래서 네놈에게 부대 지휘권을 맡긴 거고. 하지만 스페이스 울프, 블카 펜리카… 네놈의 처신은 한심할 지경이다. 이것은 거의 불복종에 가까운-“

”그렇수다.“


사르탁이 동의한다.


”하지만 위업은 인상적이지. 그 부분은 잊지 마쇼.“

”우리가 반역자들과 교전하게 되면 말이네만.“


혼플러사 쉿쉿거린다.


”아마도 곧 찾아올 순간이겠지. 그때 네놈이 절대적으로 복종했으면 좋겠군. 지휘 지시에 대한 준수를 요구하는 거라고. 아스타르테스가 짊어지는 의무에 새겨진 핵심 원칙을 준수하란 말일세. 할 수 있겠나, 늑대? 만약 못 해 먹을 것 같으면, 당장 말하게. 바로 교체해 주지. 네놈의 부사관인 아이언 해드의 레와 메두시(Rewa Medusi)는 쓸만한 장교로 알고 있으니까.“

”물론 훌륭한 장교감이지.“


사르탁이 대꾸한다.


”나도 훌륭한 장교고. 프라이토르 중대장, 필요한 순간이면 절대적으로 복종해 드리리다.“

”좋아.“


혼플러가 대답한다.


”하지만 우리가 교전하게 되면 말인데.“


사르탁의 말이 이어진다.


”그쪽도 내 수준을 좀 따라잡아 줬으면 좋겠군. 못 해 먹을 것 같으면 지금 말해 주쇼.“


혼플러가 사르탁을 노려본다. 하지만 사르탁은 미소를 지을 뿐이다. 배배 꼬인 억센 수염 타래 너머 송곳니가 드러난다.


”최대한 자네 수준을 따라가 보지.“


혼플러가 답한다.


그들은 다시 행렬에 합류한다. 행진로의 끝에서, 거부자 중대는 방폭 해치를 통과해 화성 접근로로 향한다. 생텀의 핵심 대로 중 하나인 이 통로는 가장 거대한 전쟁 기계들조차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거대한 공간이다. 어둠과 미세기후 통제장비가 빚어낸 안개가 천정을 가른다. 텅 빈 상태이기에, 그 위압적인 규모는 더욱 압도적으로 여겨진다.


혼플러는 멈출 것을 지시한다. 그들의 뒤로 일정 간격마다 벽에 설치된 나트륨 조명이 끝없이 펼쳐진 화성 접근로를 밝힌다. 하지만 그들의 전방은 타이탄급의 전쟁 기계라도 멈춰세울 수 있도록 설계된 거대한 보안 관문에 의해 봉쇄된 상태다. 질서 정연하게 대기하는 340호 거부자 중대 앞의 사르탁은 혼플러와 그의 장교들이 나누는 대화에 귀를 기울인다.


”무슨 일입니까?“


메두시가 사르탁에게 속삭인다.


”저 관문들은 폐쇄될 예정이 없었다는군.“

”저 대화가 들리십니까?“


사르탁이 고개를 끄덕인다.


”혼플러는 우리를 18번 표시점에 배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군.“


사르탁의 말이 이어진다.


”그런데 그 18번 표시점은 저 관문 너머란 말이지. 저 관문은 닫힐 예정도 없었고. 잠깐 여기 기다려 보라고.“


사르탁은 혼플러와 그의 장교들이 대화를 나누는 곳을 향해 걸음을 옮긴다.


”이유가 있어서 닫힌 것 아뇨?“


사르탁이 입을 열고, 혼플러가 그를 응시한다.


”내부 폐쇄나 관문 폐쇄는 예정된 바가 없었다.“


혼플러의 말이 이어진다.


”전쟁 의회에서는 추가 병력 투입을 위해 계속 관문을 개방해 두자고 결정했지. 적의 진격을 막기 위해, 침입이 있는 경우에만 폐쇄하기로 되어 있었단 말이다.“

”이유가 있어서 닫힌 것 아뇨?“


사르탁은 조금 천천히, 아까 했던 말을 반복한다.


”열려 있어야 해.“


혼플러가 말한다.


”아마 오작동이겠지.“

”만약 오작동이 아니라면?“


사르탁이 대꾸한다. 장교들 모두가 그를 응시한다.


”지금 침입으로 돌파구가 생긴 거라면?


혼플러는 주저한다.


“설사 돌파구가 뚫린 거라고 해도, 아무도 들은 바가 없다. 경고도, 경보도 전혀 없었으니까. 의심의 여지 없이 오작동이라고 봐야 해. 정확한 위치에 배치를 진행하려면 관문이 열려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나 역시 여기 있는 다른 전사들처럼 적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단 말이오.”


사르탁이 대답한다.


“하지만 놈들을 이 안에 들여서 싸우고 싶은 생각은 없소.”

“나도 동의한다, 늑대.”


혼플러가 대답한다.


“하지만 돌파구가 생긴 거고, 아무도 모른다면, 진상을 알아내야 하는 건 우리겠지.”


혼플러는 거대한 관문을 가리킨다. 그 중 하나에는 기반부에 자그마한 비밀 해치가 있다.


“저걸 열어야 한다.”


혼플러의 말에 사르탁이 대답한다.


“내가 지휘하는 아이언 핸드가 충분히 열 수 있을 것 같군.”


사르탁은 손을 들어 메두시,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두 명의 증강물 투성이 고참병을 부른다. 혼플러와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의 분대가 자리잡은 관문으로 셋이 향한다. 메두시는 비밀 해치를 찾아 수지상 조작기를 뻗어 잠금쇠를 찾아 해제하기 시작한다.


“잠깐, 형제여.”


사르탁이 입을 연다. 그는 우뚝 솟은 문을 올려다본다.


“뭐 하는 거지?”


혼플러가 묻는다.


“듣고 있소.”


사르탁이 대꾸한다.


“청력이 아주 좋습니다.”

메두시가 말을 거든다.


“뭐가 들리지, 늑대?”


혼플러가 다시 묻는다.


“어둠이 들리는군.”


사르탁이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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