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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호루스 헤러시 엔솔로지 단편 반전 게임 (3/3) 完

너글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5 14: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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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대는 산길을 천천히 올라갔다. 호송대의 핵심은 15대의 대형 트럭으로, 화이트 스카가 파괴한 것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이 만든 건설 장비가 트레일러에 실려 있었다. 16대의 라이노와 경전차가 이들을 호위했다. 그 어떤 차량도 지형을 반길 수 없었다. 협곡의 틈을 통해 고통스럽게 1미터 씩 앞으로 나아갔다. 타-줄수크의 병력은 값비싼 유인책이었다. 제작에 많은 공을 들인 기계는 전투 과정에서 손실될 것이 불 보듯 뻔했다.


아이언 워리어들은 산으로 가는 진입로를 직접 만들어야 했지만, 화이트 스카의 폭격을 당해 진적이 더뎠다. 타-줄수크의 유인 부대에서 많은 사상자가 나올 수 있었으나, 그는 묵묵히 위험을 감수했다. 그게 군단의 방식이기에.


타-줄수크는 화이트 스카가 후방 3km 지점 협곡에서 뛰쳐나오는 것을 보고 그들을 감지했다.

“적들이 미끼를 물었다.” 그가 복스로 말했다. “호송 대원들은 탈출을 시작하라. 7분대 부터 12분대는 뒤로 물러나 교전 개시.”

협곡에 엔진 소라가 너무나 크게 울려퍼져 타-줄수크의 지휘 스파르탄의 장갑을 뚫고 들어왔다. 과열된 구동기 냄새가 승무실 내부를 가득 채웠고, 앞서가던 트럭들이 앞뒤 다퉈 전진했다.


몇 초 후, 제트의 날카로운 소리가 협곡 전체에 울려 퍼졌다. 훨윈드와 시카란의 후방 방어선에서 총성이 울려퍼졌다. 잠시 후 화이트 스카가 지트 바이크의 굉음과 함께 볼터 총소리를 내며 그들에게 다가왔다. 이어서 멜타 무기의 굉음과 함께 랜드 스피더가 바이크를 뒤따랐다. 폭발음이 타-줄수크의 랜드 레이더를 뒤흔들었다.


타-줄수크의 복스 교신에 부하들의 통신이 차분하게 흘러나왔다.

“6호 트럭 파괴.”

“너무 빠르다. 조준조차 할 수 없다.”

“적군 2파 공격을 위해 재편성 중.”

타-줄수크의 얼굴이 굳어졌다. “안도 철이요, 밖도 철이니,” 그는 혼잣말로 되뇌였다.


이쉬구는 호송대 위로 날아갔다. 아이언 워리어들은 탱크가 후방을 엄호하고, 젯바이크가 지나갈 때마다 총을 쏘며 추격하고, 빙글 돌거나 뒤로 자빠지는 등, 트럭이 앞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와중에 전형적인 행동을 보였다.


“우리 손바닥 안이야,” 헤세가이가 웃었다. “여기 갇힌 꼴이구먼!”


두 번째 트럭이 폭발하면서 트랙터 기체가 격렬하게 움직여 트레일러를 전복시켰고, 운반하던 크레인이 거친 바닥에 쏟아졌다.

“스크리밍 호크 분대, 선두 트럭을 노려라,” 이쉬구가 명령했다. “길목을 차단하라. 놈들의 탈출을 막아라.”


“받들겠습니다, 칸,” 스크리밍 호크의 분대장이 답했다. 시미터 젯바이크가 이쉬구의 앞을 빠르게 자나가며 빽빽한 대열 중앙에 있던 프로테우스급 랜드 스피더를 보호했다. 이쉬구는 그들의 훨윈드 탱크의 불길을 뚫고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미사일이 그들을 지나쳐 마지막 순간에 회피했다. 표적 시스템은 목표를 놓치고 미사일은 절벽에 부딪히며 협곡에 시끄러운 낙석을 쏟아 내렸다.

“우리 일을 대신 해주는군,” 헤세가이가 말했다.


스크리밍 호크가 표적을 급습해 질량-반응 폭약으로 선두 호송 부대를 공격했다. 그러나 랜드 스피터의 멜타건이 제 역할을 하기도 전에 협곡 가장자리에서 발사된 두번째 미사일이 상공에서 내려왔다.

“지상에 적 부대, 좌표는-“


직격탄을 맞은 스크리밍 호크의 분대장이 불덩이로 변했다. 곧이어 두번째 젯바이크가 폭발했다. 협곡 바닥으로 미사일이 쏟아져 내리면서 화이트 스카도 피할 수 없는 십자포화를 일으켰다. 협곡 위에서 레이저포가 번쩍이고 이쉬구의 감이 긴급 경보를 울렸다.

“적기가 후방에서 접근한다,” 그는 복스로 교신했다. “함정이다. 공격 중지. 전방을 돌파후 헤쳐 모여라.”


그는 사이크의 가속 페달을 밟아 시미터를 앞으로 돌진시켰다. 그의 부하들이 뒤를 따랐다.

“계속 전진해,” 그가 명령했다. 그러나 말이 끝나자마자 더 많은 전투기로 하늘이 불타올랐고, 화이트 스카를 협곡에 가두는 천장을 만들어냈다. 그는 머리를 바짝 숙여 적들의 비행 경로를 따라갔다. 그들은 독수리처럼 선회하며 공격할 순간을 노리고 있었다.

“일단 산 위로 올라가자,” 헤세가이가 교신했다.

“전방에 추가 병력 포착!” 이쉬구가 다급하게 복스로 외쳤다. “왼편으로 선회. 협곡을 가로질러라.” 그는 전사들에게 좁은 협곡을 강조하는 데이터스쿼트를 보냈다. 그들은 여전히 속도를 내며 주변을 휩쓸었다. 협곡에 숨어 있던 적들의 사격선에 들어오기 직전에 방향을 틀었으나, 부하 중 하나가 너무 낙오되는 바람에 다연발 레이저 사격을 맞고 말았다. 폭발음과 함께 엔진에 불이 붙었고, 스페이스 마린은 검은 연기와 함께 낙마하여 죽었다.


“폭풍을 타라 형제들이여!” 이쉬구가 스로틀을 가능한 한 최대로 열며 명령했다. 협곡 경사로는 매우 좁았다. 바위들이 스쳐 지나갔고, 개중 몇 개는 손에 스칠 정도로 가까웠다. 협곡 몇 킬로미터 앞에서 끝났고, 몇 개의 짧은 능선으로 나뉘어 고원으로 이어졌다.

“끝까지 도달하면 분대 별로 흩어져 산비탈을 타고 탈출한다. 청 쉑 포인트를 합류 지점으로 지정.”

고개는 너무 좁아 적들이 쉬이 추격할 수 없었고, 너무 높은 지대다 보니 효과적으로 사격할 수도 없었다. 아이언 워리어에게 적을 추격할 정찰기가 없는 듯 보였으나, 이쉬구는 그대로 염려되었다.

“놈들이 몰려온다,” 헤세가이가 말했다.

“그렇겠지,” 이쉬구가 대답했다. “전에도 시도한 적이 있었다. 허나 그 누구도 바람을 잡을 수 없는 법.”


그들은 급커브를 돌며 좁은 길목을 질주했다. 순간 땅이 넓어졌다. 건기에 수위가 낮아진 작은 호수를 스쳐 지나갔다. 관절염으로 비틸린 손가락처럼 굽이진 다섯개의 계곡이 한데 모여 강을 이루었다.

“산개해, 산개해, 산개해!” 이쉬구가 명령했다.


적들이 계곡 입구를 사수하며 부하들을 향해 사격을 가했다. 호수를 건너자 화이트 스카가 모습을 드러냈고, 전투기는 지상군의 사격과 함께 사격했다. 두 대의 젯바이크가 더 격추되고, 수가 둘은 공격대가 비교적 안전 지대에 도착하기 전까지 두 대의 젯바이크가 더 격추되었다. 협곡은 가파르게 상승했고, 이쉬구의 중력 장갑이 경사각에 저항하며 소리를 냈다. 그림자가 그를 덮쳤다. 어깨 패드가 울리고, 바위에 부딪히자 불똥이 튀었다. 1밀리미터만 더 움직였어도 안장에서 떨어져 나갔을 것이다.


초고리스의 하늘 신들 보다 더 큰 천둥 소리를 내지르며 시미터가 협국에서 고위 위로 달려나갔다. 몇 미터도 채 되지 않는 땅의 틈에서 나머지 병력들이 적과의 접전을 위해 돌진했다.

“적 전차, 바로 앞에!” 누군가 소리쳤고 이쉬구의 투구 시스템이 크게 울렸다.

고원 끝자락 산등성이를 넘어 아이원 워리어 백인대 기갑 부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자이로클스가 자신의 전용 랜드 레이더의 안전한 곳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섬멸하라,” 그가 교신했다.


기갑 백인대 부대가 포격을 퍼붓는 것만큼 그의 영혼을 뒤흔드는 것은 드물었다. 25대의 전차가 뿜어내는 레이저 섬광과 탄환이 하늘을 뒤덮었다. 화이트 스카는 공세를 돌파했으나, 공격의 정도가 거셌기 때문에 다시 안전지대에 도착하기 전에 전멸할 것이다. 자이로클스는 이 부대가 엡실론-가몬 II에 있는 화이트 스카 병력의 대부분일 것이라 추정했다. 이는 소수의 병력을 파견해 최대 피해를 입히는 전형적인 초고리안 습격전술이었다. 잡기는 어려우나 일단 잡히면 쉬이 처리할 수 있는.


“네놈들의 수법을 파악했다!” 그는 혼잣말로 말했다. “안도 철이요, 밖도 철이니!”

그가 여전히 자신의 계획이 먹혔다고 자축하고 있을 때 옆에 있던 랜드 레이더가 격렬하게 폭발했다. 그는 본능적으로 공중에서 적을 찾기 위해 하늘을 샅샅이 뒤졋으나 아무것도 없었다. 또 다른 전차가 불타는 파편 덩어리에 죽고 나서야 그는 지상을 살폈다.

12대의 화이트 스카 탱크 헌터가 전장으로 달려와 기갑 백인대의 진격을 가로지르며 사격을 가했다. 도망치던 습격 부대가 도주를 멈추고 공격에 합류했다. 두 번째 전투기 부대가 산 위에서 엄폐를 멈추고 이륙해 흩어졌고, 절반은 전차 전열을, 나머지는 자이로클스가 협곡에 배치한 집결 부대를 사냥하기 위해 속도를 올렸다. 마지막 종소리의 합주가 화이트 스카의 인터딕터 전투기 부대가 전력을 충전하고 궤도 위에서 아이언 워리어의 위에서 낙하하고 있음을 알렸다.


잠시 후 모든 것이 끝났다.



화이트 스카는 자이로클스를 불타는 탱크에서 끌어내어 손상된 갑주를 벗겨내고, 검댕 묻은 얼굴에 너너덜해진 보디 슈트만을 입고 두 손을 뒤로 묶여 수치스럽게 무릎을 꿇었다.


야만적인 화이트 스카들이 전장을 휩쓸며 부하들을 처형하고 퓨전 차지와 섬광 폭탄으로 전차들을 잿더미로 만드는 동안 그는 속으로 비명을 질렀다. 불타오르는 그의 기동 부대 잔해에서 뿜어지는 열기가 그를 덮쳤다. 그를 사로잡은 자들은 서로 웃고 농담하며 썰어댔고, 야만인의 언어로 노래했다. 다른 이들 보다 더 다양한 원시적 문양으로 장식된 갑주를 두른 전사 한명이 그를 지키고 서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자이로클스는 무시 당했고, 그 또한 그들을 무시했다.


무거운 발걸음에 그는 고개를 들었다. 자가타이 칸의 얼굴을 직접 마주하게 되었다.


자이로클스는 프라이마크 앞에서 느끼는 불안감을 억누르기 위해 애를 썼다. 수년 동안 그들 중 절반을 적으로 삼고 싸워온 지금에 와서도 황제의 아들들에 대한 경외심을 극복하기 어려웠다.


“당신의 존재가 내 패배를 설명해주는군,” 자이로클스가 말했다. 그는 몸을 축 늘어뜨렸다. “화이트 스카가 기갑 공격을 감행하다니. 병력을 숨겨뒀군. 애초에 승산은 처음부터 없었어.”

“정말 그럴까?” 자가타이 칸이 아이언 워리어 앞에 몸을 숙여 앉았다. “나를 봐라, 워스미스.”

자이로클스는 달리 선택지가 없었다.

“내 부하들은 내가 여기에 없었어도 너를 이겼을 거다.”

“동의 못하겠는데.” 자이로클스가 말했다.


칸은 그의 주먹에 무언가를 숨기고 있었다. 그는 손을 벌려 자이로클스가 가진 책의 사본을 보여주었다.

"내 철학을 공부해온 모양이던데," 칸이 말했다. "넌 내 군단이 전격전을 선호하는 걸 안 것 만으로 날 이해했다 생각하나 보군. 그건 잘못된 이해다, 아이언 워리어. 넌 글귀를 읽었으나,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어. 만일 네가 진정으로 이해했다면, 넌 충분히 내 행동을 예측할 수 있었을 거다. 이 모든 건 간단한 반전 게임이다. 넌 너 자신이 내 군단을 읽을 수 있다고 자신했고, 거기서 내가 노린 건 네가 자만심에 먹히게끔 하는 것이었지. 내 병력을 엉뚱한 곳에 소모해 분산시킨다는 너의 시도는 좋은 수였지만, 결함투성이였다. 이 내가 개인적으로 여기 있을 수 있단 것과 내 부하들이 다른 전략으로 움직일 수 있단 것을 간과했어. 네가 내 전차를 보지 못한 이유는 처음부터 찾을 생각조차 안 했기 때문이다." 그가 웃음 짓자,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 하얀 빛이 생겼다. "그래도 내 인정하마, 꽤 인상 깊었어. 너 같은 자가 전장에서 유연한 판단을 하는 건 꽤 보기 드물지. 너에겐 안된 말이다만, 전쟁이란 이름의 폭풍에서 나는 강한 바람이었다. 패배가 죄악이 아님을 알아둬라. 넌 잘 싸웠다."


“왜 내게 이런 말을 하는 거요?” 자이로클스가 물었다. “당신은 내 부하 전부를 죽였어. 곧 나도 처형할테고.”

칸은 어깨를 으쓱여 보였다. “네가 죽고 나면 내 말이 네 영혼 속에 살아 있을 거다. 다음 생을 살아갈 때 명심하거라. 그것이 너의 지혜를 키우고 이익을 가져다 주길 바라마. 내 기꺼이 베풀어 주마.”


칸은 서있었다. 장인이 만든 그의 파워아머는 소리를 거의 내지 않았다.

자이로클스는 웃었다. 작게 웃던 소리가 어느새 배를 찢는 폭소로 변했고 피가 섞인 기침과 함께 잦아들었다. 그의 안에서 무언가가 부서졌다. “다음 생이라고? 역시 당신은 워마스터를 따라야 했어.”

왜 내가 그래야 하지?” 칸이 짐짓 모호한 어조로 물었다.

“시치미 때지 마시지요, 전하. 내 뜻을 정확히 알텐데. 당신이 말하는 것은 임페리얼 트루스에 배격되는 발언이라는 것을.”

“내 아버지의 진실은 그 분의 진실일 뿐, 내 진실이 아니다.” 칸이 말했다. “모든 진실은 다른 누군가에겐 거짓일 따름. 나는 황제 폐하의 아들인 동시에 폭풍의 아들이다. 나를 회유하려 드는 건 네가 처음이 아니다, 허나 아버지 조차 내 심장 속 우레를 길들이지 못했거늘 내 형제들 또한 마찬가지. 내가 갈 길은 오롯이 내가 정한다.”


자이로클스는 고개를 저었다. “당신은 잘못된 편에 서있어. 황제는 우리를 기만했다. 우리 모두를 도구로 부렸다고.”

“그것이 네가 믿는 것이다,” 칸이 말했다. “진실과 마찬가지로 전쟁에서 옳고 그름은 상대적일지니. 난 황제 폐하의 진실을 믿지 않으나 그의 이상에 충성하기를 택했다. 너는 모든 인류에 대한 반역자다.” 그는 다소 웃음을 지었다. “결국 최후에, 나는 승리할 것이요, 너는 패배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 뿐. 굳건한 의지로 내게 맞선 것에 감사하마.” 칸이 머리를 숙여 예를 표했다.

“이 젠체하는 거만한 새끼, 한 입으로 두말하는 비열한 놈!” 자이로클스가 소리질렀다. “당장 칵 뒈…”


자가타이 칸은 너무나 빨리 움직여 워스미스는 그 움직임을 보지 못했다. 머리가 단단히 움켜쥐어지고, 목의 언저리에 날카로운 비틀림을 느꼈을 때, 그의 삶은 끝을 맞이했다.

칸은 자이로클스의 욕신을 부드럽게 뉘였다.

아스트로패스를 호출해라. 함선을 여기로 부르도록,” 그는 이쉬구에게 말했다. “잘해줬구나. 허나 우리는 나아가야 해. 생귀니우스가 우리를 필요로 한다. 워마스터가 우리 예상 보다 더 많은 타이탄 군단을 베타 가몬에 불러들이고 있어.


이쉬구가 허리를 숙여 화답했다. “이것은 어찌 하시겠나이까, 칸?”

자가타이는 잠시 자이로클스의 시신을 내려다보았다.

“예를 다하여 다해 묻어 주거라. 참으로 잘 싸웠고, 유능한 적이었으니.” 그는 하늘을 향해 시선을 돌리며, 자신의 주의가 어디를 향해야 할지 헤아리고 있었다. “이 전쟁에서, 유능함은 결코 작지 않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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