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갓스베인) 지팡이의 권능

오그린(116.121) 2023.11.25 16:15:22
조회 824 추천 14 댓글 12
														

7cea8076bd816ff639ea98bf06d60403b1fec0550d33073a7a



앞내용: 룰구라드가 지팡이를 차지한 순간, 동굴에 들어선 텔라나 일행을 발견한 하스투라스가 공격을 외치며 전투가 시작되는데...


스톰볼트는 컸지만, 지금까지 보거나 들은 것 중 가장 큰 규모는 아니었다. 이곳은 폐허가 된 상태였고, 높은 기둥 중 상당수는 날이 밝기도 전에 이미 무너져 내렸으며, 엄청난 양의 먼지와 잔해는 그들이 도착하기 전에 거대한 전투가 벌어졌다는 것을 암시했다. 지상에는 하급 데몬, 잔고어 용병과 마술사, 광기 어린 눈동자를 가졌거나 반쯤 변이된 카이릭 아콜라이트로 구성된 혼돈의 군대가 더 있었는데, 모두 승진을 노리고 더러운 상급자에게 더 잘 보이기 위해 부정한 변신을 감행한 것이 분명했다. 대부분은 이미 죽었거나 죽어가고 있었고, 버려진 아이들 장난감처럼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지만, 적어도 열댓 명은 남아서 무기를 손에 들고 겁에 질렸지만 여전히 치명적이었다.


하지만 텔라나가 가장 놀란 것은 네론테스와 함께 계단 통로를 빠져나와 동굴 바닥 위 난간으로 뛰어올랐을 때 벌어진 광경이었다. 동전과 보물이 쌓여 있는 낮은 언덕 위에 커다란 날개 달린 악마(아마도 젠취의 군대의 사령관일 것이다)가 손에 길고 빛나는 마법사의 지팡이를 들고 서 있었다. 그들이 들어서는 순간 지팡이는 빛과 에너지로 타오르며 광활한 동굴 구석구석에서 번개가 치는 광활한 거미줄을 만들었고, 그 모든 에너지가 지팡이 머리의 보석에 모였다. 이를 지켜보던 데몬 프린스는 지팡이에 스톰볼트의 마법이 쏟아지는 광경을 보며 황홀한 포효를 내질렀다. 그 광경은 너무 밝고 시끄러워서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텔라나는 번개 폭풍이 가라앉을 때까지 데몬 프린스의 아래에 누워 있는 갓비스트의 시체를 겨우 알아차릴 수 있었다. 작은 마을이 들어서기에 충분한 공간을 덮을 만큼 거대한 모습으로, 생명도 없이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었다.


그들은 너무 늦었다. 데몬 프린스가 이미 자신의 상을 차지한 뒤였다.


입구 바로 이쪽의 작은 공간에 모여 있는 델라나와 동료들을 처음 발견한 건 난간에 있던 그의 잔고어 마법사 중 한 명이었다.


'멍하니 서 있지 말고!' 조류 괴물이 으르렁거렸다. '공격해!'


남은 모든 데몬과 아콜리트, 잔고어가 그들을 향해 돌진했다.


델라나 뒤에서 무장한 동료들인 루미네스와 스톰캐스트가 그녀와 네론테스의 주위로 돌진하며 다가오는 무리에 맞섰다.


'테클리스와 엘사리온의 빛을 위하여!' 아우랄란이 창을 높이 들고 전진하며 외쳤다.


'지그마를 위하여! 빛을 위하여!' 스톰캐스트들이 그들의 스톰스마이트 철퇴를 폭풍의 힘으로 휘두르며 포효했다.


싸움이 시작되었다. 낫과 창이 낫과 창을 만나고, 에테르쿼츠 부적에서 뿜어져 나온 마법의 에너지가 던져진 저주와 무기화된 마법을 휩쓸었다. 스톰캐스트가 번쩍이는 호러를 단 한 번의 일격으로 분쇄했지만, 사냥감이 순식간에 두 개의 생명체로 분열되어 공격하는 것을 목격했다. 지그마라이트의 칼날이 가운데를 두 동강 내자 카이릭 아콜라이트가 비명을 질렀다.


'뭐야?' 네론테스는 아래쪽의 데몬 프린스와 그가 휘두르는 긴 지팡이에 눈을 고정하고 물었다.


'저게 그의 상품이야.' 텔라나가 단언했다. '분명 엄청난 힘을 가진 물건이 아니면 그가 이렇게까지 수고해서 차지하지 않았을 거야.'


'그럼 우리가 그를 막아야 해.' 네론테스가 말하며 난간 가장자리를 향해 돌진했다.


'네론테스, 멈춰!' 텔라나는 소리쳤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는 걸 알았다. 대담한 젊은 마법사는 판석 포장의 틈새를 밟듯 허공을 가르며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공중에 떠오르는 순간 밝고 반짝이는 빛이 그를 감쌌고, 그는 새가 우아하게 착륙하듯 호를 그리며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텔라나는 절벽 가장자리에 서서 네론테스가 내려오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지팡이를 앞뒤로 휘두르며 히쉬의 순수한 에너지가 응축된 작은 구체를 아래쪽의 적들에게 발사해 두 명의 잔고어를 날려버리고 호러를 증발시켰다. 다른 에너지 화살 몇 개가 보물창고 바닥에 내리꽂혀 목표물을 완전히 빗나갔지만, 그 충격으로 금화와 폭발한 보물 파편, 부서진 바위가 사방으로 흩어져 큰 혼란을 일으켰다.


적들이 아래에서 은신처를 찾는 동안 텔라나는 난간에서 몸을 날려 네론테스를 따라 전투에 뛰어들었다.


그녀는 동굴 바닥에 세게 부딪혀 다리가 휘청거렸다. 이미 네론테스가 밀려드는 적들 사이를 헤집고 있는 것이 보였다. 텔라나는 네론테스가 바로 앞에 있는 불타는 호러를 처리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동안 오그로이드 타우마투르지와 잔고어 샤먼들이 네론테스의 뒤에서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에 환상적인 에너지 화살을 발사해 그의 길을 열어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중략, 네론테스 페인과 텔라나 이븐폴은 룰구라드의 워호스트를 마법으로 돌파하며 룰구라드에게 접근한다)


데몬 프린스는 계단식 피라미드형 단상 아래 낮은 곳에 서 있었고, 한쪽 발톱에는 기묘한 마법 지팡이를, 다른 한쪽 발톱에는 네론테스를 향해 눈부신 불꽃 구체를 연이어 던졌다. 인간 마법사는 마치 검술의 달인이 날렵한 적을 상대하듯 우아하게 다이빙하고 선회하며, 적이 나타나면 항상 엄폐물을 찾다가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갔다. 텔라나는 네론테스가 마법 방패를 던져 데몬 프린스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을 한두 번 보았지만, 데몬은 포기하지 않고 포효하고 꽥꽥거리며 불덩어리를 연이어 소환해 높은 곳에서 아래로 던졌고, 마법사가 천천히 고통스럽게 개다리 걸음을 걸으며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적을 으르렁거리며 도발했다.


'네가 지금 날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데몬이 으르렁거렸다. '나? 갓비스트의 학살자? 베일스톰의 주인? 이 멍청한 놈! 나는 길의 변화자의 선택과 은총을 받은 룰구라드다! 모든 신기루 호스트들 중 최강의 데몬 로드! 가만히 있어라, 당장! 변화가 너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보여주마! 와이드파이어가 널 만져보고 젠취가 너와 네 세상을 어떻게 더 좋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거라!'


네론테스를 빗겨간 번개 불덩어리가 그를 피하려던 잔고어를 세게 내리쳤다. 부리가 달린 비스트맨은 주인의 더러운 마법에 시달리며 비명을 질렀다. 네론테스가 다시 몸을 숨기고 텔라나가 그를 돕기 위해 동굴 바닥을 가로질러 재빨리 달려가자, 부리가 분리되어 늘어진 촉수 덩어리로 변하고 팔과 다리가 뼈대를 잃고 접혀서 두툼한 사마귀 뱀처럼 말랑말랑한 모습으로 변한 채 무릎을 꿇고 쓰러진 잔고어의 모습이 보였다.


네론테스가 쓰러진 기둥 아래로 몸을 숨기고 룰구라드의 공격이 잠시 주춤해지기를 기다리며 다시 한 번 돌격할 때, 카이릭 아콜라이트 한 명이 보이지 않게 가까이 다가와 검을 준비했다.


텔라나가 비전 화살을 준비했지만, 룰구라드가 비명을 지르며 날린 화염구 중 하나가 아콜라이트를 덮쳤다. 그는 피를 흘리며 비틀거리며 울부짖으며 쓰러졌고, 그 지독한 주문으로 인해 사람은커녕 간신히 목숨만 건졌을 뿐이었다.


그때 위에서 큰 비명 소리가 들렸다. 동굴의 높은 곳에서 램프리의 입을 가진 스크리머가 그녀를 향해 뛰어 내려왔다. 그녀는 그 괴물을 향해 마법의 번개를 던졌고, 번개는 공중에서 증발하며 그녀에게 재를 뿌렸다. 사방에서 적들이 순간순간 몰려들었다. 잔고어 샤먼이 그녀와 짧은 주문 대결을 펼쳤고, 결국 괴물이 섬광에 눈이 멀어 약해져 그녀가 들고 있던 검을 휘두를 수 있게 되었다. 뒤에서 그녀를 추월하려던 소수의 인간 아르카나이트는 동굴 천장을 향해 로켓을 날려보냈고, 그 충격으로 한 명은 얼음으로 만든 동상으로 변해버렸다. 마법 방어에 이상적인 거리를 지나친 자들은 모두 그녀의 칼날에 맞아 쓰러지거나 꼬챙이에 찔렸다.


텔라나는 생명을 앗아가는 것이 즐겁지 않았지만, 네론테스가 젊은 날의 오만함 때문에 죽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해야만 했다.


잠시 동안 그녀는 동료가 완전히 보이지 않았지만, 그 순간 보물과 낙석이 쌓인 작은 언덕 꼭대기에 서서 저주를 퍼붓고 위어드파이어의 폭풍을 내뿜는 룰구라드가 보였다. 룰구라드가 공격한 공간에서 그녀는 동료를 발견할 수 있었다.


텔라나가 길게 쓰러진 기둥을 돌아서서 가로로 길게 늘어진 기둥을 뛰어넘어 저편으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순간, 네론테스가 갑자기 숨어 있던 곳에서 뛰어나와 룰구라드를 향해 돌진하는 것이 보였다. 이제 둘 사이에는 거리도 거의 없었고 엄호할 엄폐물도 없었다. 마법사는 적을 향해 정면으로 돌진했고, 눈앞의 공기는 새로운 공격 주문을 암시하는 듯 파문을 일으키며 반짝였다.


룰구라드는 네론테스가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그만해라,' 그가 작은 언덕 위에서 으르렁거렸다. '새 장신구의 힘을 더 가치 있는 상대를 위해 아껴두려고 했는데, 너 때문에 어쩔 수 없구나.'


커다란 발톱이 달린 두 손으로 들고 있던 마법사의 지팡이를 움켜쥐고, 마치 궁수처럼 네론테스를 향해 고개를 숙여 아크버스를 발사하려는 듯이 말했다.


'나의 명에 따른 힘을 목격하고 절망하라!' 룰구라드가 으르렁거렸다.


지팡이 끝에 달린 보석이 빛나고, 맥박이 뛰고, 야생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광대한 동굴의 반-어둠 속에서 찬란하게 빛났다.


네론테스는 계속 돌진하며 손을 앞으로 내밀었고, 룰구라드가 내리치려는 공격을 막아낼 방패 같은 것을 들고 있는 듯했다. 텔라나는 네론테스의 방패를 강화하기 위해 자신의 방패를 소환해 바깥으로 투사했지만, 효과가 있을 만큼 가까이 있는지 확신할 수 없었다.


룰구라드가 외쳤다. 지팡이의 보석이 빛과 함께 폭발하며 번개와 순수하고 파도치는 에너지를 내뿜자-


그러곤... 아무것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네론테스는 여전히 충전 중이었다. 룰구라드는 여전히 작은 언덕 위에 서서 지팡이를 수평으로 세우고, 오지 않을 혜택을 기다리는 듯이 응시하고 있었다.


텔라나는 완전히 혼란스러워하며 눈을 깜빡였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마법사의 지팡이가 잘못 발사된 걸까? 마법사가 마법을 사용한 걸까? 지팡이가 빛과 에너지를 쏟아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마치 검은 가루가 폭발하며 포효하는 소총과 같았지만 총신에 탄환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았다.


룰구라드는 그 광경을 보고 겁에 질려 혼란스러워했다. 그는 지팡이를 들고 그것을 응시했다.


'안 돼,' 그가 소리쳤다. '불가능해!' 그는 지팡이를 마치 자신이 조종할 수 있는 기계처럼 흔들었다. 발톱이 달린 손이 지팡이의 축을 조였다. 송곳니가 돋은 입이 비틀어져 사나운 으르렁거렸다.


네론테스는 우뚝 솟은 데몬 프린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간 크기의 모습으로 작은 언덕을 올라갔다. 그는 여전히 마법 방패를 앞세워 다가오는 불덩어리나 에너지 화살을 막아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룰구라드는 고장 난 물건을 쳐다보느라, 좌절에 찬 분노로 쿵쿵거리며 으르렁거리느라 네론테스의 존재를 알아차릴 겨를도 없었다.


'거짓말!' 데몬 프린스가 울부짖었다. '허구다!'


텔라나는 네론테스가 방패를 내리고 손을 뻗어 데몬 프린스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았다. 뭐 하는 거지? 데몬의 손에서 지팡이를 빼앗을 수 있다고 생각한 걸까?


텔라나는 속도를 소환해 거대한 바람을 일으키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녀는 동료를 향해 돌진했고,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려움에 떨었다.


'네론테스, 안 돼!' 그녀가 소리쳤다.


하지만 네론테스는 그녀의 말을 듣지 못했다. 그는 손을 뻗어 데몬 프린스의 거대한 주먹에 꽂힌 지팡이를 양손으로 잡았고, 적의 크기와 힘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 듯 지팡이를 꽉 쥐고 데몬의 손아귀에서 지팡이를 빼내려 했다.


룰구라드의 눈에서 끔찍한 불길이 치솟았다.


'감히?' 그는 으르렁거리며 마법사의 지팡이를 다시 잡아당겼다.


텔라나는 공중에 떠서 앞의 낮은 건물, 네론테스와 룰구라드를 향해, 데몬 프린스가 그토록 힘들게 쟁취한 그 기괴하고 무력한 상품을 향해 빠르게 날아가고 있었다. 1초만 더, 아니 2초만 더 지나면 그녀의 주문은 그녀의 오랜 친구와 공동의 적 바로 아래, 작은 언덕의 낮은 이마에 그녀를 세게 내려앉게 할 것이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녀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네론테스의 눈에서 광채가 번쩍이는 것이었다. 동시에 모탈 렐름을 결속하고 구성하는 원소의 힘에서 풍기는 에테르 연기와 마법 에너지의 파동이 파문을 일으키며 그에게로 퍼져나갔다. 한편 마법사의 지팡이에 박힌 보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밝게 빛났다.


'안 돼!' 룰구라드가 외쳤다. '불가능해!'


네론테스가 입을 열었다. 텔라나는 농담이나 도전 같은 말을 기대했다. 대신 분노, 고통, 절망, 황폐함의 비명만 들렸다. 지팡이에서 네론테스로, 네론테스에서 다시 지팡이로 거대한 에너지가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텔라나는 지팡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자 모든 것이 밝아졌다. 끔찍한 섬광이 번쩍였고, 텔라나는 눈을 감고 불시착을 감행했다. 그녀는 엄청난 에너지의 파도, 이글거리는 열, 순수한 운동력에 휩쓸렸다. 무언가가 폭발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이 갑자기 뒤집혔다.


텔라나는 엄청난 힘으로 동굴 바닥에 부딪혔다. 그녀는 충격을 재빨리 떨쳐내고 일어나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녀는 기절했고 혼란스러웠으며 손상을 입었다.


마침내 그녀가 눈을 떴을 때 눈부신 하얀 빛이 사라졌다. 그녀는 시선을 앞뒤로 흔들며 방향을 찾으려 애썼다. 네론테스는 어디 있었지? 적들이 가까이 오고 있었나? 룰구라드가 지팡이를 이용해 자신의 명령을 수행하게 한 걸까? 그녀는 데몬 프린스가 점령한 낮은 언덕을 발견했다.


룰구라드는 사라졌다: 완벽하게, 완전히 파괴되었다.


네론테스 페인이 서 있었다. 그의 몸에서는 마치 굶주린 화염의 벽을 막 통과한 것처럼 연기가 피어올랐지만, 어디 하나 손상되거나 다친 곳은 없어 보였다.


베일스톰이라 불리는 지팡이가 그의 떨리는 손 안에 쥐어졌다.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지팡이의 치트력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3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51691 번역 ????: 괴력난신놈들!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466 34
251571 번역 커스드 시티의 슬픈 전설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562 23
251388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3 [14] ㅇㅇ(121.166) 23.06.06 1897 39
251354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앙그론의 오도돌격 [11]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661 34
251336 번역 개똥설정-옼스 조종사들 [2]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148 24
251318 번역 공식에서 묘사되는 스마 숫자와 내구도의 관계. [3]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384 18
251284 번역 황제는 4만에서도 커가들을 부림 [23] ㅇㅇ(39.7) 23.06.06 4081 91
251276 번역 [폭풍의 형제단] 2. 일리야 라발리온 (2) [5] 제Ⅴ군단(112.158) 23.06.06 264 15
251275 번역 [폭풍의 형제단] 2. 일리야 라발리온 (1) [2] 제Ⅴ군단(112.158) 23.06.06 208 14
251274 번역 [폭풍의 형제단] 1. 쉬반 (2) [2] 제Ⅴ군단(112.158) 23.06.06 288 12
251248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2 [15] ㅇㅇ(121.166) 23.06.06 2282 51
251207 번역 다크타이드 자투리 대화 모음 2 [8]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569 24
251198 번역 개똥설정-브락스 공성전 어느 인퀴지터에 관한 일화 [9]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2383 53
251190 번역 렐름 오브 루인 게임 플레이 공개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86 15
251142 번역 호헤) 대성전의 종식을 선포하는 호루스 [12]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641 63
251094 번역 호헤) 앙그론을 죽게 내버려둘지 고민하는 호루스 [17]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307 53
251048 번역 [울프스베인] 10장 : 화성의 군주 (2)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428 15
251047 번역 [울프스베인] 10장 : 화성의 군주 (1)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349 14
251026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다 읽었다 [1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80 33
250945 번역 단편)The Place of Pain and Healing -完 [3]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481 18
250944 번역 4차 니드 전쟁 새로운 소식들 [3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883 53
250943 번역 단편)The Place of Pain and Healing -1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627 22
250936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1 [21] ㅇㅇ(121.166) 23.06.04 2674 73
250931 번역 플레이그 워 - 11장 [모타리온의 사원] [5]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604 18
250928 번역 [엔젤 익스터미나투스]그것의 이름은 아이 오브 테러. [5]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080 26
250913 번역 [폭풍의 형제단] 1. 쉬반 (1) [3] 제Ⅴ군단(1.226) 23.06.04 388 17
250912 번역 [폭풍의 형제단] 0. 서장 [6] 제Ⅴ군단(1.226) 23.06.04 535 21
250887 번역 비스트맨 짧썰) 비스트맨의 공성병기 램혼 [4]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984 20
250839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블러드 엔젤 등장 🔟 [7]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2615 56
250827 번역 [니드 잡설] 편식쟁이 코른 [11] ㅇㅇ(39.127) 23.06.04 2659 43
250799 번역 의외로 코른이 대가리로 쳐주는 물건 [25] ㅇㅇㅇ(45.112) 23.06.04 4309 54
250785 번역 영광된 무덤 후반부 오디오 파일 [5]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467 5
250782 번역 임가 소설) 스톰로드(StormLord)-1 [4] 밤낮동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04 23
250662 번역 30K 스마 편제? [1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744 21
250622 번역 브레토니아 기사 vs 블러드 나이트-2 [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622 11
250610 번역 The Emperor's Gift, 백마 탄 회색 기사 -5- [3] 리만러스(222.110) 23.06.03 397 11
250588 번역 중복일지도? 아흐리만 옴니버스0.All is dust 파트1 [6] 11월의어느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19 7
250581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윔우드 침공 시작 [9]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398 32
250498 번역 존블랑쉐: 10판 황제 일러 별 의미 없다 [10]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892 40
250474 번역 브레토니아 기사 vs 블러드 나이트-1 [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837 21
250446 번역 여러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1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987 35
250414 번역 다크타이드 가드맨 스킨과 설명 일부 [2]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413 6
250403 번역 헤러시 레전드 룰 안내사항 번역 [12]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113 11
250379 번역 아래 올라온 황제의 개입 및 신 관련 내용 정리 [6] ㅇㅇ(39.7) 23.06.02 3134 53
250223 번역 엘다 신들이 엘다에게 선물한것. [25]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2711 45
250126 번역 기계교가 엘다기술 연구했다가 죠져버린 사례. [16]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2950 45
250057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여정의 시작 - 2 [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384 17
250031 번역 렉시카넘 피셜 대성전 시기 군단원 수 [15] Leviat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914 9
249988 번역 워해머의 40년 - 자이언트 [4] ㅇㅇ(122.44) 23.06.01 567 10
249960 번역 니브 블랙탈론 이번화 중대 스포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599 15
249950 번역 햄타지 카오스의 정수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장면 [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851 33
249868 번역 이것이 네크론의 비행기다 -희망편 [6] 꺼삐딴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558 24
249862 번역 "워프가 뭔데 씹덕아." [11]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4747 42
249841 번역 오사이론(Osiron) 패턴 컨템터 드레드노트 [2] 워드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341 24
249839 번역 The First Heretic, 이스트반 V -2- [3] 리만러스(222.110) 23.05.31 271 11
249749 번역 9판 기준 타우 제국의 영토 [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4188 27
249628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위풍당당 너글 기사단 vs 정신나간 듀아딘 [10]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1905 38
249611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이것이 에오지의 브레토니아다! [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1364 33
249591 번역 ???:"너 납치된거야." [2]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2620 27
249569 번역 우르데시 소설에서 나오는 아이언 스네이크 챕터의 인간성..... [20]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2800 42
249454 번역 [울프스베인] 9장 : 불길한 한살매 (3)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438 18
249334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여정의 시작 - 1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410 12
249293 번역 크토니아 공성선에 참전한 사우전드 썬 이야기 [15]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4023 77
249290 번역 카오스의 자기파괴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2328 49
249274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바쉬토르가 들려주는 썰 [9] [7]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2069 34
249217 번역 The First Heretic, 이스트반 V -3- [3] 리만러스(222.110) 23.05.29 226 11
249170 번역 방금 올라온 GW식 여행추천 트레일러 번역 [3]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793 15
249090 번역 [울프스베인] 9장 : 불길한 한살매 (2)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306 12
249089 번역 [울프스베인] 9장 : 불길한 한살매 (1)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479 13
249062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 (3) [4]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370 15
249061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 (2)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268 14
249060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 (1) [4]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616 19
248993 번역 [A Sanctuary of Wrym]타우 소설. pg 1~4. [1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464 12
248992 번역 딥킨 소설) 엘프노예님 마법 쓰신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505 11
248945 번역 타우 뇌를 쩝쩝해본 울트라 마린. [12] ㅇㅇ(210.90) 23.05.28 2984 56
248930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전쟁의 부름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502 14
248929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예토전생 칼리반 [8]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1360 29
248928 번역 The Emperor's Gift, 백마 탄 회색 기사 -4- [3] 리만러스(222.110) 23.05.28 415 13
248917 번역 헤러시 임피 신규 네임드 에반더 가리우스와 크토니아 공성전 요약 [23] 1739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2284 31
248901 번역 딥킨 소설) 엘프노예 찌찌 만지는 거 나옴(진짜임)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2131 30
248886 번역 [옥좌의 감시자 -황제의 군단-] 2장 발레리안 - (1) [6] 꺼삐딴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732 26
248877 번역 화신 화신 [2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1537 34
248761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고트렉 무력 요약 [2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702 46
248734 번역 황제교 교황 잡썰 하나. [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953 40
248723 번역 중상을 입은 스마의 치료 과정 [1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804 50
248718 번역 스톰캐스트의 문제 [3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211 58
248707 번역 다모클레스의 검 2장 - 증대/화염과 학살 (2) [파사이트 1차전] [2] XIII(14.36) 23.05.27 501 16
248704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너글 해적단 [1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1679 59
248698 번역 스페이스 울프 잡설 [2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949 48
248669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새로운 시대의 여명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583 20
248660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무시무시한 방어 [7] [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1479 32
248619 번역 버민타이드 2 지그마와 워프리스트에 관한 대화 [7]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897 14
248587 번역 court of the blind king) 물귀들의 노예 인식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1269 18
248564 번역 타우와 일본 영향에 대한 가브의 증언 [36] ㅇㅇ(118.46) 23.05.27 2676 43
248563 번역 (레딧발) 4차 티라닉 전쟁 발발 개요 [16] ㅇㅇ(210.90) 23.05.27 2196 72
248557 번역 볼트건 켠왕으로 클리어했다.(소감) [8]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747 8
248480 번역 카드넛타고 뒈지면 어찌되나 알아보자 [15] ㅇㅇ(1.224) 23.05.26 2732 43
248434 번역 에오지) 가장 밝게 불타오르는 불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6 1021 23
248413 번역 The Emperor's Gift, 백마 탄 회색 기사 -3- [4] 리만러스(222.110) 23.05.26 580 11
248366 번역 [탄퀄의 종말]스카브란드 소환한 "그 장면" 번역 [23]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6 3898 5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