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카오스 VS 타우 VS 오크'의 전투가 벌어진 결말 (上)

해피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5 19:37:30
조회 1333 추천 25 댓글 5
														


출처: Arks of Omen: Farsight



7cea8076bc826cfe3def98bf06d6040386f8cac330341a8ab9ef




- 이야기의 시작은 배드 문 클랜의 오크 워로드인 나즈드렉 우그 우르드그룹(Nazdreg Ug Urdgrub)의 타우들의 행성 침공에서 시작되는데 본래 첨단 기술과 강력한 화력을 갈망했던 나즈드렉은 타우들이 워보스 그로그 아이언티프(Grog Ironteef)를 쓰러트렸다는 소식을 듣고 타우 제국을 정복하면 막대한 권력과 부 그리고 더욱 위대한 WAAAGH! 를 일으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파사이트 엔클레이브가 가장 먼저 선빵을 맞게 됨.


- 그렇게 오크들은 타우의 행성 구역 중 하나인 다모클레스 해협(Damocles Gulf)으로 우루루 몰려오고 한 술 더 떠 나즈드렉은 타우를 원거리 전투에 찍어 누르겠다는 발상으로 타우들에게 온갖 화력을 쏟아 부음.


- 실시간으로 슈팅 게임을 찍는 상황에서도 파사이트는 탁월한 전술과 오크들이 노획할 장비들을 모두 파괴하거나 수거하면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고, 결국 보급이 떨어진 나즈드렉과 오크들은 인근의 드레그록(Dregrokk) 행성으로 후퇴함.


- 파사이트에게 제대로 엿 먹은 나즈드렉은 빡친 상태로 아예 행성을 파괴할 정도로 막강한 화력으로 모든 타우들을 참치 구이로 만들 계획을 세우지만, 오크가 하는 일이 언제나 그렇듯이 온갖 주접과 소란을 떨었기에 당연히 파사이트 엔클레이브의 눈깔이 삐지 않은 이상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고 당연히 막아야 했음.


- 한편 파사이트는 오크와의 전쟁 말고 다른 일로 심기가 불편했는데 다름이 아니라 나즈드렉이 있는 행성이 과거 파사이트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한 아서스 몰로크(Arthas Moloch) 행성이었기에 그는 이게 우연인지 오크들의 음모인지 의문을 품었는데, 물론 나즈드렉에게 그딴 플랜을 짤 여지는 없었기에 이놈의 머릿속에는 파사이트는 물론이고 모든 타우를 박살내고 전리품을 챙길 생각에 룰루랄라 하고 있었음.


- 나즈드렉의 계획이 뭐든 간에 질질 끌수록 자신들에게 좋을 게 없다는 건 안 파사이트는 드레그록 행성에 침공했는데, 다른 타우 병력들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파사이트 본인은 8인대를 이끌고 직접 행성에 강하하여 오크의 행성 파괴 병기를 파괴하기 위한 계획을 세움.


- 그렇게 작전은 진행되어 파사이트와 8인대는 막강한 무력과 화력으로 행성 파괴 병기 주변에 있는 멕보이들과 오크들을 문자 그대로 쓸어버리고, 나즈드렉은 전선으로 향하던 도중에 뭔가 잘 못 되었다는 걸 깨닫고 쇼크점프 드라이브 엔진을 가동하여 직빵으로 파사이트가 있는 곳으로 돌진함.


- 문자 그대로 거대한 배틀 포트리스가 하늘에서 구멍이 열려 뚝 떨어지고 모든 탄환과 폭탄, 미사일을 8인대에서 쏟아 부어 정신을 못 차리게 하자 파사이트는 직접 배틀 포트리스에 올라타 여명검과 배틀슈트의 무장으로 놉들을 도륙하고 그 광경을 보다 못한 나즈드렉이 직접 파사이트와 맞다이를 깜.



7cea8076bc826df13cef98bf06d60403abc605111d2c0f1b3d1e


- 나름 항전을 했지만 아무리 파사이트라도 워로드와 놉들의 공격에는 견딜 수 없었기에 두들겨 맞으며 마구로 타다끼가 될 뻔하지만 그 사이에 8인대가 행성 파괴 병기를 파괴하자 파사이트는 그 여파에 휩쓸리기 이전에 용맹한 역돌격으로 날아올라 전장에서 재빠르게 탈출함.


- 물론 나즈드렉과 오크들은 그 광경을 닭쫓던 개마냥 바라봐야 했고 이내 폭발하는 행성 파괴 병기의 워프 에너지에 포효화 함께 휩쓸리며 증발함.


- 그렇게 나즈드렉이 사라진 이후 오크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자신이 대빵이라고 여기면서 내전이나 다름이 없는 난투를 계속했고, 파사이트는 적당한 시기를 노려 그린스킨을 일망타진할 계획을 세웠지만 행성 인근에 인류의 병력이 출연했다는 소식이 들려옴. 그것도 다름이 아닌 카오스에 타락한 인류가.


- 인간들이 갑자기 출연한 이유를 짐작도 못한 타우 인원 몇몇은 혹 궤라들이 자기네들을 도와 오크들을 공격하려는 의도일지 모른다며 천진난만한 상상을 하지만, 카오스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던 파사이트는 오크나 카오스나 똑같이 답도 없는 새끼들이라면서 필시 자신들을 공격해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음.


- 파사이트의 예상은 정확했는데 그곳으로 몰려오는 카오스의 함대는 다름이 아닌 데몬 프린스 우갈락스(Ughalax)가 이끄는 블랙 리전의 병력으로 아바돈의 명을 받아 징조의 방주 언할로우드(Unhallowed)를 타고 해당 구역에서 바쉬토르가 찾는 부품을 찾으러 온 상황이었고 그 앞을 막는 모든 적들을 말살할 준비가 되어 있었음.


- 이곳에 모인 카오스의 병력은 그야말로 막강했는데 블랙 리전은 물론이고 다른 군단의 정예병들과 수많은 레니게이드 워밴드들로 가득했으며, 심지어 카오스 타이탄과 카오스 나이트들까지 있는 상황이었고 거기에 배반자 연대와 컬티스트까지 포함하면 세는 게 힘들 정도로 많은 수를 자랑함.


- 그렇게 우갈락스는 워프에서 벗어나 목적지에 도착하자 마자 "?"를 표했는데 다름이 아니라 뜬금 없이 눈 앞에서 오크와 타우의 함대가 미친 듯이 치고 박고 있는 상황이었음.


- 우갈락스는 외계인끼리 치고 박는 뭘 해야 할지 머리를 굴렸지만 그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음. 적들을 보자마자 눈이 돌아간 월드 이터 병력들이 바로 오크와 타우들이 싸우고 있는 장소로 전함 채로 돌진하여 난입을 하여 전투를 벌였으니까.


- 그렇게 타우와 오크와 카오스 함선들의 서로 죽어라 싸우면서 우주 역사에 있을까 말까 한 함대전이 벌어졌는데 타우의 함선들은 점차 몰려오는 적들에 견디지 못한 것인지 인근의 행성으로 후퇴했고 카오스와 오크의 병력은 서로 싸우면서도 타우를 추적함.


- 사실 이러한 구도는 파사이트가 유도한 것이었는데 애초에 타우는 자기들보다 수백배는 많은 오크와 카오스의 병력을 양쪽 모두 정직하게 상대하는 게 자살 행위라는 걸 잘 알고 있었고, 양쪽 병력을 행성 하나로 유인하여 서로 싸우게 하고 병력을 소모하게 하는 계획을 세움. 그리고 그 행성은 다름이 아닌 아서스 몰로크였음.


- 한편 우갈락스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또 예상치 못한 트러블을 마주했는데 아바돈과 바쉬토르가 찾으라고 하는 부품이 타우가 후퇴한 아서스 몰로크 행성에 있는 것은 다행이지만, 문제는 그 부품이 행성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기에 문자 그대로 행성 구석구석을 죄다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음. 우갈락스는 이 문제를 굉장히 쌈빡한 방식으로 해결하는데 찾고자 하는 것이 행성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면 행성을 뒤덮을 정도로 때려박아 탐색하면 결국 찾지 않겠냐는 결론으로 전 병력을 투하함.


- 물론 카오스가 언제나 그렇듯이 상황은 우갈락스의 바램대로 흘러가지 않았는데 그가 몸소 이끄는 블랙 리전은 명령을 잘 수행했지만, 다른 군단원은 물론이고 카오스의 병력 대부분이 지들 좆대로 행동하고 있었음. 워드 베어러는 입으로는 충성충성하면서도 오크와 타우는 물론이고 같은 카오스 병력까지 제물로 바쳐가며 광신도 노릇을 하고 있었고, 사우전드 선은 행성의 신비한 고대 유물을 보고 감탄하면서 그걸 보존하고 수집하기 위하여 임무는 때려치고는 그곳을 부수려는 오크들에게 열성적으로 맞섰으며, 월드 이터는 실시간 어디서나 전투가 벌어졌기에 동네방네 난입해서 대상을 가리지 않고 깽판을 치는 등 대부분의 카오스 병력들은 자기 목적에만 충실했기에 우갈락스는 악마로 승천한 자기보다 더 악마 같은 필멸자 새끼들을 보고 쌍욕만 하고 있었음.


- 오크들은 그저 전투만 벌어지면 상관이 없었기에 상황이 뭐든 전쟁과 전투를 즐겼고, 그중에는 비겁하게 쏘고 튀는 타우들보다 카오스를 더 높게 병가하는 워보스들도 있었음.


- 그렇게 오크들 때문에 과포화 된 행성에서 카오스의 병력들까지 내려온 상황에 파사이트 엔클레이브는 필사적인 사투를 통하여 기적의 교환비를 보이는 승전을 거듭했지만, 그러한 승리조차 의미가 없을 정도로 오크와 카오스의 병력은 실시간으로 증가하는 상황이었기에 결국 파사이트는 동료와 동족들을 구하기 위해 이전에는 한번도 한적이 없던 결단을 하게 됨.



7cea8076bc826ef738ed98bf06d604038200fd1033145c58ac63


- 분량이 길어져서 나머지는 하편으로



추천 비추천

25

고정닉 1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51691 번역 ????: 괴력난신놈들!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466 34
251571 번역 커스드 시티의 슬픈 전설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562 23
251388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3 [14] ㅇㅇ(121.166) 23.06.06 1897 39
251354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앙그론의 오도돌격 [11]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661 34
251336 번역 개똥설정-옼스 조종사들 [2]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148 24
251318 번역 공식에서 묘사되는 스마 숫자와 내구도의 관계. [3]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384 18
251284 번역 황제는 4만에서도 커가들을 부림 [23] ㅇㅇ(39.7) 23.06.06 4081 91
251276 번역 [폭풍의 형제단] 2. 일리야 라발리온 (2) [5] 제Ⅴ군단(112.158) 23.06.06 264 15
251275 번역 [폭풍의 형제단] 2. 일리야 라발리온 (1) [2] 제Ⅴ군단(112.158) 23.06.06 208 14
251274 번역 [폭풍의 형제단] 1. 쉬반 (2) [2] 제Ⅴ군단(112.158) 23.06.06 288 12
251248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2 [15] ㅇㅇ(121.166) 23.06.06 2282 51
251207 번역 다크타이드 자투리 대화 모음 2 [8]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569 24
251198 번역 개똥설정-브락스 공성전 어느 인퀴지터에 관한 일화 [9]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2383 53
251190 번역 렐름 오브 루인 게임 플레이 공개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86 15
251142 번역 호헤) 대성전의 종식을 선포하는 호루스 [12]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641 63
251094 번역 호헤) 앙그론을 죽게 내버려둘지 고민하는 호루스 [17]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307 53
251048 번역 [울프스베인] 10장 : 화성의 군주 (2)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428 15
251047 번역 [울프스베인] 10장 : 화성의 군주 (1)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349 14
251026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다 읽었다 [1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80 33
250945 번역 단편)The Place of Pain and Healing -完 [3]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481 18
250944 번역 4차 니드 전쟁 새로운 소식들 [3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883 53
250943 번역 단편)The Place of Pain and Healing -1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627 22
250936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1 [21] ㅇㅇ(121.166) 23.06.04 2674 73
250931 번역 플레이그 워 - 11장 [모타리온의 사원] [5]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604 18
250928 번역 [엔젤 익스터미나투스]그것의 이름은 아이 오브 테러. [5]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080 26
250913 번역 [폭풍의 형제단] 1. 쉬반 (1) [3] 제Ⅴ군단(1.226) 23.06.04 388 17
250912 번역 [폭풍의 형제단] 0. 서장 [6] 제Ⅴ군단(1.226) 23.06.04 535 21
250887 번역 비스트맨 짧썰) 비스트맨의 공성병기 램혼 [4]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984 20
250839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블러드 엔젤 등장 🔟 [7]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2615 56
250827 번역 [니드 잡설] 편식쟁이 코른 [11] ㅇㅇ(39.127) 23.06.04 2659 43
250799 번역 의외로 코른이 대가리로 쳐주는 물건 [25] ㅇㅇㅇ(45.112) 23.06.04 4309 54
250785 번역 영광된 무덤 후반부 오디오 파일 [5]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467 5
250782 번역 임가 소설) 스톰로드(StormLord)-1 [4] 밤낮동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04 23
250662 번역 30K 스마 편제? [1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744 21
250622 번역 브레토니아 기사 vs 블러드 나이트-2 [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622 11
250610 번역 The Emperor's Gift, 백마 탄 회색 기사 -5- [3] 리만러스(222.110) 23.06.03 397 11
250588 번역 중복일지도? 아흐리만 옴니버스0.All is dust 파트1 [6] 11월의어느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19 7
250581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윔우드 침공 시작 [9]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398 32
250498 번역 존블랑쉐: 10판 황제 일러 별 의미 없다 [10]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892 40
250474 번역 브레토니아 기사 vs 블러드 나이트-1 [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837 21
250446 번역 여러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1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987 35
250414 번역 다크타이드 가드맨 스킨과 설명 일부 [2]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413 6
250403 번역 헤러시 레전드 룰 안내사항 번역 [12]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113 11
250379 번역 아래 올라온 황제의 개입 및 신 관련 내용 정리 [6] ㅇㅇ(39.7) 23.06.02 3134 53
250223 번역 엘다 신들이 엘다에게 선물한것. [25]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2711 45
250126 번역 기계교가 엘다기술 연구했다가 죠져버린 사례. [16]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2950 45
250057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여정의 시작 - 2 [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384 17
250031 번역 렉시카넘 피셜 대성전 시기 군단원 수 [15] Leviat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914 9
249988 번역 워해머의 40년 - 자이언트 [4] ㅇㅇ(122.44) 23.06.01 567 10
249960 번역 니브 블랙탈론 이번화 중대 스포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599 15
249950 번역 햄타지 카오스의 정수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장면 [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851 33
249868 번역 이것이 네크론의 비행기다 -희망편 [6] 꺼삐딴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558 24
249862 번역 "워프가 뭔데 씹덕아." [11]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4747 42
249841 번역 오사이론(Osiron) 패턴 컨템터 드레드노트 [2] 워드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341 24
249839 번역 The First Heretic, 이스트반 V -2- [3] 리만러스(222.110) 23.05.31 271 11
249749 번역 9판 기준 타우 제국의 영토 [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4188 27
249628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위풍당당 너글 기사단 vs 정신나간 듀아딘 [10]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1905 38
249611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이것이 에오지의 브레토니아다! [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1364 33
249591 번역 ???:"너 납치된거야." [2]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2620 27
249569 번역 우르데시 소설에서 나오는 아이언 스네이크 챕터의 인간성..... [20]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2800 42
249454 번역 [울프스베인] 9장 : 불길한 한살매 (3)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438 18
249334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여정의 시작 - 1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410 12
249293 번역 크토니아 공성선에 참전한 사우전드 썬 이야기 [15]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4023 77
249290 번역 카오스의 자기파괴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2328 49
249274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바쉬토르가 들려주는 썰 [9] [7]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2069 34
249217 번역 The First Heretic, 이스트반 V -3- [3] 리만러스(222.110) 23.05.29 226 11
249170 번역 방금 올라온 GW식 여행추천 트레일러 번역 [3]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793 15
249090 번역 [울프스베인] 9장 : 불길한 한살매 (2)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306 12
249089 번역 [울프스베인] 9장 : 불길한 한살매 (1)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479 13
249062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 (3) [4]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370 15
249061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 (2)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268 14
249060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 (1) [4]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616 19
248993 번역 [A Sanctuary of Wrym]타우 소설. pg 1~4. [1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464 12
248992 번역 딥킨 소설) 엘프노예님 마법 쓰신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505 11
248945 번역 타우 뇌를 쩝쩝해본 울트라 마린. [12] ㅇㅇ(210.90) 23.05.28 2984 56
248930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전쟁의 부름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502 14
248929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예토전생 칼리반 [8]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1360 29
248928 번역 The Emperor's Gift, 백마 탄 회색 기사 -4- [3] 리만러스(222.110) 23.05.28 415 13
248917 번역 헤러시 임피 신규 네임드 에반더 가리우스와 크토니아 공성전 요약 [23] 1739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2284 31
248901 번역 딥킨 소설) 엘프노예 찌찌 만지는 거 나옴(진짜임)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2131 30
248886 번역 [옥좌의 감시자 -황제의 군단-] 2장 발레리안 - (1) [6] 꺼삐딴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732 26
248877 번역 화신 화신 [2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1537 34
248761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고트렉 무력 요약 [2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702 46
248734 번역 황제교 교황 잡썰 하나. [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953 40
248723 번역 중상을 입은 스마의 치료 과정 [1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804 50
248718 번역 스톰캐스트의 문제 [3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211 58
248707 번역 다모클레스의 검 2장 - 증대/화염과 학살 (2) [파사이트 1차전] [2] XIII(14.36) 23.05.27 501 16
248704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너글 해적단 [1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1679 59
248698 번역 스페이스 울프 잡설 [2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2949 48
248669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새로운 시대의 여명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583 20
248660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무시무시한 방어 [7] [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1479 32
248619 번역 버민타이드 2 지그마와 워프리스트에 관한 대화 [7]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897 14
248587 번역 court of the blind king) 물귀들의 노예 인식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1269 18
248564 번역 타우와 일본 영향에 대한 가브의 증언 [36] ㅇㅇ(118.46) 23.05.27 2676 43
248563 번역 (레딧발) 4차 티라닉 전쟁 발발 개요 [16] ㅇㅇ(210.90) 23.05.27 2196 72
248557 번역 볼트건 켠왕으로 클리어했다.(소감) [8]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7 747 8
248480 번역 카드넛타고 뒈지면 어찌되나 알아보자 [15] ㅇㅇ(1.224) 23.05.26 2732 43
248434 번역 에오지) 가장 밝게 불타오르는 불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6 1021 23
248413 번역 The Emperor's Gift, 백마 탄 회색 기사 -3- [4] 리만러스(222.110) 23.05.26 580 11
248366 번역 [탄퀄의 종말]스카브란드 소환한 "그 장면" 번역 [23]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6 3898 5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