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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갓스베인) 신을 죽이는 지팡이

오그린(116.121) 2023.11.26 00:55:10
조회 699 추천 2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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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내용: 지팡이에 대해 어렴풋한 단서를 떠올린 텔라나는 도서관에서 오래된 기록들을 살펴보며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보게 되는데...


텔라나 앞에 펼쳐진 두루마리에 적힌 글귀는 단순함 속에서도 의미심장한 의미를 품은 채 그녀를 응시하는 듯했다.


지팡이에는 최초의 지팡이 주인을 위해 무기를 만든 듀아딘 민족의 언어인 올드 하이 밀리틱어로 새겨진 문구가 적혀 있었다. '신은 인간을 사용하고, 인간은 신을 파괴한다', '인간은 신이 되고, 신은 인간을 사용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신은 인간을 이용하고, 인간은 신을 파괴한다. 인간은 신이 되고, 신은 인간을 이용한다.


오랫동안 잊혀진 고대의 무기에 대한 수수께끼 같은 설명을 알아내는 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침식된 기억에 의존해 몇 시간이 걸렸다. 언제 처음 발견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학생이었을 때? 어렸을 때 영웅적인 신화와 잃어버린 보물에 대한 전설을 들으며? 강연을 준비할 때? 그 출처는 그녀에게 잊혀졌다.


하지만 네론테스가 룰구라드에 맞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것을 목격한 이후로, 아이리에서 지팡이에 대해 궁금해하던 이후로, 동료들과 토론하던 이후로, 그 모든 순간을 통해 기억 속 무언가가 그녀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갓스베인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것이 갓스베인이다.


그러나 그녀는 갓스베인이 무엇인지 기억할 수 없었다. 이른 아침, 수색이 시작되었을 때 그녀는 지식이 아니라 오직 느낌에 이끌렸다.


모탈 렐름이 어리고 무수히 많은 불멸의 힘들이 지배권을 노리던 신화의 시대에, 인간 마법사들과 엘프 현자들의 도움을 받아 소수의 듀아딘 대장장이들이 공포에 떨고 괴로워하는 렐름들의 필멸자들을 학대하고 노예로 삼는 영원한 힘들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었다. 그 무기는 갓스베인이라는 마법사의 지팡이였는데, 이 지팡이를 사용하는 필멸자에게 불멸의 혹은 신과 같은 존재에 맞설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지닌 유물이었다. 텔라나가 부족한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는 한, 그것의 제작자들은 갓스베인을 실제로 사용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그것은 오히려 일종의 안전장치였으며, 필멸-종족도 압박당하면 그들 위에 군림하는 불멸의 힘들을 위협할 수 있는 무기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전설에 따르면, 다양한 주체들이 갓스베인을 통제하기 위해 전쟁이 벌어지고 모든 왕국들이 동원되어 박멸되었다. 종말에 가까운 한 세기의 분쟁 끝에 마침내 지팡이는 듀아딘 창조자들에게 도난당했고, 숨겨진 스톰볼트에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지그마에게 직접 전달되었다. 수 세기 - 천 년 - 동안 이 지팡이는 시간과 기억에서 사라져 버렸고, 고대의 모호한 텍스트에 몇 번의 언급과 기록된 소문만이 그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증거였다.


지금까지는.


신은 인간을 이용하고 인간은 신을 파괴한다. 인간은 신이 되고 신은 인간을 이용한다.


지금 이 순간, 잠겨있는 대학 주문술사의 무기고에 모탈 렐름의 힘의 균형을 영원히 뒤엎을 수 있는 보물이 놓여 있다.


하지만 텔라나는 모든 객관성과 이성을 동원해도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믿기에는 너무 환상적이다. 어떻게 이 물건이 지금, 여기, 우리 손에 있을 수 있단 말인가?


그녀는 믿고 싶지 않았지만... 다른 설명이 있을 수 있을까?


샤이쉬 네크로퀘이크가 모탈 렐름을 뒤흔들면서 오랫동안 필멸자들의 눈에 보이지 않던 비밀의 스톰볼트가 드러났다. 어떻게든 갓스베인을 보관하는 스톰볼트의 위치를 알아낸 룰구라드는 학생 팔렘브라를 이용해 도서관에 침투해 스톰볼트를 찾아냈다.


하지만 그게 그에게 힘을 준 건 아니었지? 네론테스는 룰구라드를 공격했고 갓스베인은 데몬 프린스를 보호하지 못했다. 결국 네론테스가 손을 댔을 때 룰구라드 자신만 파괴되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당연하지.' 텔라나는 두개골이 아파오는 눈을 감고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신은 인간을 이용하고 인간은 신을 파괴한다.'


룰구라드는 불멸자였다 - 모든 의도와 목적에 있어서는 신이었다... 비록 덜한 종류이긴 하지만. 네론테스는 필멸자였다. 갓스베인은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를 섬기기를 거부했지만, 필멸자의 목숨은 기꺼이 구해줬다.


하지만 네론테스에게는 그게 무슨 의미였을까?


'여기 있었구나,' 익숙한 목소리가 말했다.


텔라나는 자리에서 몸을 돌렸다. 네론테스와 동갑이거나 조금 더 어린 올리브색 피부에 검은 머리, 건장한 체격의 또 다른 남성이 네론테스와 함께 서 있었다. 텔라나는 평판만으로 그 청년을 알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카스티구스, 프리 컴퍼니의 대장이었다. 그는 네론테스의 대학 아케인 탐험을 여러 차례 지원하며 일종의 경호원 역할을 해왔다.


'깜짝 놀랐어.' 텔라나가 오랜 친구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는 그녀에게 지극히 평범해 보였다. 물론 이전보다 더 그랬을 것이다. 그때는 충격에 휩싸여 정신이 혼미하고 피로와 혼란에 휩싸인 것처럼 보였으니까. 이제 그는 친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반쯤 웃는 얼굴과 밝고 열망에 찬 눈빛으로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듯했다.


'아무도 네가 어디 있는지 몰랐어.' 그는 그녀 앞에 놓인 많은 책과 두루마리를 훑어보며 말했다. '널 찾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


델라나가 글을 권했다. '추구해야 할 연구,' 그녀가 말했다. '해답이 필요한 질문들.'


네론테스가 가까이 다가갔다. '오?'


텔라나는 생각했다. 그를 이 일에 끌어들여야 할까? 그를 겁을 주거나 어떤 식으로든 연루시켜서 궁극적으로 그를 위험에 빠뜨릴 가치가 있을까?


'카스티구스를 기억하지?' 네론테스가 무심하게 그녀를 지나쳐 테이블로 향하며 말했다.


텔라나가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했다. '물론이지. 나만큼이나 자주 널 구해준 용감한 선장 말이야?'


'절반은 아니죠.' 카스티거스가 웃으며 말했다. '저는 제 자신을 마법사-사냥꾼이라고 생각해요... 바보가 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물어뜯는 것을 막기 위해 존재하죠.'


그는 잘생기고 매력적이었으며, 좋은 혈통에 일류 교육을 받은 것이 분명했다. 텔라나는 네론테스를 바라보는 그의 검은 눈동자에서 감탄과 변함없는 애정, 깊고 진심 어린 무언가를 보았다.


네론테스는 탁자 위에 놓인 책과 두루마리를 살펴보며 말했다. '텔라나, 이게 다 뭐야?'


텔라나는 아직 의구심이 남아있긴 했지만 모든 것을 공개하는 것이 자신의 목적에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우리가 스톰볼트에서 찾아낸 그 지팡이,' 그녀가 말했다, '내 기억 속에서 뭔가가 떠올랐어. 어렴풋한... 반쯤 잊혀진 무언가. 난 그 증거를 찾으러 여기 왔어.'


네론테스가 녹색 눈을 번뜩였다. '그래서?'


그녀는 심호흡을 했다. '혹시 "갓스베인"이라고 들어본 적 있어?'


네론테스는 노려보았다. 눈을 깜빡였다.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마침내, 그는 고개를 저었다.


'못 들어봤어.'


텔라나는 그에게 간략한 개요를 설명한 다음, 수집한 자료와 참고한 문헌을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마지막 퍼즐 조각을 알려준 두루마리, 즉 고대 지팡이에 새겨진 글귀와 지금은 사라진 알파벳 철자에 관한 메모를 네론테스에게 보여주었다.


네론테스는 발췌문을 소리 내어 읽었다.


'지팡이에는 최초의 지팡이 주인을 위해 지팡이를 만들었던 듀아딘 민족의 언어인 올드 하이 밀리틱어로 새겨진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신은 인간을 사용하고, 인간은 신을 파괴한다."라고 쓰여 있었죠. "인간은 신이 되고, 신은 인간을 이용한다."' 그는 눈을 들어올렸다. 어리둥절하고 충격에 휩싸인 표정, 몇 시간 전 아이리에서 보았던 그 공허한 표정이 다시 돌아왔다.


'그게 다 무슨 뜻이죠?' 카스티거스가 물었다.


'그 지팡이는 필멸자가 신을 파괴할 수 있게 만들었고, 그 지팡이의 유일한 식별 표시는 지팡이에 새겨진 밀리틱 문양뿐이라는 뜻이에요.' 텔라나가 말했다.


네론테스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했다. '난 아무것도 휘두르지 않았어. 룰구라드를 공격해서 그의 손에서 지팡이를 빼앗으려 했을 뿐이야.'


'지팡이는 그를 거부했지만 넌 받아들였어.' 텔라나가 천천히 말했다.


'그가 불멸자라서?' 네론테스가 물었다.


텔라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넌 아니지.' 그녀는 카스티구스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를 믿어.' 네론테스가 조용히 말했다. '그는 너만큼이나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야.'


'알았어.' 그녀가 말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의심하는 건-'


'저 비문을 읽어봐야 해.' 네론테스가 말했다.


'그 말은 올드 하이 밀리틱에 관한 논문을 찾아야 한다는 거지.' 텔라나가 반박했다.


'그리고 주문술사의 무기고에 접근해야 해.' 네론테스가 계속했다.


'주문술사의 무기고?' 카스티구스가 말했다. '네론테스, 날 어디로 끌고 가는 거야?'


네론테스는 동료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은 크게 뜨고 간청했다. '지금 날 실망시키지 마, 카스티구스.' 그가 간절히 말했다. '난 네가 필요해.'


텔라나는 카스티구스를 바라보았다. 그가 받아들일까? 아니면 그 지팡이에 대한 엄청난 의심 때문에 그가 합류하지 않을까?


카스티구스는 마침내 한숨을 쉬며 어깨를 으쓱했다.


'그럼 좋아,' 그가 말했다. '이 무기고는 어디 있지?'


'먼저,' 텔라나가 말했다, '언어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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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씻팔!!! 갓스베인 맛 좀 볼래? 신들 까불면 나한테 죽어 처신 잘하라고


하려고 카오스 신도 죽일 밸붕 병기 만들어낸 미친 난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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