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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Traitor Rock - 2부 -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8 17:06:58
조회 244 추천 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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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tor Rock 번역 모음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6201

 


민카가 티록 해변에 상륙할 무렵, 이미 1중대 베테랑으로 구성된 선봉들을 시작으로 한창 상륙작전이 진행중이었다.


적의 탐지를 피하기 위해 일몰 직후 출발하여 위험할 정도로 바다 가까이 날아 절벽으로 오른 발키리는 불길속으로 과감히 뛰어들었다.

파도와 소용돌이 치는 바람에 시달렸지만 다행히 탑승 병력을 절벽으로 강하시켰다.

첫번째 기습 공격은 성공적이었다.

몇몇 반역자 병사가 잔뜩 겁먹은 나머지 아무렇게나 대공사격을 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고, 강하 직후 1중대의 정예들에 의해 제압되었다.


벤딕트가 오스탄코에게 직접 하달한 명령으로 투입된 타격대의 목적지는 토르 카리브디스와 크라녹 몬스를 잇는 케이블카에 전력을 공급하는 윈치실이었다.

보이드 실드가 빛을 비추는 모습을 보며 오스탄코 대위는 덤불로 뒤덮인 관목지를 통해 요새 방향으로 타격대를 이끌었다.


엄폐물을 확보한 타격대는 전방을 살핀 후, 보이드 실드 안으로 은밀히 기동했다.

짧은 전기충격같은 감각을 받은 후, 그들은 보이드실드 안으로 진입하는데 성공했고 바람이 잦아들자 안개가 그들의 이동을 가려주었다.


윈치실 앞에는 온고스 자칼의 외투를 입은 한 여자 병사가 서있었다.

불빛이 깜빡이는 아래에서 로-스틱을 빨아당기는 그녀를 보자 오스탄코가 생각했다.

-만약 공격 임박 소식을 들었다면, 저자는 유죄감이겠군.


하지만 그는 본능적으로 저 모습이 함정이기도 하다는걸 알아차리고 20피트 앞에서 잠시 몸을 숨겼다.

로스틱을 빨아당기고 꽁초를 내버린 후 가래침을 뱉고 몸을 돌려 윈치실로 들어가려는 순간 오스탄코가 그녀를 뒤에서 덮쳤다.


신장을 거쳐 심장에 칼날을 밀어넣었지만 놀랍게도 그녀는 한참동안 반항했다.

오스탄코가 더 깊이 칼을 박아넣고 나서야 그녀는 피를 흘리며 죽었고, 오스탄코가 시체를 내버릴 즈음에는 이미 타격대가 윈치실 주위를 장악하고 진입했다.


이제 타격대에게 남은 일은 터널망으로 진입하여 보이드 실드 생성기를 파괴하는 것이었다.


-


오스탄코의 킬팀이 착륙할 무렵...


페가수스 차량에 탑승한 베이토프 대령은 첫번째 상륙대를 지휘하고 있었다.

좁고 바위투성이의 가장 어려운 상륙지로 은밀히 기동한 베이토프 휘하의 상륙대는 복스 침묵 속에서 약간의 발광신호로만 의사소통을 주고받았고, 100야드 앞에서는 그나마도 쓰지 않았다.


찰랑이는 바다를 내려보는 절벽을 배경 삼아, 베이토프는 주변 상황을 확인했다.

철조망과 탱크 트랩, 토치카로 구성된 방어선을 확인한 후, 지휘분대와 시선을 교환했다.


외눈박이 다이켄(one-eyed Diken), 아론(Aaron), 무쇠 턱 플린트(metal-jawed Flynt), 발친(Balchin)...

반백의 머리와 온몸에 흉터가 난 그들은 이번 상륙전에 대비해 플레이머와 수류탄으로 무장했지만, 그들의 진정한 무기는 바로 은밀성이었다.


다이켄이 베이토프에게 은밀히 다가와 물었다.

"거리는?"

"100야드"

모두 준비가 되자, 플린트의 플레이머가 공격 개시를 알렸다.

새빨간 화염이 어둠을 갈랐고, 바다냄새와 젖은 가죽부츠와 금속 냄새와 윤활유 냄새가 주위를 뒤덮었다.


-


두번째 상륙대를 실은 페가수스에서 병력이 내렸고, 이윽고 '외로운 보루'의 두번째 상륙 지점으로 병력들이 속속 내리기 시작했다.

가장 움직임이 빠른 이들은 이미 절벽을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건 회피할 여지도 없는 완벽한 노출 상태였다.

매 순간순간이 실수해선 안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


베이토프 대령의 습격을 시작으로 4,5,6중대로 구성된 첫번째 상륙대가 크리드 해안에 상륙했다.

스와비안 퓨질리어의 스칼(Skall) 대령 휘하의 반역자들과 마주한 그들은 라스건의 화망 속에서 참호와 참호를 가로질러 달리기 시작했다.


베이토프 대령을 따라 달린 상륙대가 토치카와 철조망으로 구성된 곶에 다다르자, 강한 저항에 직면했다.

해변에 뒤덮인 탱크 트랩때문에 키메라는 거의 전진하지 못했다.

선두의 4대는 이미 지뢰를 밟고 불이 붙기 시작했다.

기폭장치를 짊어진 일부 병사들도 키메라에서 탈출한 후 대구경탄에 쓰러졌다.

십자포화가 해변을 끔찍한 살육구역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적의 대구경탄과 미사일이 날아들기 시작했다.


플레이머를 든 한 병사가 선두에서 전진했지만, 엄폐 가능한 첫번째 언덕에 다다르기도 전에 적탄이 연료통을 직격했다.

폭발로 인해 그 병사는 달려온 100야드를 다시 날려갔고, 그는 이제 파도를 맞으며 안식을 취할 것이다.


상륙함의 포수들도 최선을 다해 중화기 사격으로 지원해주었지만, 가뜩이나 얇은 장갑판 탓이 별 도움도 되지못하고 화망에 파괴되었다.

이제 카디안은 등 뒤의 화염과 눈 앞의 화망 사이에 포위되었다.

불타는 상륙함이 후방의 상륙함이 상륙하는 것을 오히려 막는 장애물로 작용했고, 당황한 나머지 아직 거리가 떨어져 있는데도 하선을 명령했다.


리만 러스 전차는 곧장 바다로 침몰했고, 키메라는 온갖 난관을 겪으며 전진했다.

누군가는 그대로 침몰했고, 누군가는 미사일에 맞아 바다색을 붉게 물들였다.


800년 전, 조상들이 타키리에서 학살당한 것과도 같은 이 광경에서 그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카디안은 전진하며 보이는 모든 엄폐물에 몸을 던진 후 맹렬히 맞서기 시작했고, 약간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살아남은 선두 병사들은 휘청거리면서도 맹렬히 공격을 가하여 적을 물러서게 하고 있었다.


-


루카 소령과 그들의 '전(前)'화이트실드들은 두번째 상륙대의 일부로서 상륙을 준비하고 있었다.

예드린은 부츠의 가죽끈을 단단히 묶고 마음을 다잡았다.

상륙함의 바로 뒤 20피트 지점을 곡사포탄이 강타하자 물기둥이 솟았다.

이제 300야드 남은 지점에서 그들은 바닷물에 모두 젖었다.

"놈들이 우리를 묶어놓을 작정이야"

예드린이 말했다.


상륙함은 상륙 준비를 하고 있었고, 부대는 꼼짝도 못한 채 그저 조타수가 안전하게 자신들을 해변으로 내려주길 바랄 뿐이었다.

뒤에 있던 상륙함은 운이 좋지 못했다. 전복된 채 거북이처럼 바다를 떠다닐 뿐이었다.


솟아오르는 불길과 학살극의 광경은 예드린의 몸에 소름이 돋게 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예드린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것은 커미사르 놀의 존재일 것이다.

상륙이 임박하자, 커미사르 놀이 다시 한번 부대에게 위협을 말했다.

"해변에서 멈추거나 혹은 후퇴한다면, 그게 누구든 총살당할 것이다."


해안에서 50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예드린이 탄 고르곤이 상륙했다.

바다를 헤치느라 요동치는 바람에 모두가 바닥을 나뒹굴었고, 예드린이 간신히 일어서자 그 와중에서도 꼿꼿이 서있던 한 사람이 서있었다.

커미사르 놀.

그의 경멸스러운 시선은 단 한마디를 던지는 듯 했다.


-너 같은건 카디안이 아니다.


예드린은 물에 잠긴 탱크 트랩이 차량을 막아세우는 모습을 보았다.

잠시동안 연기속에서 혼란이 찾아왔다.

원래의 목적지가 아니라, 바로 지옥의 끝자락인 이 해변에 그들은 좌초되고 만 것이다.


"황제 폐하의 이름으로.. 하차하라!!"

커미사르 놀이 소리치며 허공에 볼트 피스톨을 발사했다.

차량이 부서지기 시작하는 금속성을 들으며, 예드린은 경사로를 달렸다.

뒤에서 누군가 밀치는 느낌을 받으며 그는 해변에 쓰러졌다.


기름진 물이 입안 가득 느껴졌지만, 파도 혹은 전차에 짓눌리지 않으려면 당장 일어나야 했다.

예드린의 앞에 섰던 병사가 소리치며 전진했다.

"전진!!"

하지만 그는 잠시후 쓰러졌다.


예드린은 그를 확인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파도 속을 헤치며 달려갔다.

헤비 볼터의 총탄이 주변을 휩쓸었고, 사방이 시체와 차량 잔해로 뒤덮였다.

엄폐물 따위는 없었고, 총탄이 주변을 스치는 파공음과 모래언덕만이 보인다.

"전진하라!"

놀이 소리치는 옆에는 지뢰제거기를 장착한 리만 러스 전차가 힘겹게 전진하고 있었다.

모래와 흙, 그리고 폭발하는 지뢰를 토해내는 리만 러스 전차의 뒤를 예드린은 비틀거리면서도 따라붙었다.


"전진!!!!"

예드린이 따라 소리쳤다.

그는 "황제 폐하를 위하여!" 라고 덧붙여 소리쳤지만, 스스로도 그렇게 했는지는 알지 못했다.


-이제 선택의 여지는 없어.

해변을 달리며 예드린은 생각했다.

예드린에게는 단 두가지의 선택지만이 남아있었다.


- 해내거나, 아니면 죽는 것 뿐.


-


대충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오마하 해변에서 벌어지는 혈전을 생각하면 상상이 갈것 같슴다.

리만 러스 전차가 장비했다고 묘사한 지뢰 제거 장비의 원문은 mine-clearer chains입니다.

원문 묘사를 잠깐 읽은 결과, COH1의 셔먼의 지뢰제거기가 기동하는 모습으로 생각됩니다. 대충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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