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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번역] 여름의 기사 vs 절망의 기사앱에서 작성

오거아저씨

2023.11.29 19:23:32

조회 1786 추천 24 댓글 10

https://youtu.be/oryWJMv4rF0

워해머 스토리 요약: 여명인도자 캠페인 - 1

00:00 지금까지 이야기00:57 여명의 종소리02:05 비의 전쟁03:36 선지자의 발걸음06:21 절망과 망상08:41 고난 속의 용기에이지 오브 지그마 세계관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이번 시간에는 에오지 3판 엔드 켐페인 여명인도자에 대해 다뤘습니다.출처에이지 오브 지그마...

youtu.be

도시의 설교자들이 말하길 새로운 여명이 다가온다고 한다.

매일 성전의 종이 울리고 위풍당당한 군세가 시민들의 칭송을 받으며 행군해 나선다.

용감한 남녀들이 지옥이나 다름없는 렐름으로 나서, 카오스의 오염을 후퇴시키고 새로운 필멸자들의 보루를 세운다.

그들은 천상의 아지르 그 위에서 신-왕이 자신들의 투쟁을 지켜보며, 확신에 찬 정의의 힘으로 축복한다고 믿지만, 이 불행한 렐름에 오직 지그마만이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야수의 렐름 구르의 에테르적인 분노는 울려퍼지는 북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며, 렐름과 괴물같은 생물 모두를 자극하고 있다.

이 격렬한 심장 박동과 함께 다른 불화의 음이 떨리기 시작하니, 화산 봉우리 아래에서는 그림니르의 자손들이 바위 피부의 짐승과 그들의 비명 지르는 동맹에 맞서 싸우고 있다.

그럼에도 그 물결은 날이 갈수록 더욱 커지기만 할 뿐,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

지그마의 팽창하는 국경에서는 격변과 슬픔, 끝없는 검은 비, 두건 쓴 예언자의 등장, 절망의 역병에 대한 소문이 쏟아져 나온다.

의심과 불안의 가마솥에 고조되는 절박함이 쏟아지며, 어떤 이들은 풀리지 않는 광기가 이 렐름을 무너뜨리리라 쉼없이 속삭인다.

하지만 수 세기에 걸쳐 계속된 갈등에서 한가지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전투의 부름이다.

지금 어떠한 악이 운명의 짜임새를 위협하던지 간에 그것은 칼날과 망치, 그리고 방패의 힘으로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꺾이거나 격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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