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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그룽니에게 히키코모리 동생을 상담하는 티리온

그롯(116.121) 2023.12.30 01:15:33
조회 1387 추천 2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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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내용: 지그마의 시대, 그룽니는 혼돈의 시대 동안 무너져내린 히쉬의 산들을 등산한다.



제작자는 숨을 헐떡이며 시아리 산을 올랐다. 그는 자신의 불구가 된 다리를 끌고 가파른 경사를 오르면서 강철 뚜껑이 달린 지팡이가 방치된 도로의 자갈에 미끄러져 혼잣말로 얼굴을 찡그렸다.


왜 항상 산이어야 하는 걸까?


그는 스스로를 탓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아무도 그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땅을 파는 법과 그들이 캐낸 금속을 가공하는 법을 가르치도록 강요하지 않았다. 적어도 그는 그런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 기억은 고대인의 무덤에 새겨진 룬처럼 희미해져서 지금은 온전히 기억해낼 수 없었다. 예전에 들었던 좋은 이야기였을지도 모른다. 이야기, 특히 좋은 이야기는 신들도 부러워할 만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제작자가 마지막으로 이 특별한 등반을 했을 때는 증기 마차의 편안한 뒷좌석에 앉아 신틸의 관문에서 광부 일행과 함께 새로 열린 보석밭으로 향했을 때였다. 당시 도로는 넓고 하얀 대리석으로 포장되어 있었으며, 경사면에는 요새와 술집, 작은 마을이 점재하고 있었다. 양쪽 방향의 교통량은 노동자와 교역으로 붐볐다. 이제 대리석 석판은 마치 곡괭이질을 배운 거인들이 하나씩 끌어올린 것처럼 보였다. 듀아딘의 집들은 잔해로 변해 있었다. 그리고 교통체증도 없었다. 반대편으로 달려가는 듀아딘의 발걸음 소리만 들릴 뿐, 그들의 왕국들은 그들의 등에 짊어진 무리들로 축소되었다.


제작자가 평소처럼 익명의 탈을 쓰고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그 난민들 중 누구라도 그를 알아볼 만큼 충분히 오랫동안 땅을 올려다보거나 관심을 기울였을지 의심스러웠다. 설사 알아봤더라도 그에게 친절한 말을 건네지는 않았을 것이다.


제작자는 자신의 백성에게 가해지는 모든 종류의 비애를 보았다. 슬픔과 고난은 이제 그에게 낯선 광경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곳에는 명백한 전투의 흔적이 없었다. 어떤 군대도 이 산 위에서 싸운 적이 없었다.


렐름 자체가 그들을 거부했다.


주문을 위해 길을 떠난 제작자는 절뚝거리며 경사가 완만하고 전망이 좋은 바위틈으로 올라갔다가 눈에 들어온 광경에 한숨을 내쉬었다.


골짜기 건너편에 있는 이웃 봉우리들이 무너지고 있었다. 전체 풍경은 그토록 완벽하게 명령했던 마법이 이제 어둡고 야생적으로 변하면서 해체 상태에 빠진 것처럼 보였다. 한 산은 진흙 바가지처럼 갈라져 있었고, 그 균열선을 따라 히쉬의 하얀 빛이 타오르고 있었다. 또 다른 산은 공중에 매달려 있었고, 표류하고 있는 수백만 톤의 폭파된 바위가 매우 천천히 떨어져 나가고 있었다. 그가 지금 오르고 있는 봉우리는 스파이어폴 - 그들 문명의 붕괴를 이름 붙일 때조차 특유의 자기중심주의와 활기를 드러내는 루미네스 - 의 최악을 견뎌낸 곳이었지만, 이건 고집 센 민족의 강인함으로도 견딜 수 없는 대재앙이었다.


그는 골짜기 너머를 마지막으로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한때는 이곳에 아름다움이 있었다. 그에게 당혹감과 기쁨을 동시에 안겨주었던 질서와 대칭. 그리고 오, 그의 엘프 호스트와 쌍둥이가 이 풍경의 숨겨진 의미를 파헤치려는 그의 고집스러운 시도를 얼마나 즐거워했을까.


한숨을 내쉬며 그는 길의 남은 부분으로 돌아왔다. 그의 발이 닿은 곳에서는 부서진 석판들이 다시 온전해졌다. 적어도 그가 계속 나아가는 데 걸린 시간만큼은. 옛 속담처럼, 벽이 세워지기 전에 깃발을 세우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는 산을 고칠 수 없었다. 혹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가 고칠 수는 있었지만 그렇게 할 필요성을 보지 못했다.


루미네스는 아직 스스로를 파괴하는 일이 거의 다 끝나지 않았다.


산이 알려진 대로 스카라브린 상류까지 가는 데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흘이 걸렸지만, 제작자는 지나가는 시간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언제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의도한 시간에 올바른 장소에 도착하는 경향이 있었다.


시아르에 있는 듀아딘 왕들의 자리, 빛 중의 빛, 브린-아-브린의 성문은 높이가 60피트나 되고 방어력이 매우 뛰어나며 산에 단단히 자리 잡고 있었다. 그 앞의 절벽은 돌다리와 구불구불한 길로 연결된 노두와 절벽의 자연적인 사다리로 이루어진 거칠고 바위 같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듀아딘 가족들은 평평한 땅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모여들었다. 텐트 치기. 비어들링 무리. 마차에 짐 싣기. 샛노란 예복과 빛나는 메일을 걸친 듀아딘 아이언브레이커와 엘프 전사들의 힘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열린 성문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마지막으로 무너져 내리는 아치형 다리를 건너자 공회전하는 증기 마차들로 가득 찬 울퉁불퉁한 둔덕에 도착했다. 선두 엔진은 다리를 가로질러 가져왔고 나머지는 뒤에 실려 있었다. 보일러의 철제 돔 뒤에 있는 작은 뒷칸에는 느슨한 물품들과 과도하게 채워진 상자들로 가득 차 있었다. 엔진 하부에서 낡은 장화 한 켤레가 튀어나왔고, 은회색의 긴 수염 몇 가닥이 튀어나와 있었다.


앞바퀴 뒤에서 육중한 주먹이 튀어나와 스프링이 달린 조절식 스패너를 제작자의 방향으로 휘둘렀다.


'제게 풋-그레이드 소켓 렌치 하나만 주실래요, 괜찮으시죠?'


제작자는 깜짝 놀라 눈썹을 치켜들었다. 그는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았지만, 듀아딘이 말을 걸었을지도 모르는 다른 조수나 견습생은 보이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서둘러 걸어서 언덕을 내려가고 있거나 자신의 차량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아래를 내려다봤다. 마차의 러닝 보드와 평행한 구덩이 길 위에 도구가 가득 담긴 짐이 펼쳐져 있었다. 제작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도구들의 훌륭한 세트. 잘 보관했군.


그 손이 손가락을 꺾었다. '어서, 어서.'


제작자는 여러 개의 소켓 렌치 중 하나를 골라 건네주었다. 손은 그것을 받았다.


'당신의 친절에 감사드려요.'


섀시가 덜컹거리는 소리와 함께 울렸다. 액체가 졸졸 흐르는 소리와 함께 희미한 승리의 함성이 들렸다. 새로 기름칠을 한 공구를 들고 손을 뻗어 마차의 측면을 두드렸다.


'끝났어! 이제 가도 되지만, 그녀가 신틸까지 버티길 바란다면 살살 움직여!'


엔지니어는 스스로 미끄러져 내렸다. 그의 작업복은 옷깃부터 발목까지 기름으로 얼룩져 있었다. 그의 얼굴은 검고 번들거렸고, 덥수룩한 수염과 덥수룩한 갈기 몇 가닥만 살짝 비쳐 보였다. 그의 뒤에서 마차가 흔들리고, 증기 보일러에서 피스톤과 실린더가 휘파람을 불기 시작했다. 마차가 좌우로 흔들렸지만, 제작자는 그것이 듀아딘 엔진의 작동보다 앞쪽 객실의 흥분과 더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엔지니어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더러운 손을 조금 덜 더러운 헝겊에 묻힌 후 고개를 들어 올려다봤다. 어두운 얼굴에 하얀 동그라미가 선명한 그의 눈동자가 메이커를 바라보며 살짝 반짝였다.


'당신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그는 다시 중얼거리며 수염을 한 번 잡아당긴 다음 허리를 굽혀 도구를 정리했다.


제작자가 마차 쪽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이 자네 없이 떠나려 하는데.'


'그건 제 마차가 아니에요.' 듀아딘이 말했다. 그는 큰 짐을 챙겨서 보일러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이는 다른 차량이 있는 곳으로 출발하면서 다시 한 번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밸브를 점검하기 위해 뒷좌석에 올라타면서 앞좌석에 앉은 나이 지긋한 정비사와 고함을 주고받았다.


제작자는 그가 웃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그의 뒤통수에서 느껴지는 불편한 따끔거림, 처음에는 그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익숙하지 않았던 그 느낌.


감시당하는 것.


그는 고개를 돌렸고, 엘프 경비병의 시선이 눈에 들어왔다. 그 전사는 밝은 선메탈과 은빛 옷을 입고 있었고, 산의 미풍에 눈부시게 하얀 옷이 펄럭이며 빛나는 깃털이 달린 기다란 투구를 쓰고 있었다. 엘프의 날씬한 자태에서 우아함과 기품, 그러나 동시에 제작자, 어쩌면 특히 제작자조차도 간과할 수 없는 막강한 힘이 전해졌다.


두 인물이 분주한 도로를 가로질러 서로를 바라보는 동안 잠시 시간이 흘렀다. 제작자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와 점점 커졌다. 엘프는 은빛 투구를 내려놓았다.


제작자는 절뚝거리며 군중을 헤치고 성문으로 향했다. '난 그 분장 때문에 널 거의 못 알아볼 뻔했어. 네 형제와 네 먼 사촌들이 하이헤임에서 널 데려간 업무 이후로 우린 말을 나눈 적이 없지.' 그가 키가 큰 엘프를 올려다보았다. '넌 변했구나.'


'우리 모두 그렇지.' 엘프가 가볍지만 풍부한 목소리로 말했다. 귀금속처럼. '당신도 셀레스티안 산을 저버렸다고 들었어.'


'버렸다는 말은 내가 쓰는 것보다 더 강렬한 단어군. 하지만 맞아, 요즘 하얀 홀들은 어쩐지 공허하게 느끼고 있었어.'


엘프는 군중들 위로, 선두의 바다 전체와 절벽 너머 산맥 전망의 삐죽삐죽한 봉우리들에서 자신의 유리한 지점을 바라보았다. 그의 투구는 마치 장님이 자신의 마음 속에서 무언가를 고치려는 것처럼 좌우로 가볍게 흔들렸다.


'네 백성들이 그리워질 거야.'


'내가 듣기론 내 동족에 대한 찬양인가?'


엘프가 그를 날카롭게 노려보았다.


제작자가 웃었다. '어서, 말해봐. 말만 하면 네가 내게 부탁하러 여기 온 어떤 은총이라도 네 것이 될 것이다.'


엘프는 고개를 돌렸다. '당신은 무슨 근거로 내가 은총을 바란다고 믿는 거야?'


웃음소리가 사라졌다. 제작자의 표정이 근엄해졌다. '그렇지 않고서야 누가 듀아딘을 찾겠어? 시아르의 산들에는 엘프가 존재하기 훨씬 전부터 듀아딘이 있었지. 하지만 모두를 위한 공간이 충분했고, 그래서 브린타브린의 왕들은 루미네스의 방문을 파트너이자 친구로 환영했다.'


'여긴 우리의 렐름이야.' 엘프가 부드럽게 말했다. '우리를 거부한 건 당신들의 힘이 아니었어.'


제작자는 그 말을 무시했다. '그리고 너희가 와서 모든 것을 망쳐놓았지.'


'만약 이 재앙이 칼날 하나로 막아낼 수 있는 것이라면 기꺼이 내 칼을 당신에게 주겠어. 엘프와 듀아딘을 위해. 욕망의 대공의 군단은 신-왕의 요새 도시가 아직 남아 있는 신틸의 내륙을 제외한 열 낙원 중 아홉 곳을 점령하고 있어. 이것들은 내가 싸울 수 있고, 싸울 의지도 있지만, 그 렐름은...' 은빛 투구가 다시 제작자에게로 향했다. 시력을 잃은 눈동자가 듀아딘을 평온하게 바라보았다. '내가 고칠 수 없는 렐름. 하지만 당신은 할 수 있겠지.'


'그럴지도 모르지. 엘프들의 뛰어난 기술은 어떻게 된 거지?'


'내 동생은 가능했을지도 몰라.' 엘프가 말했다. '하지만 그는 물러났어. 그는 자신을 탓하고 진정한 달에 대해 명상하며 자신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제작자는 고개를 저었다. '그 녀석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창조하고 버릴까?'


'내 동생은 너무 예리하게 보고 있어.' 엘프가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의 모든 결점을 알아채고, 한 번 발견하면 간과하는 게 불가능해. 그는 먼저 모든 대안을 고려하고 나서야 다시 하기 전에 자비의 지혜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 나는 당신이 더 빨리 그것을 보길 바랐어. 머물러줘. 당신의 백성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고 그들이 남도록 설득해줘. 당신이 이 렐름을 고쳐준다면 내가 이 낙원을 지키겠어.'


제작자는 미간을 찌푸리며 그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그는 아까 도와줬던 늙은 기술자가 마침내 자신의 수레 앞좌석에 오르고, 한 쌍의 젊은 견습생이 여전히 총과 장비, 금으로 묶인 지식 장부를 뒤쪽에 싣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수레를 몰거나 걸어온 다른 듀아딘들은 손을 흔들며 감사를 표했다. 호전적인 아쿠쉬의 분파라 할지라도 듀아딘 사이에서 제작자보다 더 존경받는 전문직은 없었다. 정면에 서 있던 흰수염은 성문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며 인사하고 작별을 고했다.


제작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너의 여행에 행운을 빈다,' 그가 말했다.


'아마 전 당신과 아지르헤임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듀아딘이 말했다. '공대 설립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의 오드로를 잘 아는 듀아딘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제작자는 손사래를 쳤다. '어서 가. 여기서 신틸의 아지르 게이트까지는 너무 멀어.'


제작자가 다리를 건너는 증기 마차를 바라보며, 증기와 철로 이루어진 긴 기차의 일부가 죽어가는 절벽을 따라 내려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너무 많은 것들이 파괴될 거야.' 엘프가 말했다. '너무 많은 것들이 다시는 히쉬의 빛을 보지 못할 거야.'


'그래,' 제작자가 말했지만, 그의 거대한 수염 아래와 후드 깊숙한 곳에서는 다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네가 틀린 게 아니야.'



'그들의 조상들의 관리 책임 아래서 그들은 번영할 것이다...'




동생 대신 렐름 수리 부탁하려고 필멸자 경비병 코스프레로 슬쩍 찾아온 티리온


할 수 있는데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쳐박혀서 종일 명상만 하는 히키너드 테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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