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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그롬브린달) 흰수염 듀아딘의 전설

그롯(116.121) 2023.12.31 00:33:41
조회 1300 추천 2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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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헤임의 신-왕을 위해 나는 천상의 바람을 포획하여 그가 분노에 차 휘두를 수 있는 천둥의 볼트로 만들었다. 지그마를 위해 또한 나는 부서진 세계를 채굴하고 드라코시온의 불꽃으로 빛을 발하는 신격화의 모루를 제작했으며, 여섯 대장장이의 기술과 지그마라이트 작업에 관한 지식을 빌려주었다. 내가 이런 일을 한 것은 그에게 진 빚은 감히 갚을 수도, 말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가 요청했더라면 나는 더 많은 것을 주었겠지만, 지그마는 이제 예전보다 더 현명해지고, 그의 지혜는 미묘하지 않기에, 그는 요청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전사들이 금속과 천둥으로 무장해 모탈 렐름에서 카오스를 쳐부수는 무기의 둔탁한 얼굴이 되기를 바랐다. 나는 기꺼이 이런 것들을 주었다. 내 맹세가 그걸 요구했다. 그리고 그런 장신구들은 내겐 떼어내기 쉬웠다.



'내 민족은, 내가 알기로는, 더 엄격한 물질로 만들어졌으니...'



제작자(The Maker)가 차가운 용광로에 빛을 불어넣었다. 황금 가루가 오래된 석탄 위에 뿌려져 발화와 점화를 일으켰다. 그는 양손을 내밀어 굳은살이 박힌 손바닥을 따뜻하게 데우고, 열을 퍼뜨리기 위해 인두를 들고 불씨를 공급하기 위해 손 풀무질을 하며 미소를 지었다. 다시 일하게 되니 기분이 좋았다. 엘릭시아의 멸망 이후 오랫동안 멀리 떠돌아다녔지만, 여기서 그는 새로운 대장간을 직접 지을 것이었다.


당분간은 그는 혼자 일했다. 그의 도제들은 절대 갚을 수 없는 빚의 대가로 영원의 대장간을 물려받은 상태였다. 용광로들은 하나만 제외하고는 불이 꺼진 채로 남아있었다.


지금은.


제작자는 자신의 도구를 집어 들었다. 그중 몇 가지는 어떤 필멸자 대장장이라도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었다. 망치. 축융공. 리머. 집게. 다른 것들은 그들이 놀라서 벙어리가 되고 그 목적을 이해하려고 몸부림쳤을 것이다. 제작자가 직접 설계한 이 도구들은 금속 작업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었다.


그는 집게 한 세트를 이용해 흐릿한 잠재력의 주괴를 집어 들었다. 그의 창조물 형상의 핵심에는 자신의 기억이 담겨 있었다. 듀아딘이 아직 통합 종족이었던 시절 듀아딘들의 왕. 인간들의 스승이자 엘프들의 친구. 카오스의 파멸. 미완의 업적들과 청산되지 않은 원한들.


'복수는 네 것이 되리라,' 그가 중얼거렸다. '우리의 적이 강대해질 때, 나는 내 백성들에게 돌아오리라. 이 세상의 사악한 괴물들이 문 앞에 몰려들 때, 너는 다시 한 번 네 도끼를 들 것이고 네 분노는 산을 뒤흔드리라.'


그는 모루에 티끌을 올려놓고 시작했다.



'이 흰 수염의 방랑자는 누구인가? 그는 어디에서 왔기에, 모든 듀아딘 민족이 그를 인지하고 알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그의 자선 행위가 끝나면 그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역사는 승자가 기록한다. 이는 분명한 진실이며 언제나 알려져 왔다. 하지만 승자는 누구인가? 바로 가장 오래 견뎌내는 자가 승자다.'



제작자가 망치를 휘둘렀고, 망치가 모루를 때리는 소리가 아이언 카락의 깊은 지하 홀들에 울려 퍼졌다. 망치가 휘둘러지고, 다시 휘둘러지면서 메아리치는 탕 소리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이야기는 강철 금고들에 메아리칠 때마다 점점 더 커져갔다. 그의 진력, 모탈 렐름의 모든 하늘 항구를 들어올려 빛나는 먼지처럼 50년 동안 공중에 표류하도록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에테르-골드로 공기가 흐려졌다.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그곳에서 노력했는지는 스스로도 말할 수 없었다. 거의 확실하게 수 세기였지만, 그건 중요치 않았다. 걸릴 만큼 걸렸다. 훌륭한 대장장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그가 모루에 두드린 물질은 형태가 없고 덧없었지만, 지그마라이트나 셀레스타이트보다도 나름의 방식으로 더 단단했다. 그것은 모든 듀아딘 민족의 축적된 이야기와 전승, 흰 수염 조상의 전설이었다. 그것은 형상화에 저항했지만 그는 제작자 그룽니였다. 평화롭게 작업할 수 세기만 충분히 주어진다면, 그는 어떤 재료라도 작업할 수 있었다.


그는 마침내 자신의 노동에 숨이 차고 지친 채 고개를 끄덕이며 망치와 집게를 내려놓았다. 그는 자신의 창조물에게 손을 뻗었다.


창조물의 손이 그의 손을 붙잡았다.


재단조된 듀아딘이 모루에서 밖으로 나오자, 여섯 대장장이가 지그마론으로 떠난 이후 처음으로 제작자는 자신의 단조품과 거의 동등한 존재를 맞이했다. 그의 제작의 열기로 여전히 백열하는 듀아딘은 고개 숙여 인사를 건넸다. 제작자도 마찬가지로 환영으로 답했다.


'아버지,' 듀아딘이 투덜거렸다.


'넌 기억하느냐...?' 제작자가 말했다.


'모든 것을.'


'그럼 난 네가 내게 유리할까봐 걱정이구나.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어.'


듀아딘은 자신의 손을 내려다보며 다른 마스터의 작품에 대한 경이로움보다는 매혹에 빠진 눈으로 응시했다.


'지금 여기 있는 널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제작자가 말했다. '넌 너무 많은 이름을 지녔어. 내가 한때 네게 지었던 이름은 특히 빼놓을 수 없지.'


빛나는 듀아딘이 고개를 들었다.


그의 긴 흰 수염과 거친 머리 갈기 사이로 타오르는 은백색의 찬란한 후광, 맹렬한 기운이 그에게서 발산되었다. 시간이 흐르면 식겠지만, 언제나 그는 그의 형태들의 단순한 합보다 더 위대할 것이었다. 제작자에게 그는 가능성, 생생함과 순수함, 모든 듀아딘의 모든 것이었다.


'당신은 내 이름을 알잖아요.'


제작자가 미소 지었다. '그래. 알고 있는 것 같구나. 그리고 그들 역시.' 그는 대장간의 거대한 문을 향해 손짓했다. 아군도 적군도 멀리 떨어진 이 요새에서 그가 혼자임에도 문은 잠겨 있었다. 습관은 고치기 힘들었다. '듀아딘은 시련을 통해 강해졌다. 내가 항상 그들이 그럴 거라 믿었듯이. 그러나 그들은 또한 분열되었지. 한때 온전했던 것을 재건하기 위해 그들이 내 손길을 다시 느껴야 할 때다. 하지만 우리 듀아딘은 우리에게 가해진 잘못을 용서하기엔 너무도 서툴고, 내가 그들에게 저지른 잘못은 참으로 거대했다. 신화의 시대 이후 지나간 수세기는 그들이 나를 다시 따르기에는 너무 길고 피비린내 나는 세월이었고, 그림니르는 아직 돌아올 준비가 되지 않았다. 그들 모두가 공유하는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그들 모두를 단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듀아딘.'


그롬브린달은 한숨을 쉬며 자신의 도끼를 집어 들었다. '그럼 당장 시작해야겠군요, 그렇죠?'






에오지 그롬브린달의 정체는 초대 하이킹 스노리 본인을 포함한 수많은 듀아딘 영웅과 왕들의 전설과 영혼을 융합한 존재


그렇기에 이 그롬브린달은 수많은 이름과 모습을 지니고 있고 모탈 렐름 곳곳에서 벌어지는 듀아딘들의 위기에 각각 다른 모습으로 동시에 나타나 돕는 중


그 덕에 파이어슬레이어, 카라드론, 디포제스드 모두 오랫동안 전해져내려오는, 위기에 처한 듀아딘을 돕는 흰수염 듀아딘의 전설을 공유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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