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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파슬 잡썰 보고 생각난 그림라스 버저커의 무력

농노(116.121) 2024.01.04 16:16:52
조회 1108 추천 2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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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92207 (그림라스 버저커가 뭔지는 여기 참고)

 


앞내용: 대륙 전체에서 날뛰는 젠취 악마들을 이끄는 로오체와 전쟁을 벌이는 파이어슬레이어 롯지, 롯지 최강의 전사인 그림라스 버저커 브린둠이 최선두에 나선다.


-------



브린둠의 분노는 두 배가 되었다. 그는 타락한 자들을 처단했다. 그는 쌓여가는 시체 더미 한가운데 섰다. 공격자들 중 브린덤을 공격할 만큼 오래 살아남은 자가 있더라도 그는 그 타격을 느끼지 못했다. 그는 그들의 피만 보았고, 그 피는 충분하지 않았다. 그는 적이 그 피에 익사할 때까지 점점 더 많은 피를 쏟아낼 것이었다.


공격 세력은 강했다. 신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각오로 광분하며 스스로를 절단하는 젠취의 숭배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 완전무장한 카오스 전사들은 뒤틀린 가시와 광기의 룬으로 뒤틀린 판을 가진 진정한 챔피언들이었다. 그들은 파이어슬레이어에 맞서 열심히 싸웠고, 잘 싸웠다.


하지만 모두 똑같이 죽었다. 우뚝 솟은 전사가 검은 톱니 모양의 칼날을 휘두르며 브린둠 앞에 솟아올랐다. 브린둠은 기사의 공격을 검이 부서질 정도로 세게 옆으로 밀어냈다. 그리고는 도끼를 들고 전사의 투구를 내리쳐 투구와 그 아래 두개골을 둘로 쪼개버렸다.


그리고 데몬이 나타났다. 젠취의 플레이머들이 살을 휘감으며 소용돌이치는 회오리바람을 일으켰다. 뱀처럼 뻗은 팔다리에서 주문 불길이 뿜어져 나왔다. 브린둠은 분노에 휩싸여 살육의 광기에 휩싸였지만, 적의 공격에 전략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만큼의 정신을 유지했다. 쇠약해진 필멸자들과 카오스 전사들은 데몬을 둘러싸고 쐐기를 박았다. 그들은 파이어슬레이어들의 반격에 정면으로 맞섰다. 하스가드 버저커들의 도끼가 이교도들의 몸을 뚫고 전사들의 갑옷과 칼날에 부딪혔다. 듀아딘 분노의 장엄한 불길이 어둠을 강타했다. 버저커의 일격에 고대 갑옷이 산산조각이 났다. 카오스 워리어들의 기둥은 카오스 워리어 대열을 뚫고 들어왔지만, 거대한 파멸의 챔피언들은 자신의 분노와 희생으로 버저커의 속도를 늦추며 전선을 지켰다. 플레이머들은 드룬보어를 무시했다. 그들의 모든 관심은 게이트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들은 아치형의 돌기둥에 유령의 불꽃을 훈련시켰다. 게이트의 보호막이 번쩍이며 정화 번개를 퍼부었고, 데몬 한 마리가 재로 변했다. 다른 악마들은 눈치채지 못했다. 그들은 공격을 계속했다.


성스러운 돌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일부가 부드러워지면서 살로 변했다. 한 카오스 전사가 브린둠이 그를 쓰러뜨리는 와중에도 살을 향해 도끼를 던지며 자신을 구하는 대신 문을 해치기로 했다. 던진 도끼는 새로 생성된 근육에 깊숙이 박혔다. 성문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


기둥 중 하나의 바닥이 유리로 변했다.


브린둠이 또 다른 기사에게 돌진해 전사를 날려 보냈다. 그는 기둥을 수정처럼 부서지기 쉬운 것으로 바꾸는 불꽃 너머를 향해 포효하며 대도끼를 악마 괴물에게 들이댔다. 보통 무기의 일격이라면 플레이머가 몸을 움츠리고 피하겠지만, 이건 드룬보르 주둔지의 그림라스 버저커가 휘두르는 다크베인이었다. 그 일격은 평범하지 않았다. 충격을 받은 플레이머는 광기 어린 이계의 울부짖음을 내뱉었다. 브린둠은 그 소리에 귀에서 피를 흘렸다. 다크베인은 데몬의 심장에 깊이 파묻혀 있었다. 그가 칼날에 기대자 칼날이 더 내려가더니 존재가 폭발했다. 소멸하는 마법이 그를 덮쳤고, 그 여파로 살이 꿈틀거렸지만 그는 변화의 물결보다 더 강했다.



-------



드레서가 있던 자리에는 핑크 호러가 마그마드로스의 등 위에 서 있었다. 괴물은 발톱과 송곳니를 괴물의 목 뒤쪽에 박았다. 마그마드로스는 공격자를 떼어내려고 몸부림쳤지만, 더 많은 데몬이 생겨나 마그마드로스 위로 몰려들었다. 적의 군대가 커졌다. 새롭고 교활한 적의 침공으로 파이어슬레이어들의 전선이 거칠어졌다. 울부짖는 함성은 분노를 넘어섰다. 슬픔과 공포가 넘쳐흘렀다.


'스스로를 지켜라!' 룬스마이터 트루니르가 외쳤다. '더러운 가시를 제거하라! 절망하지 마라! 그림니르의 불이 강렬하게 타오르며 카오스의 오염을 파괴할 것이다.' 그가 지팡이를 높이 들자 성스러운 불이 주위를 휘감았다. 데몬들이 달려들었지만, 소환을 완료하고 지팡이의 끝을 내려쳐 대지를 뒤흔드는 일격을 가할 수 있을 만큼 양옆에 있던 하스가드 버저커들에게 오래 버티고 있었다. 잠시 후 땅에서 용암이 솟구쳐 오르며 데몬의 몸통 전체를 감쌌다. 악마들은 녹아내린 바위 속에서 재가 되어 쪼그라들었다.


브린둠은 빙의된 형제들을 보며 분노에 휩싸였다. 그는 어떤 데몬보다도 빠르게 움직였다. 그는 폭풍이었다. 다크베인(브린둠의 도끼)은 흐릿했다. 그는 악마의 수액이 쏟아지는 빗속을 헤쳐 나갔다. 분노의 소용돌이 속에서 유일하게 분명하게 떠오른 생각은 룬파더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베레그토르(룬파더)는 보호가 필요 없다는 듯이 전투의 분노를 포효했다. 브린둠이 핑크 호러의 벽을 뚫고 들어가자 베레그토르가 길의 수호자의 강력한 일격으로 네 마리를 한꺼번에 내던져 버렸다. 형체가 산산조각 나며 크라스나크의 등에서 떨어져 마그마드로스의 발톱에 짓밟혀 산산조각이 났다.


'우리의 군주가 데몬을 처단하는 걸 봐라!' 트루니르가 명령했다. '앞으로! 적의 모든 변장을 뚫어라! 화염과 피의 흔적을 남겨 우리가 지나간 길을 표시하라!'


룬스마이터의 목소리에 영감을 받고 룬스마이터의 북소리에 분노에 휩싸인 파이어슬레이어들은 새로운 열정으로 핑크 호러를 공격했다. 듀아딘은 이제 썩어가는 가시를 경계했다. 그들은 형제였던 생명체와 싸우고 파괴하도록 만들어졌고, 모든 공격에는 복수가 담겨 있었다. 데몬들이 전선을 뚫기 시작했지만, 이제 그들은 뒤로 밀려나 망치질과 베임을 당하며 기억을 잃었다.


베레그토르는 크라스낙에게 돌격을 독려하며 드룬보르 무리를 이끌고 무자비하게 진격했다. 파이어슬레이어들은 더는 나무 줄기를 빙빙 돌지 않고 괴물처럼 자란 나무 사이로 일직선으로 돌진했다. 핑크 호러들은 이미 전투에서 승리한 것처럼 낄낄거렸지만, 그들의 웃음은 비명과 악마의 살점이 쏟아지는 소리로 끝났다. 브린둠은 학살의 엔진인 다크베인 크라스낙과 함께 달렸다. 그림니르의 영혼이 그에게 강하게 깃들어 있었다. 그의 육체를 뒤덮은 우르골드의 복잡한 흔적은 분노로 빛났다. 그는 돌격에 정신을 잃었고, 그의 세계는 적의 파괴로 변했다. 그는 데몬의 살과 맥동하는 몸통을 찢으며 수액과 피의 격류를 내뿜었다.


그러자 다크베인은 허공을 휘저으며 아무 것도 공격하지 않았다. 브린둠은 몇 발자국 더 앞으로 달려갔지만, 죽일 대상은 없었다. 그는 속도를 늦추며 눈을 깜빡였다. 분노가 사그라지자 브린둠은 새로운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는 타락한 숲을 뚫고 들어왔다. 데몬들은 사라졌다. 앞에는 땅이 더 울퉁불퉁해졌다. 브린둠은 산기슭과 산의 약속을 보았다.



-------



룬스마이터의 전투 리듬이 브린둠의 몸속에서 울려 퍼졌다. 룬스마이터 크룬미르의 목소리가 전쟁 제단의 북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드룬보르의 승리를 읊조리는 소리가 전장에 울려 퍼졌다. 브린둠은 압도적인 전세가 베레그토르(룬파더)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했다. 크라스나크는 데몬들을 마구잡이로 짓밟고 담즙으로 불태웠다. 길의 수호자는 높이 솟아올랐다가 파괴적인 힘으로 내려왔다. 하지만 핑크 호러가 계속 몰려와 서로를 덮치면서 도망자를 끌어당기려고 손을 뻗었다. 플레이머가 크라스낙에게 바짝 다가서자 마그마드로스가 비명을 질렀고, 부정한 불길이 그의 비늘을 덮치자 비명을 질렀다. 크라스낙의 가죽이 파문을 일으키며 몸의 일부가 변화의 첫 경련을 일으켰다. 벌카이트 버저커들이 베레그토르를 구하기 위해 맹렬히 싸우고 있었지만, 데몬 떼에 막혀 속도가 느려졌다. 악몽의 바다에 휩쓸리기 전에는 베레그토르에게 도달하지 못했다.


또는 비극의 끔찍한 저자가 도착하여 군주를 완전히 파괴하기 전에.


브린둠의 초점은 베레그토르가 위험에 처한 한 지점으로 좁혀졌다. 다른 모든 것은 전투의 격렬함 속에서 사라졌다. 그는 데몬을 찢어버렸고, 그는 측정을 초월한 힘이었다. 그의 목구멍에서 분노의 비명이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그의 우르-골드 인장은 그림니르의 분노로 녹아내렸다. 신은 복수를 요구했다. 브린둠은 복수의 화신이었다.


그는 개별적인 적을 보지 않았다. 데몬은 학살을 위해 자신을 드러낸 분화되지 않은 덩어리였다. 다크베인은 데몬의 살덩어리 바다를 헤쳐 나갔다. 분홍색이 푸른색으로 변하고 푸른색이 수증기 속에서 사라졌다. 뿔과 칼날이 그를 향해 날아들었지만 명중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전쟁의 분노였고, 그 어떤 더러운 것도 그의 손길을 막을 수 없었다.



-------



혼자서 수천수만의 군대를 가르며 돌진하고 다른 파슬 버저커들은 살짝 긁히기만 해도 카오스스폰으로 뒤틀려버리는 젠취 악마들 상대로 마법을 직접 덮어써도 그냥 더 강해서 씹어버리는 괴물


다만 이렇게 강한 만큼 전투에 몰입하고 우르 골드의 힘을 끌어내다 보면 종종 그림니르와 정신이 동기화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함


그림니르의 기억을 체험한다던가 순간적으로 스스로를 그림니르와 동일시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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