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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아카온의 행보 ~카오스의 시대까지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5 20:38:32
조회 878 추천 26 댓글 19
														

아카온의 기원은 신비에 싸여 있고, 그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아는 영혼들은 거의 없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존재했었던 세계에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지그마의 독실한 성기사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미치광이 예언자 네크로도모의 종말론적인 금서를 읽은 뒤 지그마의 신성에 대한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타락한 성기사는 자신의 이름을 아카온으로 바꾼 뒤, 자신의 이전 주인에게 복수하기로 맹세했다고 한다.


* 또 다른 전승에 의하면, 아카온은 지그마 이전에 아지르를 통치하던 황제였다고도 하고, 일부는 그가 순수한 카오스의 정수가 인간의 모습으로 현현한 것이라고도 한다.


그는 필멸자들의 운명을 가지고 노는 모든 신들을 증오했고, 모든 고통과 고뇌의 근원인 세계를 파괴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카온은 자신의 고향을 영원히 파괴하여 어둠의 신들조차 굶주려 죽게 만들고자 했으나, 불타는 세계의 잔해가 식어가는 것을 보며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확인했다.

다시금 묵시록의 군주는 자신의 군마에 올라타 카오스의 렐름을 가로질렀으며, 그 과정 속에서 발견한 모든 세계를 파괴하여 그 누구보다도 많은 피를 손에 묻혔다.


악마의 전쟁이 시작되기 전 카오스의 신들은 아카온에 대항하여 강력한 챔피언들을 보내 아카온이 자신만을 섬길 것을 강요했었다.

그들은 모두 아카온이 적의 편에 서는 것을 두려워했었지만, 아카온은 자신에게 대항하는 모든 이들을 죽인 후, 계속하여 네 신의 이름으로 싸웠고, 신들은 다시 한번 그를 최고의 투사로 인정했다.


젠취의 크리스탈 미로 근처 위스퍼페인 성채 안에는 운명의 조율자에게 직접 선택받은 강대한 마법사이자 악마 대공인 건트 서모너들이 있었다.

이들은 자신의 진명을 복잡하고도 강력한 주문으로 숨긴 뒤 마음것 날뛰었고, 아카온은 이들과 거래하는 멍청한 짓을 하는 대신 굴복시키기로 마음먹었다.

아카온이 파견한 코른 전사들은 미로 속에서 길을 잃자 분노에 미쳐 스스로를 찢어버렸고, 너글의 전사들은 긴 탐색 속에서 스스로 썩어 녹아버렸다.

뛰어난 주술사들이 이끄는 젠취의 추종자들도 건트 서모너의 마법에 끔찍한 스폰으로 변이되어 버렸으나, 이 모든 것들은 아카온의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이목을 끌 미끼였다.

아카온은 성채에 엮인 마법을 주의깊게 분석하여 그들을 유일하게 속박할 수 있는 진명을 알아냈고, 진명을 알아낸 에버초즌에게 건트 서모너들을 무력하게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

공포의 감옥 속에서 건트 서모너들은 굴종을 맹세했고, 수 세기에 걸친 고된 노예 생활은 그들에게 엄격한 복종을 가르쳤다.


긴 시간동안 카오스의 하수인들은 렐름의 가장 취약한 가장자리를 약탈했으나, 모든 대규모 침공은 지그마와 그의 동맹에게 저지당했다.

연합된 모탈 렐름의 힘은 번번히 카오스 신들의 야망을 좌절시켰고, 모탈 렐름의 파멸을 바라는 열망에서 어둠의 신들은 그들의 가장 위대한 투사인 아카온을 불렀다.

신들은 봉사의 대가로 그가 정복한 모든 것들을 통치할 권리를 주리라 약속했고, 아카온이 왜 그것에 동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곧 카오스의 대군세가 그의 명령 아래 침공을 개시했다.


아카온은 교활한 장군이었고 적들의 의지를 간파하여 이를 이용할 줄 알았다.

지그마의 자존심을 역으로 이용하여 그의 신구를 빼앗아 물리쳤고, 나가쉬의 이기적인 본성을 이끌어 스스로 몰락하게 만들었다.

굳건해 보였던 질서의 만신전은 아카온의 계략 아래 하나씩 고립되어 무너졌고, 모든 렐름으로 통하는 올게이트를 차지한 아카온에게 감히 대항할 수 없었다.


* 겨울의 공성전

아타르의 태양왕이 빛나는 히쉬로부터 힘을 얻는 태양의 요새를 사용하여 에버초즌의 군대를 막아냈다.

아카온은 부하 주술사들에게 명령하여 아타르 전역에 겨울의 저주를 걸도록 명령했고, 에버초즌은 얼어붙은 성채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사람들을 손쉽게 학살하였다.


* 카오스의 날개

제피리아의 하늘군주들은 하늘 왕국에서 자신들이 안전하다고 믿었다.

무시무시한 날개가 달린 악마와 지옥의 군마에 탄 투사들로 이루어진 군대를 이끄는 아카온은 그들이 크게 착각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 추방자들의 저주

아카온으로 인해 발생한 피난민들이 봉쇄를 준비하기 시작한 아지르로 향했다.

아지르헤임은 피난민들을 두 팔 벌려 환영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카온이 피난민들의 행렬 사이에 역병을 풀어놨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무거운 마음으로 지그마는 피난민들을 거부할 것을 명했고, 굳게 닫혀진 아지르의 문 앞에 피난민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파멸을 향해 되돌아가야만 했다.


* 해방된 우줄

스타홀름의 사제들이 아카온을 추방하기 위한 기도를 외치자, 놀랍게도 왕의 살해자 속에 봉인된 우줄이 해방되었다.

아카온이 다시 악마를 붙잡기 전에 스타홀름 전체가 불에 탄 폐허로 전락했다.


* 화염의 파도

라자림의 듀아딘들은 에버초즌에 맞서 성문을 봉쇄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아카온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포위 공격을 하는 대신, 도시의 용암 댐을 파괴하여 적들을 마그마의 파도 속에 익사시켰다.


* 주술의 그물

에버초즌은 슬란 이쿠알라를 유인한 후 건트 서모너와 주술사들로 구성된 매복 공격을 가했다.

위대한 스타마스터의 뛰어난 마법 능력으로도 무차별적인 카오스 마법의 폭풍에는 저항할 수 없었다.


* 제국의 운명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던 랜틱 제국이 한 세기만에 완전히 몰락했다.

무너진 제국의 생존자들은 원시 부족으로 전락했고, 아카온은 적들의 길고 끔찍한 몰락에 큰 만족감을 느꼈다.


* 그림자의 전쟁

울구의 움브랄 딥에서 에버초즌은 몇 안되는 패배를 맛보게 되었다.

아카온은 말레리온의 방식을 좀 더 연구하기로 결정했고, 울구에서는 비밀스러운 전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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