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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초 I-1 황제의 시대: 서막~원정 함대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1 1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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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시대

The Age of the Emp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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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설의 시대이다.



강대한 영웅들이 은하계의 지배권을 두고 전투한다.



인류의 황제가 거느린 막대한 대군은 대성전을 벌여 은하계를 정복했으며, 황제의 정예 전사들에게 분쇄된 무수한 외계 종족은 둥지로 후퇴해 제 상처를 핥는다.



새로운 인류 패권 시대의 여명이 손짓한다.



대리석과 황금으로 지어 올린 반짝이는 아성들이 황제가 거둔 수많은 승리를 칭송한다. 무수한 행성에서 황제의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인 전사들이 행한 서사시적 위업을 기록하기 위한 개선식이 진행된다.



황제의 전사 중 첫째로 제일가는 이들은 프라이마크이다. 이 초인들은 스페이스 마린으로 이루어진 황제군을 이끌어 승리에 승리를 거듭해 왔다. 웅대하고 불가항적인 그들은 황제가 행한 유전 실험의 극치이다. 스페이스 마린은 은하계가 지금껏 본 가장 강대한 인간 전사들이다. 한 명의 스페이스 마린은 전투에서 일백의 보통 인간을 꺾을 수 있으며, 그들은 군단을 이루었다!



군단이라 불리는 수만 명 단위의 막대한 군대로 조직화한 스페이스 마린과 프라이마크 지도자들은 이제 황제의 이름으로 은하계를 다스린다.



프라이마크 중 최고는 호루스요, 첫째이자 가장 강대한 자이며 황제에겐 아들과도 같은 존재이다. 호루스는 워마스터이니, 워마스터란 황제가 보유한 모든 군사 전력의 총사령관이며 백만 세계를 무릎 꿇리는 은하계의 정복자를 말한다. 그는 아마 황제 본인을 제외한다면 전사로서도 견줄 자가 없다. 호루스라는 별은 밝게 빛나고 휘하 병사들은 호루스에게 헌신한다. 하나 그들의 신뢰는 산산조각날 참이었으니!



부하들과 황제는 몰랐지만, 호루스는 워프의 비밀스러운 권능들에 타락해 있었다. 카오스의 속삭임이 들려오자 호루스는 그 음험한 계략과 사악한 말에 귀 기울이고 말았다. 호루스가 황제가 시키는 대로 따라야 할 이유가 무언가? 스페이스 마린 군단들을 무수한 승리로 이끈 이는 호루스가 아니었던가? 일천 전투의 흉터를 지닌 자는 호루스가 아니었던가? 용감한 스페이스 마린들이 외계인 적의 손아귀에 끔찍하게 죽임당할 때, 황제가 눈물을 흘리려 찾아왔던가? 아니다. 싸우고 피 흘리고 눈물 흘린 건 호루스였노라! 전쟁과 승리를 계획한 건 호루스이다. 스페이스 마린의 충심을 얻어낸 건 호루스이다. 인류의 주인이라 불려 마땅한 건 호루스이다!



황제는 지구의 옥좌에 앉아 미래의 꿈을 그리는 중이었다. 그는 혼자 힘으로 유사 이래 가장 외경스러운 군사 병력을 만들어 내었다. 황제의 천재성은 유전자 지도를 짜고 프라이마크와 그 스페이스 마린 자손들을 만들어 내었다. 황제는 그 눈부신 정신으로 위대한 계획을 구상하였다. 위대한 테라 제국과 화성의 결합을, 그리고 외계인들의 속박과 워프 짐승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 대성전을 그려내었다. 내비게이터가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도우며 인류가 워프를 통해 막대한 거리를 무사 여행할 수 있도록 해준 이 역시 황제였다. 하나 황제의 작업은 끝난 게 아니었으니 이제 그는 꿈을 포부로 엮어내고 자신의 막대한 지성으로 인류의 운명을 계산하고 있었다. 시간이 그의 적이다. 황제의 예지력은 흐려지고 있었고, 아스트로노미칸으로 발산하는 은하 규모의 신호를 유지하는 압력은 매일 같이 커져만 가며 미래는 흐릿하고 어둡게 변해간다. 황제는 자신과 같은 이들이 태어나고 있음을 알았지만, 그들은 황제에 비해 약했으며 워프와 그 안에 도사리는 미지의 공포가 건내는 유혹적인 포옹을 떨쳐낼 역량이 부족하다.



황제는 이 싸이커 출현에 집중한다. 지금이 바로 싸이킥 엔진과 오쿨룸 시험 기지를, 인구 내 활성화되지 않은 싸이커 유전자를 찾아내는 장치들을 제작하라 명령할 때였다. 이제부터는 발현하거나 잠재적인 싸이커들을 훈련하고 정화해 워프와 그 안의 악의적인 존재들이 가하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다. 인류의 운명이란 연약했으니 오직 황제만이 훌륭하고 안전하게 앞으로 인도할 수 있다.



황제의 장대한 군대는 그들의 목적을 완수하였다. 이제는 군단들을 해산하고 스페이스 마린을 인류 세계를 수호하고 신정권의 치안을 유지한다는 여타 책무에 배치할 때가 온 것이다. 전사 군주인 프라이마크들은 수많은 세계를 다스리는 지도자이자 위대한 계획의 관리인이 될 터이다.



호루스는 복수를 갈망한다! 그는 은하계에서 인류의 외계인 적을 철저하게 말살하길 원한다. 단 한 놈의 외계인이라도 인류를 위협하도록 살아있을 수는 없다. 군단들은 놈들을 사냥해 모두 철저하게 뿌리 뽑아야만 했다! 제국의 영광스러운 군대는 총과 칼을 내려놓으라 강제당해선 안 되었다. 군대가 거세당해 겨우 경찰과 문지기로 전락해서는 안 되었다! 악마가 호루스의 귀에 교묘하고 설득력 좋은 말을 풀어놓으매 황제는 뱀을 조심해야 할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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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의 시대

The Age of Strife


역사 속 이 끔찍한 기간은 5천 년이 넘도록 이어진다. 이 동안 인류 세계는 성간 여행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든 수많은 워프 폭풍으로 고립당한다. 지구는 식민지와 동맹국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된다. 인간 세계들은 은하계 전역에 걸쳐 무정부 상태와 전쟁에 빠진다. 인류는 지역 파벌과 소제국이 서로 주도권을 잡으려 싸우면서 분열한다.



인류 문명이 분열되는 동안 수백의 외계 종족은 무방비 상태의 세계를 약탈하고 인류를 노예화할 기회를 낚아챈다. 행성들은 약탈당하고 그 주민은 학살당한다. 외계인의 맹습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빠르게 미개 상태로 퇴행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워프가 가하는 위협이다.



워프 생물체의 존재와 그들이 인간 정신에 미치는 위험은 완전하게 이해된 바 없다. 그 피조물들은 싸이커가 집중된 행성에서 이마테리움과 현실 공간 사이의 장벽을 뚫고 들어오는 게 가능하다. 수많은 행성 전체가 형언할 수 없는 공포가 터져 나온 희생양으로 전락한다. 몇몇 세계는 통째로 집어삼켜져 영원히 워프 속으로 사라진다.



인류는 절멸의 목전에 선다. 외계인의 끊임없는 공격과 워프 침공의 위험에 직면하고 내분에 휩싸인 채 살아남은 인류 세계는 옛 모습의 가련한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인류를 구하고 그 지옥 같은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초인적인 노력이 필요할 터이다.



투쟁의 시대 동안 지구는 끔찍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수 세대에 걸친 전쟁은 지구를 사실상의 불모지로, 그 거주자들은 퇴락한 야생 유목민으로 전락시킨다. 미친 예언자와 종교 선동가들이 지구의 전쟁 부족을 이끌며, 행성은 연이은 종교 전쟁으로 고문당한다. 지구는 한때 다스리던 별들의 제국으로부터 고립된 채이다. 오직 화성만이 간헐적인 접촉을 유지했으며 붉은 행성의 신비로운 테크프리스트는 옛 테라에 사는 광기 어린 폭도들에겐 치명적인 적이다.



이런 파멸 속에선 강력한 지도자 한 명이 등장한다. 그는 황제였으며 황제의 힘이란 이성과 선견지명이다. 황제는 돌연변이였으나 그러하리라고 의심하는 자는 거의 없었다. 지구의 광활한 영토를 정복한 황제는 수많은 사회 변혁을 일으킨다. 공포와 맹신이 사라지고 실용과 합리가 그 자리를 채운다. 황제는 행성 인구를 안정시키고 방사능 폭풍이 몰아치기 전의 인류를 재현하기 위한 유전학 실험을 시작한다. 그는 휘하의 가장 유능한 장군과 황제를 거룩한 존재로 추앙하는 고위 관리들로 전쟁 의회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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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

The Great Crusade


투쟁의 시대가 남긴 잿더미에선 강대한 지도자 하나가, 그저 황제라고만 알려질 이가 궐기한다. 그의 기원은 기록되지도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황제는 무수한 인류 세계를 통합할 한 제국의 건설을 지구에서 시작한다. 황제는 빠르게 지구를 정복하여 서로 전쟁을 벌이던 파벌들을 재결속시킨다.



황제는 훗날 스페이스 마린이 될 유전자 변형 전사를 초기부터 운용한다. 이 초인 병단은 테라의 모든 대항 세력을 손쉽게 격퇴하고 화성 테크프리스트들이 평화를 청원할 수밖에 없도록 강제하며 통합 전쟁의 전장에 군림한다. 의로운 열정을 품고 싸운 그들은 자신의 임무를 처음으로 성전이라 일컬은 자이기도 했다.



지구 정복이 막 완수된 무렵에는 어떤 강력한 우주적 사건이 발생한다. 워프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충격이 5천 년 동안 격렬하게 몰아치던 워프 폭풍들을 걷어버린 것이다.



황제와 그의 스페이스 마린 군단들이 최초로 정복한 우주 지역은 바로 태양계이다. 토성과 목성의 위성에선 외계 침략자가 몰아내졌고, 노예로 전락했던 인간 주민은 지구로 송환된다.



기계신 숭배를 중심으로 하는 강한 문화를 발전시킨 화성은 모든 종류의 엔진 및 기계 연구 제작에 전념하고 있었다. 기술정 의회인 화성 메카니쿰이 이 강력한 행성을 통치하고 말이다. 황제는 붉은 행성을 공격하지 아니한 대신 메카니쿰과 동맹을 체결한다.



화성이 가진 거대 공단을 쓸 수 있게 된 황제는 개선된 워기어를 통해 군단의 위력을 막대하게 증대한다. 이에 더해 메카니쿰은 워프 엔진을 탑재해 황제의 군단을 은하 전역으로 수송할 막대한 수의 전함과 타이탄이라 알려진 강대한 전쟁 기계를 제공한다.



그리하여 황제는 인류를 거의 멸망시킬 뻔한 외계인과 워프 생명체로부터 구하는 위대한 임무로 스페이스 마린 군단을 이끈다. 대성전이 시작된 것이다. 여러 행성이 연이어 정복되었다. 외계인 압제자들은 일련의 서사시적 전쟁을 통해 격퇴되거나 절멸당한다. 워프 생물체에 감염된 세계는 강력한 바이러스 폭탄과 볼텍스 미사일을 퍼붓는 종말론적 궤도 포격으로 정화된다.



대성전을 치르는 동안, 군단들은 프라이마크와 재회한다. 프라이마크가 자라나 지배하던 많은 행성은 군단 모성이 되었으며, 군단은 해당 행성에 영구 기지를 건설한다. 군단은 이렇게 새로 만들어진 기지를 기반으로 거의 어떤 적에게라도 공세를 가할 수 있었다.



제국의 힘이 정점에 달한다. 어떤 것도 황제와 그의 강력한 군대를 막아설 순 없을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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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함대

Expeditionary Fleets


대성전 동안 황제의 방대한 군대는 원정 함대라 알려진 여러 가지 편성으로 조직되었다. 처음에는 황제가 직접 지휘하는 한 함대뿐이었지만, 대성전이 은하계 전역으로 확산하자 점점 더 많은 함대가 창설된다. 신뢰할 수 있는 강력한 장군들이 이 새로운 함대를 이끌도록 임명된다.



원정 함대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은하계를 가로지르는 그들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추적하기 위해 전쟁 의회는 각 원정 함대에 지정 번호를 부여한다. 대성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땐 제국 전역에 걸쳐 거의 오천에 달하는 1차 원정대와 6만이 넘는 2차 배치 집단이 활동한다.



각 함대의 구성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한 함대를 구성하는 다양한 함대 집단과 제국군 연대, 보조군에 더해 스페이스 마린 군단까지 시간이 흐르면 전략에 따라 들어오고 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지정 번호는 그대로 유지되었고, 대다수는 특별한 중대성이 없었으되 몇몇은 특정 프라이마크나 다른 명망 높은 제국 지도자와 연관된 것으로 유명해진다.



원정 함대의 지정 번호는 그 군세가 정복한 세계에도 적용되었으니 예를 들어 63-19로 처음 불린 제국 행성은 제63 원정대가 발견한 19번째 세계인 식이다. 그렇게 제국 행정관들은 정복한 행성을 따라 특정 함대의 움직임을 시간순으로 지도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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