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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여명인도자 4권 요약 - 기란 성전군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2 14:46:53
조회 753 추천 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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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라그노스의 난동으로 기란 성전군은 상당한 타격을 입었지만, 기란 출신들의 뛰어난 채집 능력과 동맹 실바네스의 도움으로 보급품 자체는 여유로운 상태였음.


2. 다만, 보급품의 여유와는 반대로 동맹 실바네스들이 성전군을 떠나고, 벨타노스의 뿔나팔 소리가 일부 기란 출신들의 정신을 뒤흔들어 병력에 문제가 생겼음.


3. 수사슴 혈족이라 불리는 이들이 벌이는 의식에 아지르 출신 병사들이 불안에 떨었고, 극성 광신도가 사냥을 위해 대열을 이탈하고 피투성이인 짐승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돌아와 갈등이 폭발함.


4. 성전군의 장교들은 이 광신도들을 설득하는게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내부에서 갈등을 일으키느니 벨타노스를 찾아 지원하라는 명령을 내려 성전군에서 이탈시킴.


5. 거기에 의지를 꺾는 너글의 역병이 성전군 사이에서 퍼져나가자, 운베로겐 컬트의 설교자들은 이를 물리치기 위한 영적인 전투에 몰두해야만 했음.


6. 와일드코어 정찰병들은 서쪽과 남쪽에서 역병 홍수가 접근하고 있음을 경고했고, 성전군은 이를 피해 북쪽으로 행군해야만 했음.


7. 토리안 원수는 핏줄에 흐르는 드루이드의 힘을 완전히 각성했고, 최전선에서 생명 마법사들과 힘을 합쳐 급조 다리를 만들거나 울타리를 만들어 행군 속도를 가속함.


* 토리안 원수가 마법의 힘을 사용하는건 엄청난 기력의 소모를 유발하며, 매 사용마다 더 큰 대가를 요구하는듯 보임.


8. 열성적인 진격을 막아낸 것은 생명에 땅에도 자리를 잡은 오시아크 본리퍼의 거대한 장벽으로, 녹색망토회의 마법사들은 이 뼈 장벽이 생명의 마법에 약화되었음을 확인함.


9. 오시아크 성채의 지휘관 리지 호룩스는 엄청난 피곤에 찌든 목소리로 성벽 위에 나타나 자신들이 이 너머의 장소를 격리하고 있으며, 얌전히 돌아간다면 공격하지 않겠다고 전함.


10. 불안한 대치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었던 토리안 원수는 적은 피해로 강행 돌파가 가능한지를 포병 장교들에게 물어봤고, 그 중 에스멜드 소령만이 가능하다고 의견을 냄.


* 에스멜드 소령은 오시아크의 침공으로 멸망한 정착지 최후의 생존자로, 언데드에 대한 증오로 룬이 새겨진 은 총탄을 항상 지참하는 것으로 유명했음.


11. 리지 호록스는 긴 기다림 동안 성전군의 불온한 움직임을 포착했고, 모텍 크롤러 선제 포격과 네크로폴리스 스토커 부대를 파견해 성전군을 공격했음.


12. 에스멜드 소령이 이끄는 아이언웰드 아스널 포병과 클랜 루타르의 듀아딘들이 가한 포격은 본리퍼들의 공격을 뚫고 성벽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고, 와일드론 씨앗이 약화된 성벽에 박힘.


13. 토리안 원수가 그 씨앗에 생명의 마법을 불어넣자 거대한 식물이 자라나며 뼈의 장벽을 산산조각냈고, 오시아크 수비군은 잔해에 큰 피해를 입고 패배함.


14. 그러나, 토리안 원수는 마법 사용의 여파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한쪽 팔이 담쟁이 덩굴로 감싸진 나무로 변형되었으며, 한 무리의 날개달린 혐오스러운 괴물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이동함.


15. 오시아크 방어군을 분쇄하고 넥 골짜기를 지나가던 성전군은 험준한 지형에 진형이 흐트러지고, 을씨년스러운 주변 풍경에 위험함을 느낌.


16. 성전군은 이동 도중 리포징의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탐구 과정에서 '음울한 성기사'를 찾아 이 땅에 온 스톰캐스트 아스트레리아 솔브라이트를 조유함.


17. 토리안 원수의 회복을 도운 그녀는 성전군의 듀아딘 견습생이 무의식적으로 읊조리는 '음울한 성기사'에 흥미를 가지고, 계곡 위의 성채를 탐험하기로 토리안과 합의함.


18. 시머소울(솔브라이트가 이끄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포대를 계곡 위로 올리는 것을 도와, 성전군은 기괴한 성채 앞에 도착했고, 불안에 잠긴채로 성문을 향해 포격을 가하기 직전, 갑자기 성문이 열림.


19. 썩은 시체 냄새와 끔찍한 비명소리와 함께 구울 무리가 쏟아져 나왔고, 겁에 질린 성전군을 둘러싼 구울들은 손님들을 '환영'하는 가운데 뱀파이어 세카르가 그들을 여름왕의 만찬에 초대함.


20. 신 여름 궁정의 기괴한 풍경에 성전군은 운베로겐 선교사나 스톰캐스트 주위에 모여들어 무기를 꽉 쥐었지만, 만찬이 벌어지는 회랑의 왕좌에는 화관을 쓴 잘생긴 거한인 여름왕이 앉아 있었음.


* 아스트레리아는 숨막히는 망상의 아우라를 뚫고, 온 몸에 피를 뽑아낸 흔적이 가득한 흉측한 괴물의 모습을 직시했음.


21. 여름왕 우쇼란은 친절한 말투로 아스트레리아에의 여정을 듣기를 희망했고, 화기애애한 대화가 이어지던 와중 '음침한 성기사'에 대해 묻자 주변을 둘러싼 눌라미아 뱀파이어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임.


22. 우쇼란의 불사의 비밀을 말하기 직전, 세카르와 고어메인 판사는 불안정한 우쇼란의 정신을 자극하는 스톰캐스트를 처리하기 위해, 에스멜드 소령을 마법으로 조종해 저격 사격을 일으킴.


23. 은빛 총탄이 무방비한 가슴에 박히자, 우쇼란은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났고, 분노한 구울들에게 에스멜드 소령은 순식간에 산산조각나고 성전군과 구울 사이의 교전이 벌어짐.


* 고어메인은 거짓으로라도 우쇼란을 저격하는것에 불쾌함을 느꼈지만, 동시에 주군의 불안정한 기사도적인 망상에 어울리는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24. 하지만, 눌라미아의 뱀파이어들이 위치한 자리에서 새된 비명소리가 들리며, 세카르는 '혼란' 도중 사고로 위장해 자신들을 숙청하려는 우쇼란의 계략에 걸려들었다는 것을 알아차림.


25. 세카르는 미리 준비해둔 지하 통로로 도망쳤지만, 그곳에는 광기로 번쩍이는 눈을 가진 고어메인 경이 병력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기에, 다른 모든 뱀파이어를 잃고 혼자 피신할 수 밖에 없었음.


26. 대혼란이 벌어진 만찬장을 뒤로 하고 아스트레리아는 진실을 찾기 위해 우쇼란을 뒤쫓았고, 쇠락한 도서관 가운데 그동안 찾아온 '에테르니아의 측면', '불사의 축복' 두 고대의 서를 발견함.


27. 웃음이 담긴 휘파람 소리와 함께 아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우쇼란이 그녀의 앞에 섰고, 아스트레리아와 대화를 나눔.


"우리의 연극을 잘 즐겼나? 이 어두운 밤에 내 불안정한 신하들이나, 냉소적인 사촌들이 아닌 사로잡힌 관객들을 위해 왕을 연기하는건 드문 일이지. 정말 짜증나는 문제였던 눌라미아의 거머리들을 제거할 기회를 제공한 너와 네 동료들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겠네."


아스트레리아는 오금을 꽉 쥐며 말했다. "당신이 보여준 기사도 정신이, 이 모든 이야기가 단순한 장난인 것처럼 말하는건가? 지금 당신은 그 어느 때보다 자신에 대해 착각하고 있어, 우쇼란 경. 나는 당신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전설을 알고 있어, 나는 망상 속의 궁정에 아직 그 모습이 남아있는걸 확인했다고. 뒤틀린 모습을 직시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연기하던 고귀한 투사의 모습을 되찾는 대신, 광기에 빠져 여름왕이 지배하도록 두는 것이 더 쉬운건가?"


우쇼란은 그의 송곳니 사이로 으르렁 거리며 말했다. "나는 이 모든걸 통제한다. 죽음을 기만하는 악취가 코를 찌르는 괴물들이 이제는 오래전에 버려졌던 또 다른 변장을 찾으며 우리의 비밀을 훔치려 드는구나."


28. 도서관을 둘러싼 구울들이 그녀와 시머소울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우쇼란은 거대한 도약으로 길을 가로막고 대학살을 벌임.


29. 아스트레리아는 난관에 빠진 상황에서도 자신의 애마 카즈라에게 책을 확보하라고 명령하고, 우쇼란에게 맞서 싸움.


30. 우쇼란은 거대한 손으로 아스트레리아를 낚아채, 그녀가 빠르게 죽어 번개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비명을 지를 충분한 시간을 남기며 살점과 내장을 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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