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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단의 기술로 탄생한 어쌔신, 레기엔슈트라세앱에서 작성

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2 18:26:36
조회 4032 추천 55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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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엔슈트라세(Legienstrasse)


레기엔슈트라세(Legienstrasse)는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의 일곱 번째 사원이었던 매로러스 사원(Maerorus Temple) 최초의 어쌔신이자, 유일한 어쌔신이다.


기원


현재는 사라진 매로러스 사원은 과거 40번째 천년기 초기, 적진의 지휘부나 특히 광범위한 카오스 컬트 조직과 같은 다수의 표적들을 동시에 처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매로러스 사원은 암살자가 아무리 능숙하더라도 암살을 성공할 때마다 후속 대상들을 살해할 수 있는 난이도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는 사실을 인식했다.


이들의 작전 방식은 표적이 밀집된 지역, 일반적으로 회의나 모임에 침투해 가능한 한 신속하게 많은 표적들을 암살하는 것이었고,


아무리 훌륭하고 세심하게 관리된 무기라 할지라도 이 집단 암살은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매로러스 사원은 암살자를 살아있는 무기 그 자체로 설계한다면, 오직 자신의 신체만으로 집단 암살을 실행할 수 있어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방침을 정한 매로러스 사원은 매로러스 어쌔신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유전 물질들을 확보하기 위해 수천 명의 죄수들을 처형한 거대 수용소에서 비밀리에 실험을 시작했다.



이단의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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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로러스 사원은 목적 달성을 위해 헤레텍(Heretek)들에게 눈을 돌려 불법적인 인간/돌연변이/제노 합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들은 화성의 사제들에게 STC를 양도하는 등 이단 행위에 대한 기계교의 묵인을 얻기 위해 수 세기를 투자했고, 긴 노력 끝에 그들이 원하는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마침내 매로러스 사원은 희생자의 바이오매스를 흡수하고,


그 양분을 바탕으로 한 자기제어 변이를 통해 진화하며, 생체무기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는 인간병기를 창조해냈다.


바로 최초의 매로러스 어쌔신, 레기엔슈트라세의 탄생이었다.


그러나 그녀를 창조하기 위해 매로러스 사원이 자행한 모든 행위들은 제국 신조(Imperial Creed)에 대한 중대하고 이단적인 위반이었다.



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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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로러스 어쌔신은 사원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위력을 보이며 암살청의 임무를 원활히 수행했으나,


그녀는 어느 시점부터 인류제국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고, 매로러스 사원의 마스터들을 암살한 채 잠적했다.


소식을 접한 제국 암살청은 사태 수습을 위해 매로러스 어쌔신을 척살하려 했으나, 이 시도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현 사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독단적인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암살청은 자신들이 책임지지 않는 선에서 제국 행정부의 토벌을 유도해내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계약을 통해 카오스 데몬 및 월드 이터 워밴드와 비밀 협력을 맺었고, 인류제국의 이목을 끌기 위해 그녀가 숨어든 외딴 행성 오피스(Opis)의 반란을 유도하는 작전을 세웠다.


암살청은 포섭한 악마들과 월드 이터들을 활용해 수십 년 동안 오피스 내부에 카오스 사제들을 심었고, 인류의 황제에 대한 불만을 조장했다.


이로 인해 로드 인퀴지터 케크롭스(Kekrops)와 그의 수행원들에 의한 조사가 진행되었다.


케크롭스가 오피스에 도착하고 지배층을 심문하기 시작했을 때, 이 이단심문관 일행은 암살청이 몰래 파견한 어쌔신들에 의해 대부분 암살당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책임은 오피스의 타락한 지배층들에게로 돌아갔다.



토벌전의 시작


이단심문관이 암살되었다는 소식에 오피스에 대한 전쟁 선포가 이루어졌고,


여러 어쌔신들 및 임페리얼 가드 연대들과 임페리얼 피스트 제1중대가 중대장(Captain) 다나스 라이샌더(Darnath Lysander)의 지휘 아래 파견되었다.


이로써 암살청은 거의 1000년 동안 도망다니던 레기엔슈트라세를 마침내 처치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제국 토벌군과 그녀가 조우하도록 유도했다.



제1차 매로러스 토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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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첫 전투에서 레기엔슈트라세는 충격적인 위용을 선보였다.


그녀는 캡틴 라이샌더가 이끄는 어썰트 마린들 및 제1중대 베테랑,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의 황제의 챔피언(Emperor's Champion),


쿨렉수스의 그랜드 마스터 레이디 신셀라(Lady Syncella)를 근접전에서 상대함과 동시에,


빈디카레 스카우트 분대와 빈디카레의 그랜드 마스터 스컬트(Skult)의 단체 저격을 회피해냈다.


이 치열한 싸움에서 레이디 신셀라다수의 임페리얼 피스트 대원들이 살해되었고, 그녀는 제국군의 포위에서 유유히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그녀는 암살청이 끌어들인 카오스 세력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자신이 다른 행성으로 떠날 때까지 카오스 데몬들과 월드 이터들을 복종시키기까지 했다.


바로 암살청의 계약을 재구성하여, 그 비밀스러운 동맹 계약이 다른 어쌔신들에겐 적용되지 않고 오직 자신에게만 적용되도록 뒤바꾼 것이었다.



제2차 매로러스 토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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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 개입으로 라이샌더의 토벌군은 뜻밖의 방해꾼들을 상대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은 채 매로러스 어쌔신을 완고히 추적했고, 다시금 그녀와 마주할 수 있었다.


이후 벌어진 두 번째 전투에서 라이샌더는 휘하의 터미네이터 스쿼드,


임페리얼 피스트 제1중대의 에피스톨라리(Epistolary; 치프 라이브러리리안 바로 아랫 계급),


황제의 챔피언 우칼레곤(Ucalegon),


빈디카레의 그랜드 마스터 스컬트,


에버서 어쌔신을 이끌고 그녀와 교전했다.


오직 에버서 어쌔신만이 매로러스 어쌔신과 근접전에서 맞붙을 수 있었지만, 그마저도 패배에 몰렸다.


토벌군은 다시 한 번 위기에 몰렸고, 순간 라이샌더는 기지를 발휘해 생명 활동이 정지할 경우 자폭하는 에버서 어쌔신의 특성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는 이미 살해된 우칼레곤의 흑검으로 에버서 어쌔신과 레기엔슈트라세를 한꺼번에 찔러넣어 그 둘을 기둥에 고정시켰다.


그 결과로 에버서의 자폭에 직격 당한 매로러스 어쌔신은 일시적 불구가 되는 치명상을 입었고, 라이샌더는 그 틈을 노려 그녀의 머리를 잘라냈다.


그러나 그녀는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라이샌더가 썬더 해머로 그녀의 남은 몸을 수 차례 박살낸 끝에서야 그녀는 죽을 수 있었다.


이 잔혹한 토벌전에서 살아남은 것은 오직 라이샌더뿐이었다.


그녀의 토벌로 암살청의 오점은 완전히 지워졌지만,


이후 사태의 전말을 대략적으로 파악한 라이샌더는 자신들의 실수를 덮기 위해 제국군을 끌어들인 암살청을 향해 중대한 경고를 보냈다.



능력 및 특성



전투력

라이샌더 토벌군과의 전투에서 그녀는 여러 상대들과 근접전을 밀리지 않는 동시에 저격수들과 다른 어쌔신의 공격을 회피했고, 오히려 우세를 점하여 토벌군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다.


또한 그녀의 창조자들인 매로러스 사원의 마스터들을 순식간에 처치하고, 이후 암살청의 추적으로부터 약 1000년 동안 은둔할 정도로 신속하고 은밀하다.



생체변이 능력 (Shapeshifting Bioweapon)

금지된 기술, 돌연변이 교배, 제노 합성(타이라니드 계통으로 추정) 기술의 혼합으로 형성된 매로러스 어쌔신의 핵심 능력이다.

희생자의 생체 물질을 흡수해 스스로를 진화시켜 생체무기들을 생성하고, DNA를 활용해 자신을 강화한다.



자가생식 능력

최초이자 유일한 매로러스 어쌔신 레기엔슈트라세는 암컷으로서 투명한 액체로 가득한 알 주머니를 낳아 자신의 자손들을 배양시킨다.


그 알 속의 유체들은 대략 구부러진 인간 태아의 모습과 유사하지만

그것들의 척추는 뼈로 뒤덮인 돌기들로 인해 변이되었고,

그들의 부풀어 오른 두개골에는 다수의 안구들이 존재하며,

그 각각의 눈들은 곤충과 같은 다면체이다.


여담으로 레기엔슈트라세를 토벌한 이후에도 그녀가 낳은 알 주머니는 여전히 행방불명인 상태이다.


즉, 그녀의 자손들은 아직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것.



_


​걍 먼치킨임;; 왜 기술 규제가 ㅈㄴ 엄격한지 알겠네

보다 보니 설정들이 흥미롭긴 한데 한 번 라이오넬 헤러시 3차 창작으로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암살청 이 새끼들은 대체 뭐하는 놈들이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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