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이단의 기술로 탄생한 어쌔신, 레기엔슈트라세앱에서 작성

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2 18:26:36
조회 3951 추천 55 댓글 63
														

20bcd534eac02db523bec5a617c237345fe1efac6674903c951eda5a6d8dd03d126ab308f103e395240977e271c88689efd5deed4248a3289c814969bb


레기엔슈트라세(Legienstrasse)


레기엔슈트라세(Legienstrasse)는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의 일곱 번째 사원이었던 매로러스 사원(Maerorus Temple) 최초의 어쌔신이자, 유일한 어쌔신이다.


기원


현재는 사라진 매로러스 사원은 과거 40번째 천년기 초기, 적진의 지휘부나 특히 광범위한 카오스 컬트 조직과 같은 다수의 표적들을 동시에 처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매로러스 사원은 암살자가 아무리 능숙하더라도 암살을 성공할 때마다 후속 대상들을 살해할 수 있는 난이도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는 사실을 인식했다.


이들의 작전 방식은 표적이 밀집된 지역, 일반적으로 회의나 모임에 침투해 가능한 한 신속하게 많은 표적들을 암살하는 것이었고,


아무리 훌륭하고 세심하게 관리된 무기라 할지라도 이 집단 암살은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매로러스 사원은 암살자를 살아있는 무기 그 자체로 설계한다면, 오직 자신의 신체만으로 집단 암살을 실행할 수 있어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방침을 정한 매로러스 사원은 매로러스 어쌔신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유전 물질들을 확보하기 위해 수천 명의 죄수들을 처형한 거대 수용소에서 비밀리에 실험을 시작했다.



이단의 전조

74bed37fe6d13ca338e7d4e241d77c38129dd3ca9b96cb055162f770c3e42b1db4d0a02fbc6dc796a89ddf6849bf525ebf


​매로러스 사원은 목적 달성을 위해 헤레텍(Heretek)들에게 눈을 돌려 불법적인 인간/돌연변이/제노 합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들은 화성의 사제들에게 STC를 양도하는 등 이단 행위에 대한 기계교의 묵인을 얻기 위해 수 세기를 투자했고, 긴 노력 끝에 그들이 원하는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마침내 매로러스 사원은 희생자의 바이오매스를 흡수하고,


그 양분을 바탕으로 한 자기제어 변이를 통해 진화하며, 생체무기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는 인간병기를 창조해냈다.


바로 최초의 매로러스 어쌔신, 레기엔슈트라세의 탄생이었다.


그러나 그녀를 창조하기 위해 매로러스 사원이 자행한 모든 행위들은 제국 신조(Imperial Creed)에 대한 중대하고 이단적인 위반이었다.



배반

01b8d72fe0dc2bb27cbec5a6139c1e3807362213b6ae8fb071bb684cbff3ffd1d715


​매로러스 어쌔신은 사원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위력을 보이며 암살청의 임무를 원활히 수행했으나,


그녀는 어느 시점부터 인류제국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고, 매로러스 사원의 마스터들을 암살한 채 잠적했다.


소식을 접한 제국 암살청은 사태 수습을 위해 매로러스 어쌔신을 척살하려 했으나, 이 시도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현 사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독단적인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암살청은 자신들이 책임지지 않는 선에서 제국 행정부의 토벌을 유도해내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계약을 통해 카오스 데몬 및 월드 이터 워밴드와 비밀 협력을 맺었고, 인류제국의 이목을 끌기 위해 그녀가 숨어든 외딴 행성 오피스(Opis)의 반란을 유도하는 작전을 세웠다.


암살청은 포섭한 악마들과 월드 이터들을 활용해 수십 년 동안 오피스 내부에 카오스 사제들을 심었고, 인류의 황제에 대한 불만을 조장했다.


이로 인해 로드 인퀴지터 케크롭스(Kekrops)와 그의 수행원들에 의한 조사가 진행되었다.


케크롭스가 오피스에 도착하고 지배층을 심문하기 시작했을 때, 이 이단심문관 일행은 암살청이 몰래 파견한 어쌔신들에 의해 대부분 암살당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책임은 오피스의 타락한 지배층들에게로 돌아갔다.



토벌전의 시작


이단심문관이 암살되었다는 소식에 오피스에 대한 전쟁 선포가 이루어졌고,


여러 어쌔신들 및 임페리얼 가드 연대들과 임페리얼 피스트 제1중대가 중대장(Captain) 다나스 라이샌더(Darnath Lysander)의 지휘 아래 파견되었다.


이로써 암살청은 거의 1000년 동안 도망다니던 레기엔슈트라세를 마침내 처치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제국 토벌군과 그녀가 조우하도록 유도했다.



제1차 매로러스 토벌전

20bcd534eac02db551abd3b806dd210201b408cc43db5c653b2f1f86ef3659739541d21404369f8b019cee7a93d5340f4de7cb486693b4f24e


​그러나 첫 전투에서 레기엔슈트라세는 충격적인 위용을 선보였다.


그녀는 캡틴 라이샌더가 이끄는 어썰트 마린들 및 제1중대 베테랑,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의 황제의 챔피언(Emperor's Champion),


쿨렉수스의 그랜드 마스터 레이디 신셀라(Lady Syncella)를 근접전에서 상대함과 동시에,


빈디카레 스카우트 분대와 빈디카레의 그랜드 마스터 스컬트(Skult)의 단체 저격을 회피해냈다.


이 치열한 싸움에서 레이디 신셀라다수의 임페리얼 피스트 대원들이 살해되었고, 그녀는 제국군의 포위에서 유유히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그녀는 암살청이 끌어들인 카오스 세력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자신이 다른 행성으로 떠날 때까지 카오스 데몬들과 월드 이터들을 복종시키기까지 했다.


바로 암살청의 계약을 재구성하여, 그 비밀스러운 동맹 계약이 다른 어쌔신들에겐 적용되지 않고 오직 자신에게만 적용되도록 뒤바꾼 것이었다.



제2차 매로러스 토벌전

3ab2c42cb3cb6cac78abc7e2479f343337b97e25f87230e6fb62515d155d


​카오스의 개입으로 라이샌더의 토벌군은 뜻밖의 방해꾼들을 상대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은 채 매로러스 어쌔신을 완고히 추적했고, 다시금 그녀와 마주할 수 있었다.


이후 벌어진 두 번째 전투에서 라이샌더는 휘하의 터미네이터 스쿼드,


임페리얼 피스트 제1중대의 에피스톨라리(Epistolary; 치프 라이브러리리안 바로 아랫 계급),


황제의 챔피언 우칼레곤(Ucalegon),


빈디카레의 그랜드 마스터 스컬트,


에버서 어쌔신을 이끌고 그녀와 교전했다.


오직 에버서 어쌔신만이 매로러스 어쌔신과 근접전에서 맞붙을 수 있었지만, 그마저도 패배에 몰렸다.


토벌군은 다시 한 번 위기에 몰렸고, 순간 라이샌더는 기지를 발휘해 생명 활동이 정지할 경우 자폭하는 에버서 어쌔신의 특성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는 이미 살해된 우칼레곤의 흑검으로 에버서 어쌔신과 레기엔슈트라세를 한꺼번에 찔러넣어 그 둘을 기둥에 고정시켰다.


그 결과로 에버서의 자폭에 직격 당한 매로러스 어쌔신은 일시적 불구가 되는 치명상을 입었고, 라이샌더는 그 틈을 노려 그녀의 머리를 잘라냈다.


그러나 그녀는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라이샌더가 썬더 해머로 그녀의 남은 몸을 수 차례 박살낸 끝에서야 그녀는 죽을 수 있었다.


이 잔혹한 토벌전에서 살아남은 것은 오직 라이샌더뿐이었다.


그녀의 토벌로 암살청의 오점은 완전히 지워졌지만,


이후 사태의 전말을 대략적으로 파악한 라이샌더는 자신들의 실수를 덮기 위해 제국군을 끌어들인 암살청을 향해 중대한 경고를 보냈다.



능력 및 특성



전투력

라이샌더 토벌군과의 전투에서 그녀는 여러 상대들과 근접전을 밀리지 않는 동시에 저격수들과 다른 어쌔신의 공격을 회피했고, 오히려 우세를 점하여 토벌군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다.


또한 그녀의 창조자들인 매로러스 사원의 마스터들을 순식간에 처치하고, 이후 암살청의 추적으로부터 약 1000년 동안 은둔할 정도로 신속하고 은밀하다.



생체변이 능력 (Shapeshifting Bioweapon)

금지된 기술, 돌연변이 교배, 제노 합성(타이라니드 계통으로 추정) 기술의 혼합으로 형성된 매로러스 어쌔신의 핵심 능력이다.

희생자의 생체 물질을 흡수해 스스로를 진화시켜 생체무기들을 생성하고, DNA를 활용해 자신을 강화한다.



자가생식 능력

최초이자 유일한 매로러스 어쌔신 레기엔슈트라세는 암컷으로서 투명한 액체로 가득한 알 주머니를 낳아 자신의 자손들을 배양시킨다.


그 알 속의 유체들은 대략 구부러진 인간 태아의 모습과 유사하지만

그것들의 척추는 뼈로 뒤덮인 돌기들로 인해 변이되었고,

그들의 부풀어 오른 두개골에는 다수의 안구들이 존재하며,

그 각각의 눈들은 곤충과 같은 다면체이다.


여담으로 레기엔슈트라세를 토벌한 이후에도 그녀가 낳은 알 주머니는 여전히 행방불명인 상태이다.


즉, 그녀의 자손들은 아직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것.



_


​걍 먼치킨임;; 왜 기술 규제가 ㅈㄴ 엄격한지 알겠네

보다 보니 설정들이 흥미롭긴 한데 한 번 라이오넬 헤러시 3차 창작으로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암살청 이 새끼들은 대체 뭐하는 놈들이냐 ㅋㅋㅋ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55

고정닉 25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11015 번역 야야야 라멘터 단편 나왔다 [10]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358 25
310884 번역 이초 VI-2: 시그너스의 유혈 의식, 천사 생귀니우스 [3]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33 15
310883 번역 이초 VI-1 시그너스 프라임: 카오스의 악마들~시그너스 데모니쿠스 [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42 15
310818 번역 [Alter of Cyrene] 블러드 레이븐 가브리엘 이야기 -1- [9]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686 15
310680 번역 여커가로 불타는 갤에 스톰캐 야스씬 [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071 36
310606 번역 이거 그러고보니 여성 커가 말고 떡밥을 하나 더 던졌네 [16]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243 35
310531 번역 기란에서는 벌목이 불가능하다 (Feat. 알라리엘)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18 23
310417 번역 이초 V-2: 말카도르의 의심~아스트로노미칸 위기 [3]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19 14
310416 번역 이초 V-1 침묵의 전쟁: 말카도르와 가로 중대장~황제의 챔피언 로갈 돈 [7]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73 12
310400 번역 쿠스토데스도 근본은 인간임 [8]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067 34
310336 번역 바랑가드 학살하는 스톰캐스트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35 31
310324 번역 스톰캐 vs 바랑가드 전투력 비교 [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958 44
310316 번역 빅 다카)아엘다리의 독특한 성관념 [20]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675 42
310296 번역 초고리스 꿈판금과 에테르 룬 갑주 [11]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257 23
310211 번역 이초 IV-4: 펄그림과 워마스터~호루스의 연설 [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35 21
310210 번역 이초 IV-3: 호루스가 거짓 후퇴를 명령하다~강하지대 대학살 [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05 20
310182 번역 에오지판 외신? 무르가스트의 전령들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125 19
310173 번역 주느비에브가 납치감금당한 이세계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327 21
310133 번역 햄타지) 호흘란트 롱 라이플 [9]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013 18
310114 번역 Blades of Damocles)파사이트 vs 카토 - 2(완) [17]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08 17
310097 번역 이초 IV-2: 페러스가 공격을 명하다~행성 강하 [7]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89 15
310096 번역 이초 IV-1 이스트반 V: 이스트반 V의 호루스~군단들이 집결하다 [3]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81 17
310057 번역 주느비에브 디외도네 에오지 근황 [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354 31
310021 번역 [10th] 퍼라이어 넥서스 - 고조되는 광기 [23]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33 22
309997 번역 Blades of Damocles) 크룻 등장 [1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961 14
309962 번역 햄타지) 피빨이는 여선장 있는데 제국은 왜 없? [6]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44 7
309944 번역 모탈렐름 식문화 [2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965 31
309935 번역 이초 III-3: 프로스페로의 파괴 [4]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4 14
309934 번역 이초 III-2: 프로스페로의 붉은 요술사들~울펜의 저주 [4]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29 14
309894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VI (3)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50 19
309893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VI (2)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55 13
309892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VI (1)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84 14
309821 번역 고트렉 아직도 에오지 적응 못한 거 개웃기네 [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39 25
309800 번역 워해머40k 다크타이드 단편:INTO THE SHADOWS 번역 [16] DAW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55 14
309765 번역 천상의 창 인드라스타 vs 악신 찻자르 마이 [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20 18
309744 번역 타무르칸 떴냐? [7] 알파리우스(14.51) 04.10 284 7
309741 번역 윾동이 문제 제기한 부분 가져옴 [21]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364 17
309714 번역 어벤고리 소설 겁나 흥미진진하네 [1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093 41
309704 번역 Blades of Damocles)파사이트 vs 카토 -1 [1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947 21
309702 번역 칼가 코믹스에 등장하는 어뎁트도 찐광기임 [22] 힘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833 37
309696 번역 타우 피부색 잡썰 [10]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22 26
309673 번역 이초 III-1 프로스페로: 프로스페로의 붉은 요술사들~채플린 칙령 [3]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48 13
309672 번역 이초 II-3: 지상에서~복수의 원혼에서 [3]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24 14
309636 번역 파묻힌 단검 - 5장 (3) [4]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7 15
309635 번역 파묻힌 단검 - 5장 (2) [3]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85 14
309634 번역 파묻힌 단검 - 5장 (1) [3]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97 14
309612 번역 지그마의 창 인드라스타의 전투력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64 22
309607 번역 블러드 엔젤 (2): 회상자~광기로의 추락 [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90 23
309605 번역 블러드 엔젤 [1]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771 15
309604 번역 블러드 엔젤 (1): 기원: 옛 밤의 찌꺼기들, 재생자 교단 [1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98 28
309561 번역 비오카 삭제 관련 추가 루머 [2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563 32
309554 번역 코즈믹호러 지그마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54 31
309543 번역 크라칸로크 근황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224 22
309496 번역 이초 II-2: 배반~아이젠슈타인의 비행 [3]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84 17
309495 번역 이초 II-1 이스트반 III: 이스트반 랑데부~한 세계의 죽음 [7]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4 15
309451 번역 에오지에도 출장 온 코른의 반신 둠브리드 [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822 30
309435 번역 [10th] 퍼라이어 넥서스 - 옴니시아의 선물들 [22] [1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944 28
309343 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모르닥시스 [11]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891 14
309342 번역 멬 (30)(완) 메카니쿰 문장류 2. [8]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63 11
309341 번역 이초 I-12: 음모자 호루스~이단이 확산하다 [6]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71 17
309208 번역 앙그론 레드엔젤) 보드 게임을 하는 그레이 나이트 [9] 방그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858 22
309182 번역 이초 I-11: 호루스가 다빈에서 쓰러지다~배신자 호루스 [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79 17
309181 번역 이초 I-10: 황제가 호루스를 예우하다~호루스가 의혹을 품다 [7]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910 17
309163 번역 루미네스 강 사원 설정 일부 [7]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106 23
309154 번역 에테리얼 이 미친놈들 퓨어타이드도 파딱옥좌 앉혀놨네 [18]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671 23
309067 번역 던오브파이어6권중 페니던트 엔진의 시점. [17]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202 21
309034 번역 신들이 필멸자가 필요한 이유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281 33
309017 번역 이초 I-9: 화성 메카니쿰 [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34 18
309016 번역 이초 I-8: 승인 싸이커~시스터 오브 사일런스 [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91 16
309013 번역 네크론 최강자(일 수도 있는) 플라이어의 왕, 아몬테크. [5]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528 26
308979 번역 지그마가 안 싸우는 이유 [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734 44
308968 번역 PTSD에 시달리는 그레이 나이트 [5] 방그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813 27
308932 번역 [10th] 퍼라이어 넥서스 - 신비의 해방 [21] [7]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65 28
308850 번역 멬(29) 메카니쿰 문장류 1. [8]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74 15
308841 번역 이초 I-7: 워프~나비스 노빌리테 [6]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24 18
308647 번역 죽어서 은퇴하기 성공한 오함마 팩션 지도자 [20]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258 33
308616 번역 알파리우스 vs 슬라우스 전투 장면 [20] 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001 28
308615 번역 이초 I-6: 제국 총독~제국군 [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65 19
308614 번역 이초 I-5: 커스토디언 가드~불멸의 수호대 [8]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726 18
308530 번역 오브 블러드 앤 거츠) 뇌따먹 천재 오고어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53 23
308524 번역 라자루스 : 악의의 칼날 2장-1 [3] 방그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31 13
308516 번역 오고어와 뱀파이어 듀오 결성 [17]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80 27
308515 번역 오브 블러드 앤 거츠) 그로즈와 이산나의 첫만남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32 17
308471 번역 걸어다니는 외계 벌레떼 종족, 슬라우스 - 3편 [27] 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591 32
308470 번역 오고어 뱀파이어 단편 겁나 재밌네ㅋㅋㅋㅋ [2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581 45
308450 번역 걸어다니는 외계 벌레떼 종족, 슬라우스 - 2편 [17] 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69 26
308441 번역 걸어다니는 외계 벌레떼 종족, 슬라우스 - 1편 [26] 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799 29
308434 번역 펄그림 진기명기 [22] 매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498 37
308431 번역 이초 I-4: 프라이마크 [6]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68 27
308430 번역 이초 I-3: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10]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45 18
308399 번역 념글의 오고어가 똑똑한 이유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558 40
308386 번역 똑똑한 오고어는 겁나 똑똑하구나 [1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319 46
308376 번역 노스트라모에 대해 많이들 착각하는 사실 하나 [2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384 41
308359 번역 [10th] 퍼라이어 넥서스 - 네크론 단편 [20] [12]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52 25
308329 번역 블랙북 6권 수록 샐러맨더 군단원 2명 [3] 녹턴흑형(220.77) 04.02 834 12
번역 이단의 기술로 탄생한 어쌔신, 레기엔슈트라세 [63] 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3951 55
308291 번역 여명인도자 4권 요약 - 기란 성전군 [7]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754 23
308289 번역 폼잡다가 넘어질뻔한 파사이트 [16]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097 27
308276 번역 슬라네쉬를 섬기는 파충류 외계 종족, 레르 [36] 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446 41
308275 번역 이초 I-2: 전쟁 의회~성전사 군세 [8]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43 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