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루스 : 악의의 칼날 2장-1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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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번역] 라자루스 : 악의의 칼날 2장-1앱에서 작성

방그르드

2024.04.03 21:07:56

조회 334 추천 13 댓글 3

[시리즈] 라자루스

· (Lazarus: Enmity’s Edge) 1장-1
· (Lazarus: Enmity’s Edge) 1장-2

5중대는 재빠르게 움직였다. 탄약과 보급품은 라이노 6대에 적재되고 있었고, 라이노 모두 계곡 반대편의 두 번째 관문으로 배치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다른 차량들은 그대로 있었지만, 스페이스 마린들을 위해 만들어진 참호 라인은 조정되고 있었다. 라자루스는 공동 화망을 마음 속에 다시 그리며 스페이스 마린들의 작업을 보았다.

글래디에이터 둘, 라이노 넷, 드레드노트 둘, 다크엔젤 마흔둘.

지난번에 이 바위 해안에 설치한 킬존의 병력 절반도 되지 않았지만, 그 병력은 감히 떠나버린 병력 중에선 가장 많았다. 5중대의 주인은 평원을 가로질러 폭풍처럼 이동하는 다가오는 군대를 향해 눈을 돌렸다. 시간이 거의 다 되어 갔다.

"루테넌트 아마드.

"준비되었습니다, 마스터 라자루스" 아마드가 대답했다. "지금 당장-"

"아니." 라자루스는 명령하고, 제노놈들 인근에 숨어있는 정찰대에게 복스링크를 열었다.

"다랄 분대."

"마스터 라자루스, 다랄 분대 서전트 자반입니다."

"보고해라 서전트."

"침투했습니다. 첫 번째 워바이크들이 지금 저희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자반은 보고중에 붉은 돌, 황토색 눈과 희뿌연 먼지로 이루어진 평원에 대해 사진을 보내고 있었다.

오크들은 이륜차와 삼륜차로 이루어진, 모두 스포츠 건들로 이루어진, 모틀리 조합으로 그 바이크를 찢고 있었습니다.

"더 많은 바이크와 차량들이 오고 있습니다. 큰 것들은 보지 못했지만 엔진 소리가 들립니다."

"첫 번째 차량 행렬을 기다려라."라자루스가 그에게 지시했다.

"그리고 놈들에게 붙어 움직여라."

이러한 지시는 그들을 구할수 없을것이었다. 라자루스는 그것을 알고 있었고, 자반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스카웃들이 오래 살수록, 나머지 다크 엔젤들을 위한 시간을 더 많이 벌것이었다.

시간을 얻기 위해선 다른 무언가를 주어야만 했다.

"따라잡힌다면, 해당 위치에서 가능한 한 많은 제노들을 데리고 가라."

"알겠습니다." 자바 중사가 말했다.

"감사했습니다, 마스터 라자루스."

"사자가 너희와 함께한다. 다랄 분대. 너희는 기억될 것이다."

라자루스는 복스를 껐다. 그는 휘날리는 먼지 속에서 질주하는 워바이크들을 응시했다. 먼지 뒤에는 작은 오크 차량들이 있었고, 첫 번째 행렬이 일으킨 먼지 구름에 의해 반쯤 숨겨져 있었다. 그때 멀리서 윙윙거리는 소리와 먼지 사이로 불의 잔물결이 들끓었고, 그 오크들을 사이로 무언가가 황무지를 가로질러 굴러갔다.

산산이 부서진 오크 버기가 있었다.

그것은 굉음을 내며 멈추었고, 불타는 타이어 하나가 튕겨져 나와 바다로 굴러 떨어졌다. 다른 차량들과 일부 워바이크들은 타이어가 먼지를 가르며 굴렀고, 그리고 나서 그놈들은 급조된 지뢰를 설치하고 퇴각한 스카웃들을 쫓아갔다.

스카웃들은 빠르게 지뢰를 소모하게 될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의무를 다하는겁니다."

인테로게이터 채플린 데메트리오스는 라자루스의 옆에 서서 두개골 마스크를 쓴 얼굴을 적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의 오른쪽 눈은 다른 다크엔젤들의 눈처럼 빨갛게 빛났지만, 왼쪽 눈은 초록색이었는데, 이는 그가 거의 2세기 전에 혈장을 잃어 대체된 뇌신경세포의 눈빛이었다.

"마땅히 다하겠지."라고 라자루스는 대답했습니다. 그들이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충분하지는 않았다. 라이노의 트랙들이 팬위에 쌓인 바위 먼지와 눈들을 빼내고 있었다.

라이노의 엔진의 굉음 위로 볼터 소리와 흉측한 오크 총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는 그들의 희생으로 얻어갈 그 무엇이든 기꺼이 사용 할 것이다."

라자루스는 저 멀리의 볼터들이 침묵하기 시작했을 때 인테로게이터 채플린을 돌아보았다.

"준비되었나?"

"황제 폐하를 위해 봉사하고 죽기 위해서 말입니까? 언제나죠" 라고 데메트리오스는 말했다.

"기수 제쿤에게 후퇴해야 한다고 말하려면? 꽤나 고생 좀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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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작성했습니다노

제목이자 라자루스의 무기인 enmity's edge를 뭐라고 번역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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