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그마타 사타라엘 문장 도안

Taghmata Satarael Heraldry

아치마고스 사타라엘의 타그마타 전투부대는 금속질 진홍색과 어두운 회색으로 장식되었다. 색상은 오토마타 및 차량 장갑판에 강화 래커로 칠해졌으며, 테크프리스트와 마고스들의 예복에도 포함되었다. 타그마타 사타라엘 소속 배틀 오토마타의 문장에는 종종 매니플 식별자와 캠페인 의장, 주인을 나타내는 상형 문자에 더해 오토마타가 조립된 특정 대장간 교회당을 나타내는 독특한 회로 문자가 있기도 하였다.

타그마타 부대의 색상 활용

Colour Use in Taghmata Forces

한 포지 월드의 타그마타에 속한 다양한 군세의 문장에 쓰인 색상 활용은 봉건 동맹으로 이루어진 그 신비로운 그물망 구조만큼이나 복잡 다양하다. 몇몇 포지 월드의 아키만드라이트는 봉신 군세의 문장 도안에 표준화된 통일 색상을 사용하도록 요구하기도 했지만, 다른 경우에 각 봉신 군주는 자신의 전쟁 기계들에 자신의 문장과 상징색을 드러내도록 허락되었다.

메카니쿰 차량 문장류

Mechanicum Vehicle Heraldry

메카니쿰 내에서 차량과 오토마타의 구분이란 실질적인 차이라기보단 의미론적인 문제였으니, 양 부류의 전쟁 엔진 모두에 작용하는 많은 원리와 불가사의한 기술은 동일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탑재식 사이버 증강 운용 요원과 생체 기술 서비터 사고 유닛이 유의미하게 다른 지점이 어디인가 하는 문제는 화성 사제단 바깥의 자들에겐 대체로 수수께끼와도 같았다.

실제로, 당 문제의 혼란은 관찰자가 옴니시아 교단의 신비에 입문하지 않았다면 구분 불가해 보이는 여러 차량과 오토마타를 서로 다른 여러 패턴으로 지정하는 많은 포지 월드의 관례에 의해 더욱 심화되었다. 전장에서 전쟁 기계를 식별하고, 그 기계령을 속박하고 타이르며 악랄한 데이터 진과 사이버기적술 공격으로부터 액막이하는 데에는 기술신비 상형 문자와 룬 회로, 긴 상징적 코드의 나열이 사용되었다.

이에 더해 포지 월드 타그마타가 운용하는 많은 차량과 배틀 오토마타는 그 창조에, 실질적 운용과 누구에게 봉사하기로 서약했는지에 관해 책임이 있는 특정 교단의 문장을 패용한다고 알려졌다. 타그마타 내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궁 같은 봉건 의무의 그물망을 감안하면 전쟁 엔진이 현역으로 복무하는 동안 수십 인장과 문장으로 장식되는 일은 흔한 일이었다.

특히, 거대한 파괴의 엔진인 오르디나투스는 한 교회단에 속한 수십 교단과 결사 및 종파가 지닌 전문 능력과 치밀하게 수호되는 지식을 활용해 여러 대장간 전체가 투입되어 만드는 걸작품인 경우가 잦았다. 비교적 작은 편에 드는 오르디나투스 마이너리스조차 수십 명 마고스와 아치마고스라는 장인의 솜씨를 품은 압도적인 피조물이었던 것이다.

바이로니 가문 문장 도안

House Vyronii Heraldry

바이로니 가문의 에메랄드 그린 상징색은 가문 모성인 다마이투스 III/II Damaetus III/II가 공전하는 녹색 가스 거성을 기리는 의미이다. 가문의 준엄하고 음울한 기질은 칙칙하게 장식되지 않은 나이트 갑주의 세라마이트에 수 세기간 반영되었었다. 대성전 동안 목숨 빚을 진 I 군단과 함께 출정한 가문 사이온들은 성구관리인을 시켜 이제 멀어진 고향에 경의를 표하는 선명한 초록으로 칠하였다.

압신토스는 바이로니의 에메랄드와 백색 위로 엘스벳 보르의 개인 문장이 그려진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문장류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톱니 모양의 붉은색 사선 띠 (오피시오 밀리타리스 무장학부의 어뎁트 퍼쉬번트 Adept Pursuivant들은 '라귤리 벤드 시니스터'라고 표현함)로서 이는 문장의 소유자가 특출나게 어려운 고난을 극복했음을 의미한다. 엘스벳 보르의 경우에는 다마이투스 III/II의 가증스러운 토착 제노스에게 공격받은 것과 관련이 있는데, 보르는 파도처럼 반복되는 사이오닉 지배력에 공격받다가 제노스 존재의 신과 같은 의지력을 떨쳐낸 뒤 압신토스의 창으로 사악한 생물을 살해하였다.

+ 메카니쿰 전체 링크집

+ 개인 번역 모음

+ Emerald Green... 바이로니의 색은 화록청

+ 아슈락스는 자나 II와 조약을 체결하러 가던 선오호 사절단을 처죽이고 선오호로 변장한 엔드리드 하르 일행이 꿀꺽한 뒤 베타-가몬으로 보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