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던오브파이어6권중 페니던트 엔진의 시점.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6 17:00:14
조회 1260 추천 21 댓글 17
														

던오브 파이어6권 스포일러 있음

























그곳에는 오직 고통만 있었다.


그는 한때 콜로넬 막심 드라스젠이었던 그는 척추의 폐허와 고통스러운 살을 타고 흐르는 극심한 고통이 자신을 관통하는 것을 알았다.


그는 등 아래로 배선된 모든 플러그와 임플란트 부위가 살을 뚫고 신경의 가지와 맞닿아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그 안에는 불이 타오르고 있었고, 타들어가면서 그를 통째로 집어삼켰다.


엔돌핀과 과잉 부신피질 호르몬이 혈류를 따라 흐르고, 등 아래쪽에 자리 잡은 탱크에서 끝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는 갑옷으로 뒤덮여 풀려나지 못했고, 고통이 계속될 수 있도록 보호받았다. 그래서 그의 형벌은 절대적일 수 있었다.


그는 비명을 지르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들은 그의 혀와 성대를 제거하여 더 이상 이단적인 말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철로된 봉은 여전히 그의 치아 사이에 있었고, 스테로이드가 모든 근육을 긴장시키면서 그의 턱은 철봉 주위에 고정되었다.


그의 손에는 족쇄가 채워져 있었고 손바닥 사이로 대못이 강제로 박혀 있었다.


고정된 채 변형된 그는 투구 화면이 알려주는 것만 알게 되었다.


'고통을 통한 참회.'


그 단어들은 그의 시각 중추를 가로질러 최면 암시의 의도로 가득 차 있었다.


그의 신경계 전체가 혼란에 빠졌고, 압도적인 감각과 그의 지시에 대한 억압적인 확신에 휩싸였다.


말이 희미해지자 그는 눈앞에 펼쳐진 전장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전에는 벽 뒤에 숨어 거대한 대포의 사격을 지휘했었다.


이제 그는 무기가 되었다. 그가 결합한 큰 엔진이 앞으로 솟구쳐 오르자, 오직 전선만이 그를 만나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한쪽 팔이 간신히 의식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며 목표물을 찾았다.


거대한 톱날이 고대의 부식된 세라마이트를 물어뜯으며 강제로 관통했다.


그는 페니던트 엔진의 무게가 이동하는 것을 느꼈고, 반역자 아스타르테스는 마당의 깨끗한 대리석 위로 떨어졌다.


그는 칼날이 돌을 베는 소리를 들었고, 적들이 무기의 가장자리에 긁히고 경련을 일으키는 전율을 느꼈다. 그의 머리 바로 옆, 엔진의 벼랑 끝에서 볼트 탄환이 날아들었다.


그는 적을 죽이면서 마음속에 평화의 향유가 퍼지는 것을 느꼈다. 거기에는 평화가 있었다.


머신 스피릿의 살육 충동과 자신에게 주어진 신성한 임무에 항복한다면 진정으로 지속적인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그의 이름으로 죽여라. 그의 이름으로 죽어라.'


그 말이 낙인처럼 그의 정신에 박히더니 입에 박힌 철봉 주위를 소리 없이 휘젓고 다녔다. 그는 뒤로 물러났고 칼날은 부자연스러운 액체와 함께 미끄러져 나갔다.


그는 엔진이 돌아가는 것을 느꼈고, 불이 팔의 동맥을 타고 올라가는 것을 느꼈고, 플레이머가 분노와 파멸의 소리를 내면서 토해내는 것을 느꼈다.


---중략----


그는 다리를 날려버리는 볼트 탄환의 첫 번째 충격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또 한 발은 그의 배를 관통했다. 그는 피와 내장이 엔진의 장갑 등판에 튀는 것을 느꼈다. 그는 그것을 무시했다.


그에게는 살육과 함께 찾아오는 기쁨의 평화만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투구에서 경보음이 울리며 한때 귀였던 상처가 따끔거렸다.


화면이 쉴 새 없이 메시지를 깜빡이는 동안 눈을 헛되이 깜빡이려 했지만 더 이상 눈꺼풀이 없었다. 절단은 선물이었다. 신성한 제물이었다. 그의 구원이였다...


'피의 구원. 고통의 구원. 이것이 고통의 방식이다.'


그 아래에서 무언가가 부러졌다. 잘린 튜브에서 유압액이 쏟아지면서 기계 시스템이 사이렌을 울렸다.


희생자이자 제물이었던 남자는 갑자기 엔진의 고통이 가위로 잘려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턱을 움켜쥐었다. 그의 이빨이 봉 주변에서 부러졌다.


엔진이 앞으로 돌진하고 혼합된 액체가 쏟아지기 전에 그가 분노하고 으르렁 거리자 피와 침이 그를 질식시키겠다고 위협했다.


그것은 천천히 무릎까지 내려앉았다. 칼날은 여전히 날카롭고, 플레이머는 여전히 목표물을 찾고 있었다.


컬티스트들이 엔진의 어깨 위로 기어 올라갔다. 그들은 파이프와 몽둥이로 장갑을 내리쳤다. 마침내 칼날이 굴복자의 살점을 찾아냈다.


'항복은 실패다. 오직 죽음만이 있을뿐.'


누군가 엔진의 장갑판을 뜯어내고 있었다. 더 많은 총알이 그의 머리 주변에서 터지면서 그의 몸을 더 많이 깎아내렸다.


한쪽 팔이 폭발하면서 뼈 조각과 살점이 터져 나왔고, 그는 필사적으로 다른 팔을 들어 올리려고 애썼다.


프로메슘은 플레이머가 발사되지 않자 힘없이 헐떡였다. 그는 플레이그 마린들이 자신의 주위로 모여드는 것을 바라보며 눈을 크게 떴다.


거친 건틀렛을 두른 손이 삭발한 두피를 잡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는 몸부림치자 숨이 목에 걸렸다.


칼날이 그의 목을 겨누고 있었고, 흉측한 살인자 중 한 명이 그를 노려보았다.


"재미있는 기분 전환이군." 부풀어 오른 전사가 더듬으며 말했다.


"이젠 끝났다."


그는 대답하고 싶어도 대답할 수 없었다. 그는 칼날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차체가 흔들렸다. 정밀 사격으로 프로메슘 탱크가 찢어졌고 잠시 후 폭발했다. 비명을 지를 시간도 없이 갑작스러운 화염과 고통만이 그를 덮쳤다.


한때 막심 드라스젠이었던 남자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무기를 들고 불길을 헤치고 걸어오는 카노네스 이리냐와 그녀의 전사들이었다.

-------------------------------------------------------------------------------------------------------------------------------------------------------------

탈영한 콜로넬 페니던트 엔진으로 만들어서 내보냄 ㅋㅋㅋㅋㅋ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7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70437 번역 [네메시스] 파트 1 처형 - 2장(2) [2] Echo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61 11
270342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어스파이어링 데스브링거 -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38 8
270324 번역 Cadian Honour - 3부 - 4 - 2 [1]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64 15
270321 번역 Cadian Honour - 3부 - 4 - 1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31 16
270311 번역 Cadian Honour - 3부 - 3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99 15
270293 번역 코믹스) 겁벌 성전 3화 [WEBP, 44.3MB] [13] 블갤러(124.194) 23.09.05 924 21
270286 번역 블랙북 메카니쿰 번역 링크집 [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622 6
270285 번역 징조의 방주: 파사이트 - 단편: 아서스 몰로크로 [9]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578 18
270260 번역 헤러시 단편) 무표(無標) 3/3 [5]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36 12
270258 번역 헤러시 단편) 무표(無標) 2/3 [3]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62 12
270257 번역 헤러시 단편) 무표(無標) 1/3 [4]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98 14
270244 번역 Cadian Honour - 부록 - 101st M중대 4소대 6분대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37 5
270239 번역 [블랙 레비아탄]워터카스트와 "협상"을 하는 울트라마린 [19]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4104 43
270226 번역 [단편] 데쉬아 이후 (2)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80 10
270225 번역 어벤징 선에서 길리먼이 했던 재정복 연설. [5]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670 36
270223 번역 [단편] 데쉬아 이후 (1)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21 12
270220 번역 여러분을 세기의 대결에 초대합니다! [9]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968 24
270215 번역 가장 이성적인 스마도 외계인 혐오는 기본임 [15] 카탁프락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160 31
270207 번역 타우의 팩트폭력을 완벽하게 논파하는 스마 [19] ㅇㅇ(121.173) 23.09.05 4354 70
270190 번역 혁명파뽕 오지게 찼던 연설 [29]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607 49
270187 번역 [사이퍼 : 폴른의 군주] 5-2. 암흑 감옥 (2)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434 21
270185 번역 모든 영혼이 죽어서 나가쉬에게 가지 않는다. [1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580 34
270179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익절티드 데스브링거 - [1]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00 4
270163 번역 Cadian Honour - 3부 - 2 [1]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36 12
270156 번역 암흑기 때 외계인과 평화조약 맺었다는 건 팩트임 [9] 카탁프락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88 30
270146 번역 징조의 방주들: 파사이트 - 오도기합 8인대 -5-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688 17
270140 번역 Cadian Honour - 3부 - 1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28 15
270126 번역 여명인도자 연대기 - 첩보부장의 흥정 [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621 18
270064 번역 네크로문다에 있는 스쿼트들의 기원 [10] 놀자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730 32
270039 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오베론 [1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78 23
270037 번역 cadian honour 번역에 붙이는 사족 [3]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18 9
270024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고어초즌 - [4]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671 15
270008 번역 민카 레스크 소설 번역 링크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96 10
270005 번역 Cadian Honour - 2부 - 16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46 16
270004 번역 코믹스) 겁벌 성전 2화 [WEBP, 32.6MB] [11] 블갤러(121.166) 23.09.04 987 17
270001 번역 [두번죽은왕] 니 주인이 까라면 까라는거지 -_- [13] 세파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26 21
269999 번역 Cadian Honour - 2부 - 15 [1]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36 14
269982 번역 징조의 방주들: 파사이트 - 행성 상륙 작전 -4-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478 19
269929 번역 Cadian Honour - 2부 - 14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22 15
269892 번역 Cadian Honour - 2부 - 13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33 15
269891 번역 Cadian Honour - 2부 - 12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44 13
269889 번역 구판 카오스 신들 묘사 [3] khid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916 13
269866 번역 홍보)페투라보 발작버튼의 최후 [33] midor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560 42
269848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코른의 군주 - [5]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702 15
269774 번역 코믹스) Condemned by Fire - 4편 (햄타지) [10] 꺼삐딴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883 23
269696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블러드바운드 워호드 & 워밴드 - [3]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95 11
269640 번역 [워햄만화]고통...? [8]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5166 45
269627 번역 데프 펄그림 기념 블갤 명작 재업 [8] ㅇㅇ(117.20) 23.09.01 701 18
269558 번역 시대의 흐름과 파워 아머 (3)(완): 마크IV/V/VI,테라와 그 너머 [9]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376 22
269515 번역 블레이자 오브 코른 - 코른 블러드바운드 - [2]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238 6
269489 번역 [니드 잡설] 하이브 마인드도 로망을 안다는 근거 [5] ㅇㅇ(39.127) 23.09.01 1648 37
269481 번역 오늘의 헤러시 떨스데이 - 리전 임페리얼리스 나이트와 타이탄 [4] 알파리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086 16
269394 번역 시대의 흐름과 파워 아머 (2):마크I/II/III,볼터, 잃어버린 기종 [16]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749 35
269367 번역 블레이드 오브 코른 - 소개글 - [4]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37 10
269303 번역 시대의 흐름과 파워 아머 [7]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1647 39
269198 번역 코믹스) 겁벌 성전 1화 [WEBP, 32.6MB] [12] 블갤러(121.166) 23.08.31 1422 30
269170 번역 징조의 방주들: 파사이트 - 드레그록 행성 침공 -3- [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408 17
269130 번역 그래서 마법이 뭔데 [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419 10
269090 번역 [사이퍼 : 폴른의 군주] 5-2. 암흑 감옥 (1)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527 19
269086 번역 [워햄만화]워해머식 청춘로맨스2 [18]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4612 57
269065 번역 노스카 버전 카오스 신들 [5] khid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3067 33
269054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II (4)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355 14
269053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II (3)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29 12
269052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II (2)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601 13
269051 번역 파묻힌 단검 - 막간 III (1) [2]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406 15
268997 번역 에오지 스토리 정리: ~브로큰 렐름 [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357 12
268971 번역 기억나는대로 쓰는 아싸시노vs카스마 [2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2135 45
268953 번역 [워햄만화]워해머식 청춘로맨스 [15]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4997 58
268952 번역 크토니아 공성전 [10]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659 18
268932 번역 [엘다의 길 : 전사의 길] 1-2. 걸작 (2)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35 12
268931 번역 [사이퍼 : 폴른의 군주] 5-1. 작은 것들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366 18
268922 번역 [네메시스] 파트 1 처형 - 2장(1) [3] Echo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235 9
268908 번역 실시간으로 씹창나는 함선과 모타리온 - 2 [7]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3305 38
268904 번역 크공 XIV (완): 크토니아 공성전 말말말 [19]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532 30
268898 번역 황제의 가장 큰 후회 [3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2795 63
268872 번역 피 흘리는 별 - 4 (끝) 트라진 펀치! [12] 매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1399 26
268871 번역 [워햄만화]단흑흑 [14]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8661 80
268865 번역 실시간으로 씹창나는 함선과 모타리온 - 1 [8]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3693 30
268792 번역 피 흘리는 별 -3 (트라진 단편) [5] 매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918 16
268759 번역 크공 XIII: 컬트 어보미나티오의 요원들: 인페르누스 어보미네이션 [1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851 18
268749 번역 (번역 링크집) 메카니쿰: 화성을 덮친 전쟁 [19]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892 36
268748 번역 메카니쿰: 부록 [6]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339 16
268747 번역 메카니쿰: 3.06 (4) - [침몰] [4]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322 16
268746 번역 메카니쿰: 3.06 (3) - [인디아스 카발레리오]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72 16
268745 번역 메카니쿰: 3.06 (2) - [최후의 명령]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20 16
268744 번역 메카니쿰: 3.06 (1) - [레기오 템페스투스] [3]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43 17
268713 번역 통합전쟁 당시 주목할만한 군벌들 모음 [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843 63
268686 번역 어느 바랑가드들에 대한 이야기 [3]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619 29
240726 번역 [호루스의 발톱] 번역 모음집 [9]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9 2489 48
268657 번역 [호루스의 발톱] 이 가장 어두운 마지막 천년기 999.M41 [7]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95 15
268656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9장: 호루스의 아들 (2) [6]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376 13
268655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9장: 호루스의 아들 (1)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326 13
268632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8장: 창 (2)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65 11
268631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8장: 창 (1)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56 12
268627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7장: 준비 [5]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312 13
268621 번역 호루스의 발톱)아바돈 vs 지기스문트 예고편 [6]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670 29
268607 번역 크공 XII: 레기오네스 데큐리온 [1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96 18
268508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6장: 집합 (2) [4]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239 11
268507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6장: 집합 (1)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208 13
268506 번역 [호루스의 발톱] 2부 15장: 비밀 (2) [3]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218 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